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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라이프

당신의 블로그 글은 몇 일짜리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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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로부터 입수된  Werner Moser 님의 이미지 입니다.

 

블로그 참 어렵다

 

조회수 수백만을 바라보는 블로그들을 보면 하루에도 수만 조회수를 보여준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는데 그러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보면 그냥 한숨이 나오고 어렵다는 생각으로 힘이 빠지기 마련이다.

 

여러 블로그 관련된 강좌나 관련 동영상을 시청해보면 대부분 주제를 명확하게 잡고 지속적으로 블로그 지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들을 설명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현실은 꾸준하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채워가는 것도 쉽지는 않은데...

 

 

인기 콘텐츠를 확인해보자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관리자 모드에 들어가면 블로그 통계나 조회와 관련된 분석 데이터를 너무나도 잘 제공해줘서 보완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기 너무나도 좋게 되어있다.

 

그중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은 아무래도 어떤 콘텐츠에서 조회수가 많이 나왔고 사람들은 어떤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는지, 그리고 유입된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된다.

 

재미있는 부분은 이런 데이터를 분석해보면(사실 분석이랄 것도 없다.) 소수의 콘텐츠가 계속해서 집중적인 조회수를 만들어낸다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내 블로그의 경우는 기계식 키보드와 관련된 콘텐츠가 가장 많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고, 그중에서도 최근에 인기많은 키보드와 관련된 키워드가 조회되고 있다. (최근에는 Leobog사의 Hi75 키보드 관련해서 조회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그에 반해서 단 한 건의 조회수도 잡히지 않는 콘텐츠도 다수인데 결국은 히트작(?)이 되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발굴해내는 과정이 바로 블로그의 성공공식이 아닐까도 생각된다.

 

그렇다면 조회수가 많이나온 콘텐츠를 통해서 앞으로의 방향이나 힌트를 얻어갈 수 있다고도 생각된다. (비슷한 부류의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시리즈로 생산할 수도 있겠다.)

 

 

당신의 블로그 글은 몇 일짜리인가?

 

오랜기간 운영했던건 아니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조회수를 만들어내는 비중이 낮은거 같다. 그에 반해서 티스토리는 구글 검색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정보 제공 성격의 콘텐츠가 오랜기간 조회수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역시나 블로그 키우기는 고민의 연속인거 같다.

 

당신의 블로그 콘텐츠는 몇 일짜리인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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