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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프린스의 독서노트/경제경영

부동산보다 더 많이 오른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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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부동산 보다 투자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아무래도 그동안 부동산 시장이 너무나도 뜨거웠기 때문에 최근에 하락추세가 어느정도는 진정되었다고 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적극적으로 투자하기에는 부담스러운건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디에 투자해야할까? 아니면 일단 현금을 최대한 확보해야할까?

 

역시나 투자는 어렵다. 향후에 투자에 대해서 정확한 예측을 한다는건 아무래도 불가능하겠지만 그 추세를 읽어가면서 대응방안을 세운다는건 의미가 있어보인다.

 

그런 의미에서 조금 찾아봤는데 기존에 유튜브에서도 많이 볼 수 있었던 김영익 교수의 더 찬스: 당신에게 찾아올 부의 대기회를 골라보았다.

 

Image by PublicDomainPictures from Pixabay

부동산 시장은 아직 거품?

 

코로나19를 지나서 최근에 큰 변화가 있었던만큼 김영익 교수는 그런 추세와 대응방안에 대해서 담백하게 풀어가고 있다. 특히 도시 소득 대비 주택 가격을 기준으로 22년 기준 40%이상 부동산이 과대평가 되었다고 진단하고 있다.

 

그렇다고해서 정확하게 부동산 가격이 어떻게 될것이다라는 주장보다는 부동산에 적극적으로 투자할 시기는 아니라고 말하고 있다.

 

인도와 베트남 시장에 관심을 가져보자

 

지속적으로 유튜브 각종 채널에 출연한 김영익 교수는 인도와 베트남 시장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고 장기적으로 투자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바 있다. 그 근거로 인구구조를 들어서 설명하고 있고, 나름 설득력이 있다고 생각한다. 다만, 최근에 많은 상승을 보였기 때문에 약간의 조정은 있을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달러가치는 하락할 것이다

 

미국 달러에 대해서는 장기적으로 가치가 하락 추세에 있다고 예측하는데 지속적으로 유동성을 공급하면서 소비중심의 경제가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에 지금이 3차 하락기가 아닌가라고 예측하고 있다. 이렇게되면 유로 등 다른 화폐들의 가치가 상승할 수 있는데 물론 다른 화폐들도 동일하게 화폐전쟁을 벌인다면 그 대응은 달라질 수 있겠다.

 

주요 자산 가격 월평균 상승률의 의미는?

 

통계청, 한국거래소, 국민은행의 주요 자산 가격 월평균 상승률도 분석하고 있는데 놀랍게도 금(9.95%), 코스피(9.05%), 아파트(5.54%)를 보이면서 코스피 지수가 아파트를 크게 앞지르고 있다. 물론 이런 통계에도 불구하고 주식시장에서 개미 투자자들이 수익을 못내는 이유는 아무래도 장기투자를 못하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최근에 ETF투자, 배당투자로 인식이 전환되면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할거라 생각된다.

 

또한, 부가적으로 중국 기업 중에서 내수 1등주에 관심을 가질 것을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나라가 그랬던 것처럼 중국도 그런 추세가 올것임을 예측하고 있다.

 

이외에도 수많은 유용한 경제 전반 투자시장에 추세에 대해서 큰 흐름을 파악하는데 도움이되는 혜안을 보여주는 책이다. 특히 미래에는 계속해서 일할 수 있는 것을 만드어보라는 말이 기억에 남는다. 어떻게 될지 모르는 미래에 대해서 직을 떠나서 하나의 업을 가지라는 메시지는 기억에 남을만 하다.

 

* 더 찬스: 당신에게 찾아올 부의 대기회 (2022429, 김영익, ()북이십일 21세기북스)

** 더 찬스를 읽고 주요내용을 일부 발췌하고 느낀점을 정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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