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정말 다이소에는 없는게 없다

 

의외로 다이소에서 구입한 키보드 관련 용품이 많다. 물론 그 용도가 원래 키보드에 사용하라는건 아니지만 나름 잘 어울리는 경우가 많아서 시간이 날 때 둘러보고 용도에 알맞다고 생각하면 구입해서 활용하는데 그 만족도가 상당하다.

 

오늘은 그중에서 스위치와 키캡을 보관하는 용기가 마땅하지 않았는데 아마도 다이소에 가면 그런 용도로 사용할만한 용기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방문해봤는데 아주 만족스럽다.

 

매장에 가기전에 검색을 많이해봤는데 대부분 450ml 정도 용량의 반찬통, 유리병 등 다양한 용기를 사용하고들 있으셨다. 대략 머릿속에 그려보면서 방문했다.

 

 

키캡까지 생각하면 600ml 정도가 딱이다

 

우선 반찬통과 유리병 형태는 사용이 불편할거 같아서 패스했고, 많이 돌아다니다가 딱이라고 생각한건 화장품 코너에 있었다. 화장용품을 담는 원통형 정리케이스가 있었는데 중간사이즈(660ml) 제품이 딱 눈에 들어왔다. 물론 가격은 천원!

 

키캡을 생각하면 이 길이가 딱좋다.

 

사각형보다는 원통형이라 디자인도 더 이쁘게 보였고, 플라스틱 제품이라 무게도 가볍다. 은색 뚜껑이 은근 이쁘다.

 

방문한 매장에는 화장품 코너에 있었다

 

원래 용도는 화장솜이나 스폰지와 같은 화장을 위한 용품을 담아두는 용도로 출시된 제품인데 머릿속에 그려보니 길죽한 길이 때문에 키캡과 스위치를 넣어두기에 딱이라고 생각되었다.

 

은색 뚜껑도 잘 어울린다

 

가격이 1,000원인거를 다시 한 번 인증해본다. 투명해서 키캡과 스위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게 아주 마음에 든다.

 

뚜껑에 넣어주자

 

뚜껑을 열어보면 뚜껑 안쪽을 보호할 수 있는 얇은 스트로폼 보호재가 들어있다. 물론 뚜껑에 넣어주면 된다.

 

투명한게 마음에 든다

 

완전 투명하게 만들어져 있고, 660ml 용량으로 만들어진 용량이라 정말 충분한 공간을 제공한다. 아마도 풀사이즈를 고려한 스위치도 종류별로 담기에 딱으로 보인다.

 

역시 넉넉한거로 사기를 잘했다

 

대충 남아있는 스위치를 담아보면 이런 느낌이다. 오테뮤 저소음백축이 수고해주었다.

 

이제 키캡도 넣어줘야겠다

 

남아있는 스위치를 하나씩 담아보니 은근 이쁘다. 키캡들도 용기를 추가로 구입해서 담아줘야 하겠다. 2단 정도로 올려서 보관하니 더 멋지다. 데스크테리어 용도로 좋은거 같다.

 

스위치, 키캡 용기를 발견했으니 뭔가를 사고 싶어진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너무 저렴해서 놀란 제품

 

코로나 이후에 너무나도 오른 물가 때문에 지갑을 열기가 무서운데 그런 상황에서 다이소 제품들은 계속해서 인기가 있는거 같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다이소 제품은 천원 단위인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정말 가격이 놀랍다.

 

문구류 중에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생각해보면 연필과 노트도 있겠지만 커터칼도 정말 많이 쓴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의 가격은 너무나도 저렴해서 그냥 놀랍다는 말밖에는...

 

 

2백원에 다이소 오토락 커터칼을 사용해보자

 

오토락 커터칼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는데 이 제품은 5개들이 포장을 1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결국 커터칼 1자루가 2백원이라는 것이다. 믿기 어렵다. 요즘같은때 이런 가격이라니...

 

커터날 가격이 아니다. 오토락 기능이 되는 커터칼 케이스와 커터날을 포함한 가격이 1개에 2백원이다. 물론 5개들이 번들 제품이이어서 가능한 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저렴하다.

 

정말 한자루에 2백원이다.

 

제품 포장은 센스있게 다섯 개가 서로 다른 색상으로 만들어져 있다. 길이도 적당하고 우리가 아는 바로 딱 그 커터칼이다. 본체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나름 튼튼하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커터칼의 오토락 기능과 칼날을 자르는 기능 등이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어 전혀 부족함이 없다.

 

기본적인 기능은 다있다

 

다만, 위험한 물건이 될 수 있어서 14세 이상 사용연령임을 주의하자. 어려운 시절에 저렴한 물건들을 찾아서 사용해보는건 즐거움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1개에 2백원에 사용가능한 다이소 오토락 커터칼 추천해본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저렴하게 깔끔한 샤워를

 

주방이나 욕실 용품 중에서 소모품처럼 들어가는 것들이 많은데 의외로 오늘 소개할 샤워헤드도 그런거 같다. 정말 고가의 좋은 제품은 아주 오래가는지 모르겠지만 샤워헤드의 경우는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면 교체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샤워헤드의 경우는 사용을 하다가 떨어뜨리는 경우 연결부에서 물이 새어나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또한 고무패킹이 마모되어 물이 새는 경우 등 유지보수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다면 좋은 선택으로 생각된다.

 

 

2천원에 다이소 화이트 샤워헤드를 사용해보자

 

다이소에는 정말 없는게 없다고 하는데 샤워헤드도 2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다. 제품들 중에서 화이트 샤워헤드라는 제품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한 흰색으로 만들어져 외형이 좋았다.

 

역시나 물이 나오는 부분은 은색으로 되어있고 레이저로 가공되었다는 살수구멍이 아주 미세하게 만들어져 어느정도의 압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져 있었다.

 

가격이 잘보이는 다이소 화이트 샤워헤드

 

가격은 저렴하지만 어느정도의 내구성(ABS재질로 만들어져 있다.)이 확보되어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해보였다. 제품 뒷면에는 설치방법과 제품의 특징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어렵지 않았다.

 

뒷면의 자세한 설명은 마음에든다

 

제품을 꺼내어보면 샤워헤드 본체와 고무패킹이 포함되어 있어 샤워호스에 그대로 연결해서 돌려주기만 하면 설치는 끝이다. 정말 간단하다.

 

미세살수구멍이 좋다 - 다이소 화이트 샤워헤드

 

사용해본 결과 미세하게 나오는 물줄기가 만족감이 높았다. 역시나 다이소 제품의 가성비는 최고인거 같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저렴하게 짱짱한 손목보호대를

 

운동을 안하다가 하면 아무래도 아프거나 부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가 바로 손목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그 재질이나 기능성이 다를지는 모르겠으나 기존에 의료기기들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게 사실인데...

 

저렴한 가격에 손목보호대를 의료기기급으로 구입할 수 있는거 같아 오늘의 제품을 가져와봤다. 또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 기능성도 나쁘지 않아 2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이소 손목보호대를 소개해본다.

 

 

2천원에 다이소 손목보호대를 사용해보자

 

다이소에 각종 보호대 코너에 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바로 손목보호대라고 생각된다. 쉽게 착용하고 손목의 움직임을 무리하지 않게 도와주는 제품으로 그중에서 손가락걸이형을 소개해본다.

 

제품포장이 매우 직관적이다

 

다이소 손목보호대 중에서 손가락 걸이형은 2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매우 짱짱하게 손목을 보호할 수 있다. 포장도 직관적으로 어떻게 제품 사용이 가능한지 곧바로 알 수 있다.

 

사실 사용방법은 매우쉽다

 

제품박스 뒷면에는 사용방법이 자세하면서 쉽게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 매우 친절하다. 물론 그냥 제품을 꺼내어보면 어렵지않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매우 심플하다

 

제품은 박스에서 꺼내보면 매우 단촐하게 제품만 들어있는데 2천원 제품에서 더 필요한건 없는거 같다.

 

벨크로 재질은 매우 튼튼하다

 

벨크로 형태로 손목을 보호하는 곳을 손목에 돌려서 감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매우 튼튼하고 피부에도 크게 거부감이 없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착용감이 편안하다

 

실제로 착용해보면 손목이 보호되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그리고 강도를 벨크로 위치를 통해서 조절할 수 있어 강도에 따라서 착용감을 조정할 수 있다.

 

재질도 피부에 거부감이 없다

 

손목이 아프다면 다이소 손목보호대 손가락 걸이형을 추천해본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꾸준하게 운동하는게 힘들다면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매일매일 운동을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매일매일 어디론가 운동을 간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출퇴근 거리가 멀거나 매일 야근에 시달린다면 불가능한데 그렇다면 정말 방법이 없는것일까?

 

그래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 있는데 매일 스트레칭을 한다던가 가볍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 같아 오늘 운동 아이템을 골라봤다. 그건 바로 악력기다. 실제로 짧은 시간에 쉽게 운동하기에는 너무나도 좋아 추천하고 싶다.

 

 

바쁜시간 잠깐이라도 운동을 하겠다면 좋은 선택

 

오늘의 약력기는 그 유명한(?)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다. 정말 1,000원을 투자하면 쉽게 운동을 할 수 있으니 필수템으로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랜기간 사용해보고 쓰는 사용기라 정말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악력기의 이름이 EVA악력기로 되어있는데 그립의 재질이 EVA 재질로 되어있어서 그렇게 이름을 붙인거 같다.

 

다이소 EVA 악력기 - 믿음직 스럽다

 

이 제품은 정말 장점이 많은데 우선 가격이 너무나도 착하다. 1,000원이라는 가격에 운동을 한다니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거 같다. 우선 제품의 외형이 너무나도 튼튼해 보인다.

 

정말 튼튼하다

 

플라스틱에 스프링을 연결한 저렴한 제품들도 있는데 그런 제품과는 차원이 다르다. 강철 스프링이 무려 세겹으로 말려있어 어느정도 사용해도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다. 장력은 15kg, 25kg로 나눠져있어 매장에서 어느정도가 할만한지 확인하고 구입하면 좋겠다.

 

EVA재질이 너무나도 편안하다

 

무엇보다도 가장 마음에 드는점은 바로 그립감이다. 장력을 이겨내려면 손이 닿는 부분이 부드러워야 하는데 이 제품은 EVA 재질로 매우 푹신하면서도 복원력이 뛰어난 재질로 되어있어 힘을주기에 너무나도 편안하다.

 

천원으로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다이소의 악력기 너무나도 강추한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