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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나와있는 테이블에서
사람들이 음식을 먹고 술을 마신다.
사람과 사람이 마주하는 자리에
사는냄새가 묻어난다.
여기도 그랬다.












유락초 밤거리에서 - 일본여행

시간이 늦어지면 선술집들에
사람들이 가득차기 시작한다.
살짝 어두운 술집거리가
더욱 운치있다.

- Contax G1 / Contax G 21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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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x G1 / Contax G 21mm F2.8 -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과 마주한다.
하지만 난 외국어에 소질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수줍어하는건지..
함께한 동생이 일본어 전공이어서 그런지 계속 과묵한 한국인이다.

시부야도 고급상점가 들이 즐비하지만 이렇게 뒷골목으로 가보면 나름 한적한 곳도 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음료수를 마시다가 셔터를 눌렀다.
바쁜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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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어느 식당가 뒷골목에서

- Contax G1 / Contax Biogon 21mm F2.8 -


카메라와 함께 신세계에 발을 디디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동경으로 출발했다.
그냥 사진 찍기 좋다는 후배의 말과 1999년 후쿠오카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당시에는 사진에 미쳐있었고, 여름휴가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
저렴하면서 나름 친절한 숙소를 우에노에 구했다.
다다미방에 짐을 풀고 미친듯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우에노는 동경의 구시가지의 느낌이랄까
전반적으로 오래된 건물들이 많다.
식당들도 가게들도...모두....
교통중심지로 다른 좋은 곳으로 우리를 데려다 준 출발점이랄까...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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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x G1 / Contax G 90mm F2.8 -



4박 5일의 짧은 일정이었기에 더욱 많이 걸었다.
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누어 쉴새없이 걷고 또 걸었다.
그리고 찍고 또 찍었다.

하라주쿠는 젊음의 거리다.
광장의 코스프레하는 젊은이들이나 패션골목에 수많은 가게들
미용실 골목 등 정말 볼거리가 많다.
더욱이 시부야 등의 번화가와 연결되어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에 최적이다.

그렇게 걸어다니다가 조그만 신사를 하나 발견했다.
우리같은 여행객들에게는 힘들었던 다리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마음마저 편안하게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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