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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는 몰랐던 공부의 재미
왜 이제서야 느끼게 되었을까?
난 항상 공부는 싫다고 말했었는데......




최근 스마트폰 쓰는 재미에 빠져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관련 부분의 활용도 높지만, 뒤늦게 예전부터 있던 기능인 MP3와 동영상을
담아서 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다.
예전같았으면 드라마나 영화 등을 담아서 보는 것이 보통이었겠지만, 영어동영상강좌가 있어
오래간만에 영어공부나 해볼까하고 30분 정도 동영상을 보았다.

정말 얼마만에 해보는 영어공부인가. 영어공부라는 부분보다는 누군가에게 교육을 받는다는 행위가
참 오래간만이었다. 강의 내용자체는 어릴적에 듣던 그 영어강의와 같았지만 신선하게 느껴질만큼
학생때의 느낌이 살아났다. 재미있다고 해야할까.
문득 드는 생각은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그렇다.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
다른 글에서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학교공부로 배운 부운 부분보다는 사회에 나와서의 깨달음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물론 그 기반은 절실함과 절박함에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얼마전 EBS에서 전국에 공부잘하는 아이들만 뽑아서 인터뷰를 한 내용을 본 적이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원에서 공부를 하지만 상위 0.1%아이들의 대부분은 정말 필요한 부분에만 학원을
이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인터뷰에서 대부분은 공부하는 방법만 터득하면 나머지는 자신이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학원은 단지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다녔다고
결국은 하고자하는 마음. 공부를 해야한다는 절실함. 공부에 대한 느낌을 재미로 표현한 생각.
이런 것들이 그들의 성공 원동력으로 보인다.

이제는 그 절실함과 절박함을 기반으로 이전에 해왔던 것들을 뒤돌아봐야겠다.
다시 시도하면 뭐든 잘할 수 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니까......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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