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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시간동안 인기있는 블로그들의 공통점은?

 

요즘은 여러 블로그들의 글을 보다가 다른 블로그를 추천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대부분 엄청나게 인기가 있어서 매일매일 조회수가 수만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블로그들의 과거글을 조회해보면 대부분 아주 오랜기간 인기를 누리면서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공통점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었다.

 

 

블로그란 히트 상품을 꾸준하게 내어놓는 매체

 

전에도 말했지만 자신의 블로그 안에서 인기있는 컨텐츠를 보면 하나의 컨텐츠가 엄청난 조회수를 이끌어 다른 컨텐츠로 사람들을 유입시키는 구조가 되기도 한다.

 

결국은 자신만의 주제를 정하고 양질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지만 결국은 사람들이 관심있어하고 원하는 컨텐츠에서 이른바 대박이 터져나오면서 뭔가 관심이 집중될 수 있다는거다.

 

이런 과정에서 조회수 편차가 만들어지는데 컨텐츠가 시기적인 이슈와 관련된 것이라면 조회수가 일시적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인기있을만한(?) 컨텐츠를 생산해내야 한다.

 

하나의 기업에서도 장수 히트상품을 통해서 안정적인 이익을 만들어가는 경우들을 보는데 사실 시장이라는게 계속해서 빠른 변화를 가져오기에 기업도 계속해서 혁신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히트상품을 내어놓지 못하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결국은 블로그도 같은 맥락으로 바라본다면 자신만의 컨텐츠를 통해서 계속해서 히트상품을 내어놓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게 아닐까.

 

여러 가지 스타일이 있겠지만 잔잔하면서 꾸준하게 자신만의 컨텐츠를 대량으로 생산해내는 블로그도 다수 있다. 지금은 대중이 시간을 소비하기 위해서 뭔가를 계속 조회하고 디스플레이 안에서 즐거움을 얻기 바라는 그런 시대다. 이런 시대의 요구에 알맞은 컨텐츠의 지속적인 생산 정말 어려운 일이다.

 

경험상 공들여 쓴 글들보다는 대중들이 쉽게 접하면서 필요로하는 내용의 글들이 더 많은 조회수를 가져왔다. 예를들면, 다이소, 코스트코와 같은 그런 키워드가 그랬다.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도 하나의 컨텐츠가 될 수 있었다는 교훈을 얻으면서...

 

히트상품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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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로부터 입수된  Werner Moser 님의 이미지 입니다.

 

블로그 참 어렵다

 

조회수 수백만을 바라보는 블로그들을 보면 하루에도 수만 조회수를 보여준다.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밖에는 안드는데 그러면서 자신의 블로그를 보면 그냥 한숨이 나오고 어렵다는 생각으로 힘이 빠지기 마련이다.

 

여러 블로그 관련된 강좌나 관련 동영상을 시청해보면 대부분 주제를 명확하게 잡고 지속적으로 블로그 지수를 올리기 위한 방법들을 설명하는 내용이 대부분이다. 하지만 현실은 꾸준하게 자신만의 콘텐츠를 채워가는 것도 쉽지는 않은데...

 

 

인기 콘텐츠를 확인해보자

 

요즘은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에서 관리자 모드에 들어가면 블로그 통계나 조회와 관련된 분석 데이터를 너무나도 잘 제공해줘서 보완을 위한 인사이트를 얻기 너무나도 좋게 되어있다.

 

그중에서 집중해야 할 부분은 아무래도 어떤 콘텐츠에서 조회수가 많이 나왔고 사람들은 어떤 콘텐츠에 관심을 보이는지, 그리고 유입된 키워드가 아닐까 생각된다.

 

재미있는 부분은 이런 데이터를 분석해보면(사실 분석이랄 것도 없다.) 소수의 콘텐츠가 계속해서 집중적인 조회수를 만들어낸다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내 블로그의 경우는 기계식 키보드와 관련된 콘텐츠가 가장 많은 조회수를 보이고 있고, 그중에서도 최근에 인기많은 키보드와 관련된 키워드가 조회되고 있다. (최근에는 Leobog사의 Hi75 키보드 관련해서 조회가 많이 들어오고 있다.)

 

그에 반해서 단 한 건의 조회수도 잡히지 않는 콘텐츠도 다수인데 결국은 히트작(?)이 되는 콘텐츠를 계속해서 발굴해내는 과정이 바로 블로그의 성공공식이 아닐까도 생각된다.

 

그렇다면 조회수가 많이나온 콘텐츠를 통해서 앞으로의 방향이나 힌트를 얻어갈 수 있다고도 생각된다. (비슷한 부류의 콘텐츠를 업그레이드 하면서 시리즈로 생산할 수도 있겠다.)

 

 

당신의 블로그 글은 몇 일짜리인가?

 

오랜기간 운영했던건 아니지만 네이버 블로그의 경우는 콘텐츠가 지속적으로 조회수를 만들어내는 비중이 낮은거 같다. 그에 반해서 티스토리는 구글 검색에 많이 의존하기 때문에 정보 제공 성격의 콘텐츠가 오랜기간 조회수를 불러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다.)

 

역시나 블로그 키우기는 고민의 연속인거 같다.

 

당신의 블로그 콘텐츠는 몇 일짜리인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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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로부터 입수된  Karolina Grabowska 님의 이미지 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과정은 갈등의 연속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걸 그냥 일기처럼 쓴다면 어느정도 신경쓸게 없겠지만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가 주변에서 한 달에 100만원을 벌었다라던가 초등학생도 할 수 있다라던가 아니면 무심코 열어본 쪽지에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들으면 누구나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라는 문구에 흔들리게 된다.

 

결국은 시작할때는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일상을 끄적이게 되지만 조금씩은 갈등하면서 이런 글도 써보고 저런 글도 써보고를 반복하게 된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게되면 아무래도 자신만의 노하우를 키워가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뭔가를 만들어 가겠지만 이런 과정은 정말 지루하고 인내력을 요구하는 일이다.

 

사실 꾸준하게 뭔가를 써나간다고해서 무조건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잘된다는 기준이 모두들 다를테니 참 여러운게 블로그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대부분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으로 대부분의 트래픽이 넘어간 상황에서 블로그 타령이라니 라고 말할 수도 있다.

 

 

블로그에 글 잘쓰는 방법이라는게 있는지...

 

스스로 성공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과거에 키워드/검색어 최적화와 같은 것들도 공부해보고 여기저기서 말하는 방법으로 태그들도 수정해보고 했지만 사실 저작권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드는 형태의 컨텐츠가 아니고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정착한 부분은 아무래도 취미를 기반으로 그때그때 관심이 가는 것들을 일상과 묶어서 그냥 자유롭게 써내려가는게 편했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뭔가의 성과와 연결되는 더없이 좋겠지만 그건 일단 뒤로 넘겨두기로 해본다.

 

물론 매일매일 서너개 이상의 포스팅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면서 수많은 구독자의 엄청난 조회수를 보여주는 블로그들을 보면 아무래도 부럽기는 하지만 쉽지는 않는 과정에 약간은 나만의 방식을 생각해본다.

 

 

따라가기 보다는 나의 길로

 

인기있는 블로그들과 유사한 형태의 블로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카피캣 형태로 성공한 블로그들은 별로 찾아보기 어렵고, 아마도 그렇게 만들어진 컨텐츠들이 지속성을 가져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른 영역에서도 그랬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하고 싶은 것들을 해나가는게 자기만족도 큰거같고 나름 얻어가는것도 있는거 같다. 물론 성과라는 측면에서는 또 쉽지않은 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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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로부터 입수된  Pexels 님의 이미지 입니다.

 

부푼 꿈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블로그나 SNS 플랫폼에 뭔가 부푼 꿈을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것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요즘 많이 보이는 컨텐츠 제목 중에 하나가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과 같은 패턴이 많은데 실상은 정말 쉽지 않다.

 

대부분 표면적으로는 조회수나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어느정도의 조회수만을 가지고는 상상하는 많은 수익을 올리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다보면 시작할때는 잘만하면 하루에 1시간 이하로 관리하고 회사에 다니는 만큼의 수익을 기대했지만 하루 천원을 벌기도 어렵다는걸 계속해서 경험하면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기하기 마련이다.

 

 

블로그는 11포스팅이 기본이라는데...

 

어떤 주제의 컨텐츠를 만드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꾸준하게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는 기준으로 11포스팅을 많이들 이야기한다. 하지만 일기와 같은 짧은 자유로운 글을 쓴다고 하더라도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린다는게 정말 쉽지 않다.

 

물론 거창하게 대박을 꿈꾸면서 자기검열을 극대화해서 고민하고 글을 쓴다면 당연스럽게 11포스팅으로 무리이고 동영상 플랫폼의 경우는 기업형으로 움직이는 경우에 매일매일 영상이 올라오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지치지않고 계속해서 이런 활동을 하려면 아무래도 뭔가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해보면 생각만큼 그런 결과를 내기는 매우 어렵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하는건지...

 

물론 이렇게 어려운 시장에서 매일매일 자신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수많은 구독을 이끌어내면서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분들을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아니면 자극적인 내용의 글과 저작권이나 정보보호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포스팅을 통해서 조회수를 이끌어내는 경우들도 많은데 뭐 그런 부분은 스타일이 아니어서 패스한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더 자주 글을 써보려 노력하는데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건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면서 계속해서 품질을 높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한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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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로부터 입수된  WOKANDAPIX 님의 이미지 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궁금했던...

 

블로그를 시작했던건 오래되었지만 사실 아주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꾸준하게 남긴 시기는 손에 꼽을거 같다. 보통은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모델을 만든다면 가장 먼저 해보는게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 플랫폼에 가입하는건데 시간이 지나면서 궁금했던게 있다.

 

그건 바로 누가 광고를 눌러줄까이다. 물론 PC나 모바일에서 여러 블로그의 글을 읽다보면 광고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블로그의 광고를 누르게되는 비중은 거의 없다.

 

물론 내 블로그가 사람들이 많이 관심있을만한 내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광고 클릭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광고클릭이 조금이라도 발생하는걸보면 정말 신기하다.

 

 

뭔가 잘못 누른건 아닐까?

 

예전에는 고의적으로 광고를 마구 클릭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구글 애드센스에서 계정을 블록해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래서 절대로 내 블로그의 광고를 클릭하는 일은 없고, 사실 광고 클릭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었다.

 

그래도 매월 구글 애드센스에 아주 조금이기는 하지만 광고 클릭으로 수익이 쌓이는걸보면 그저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누가 광고를 눌러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추측하기로는 뭔가 클릭을 하다가 아니면 폰에서 터치를 하다가 실수로 누른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부 광고는 모바일 폰에서 뭐를 했는지도 모르게 광고 동영상이 폰화면을 가득 메우는 경우도 봤기 때문에 그런 경우인건지는 잘 모르겠다.

 

 

이러나 저러나 고마운 일

 

예전에는 이런 광고 플랫폼 가입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글을 썼었고, 검색어 최적화 그런거를 막 공부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사실 의미있는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지금도 그런 알고리즘이나 노하우에 대해서 유료강의를 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많이 나아지겠지만 그냥 부담없이 글을 끄적이는게 편하다. 그냥 편한대로 하고싶다.

 

사실상 의미있는 수익은 없지만 그래도 누군가 꾸준하게 광고를 클릭해준다는건 이유가 무엇이든 그냥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 나름 블로그의 정체성을 찾아보려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다. 그냥 일상에서 생각나는 것들과 요즘 취미인 기계식 키보드 정도가 아닐까... 더 고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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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블로그라는 용어도
구시대의 것인가?
마이크로 블로그나 SNS정도로
표현해야 되는가?
자기계발 도구로의 블로그 생각해보자









블로그를 자기계발 도구로 활용하자


블로그가 국내에서 활성화 된지도 시간이 많이 흘렀다.
최근에 와서는 SNS 바람을 타고 마이크로 블로그들이 더 각광을 받고 있지만, 트위터에서도
대부분의 메시지는 블로그에 링크를 걸고 있다.

우리가 제품을 구입할때도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제품설명도 보게되지만, 더 판단의 근거로
생각하는 것은 블로거들의 진솔한 사용기이다. 물론 최근에는 기업들이 이런 추세를 잘
반영하여 리뷰단이나 체험단을 통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이야기가 어떻게 되었든 블로그라는 수단은 우리에게 개인미디어로써 대단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렇다면 블로그가 미디어로써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을까?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블로그를 자기계발 도구로 활용하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블로그의 자기계발 도구로의 활용은 어떠한 형태로 가능할까?

자기계발이라는 말이 뭔가 어려운 느낌을 주지만, 우선 우리가 블로깅을 하는 과정을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자신의 관심분야를 통해서 블로깅을 한다.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싶은 상품에 대한 포스팅을 하거나,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애완동물과 관련된 사진부터 상품들까지 처음에는 단순하게 정보전달만을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그 관심의 깊이가 깊어지면,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된다.

결국 이런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자기계발에 활용할 수
있다. 아래에서 자기계발 도구로의 블로그 활용을 위한 과정을 정리해보자.

[자기계발 도구로의 블로그 활용 과정]
1. 자신의 관심분야를 선별한다. (여러가지여도 좋다. 사진찍기, 독서하기 등등)
2. 관심분야에 대해서 단순정보도 좋고 스크랩한 내용도 좋다. 우선 포스팅을 시도하자.
3. 포스팅한 정보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더해보자.
4. 어느정도 틀이 잡히면 관심분야에서 자기계발을 위한 목표를 세운다.
5. 목표에 따른 포스팅 계획에 따라 관련내용을 학습하고 정리하여 포스팅한다.



위와 같은 형태로 일반적인 포스팅 과정에 자신의 목표를 더해 자기계발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형태로 자신의 새로운 전문분야를 구축하여 블로거로서 제2의 직업을 가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고, 또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통해서 출판사와의 계약으로 책을 출간하는
블로거들도 많아지고 있다.

자기계발 도구로써의 블로그를 활용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해보자.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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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스팅이란 무엇일까?
최근의 블로거들의 글을보면
포스팅 수준이 신문기자들 같다.
좋은의미도 있지만 나쁜의미도..








좋은 포스팅이란 무엇인가?

이제 블로거라는 말이 자체가 익숙하다기 보다는 시대에 뒤떨어져 보인다.
모든 단어에 소셜이 붙고 많은 환경 자체가 바뀌어 가는 것 같다.
우리가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에서는 이제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나는데
최근 몇년동안 늘어난 정보들은 블로거들에 의해서 제공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블로거들이 제공하는 정보는 일상적인 느낌에서부터 전문적인 분야의 지식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인터넷상에 표현하다보니 '인터넷 논객'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넘쳐나는 정보 중에서 좋은 정보를 선별하기란 매우 어렵다.
또한 최근에는 소위 '낚시질'이라고 말하는 포스팅 제목이 본문 내용과는 상이한 글들까지
도배되고 있으니 그 분위기가 우리가 나쁜 의미로 말하는 '찌라시'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그렇다면 블로거들이 제공하는 정보의 품질을 높여줄 좋은 포스팅은 무엇일까?
사람에 따라 생각은 다르겠지만 아래에 정리해 본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포스팅이란?]

1. 직접 경험한 내용을 글로 표현한다.

블로거로서 활동하는데는 많은 제약사항들이 있다. 전문적인 취재를 하는 기자와는
다르기 때문에 블로거의 장점을 살려야 하는데, 본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포스팅한다면
그 정보를 접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제품의 사용기부터 여행기, 서평 등이 여기에 해당될 수 있는데 여기에도
약간의 함정(?)이 있다.

최근에는 각종 상품에 대해서 리뷰를 위한 체험단 활동 등이 많아지다보니 다소 의도적으로
좋은 내용의 상품평이 범람하고 있다. 물론 직접체험해서 좋은 점을 적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상품을 제공받았다는 생각에 무조건적으로 좋은 점만을 표현하는 것은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좋은 포스팅은 직접 경험한 내용을 진솔하게 적는 것이 좋은 포스팅이다.

2.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포스팅이 좋다.

사실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채널은 우리를 둘러싼 미디어들이 이미 충분하게 제공하고 있다.
더군다나 정보력이 약하고 시기적으로 느릴수 밖에 없는 블로거 입장에서는 이미 늦은
중복적인 포스팅만을 양산할 수 있으니, 포스팅의 신선도만 떨어뜨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똑같은 정보를 전달하더라도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넣어서 작성한다면 정보를 접하는 사람에게도 판단을 위한 기준과 새로운 시각에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좋은 포스팅은 자신의 생각이 들어간 포스팅이 좋다.

3.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포스팅이 좋다.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좋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자체가 문제의 연속이다. 이런 문제나 또는 궁금증에 대해서 본인의 경험으로 해결한
또는 우연하게 알게된 여러가지 해결방법을 포스팅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문제해결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정말 작은 컴퓨터의 문제 해결에서부터
가정에서 사소한 도구의 문제해결과 같은 작은 것부터 포스팅 한다면 좋은 포스팅을 쓰는
기본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좋은 포스팅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포스팅이 좋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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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블로그를 열었는데
내블로그 이름은 어떻게 해야할까?
'홍길동 블로그'이런식은 밋밋하고
나를 표현해 줄수 있는 그런 이름은
무엇일까하는 고민들 함께 풀어보자.




내 블로그 이름 어떻게 정하는게 좋을까?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시작했지만 시간이 좀 흐르니 블로그 이름도 많이 신경쓰이게된다.
회사로 치면 회사이름이고, 가게로 치면 간판에 들어갈 이름이니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그럼 블로그 이름 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필자는 아래의 방법으로 추출하여 블로그 이름을 만들었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좀 엉뚱한 이름이 나왔지만.....

1. 블로그를 표현할 키워드 추출


우선 자신의 블로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을 도출하는 과정이 그 첫째다.
영어나 한글이나 혼용해서 키워드를 뽑아본다.
무작정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어떤 분야를 주로 다루는지에서 시작하면 좋다.

예를들면, IT, 컴퓨터, 블로그, 사진, 여행 이와 같은 형태로 뽑아본다.
너무 많이 뽑으면 나중에 정리하기 어렵다. 4~5개 정도면 어떨까?


필자는 IT, Blog, Photo, Travel 을 뽑아보았다.
주요 키워드를 도출하였으면 그 다음은 상세화 과정을 거친다.

2. 추출 키워드의 유사어 및 관련어 도출


두번째 과정으로는 앞서 추출한 키워드에 대한 상세화 및 유사어와 관련어를 도출하는 과정이다.
상세화는 해당 키워드에서 표현할 주제가 되는 단어나 트렌드를 나타낼 수 있는 용어 등이 되겠고,
유사어 및 관련어는 상세화한 용어와 동의어를 찾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된다.

필자는 앞서 뽑은 네 개의 키워드 중에서 IT, Blog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상세화 해보았다.
IT - Technology, Tip, Story, Style
Blog - Life, Tip, Story, Technology, SNS, Twitter


이렇게 상세화하고 나면 각 상세화된 용어의 유사어를 찾아본다.
Technology - Tech
Story - Talk


적어놓은 예제는 한 두개 이지만 인터넷 검색의 도움을 받으면 수많은 단어가 도출될 것이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추려본다.

3. 키워드의 조합


자 이제 세번째는 추출된 용어들을 조합해 보는 과정이다.
단어들을 이리저리 합쳐보고 순서를 바꿔보고 하다보면 마음에 드는 조합이 나올 것이다.

예를 들면, Technology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합해보자.
Technology Life, Technology Story

너무 길거나 발음이 어려운 느낌이면 줄여보자.
Tech Life, Tech Story 등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블로그 명칭을 만들 수 있는데 만들어진 명칭을 자신의 도메인과 같게 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대부분의 이름들은 선점하고 있어 어려울 것이다.

블로그 리모델링을 기획하는 사용자라면 한 번 위의 과정을 고려해 보자.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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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할 주제다.
블로그톡! 첫번째 톡으로
가장 좋은 주제로 생각된다.
우리는 왜 블로그를 만들었을까?





나는 블로그를 왜 만들었을까?

이 질문에 대해서 사실 특별한 이유를 말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를 만들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무엇인가 목표가 생기는것 같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표, 목적은 무엇일까?
대부분은 일기장처럼 활용, 친목도모, 취미생활 공유, 용돈벌기 등이 대부분의 목적일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목표, 목적으로는 험난한 블로그 세상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기 어렵지 않을까?

1. 처음에는...


처음에는 그냥 만들었다. 말그대로 그냥
남들이 하니까 하고는 다르게 갑자기 늘어난 시간때문인지 무엇인가
지나간 시간들을 정리하고 싶었다.

막상 만들기는 했는데 남들 블로그를 보니 약간의 욕심도 생기곤 했다.
기본 스킨도 마음에 안들고......
이리저리 바꿔보지만 그게 그거다.

2. 그러다가...


조금씩 취미생활도 정리해보고 지나간 시간들 포스팅을 하지만
왠지 아무런 반응도 없고 성과도 없다.
아무래도 정확한 목표의식 없이 접근해서 그런지 말 그대로 그냥 그렇다.

그러던 중 주변에서는 블로그로 파워블로거가되서 유명해졌다는 말.
인기있는 블로그가 되어 한달에 백만원이상을 벌었다는 말 등이 들려온다.

살짝 흔들린다.
왜 만들었는지는 그냥 헌신짝이다.
바로 유명한 블로그들 구경하고 따라하기에 몰입한다.
광고도 달아보고, 멋진 위젯도 마구 달아본다.

역시 반응이 없다.
말 그대로 @.@ 상태다.
그러다보니 나에게 다시 묻고 있다. '너 블로그 왜 만들었니?'

3. 지금은...


질문에 고민하면서 답을하려다보니 답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다.
컴퓨터를 처음 샀을때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밤새워 뚝딱거리다보니
나도모르게 DOS 명령어를 다 배워버리고 말았던 그런거.

그렇다.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그런게 블로그의 목표와 목적을 채워줄 재료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너무 원론적인가? 하지만 그게 진리인걸 어떻하나.

IT 업계에 종사한다는 사람으로써 트위터도 이제서야 접해보고 참 문제가 많다고 느끼지만
새로 배워가면서 또 정리하는 과정을 블로그를 통해서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라고 느껴진다.

이글을 읽는분들도 한번쯤은 왜 블로그를 만들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좋은 답들이 나올 것 같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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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터넷 트렌드를 일반인들이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수많은 정부기관에서 내놓는 통계자료도 있겠지만
실시간으로(정확하게는 근실시간)
조회가능한 정보가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InternetTrend 사이트를 통해서 실시간 통계정보 쉽게 조회하자

그동안 우리가 접하는 블로그 관련 트렌드 정보는 각 메타블로그 사이트의 인기글, 베스트글과 같은
대중의 취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정보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아래에 소개한 사이트는 방문특성, 유입특성, 사이트이용 및 성과, 방문자 환경과 같은
인터넷 트렌드를 알아보기에 알맞은 정보를 근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고할때 유용할 만한 것으로 몇가지 뽑아본다.

우선 이러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는 '인터넷트렌드'라는 사이트다.
원래 이사이트는 웹분석 솔루션을 마케팅하는 사이트인데 부가적으로 기본적인 인터넷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상단메뉴의 '분석리포트'메뉴로 접근하면 다양한 통계를 볼 수 있다.
아래의 몇가지 분석결과는 최근 한달간의 결과이다.

1. 검색엔진 점유비율



역시나 네이버가 압도적이다. 그리고 다음, 구글 순인데 순위를 참고하여 자신의
블로그 사이트 등록 시에 참고할 수 있겠다.

2. 웹브라우져 점유비율



압도적으로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크롬, 사파리등의 유저들도 많아졌지만
통계결과에서는 각 브라우저들이 모두 가능하게 스크립트 구성을 해야한다는 '크로스 브라우징'이
꼭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접속해도 브라우저 구동에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 현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3. 화면해상도 점유비율



이부분은 좀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1024x768이 주를 이루었지만 통계치에서 보면 1200 가로픽셀 이상의 해상도 사용자가
더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노트북의 보급과 20인치 이상의 LCD모니터의 활용 때문이겠지만, 이부분을 고려해서
스킨 사용 및 화면구성을 할 필요가 있겠다.
예전 공공기관에서 웹페이지 작업을 할때면 항상 1024x768기준으로 작업했지만 이제는 먼 옛날 이야기로....

4. 시간대별 집중도



역시 밤10시부터 12시 이후 시점까지가 가장 많은 사용율를 보이고 있다.
블로그 포스팅 시점도 이 시점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가장 흔하게 포스팅 시점을 말하는 것이 출근시간 전을 이야기 하는데, 그것 보다는 집중도 높은 시간대와
출근전 시간대로 나누어 포스팅하면 다양한 계층의 조회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소개한 네가지 이외에도 수십가지의 통계치를 실시간 조회가능하니 자신의 블로그에 유용한 부분을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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