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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이라는 것이

우리에게 멀게만 느껴진다.

하지만 그 성공이

행운처럼 그냥 오는것일까?

 

 

 

 

 

 

 

 


투쟁없는 성취는 내것이 아니다.

 

 

하루에도 수많은 일들이 벌어지고 우리를 둘러싸고있는 사람과 일을 통해서 처리되어간다.

우리가 성취라는 말을할때 대부분의 경우 자신의 노력없이 얻게된 무엇인가는 포함하지 않는다.

잘알고 있겠지만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행운이 언제나 계속될수는 없다는 단순한 진리인것이다.

 

물론 최근에 고도화된 산업사회안에서의 부작용들이 대두되면서 로하스, 웰빙, 에코 프로젝트,

슬로우 시티, 다운시프트 등 셀수도 없이 많은 개념들이 우리에게 여유를 가지기를 요구하고있다.

이런것들이 꼭 필요한 여유임에는 틀림없지만 적어도 자신의 일에 있어서 만큼은 언제나

이런 여유만으로 대응할수는 없는 것이다.

 

아주 오래된 이야기이지만 아직까지도 회자되는 '용기있는 자가 미인을 얻는다'라는 것이

단 한마디로 정리할 수 있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하다못해 어느날 갑자기 찾아온 성공도 우연이 아니라는 것이 자기계발의 정설이다.

그동안 꾸준하게 준비하고 노력했기에 이루어진 결과물이라는 것이다. 하지만 준비와

노력도 좋지만 정확한 목표설정과 함께 투쟁하는 즉, 꼭 이루겠다는 절박함이 묻어나야만

자신의 것으로 확실하게 만들어 낼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나서야 우리가 언론에서 만나는

성공한 사람의 모습으로 보일 수 있는 것이다.

 

계속되는 우연은 영화 속의 일이거나 우연이 아닌 것이다.

(뭔가 하인리히의 법칙 쯤 나와줘야 할 것 같지만...)
이런 필자의 글이 그저 피곤하다거나 '그렇게 갑갑하게 살필요가 있나요?' 또는 '오히려

그렇게 비장하기만하면 사람이 경직되서 창의적인 생각이 안나요'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창의적인 기업의 선두주자로 여겨지는 '페이스북'을 보면 마크 주커버크의

창업스토리에 느긋함과 여유라는 것이 느껴지는가? 손에서 랩탑컴퓨터를 떨어트리지

않는 집요한 열정과 남들과 다른 아이디어를 구현하기위한 노력들.
현재 페이스북의 모든것들이 그저 여유와 자유로움에서만 만들어진 것일까?

 

물론 정답은 없다.

하지만 도착점을 위해 달려가야 한다는 현실만큼은 변하지 않는다.

 

한동안 대한민국에 로또열풍이 불면서 거액의 당첨금을 받은 사람에 대한 이런 농담이

기억난다. 당첨금으로 고급아파트에 이사한 어느집 아이에게 이웃집아이의 말이

'너도 로또냐?'라고했던 농담이 기억난다.

 

행운은 누구나 부러워하고 원하지만 타인의 시선에서는 인정할수있는 대상은 아닌 것이다.

 

투쟁하자! 그리고 성취하자!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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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한 연예인들의 성공담일줄

알았는데 오히려 신선한 교훈이

바로 이 책 이다.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제프리 J. 폭스 / 흐름출판

 

레인의 성공적인 면접 준비, '아버지, 드마이클스 씨가 원하는 대답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드마이클스씨가 원하는 건 바로 구독자들이 원하는 것 아닐까? 예를 들어서, 우리도 그 신문을 보잖아. 나는 신문이 출근 전에 도착했으면 좋겠거든. (본문중에서 p28)

 

사실 주인공으로 나오는 레인만큼 똑똑한 어린아이가 있을까 생각되기도 하지만 이 책에 이야기는

그런 교훈을 주기에는 더없이 좋은 설정과 독자들이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로 나름의 흡인력을

보여주고 있다. 마케팅의 기본에서부터 성공하는 사람들의 사고방식까지 바로 이 책이다.

 

 

레인은 고객들이 자기를 좋아한다는 것을 알았다. 하지만 그들에게 가장 중요한 건 신문이 제대로

배달되느냐는 것이었다. 고객들은 왜 신문이 오지 않았는지, 왜 늦게 왔는지에 대해서는 궁금해하지 않았다. (본문중에서 p60)

 

동양과 서양의 사고방식이 많이 다르다고들 이야기한다. 그리고 실제로도 그렇다.

그중에서 가장 다른 부분이 바로 사건의 객관화라는 부분으로 생각된다. 똑같은 사건이 발생해도

동양의 사고방식에는 여러가지 감성적인 생각들이 개입하지만, 서양의 사고방식은 최대한 객관적

시각에서 바라보려하는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 주변에서 일어나는 여러가지 사건들은 이런 차이가

무색해지는 변화를 겪는 듯한 느낌이다. 자신의 일도 담백하게 객관화해서 바라보자.

그것이 바로 문제를 해결하는 최고의 출발점이 될테니......

 

 

'그걸 생각해냈구나. 중요한 점이지. 또 매우 정확하기도 하고. 새로운 아이는 아마 그것까진 계산하지 못할 테니까. '사는 사람은 눈이 수천 개 필요하고 파는 사람은 눈이 하나만 있어야 한다.'는 속담이 있지만 사실 사는 사람을 배려하는 것이 진정한 사업가야.' (본문중에서 p140)

 

어렵고도 또 어려운 말이다. 사람을 배려하는 진정한 사업가라는 말. 우리는 영화나 드라마, 또는

소설책에서 보는 의로운 사람들의 이야기는 그저 현실의 이야기가 아니라고 생각해버린다.

하지만 아주 가끔 등장하는 영화같은 이야기가 우리에게 방송으로 전해지곤 하듯, 하나의 이상향이

바로 우리가 가야할 새로운 지표인지도 모른다. 특히나 황금만능이라는 케케묵은 이야기가 변하지

않는 정설처럼 느껴지는 현세에 더욱 지켜야할 양심으로 자리잡아야 할지도 모르겠다.

 

 

레인메이커는 세일즈를 위해 준비할 때, 생각만 하는 것이 아니라 기록을 남긴다. 이 점이 평범한

영업사원과 레인메이커의 차이다. 고객을 방문하기 전에 미리 리서치를 해두면 결정적인 아이디어를 얻을 수 있고 이것만으로도 계약을 성사시킬 수 있다. 레인메이커는, 세일즈가 철저한 사전 준비에 달려 있다고 믿는다. (본문중에서 p182)

 

자신의 하루일과를 되돌아보라. 자신만의 생각을 한 시간이 얼마나 되는지를.

생각보다 얼마되지 않을 것이다. 생각하는 시간보다는 남들이 주입하는 정보에 치여 보낸 시간이

대부분이라는 것을 알게되면 사라진 나를 언제 찾을 수 있을지 고민해야 함을 느끼게 된다.

물론 이런 생각을 할 시간도 없을지 모르지만. 세상은 그렇게 빨리 돌아간다. 그렇게에 더욱

자신만의 생각을 해야 하는 것이다. 세상은 그런 사람들의 것이다.

 

 

나는 공격하는 개는 사업을 하는 동안 비일비재하게 등장할 수 있다. 오래된 적수, 인정사정없는

경쟁자, 나를 모함하는 동료, 나에 대한 가십, 나에게 물질적 피해를 입히거나 정신적 스트레스를

주는 사람들 등, 그들의 모습은 다양하다. 하지만 다루기 힘든 개란, 능력 있는 사업가나 용기 있는

리더들이 존재하는 이유가 되기도 하다. (본문중에서 p192)

 

인생에는 끊임없는 장애물이 등장하게 된다. 단지 그 장애물의 높이가 다를뿐이다.

그리고 우리에게는 장애물을 넘을 수 있는가 없는가의 차이가 있을뿐이고......

많은 성공한 사람들이 끝없는 도전을 끝없이 주문하는 이유는 장애물은 넘어본 사람만이 다시

넘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리고 한 번 넘은 장애물이 이제 더이상 장애물이 아니기에......

 

이 책은 매우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언어로 쓰여져있다. 이야기 안에 발생하는 여러가지 이벤트들도

공감을 줄 수 있는 사례로 구성되어 있고, 읽다보면 현재 자신이 몸담고 있는 분야에서도 자신의

문제를 객관적으로 바라본 뒤 뭔가 새로운 시도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것이다.

 

이 책은 그저 열심히 일하라고 대놓고 말하지 않는다. 단지 어떻게 하면 성장할 수 있는지를

이야기를 통해서 최대한 공감가게 설명하고 있을 뿐이다.

 

그것도 나름 세련되게......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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