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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은 너무 빨리지나갔다.

좀 무리해서 많이 읽었다.

 

 

 

 

 

 

 

 


Real Prince의 2012년 4월 독서목록과 베스트도서선정

 

[4월의 독서목록]
1. 그개는 무엇을 보았나 - 말콤 글래드웰
2. 낙관주의자로 사는 연습 - 하이델로레 클로겔
3. 린치핀 - 세스고딘
4. 보라빛 소가 온다 - 세스고딘 (베스트도서)
5. 지금 나는 고민하지 않는 방법을 고민중이다 - 엘리엇 코헨
6.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 - 로버트 링거
7.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 윤정은
8. 새벽거인 - 윤민
9. 꿈으로 깨어나라 - 김태광
10. 아이처럼 행복하라 - 알렉스 김
11.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제프리 J. 폭스
12.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실패의 힘 - 스티븐 브라운
13. 죽어도 사장님이 되어라 - 김형환, 김승민
14. 회복탄력성 - 김주환
15. 여자의 가방 - 장 클로드 카프만
16. 창의성 또 다른 이름 트리즈 - 김호준
17. 마흔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 구본형

 

 

4월의 베스트도서로는 세스고딘의 보라빛 소가 온다를 선정했다.

마케팅 관련서적들을 많이 읽었지만 세스고딘의 책들은 뭔가 깔끔하다. 그리고 유니크하다.

다른 책들도 좋은 것들이 많았지만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럼 5월도 힘차게 책 한 권씩 들고 움직여본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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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왜 모두

사장님이 되어야 할까

한번쯤은 부러워 했을 사장님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자기자신의 일을 한다는 것과 사장님 되기의 상관관계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신의 일을 한다는 것에대한 욕망이 강해지는것 같다.
물론 그에반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전하게 오래동안 일할 수 있는 곳을 찾는게 일반적이어

세스고딘이 '보라빛 소가 온다'에서 말한것처럼 안전한 것이 바로 위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남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게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정확하게는 끝났지만 총선. 그러니까 본격적인 선거철을 맞이해서 매우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겨우 공천을 받아 공들여 준비한 선거를 잘 치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시간이

각 후보들에게는 주어졌었다. 물론 선거전에 이미 선거는 시작되었다고 보는것이 맞다.

그 이유는 약 보름간의 반짝유세가 후보라는 인물의 인간됨 본질을 바꿔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여튼 어렵게 공천을 받아 국회로 진출할 기회가 생겼는데 유세활동을 남의일처럼 대충대충할

후보가 있을까? 아마도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잠을 자는 시간도 아까울 것이고 영화

'쉰들러리스트'에서 쉰들러가 괴로워했듯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서 자신을 어필해야 한다고

밤마다 괴로워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회사에서 또는 자신에게 주어진일을 대하는 자세도 이러할까?
물론 엄밀하게 말하면 회사와 계약관계로 일하는 직원 입장에서 밤잠을 못자면서 고민하며

일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것으로 생각한다.
그렇다면 열정적으로 일을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것일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사장의 입장에서는 직원에게 하는말로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합시다.'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입장을 바꿔서 직원들의 속마음에는 '이 회사가 내껀가, 당신꺼지'

라는 생각이 대부분일 것이다.

 

위에 적은 단순한 예시가 바로 이글의 타이틀인 우리가 사장님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회사가 자신의 것이라는 명백한 이유가 없기전에는 열심히 일하지 않겠다는 것이

대부분이라면 우리는 결국 사장님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왜? 열심히 일한다에 초점이 아니라 회사가 곧 자신의 것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이 의견에 여러가지 푸념이 나올 것이다.

회사차릴 돈이 없다. 취업도 힘든데 창업하라는거냐 라던가 많은 의견들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그럼 그대로 현상유지해도 좋다. 단.......

 

우리가 강렬한 자신의 의지나 열망을 이야기할때 '배수진을 쳤다'라는 말을 한다.

배수진이라는 것은 결국 뒤돌아봤자 살길이 없는 것이다.

죽기살기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그런 마음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열쇠를 가져다주지 않을까?

 

당분간 직장생활하다가 돈 좀 모으면 멋지게 동네상가에 가게 하나 차리고 집에서 쉬어야지.

이런 생각하고 있으신건 아닌지...

미래에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한 번 그려보자.

야심차게......

 

 

노파심에서 : 창업을 무조건 지지하거나, 동네상가에 장사하면서 집에서 쉬는 분들에 대한

악의적 표현이 아니니 오해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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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봉을 많이 받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돈만 많이 받으면 되는걸까요?

 

 

 

 

 

 


탁월함에 다다른다는 것- 돈만 많이받으면 되는건가?

 

그저 월급만 많이 받으면 되는건가?

돈을 많이 벌어야 한다는데에 집착해서는 절대 많은 돈을 벌기어렵다.

 

세스고딘이 '린치핀'에서 말하는 리마커블에는 그저 간절히 바란다는 것과는 다른 철학이 있다.

그간의 수많은 베스트셀러들을 통해서 '끌어당김의 법칙'등으로 소개된 자기계발 서적들을

많이 접했을 것이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고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계발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줬다고 말할수 있다.

 

하지만 탁월함을 쫓는다는 것은 정해진 목표를 이루기위한 끌어당김의 법칙과는 다르게

잘하는 것을 넘어서서 그간에 없었던 경지에 다다르는 것을 의미하기에 더높은 목표인 것이다.

혹자에게는 이런경지가 상당히 이상적인 경지라고 해석될수도 있다.

 

또 한가지 자기계발 서적의 고전적인 주장으로 '돈을 쫓으면 돈을 벌수없다'라는 말이있다.

돈의 집착없이 일의 본질에 접근하여 노력을 거듭하다보면 돈은 저절로 따라온다는 말이다.

바로 그 노력을 거듭하는 과정이 탁월함으로 가기위한 즉, '리마커블'이라는 경지에 다다르기 위한

과정인 것이다. 어찌보면 기존에 없던 남과 다른 경지에 있는 사람에게 돈이 저절로 따라오는게

당연하게 보인다.

 

돈이라는 것이 우리사회에서 필수불가결한 요소이다보니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는 도구가

되어버렸는데 결국 돈을 번다는 행위도 우리가 남에게 재화나 서비스 등의 돈의 가치를 대신할 수

있는 무엇인가를 제공했기에 획득할 수 있는 것이다.

 

일에대한 본질의 접근없이 그저 돈만 쫓다보면 남보다 더 나은 결과를 만들어내기 위한 나만의

필살기가 생길리없다. 돈을 벌기위해 일하는 직장인보다는 고객을 위해 또는 사람들을 편하게

기쁘게 행복하게 만든다는 관점으로 접근하는 사람이 더 잘할수 밖에 없는 것이다.

 

단순하게 간절히 바라기만 하는 시대는 지나갔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본질적인 가치를 추구해야 하는 것이다.

참 어렵고도 먼 길이지만 그 만큼 의미있는 도전이라 생각한다.

 

근무시간 짬짬이 다른회사의 연봉순위를 검색하기 보다는 탁월함의 경지에 다다르기 위한

방법을 떠올려보면 어떨까.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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