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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로부터 입수된  Tumisu 님의 이미지 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잘못쓰면 수익을 낼 수 없다는데

 

수익형 블로그를 꿈꾸면서 운영한다면 아무래도 여러 가지 형태의 수익 모델을 생각할텐데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바로 애드포스트나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얻는 부분일거다.

 

이런 수익모델의 핵심은 아무래도 많은 조회수를 통해서 광고를 클릭하게 만들어야 하는데 그러려면 노출이 잘되고 검색엔진에서 높은 자리를 차지할 수 있어야만 한다.

 

하지만 뭔가의 포스팅 내용의 실수로 인해서 자신의 글이 검색엔진의 알고리즘으로 검색 키워드에서 제외가 되어버린다면 아무리 글을 올려도 수익과는 멀어지게 될텐데...

 

 

검색엔진에서 살아남는 포스팅 작성법

 

첫 번째는 대부분의 검색엔진이 유해 게시물에 대해서 관리를 하기 때문에 문제가 될만한 이미지나 내용의 게시물을 올리면 검색결과에서 삭제될 수 있다. 예를들면 음란한 내용이나 도박과 관련된 홍보글을 올린다던가 하면 그런 대상이 될 수 있다. 물론 대부분의 블로거가 그런 내용의 포스팅을 하지는 않겠지만 주의할 필요가 있다.

 

두 번째는 콘텐츠 저작권에 대해서 주의해야 하는데 기준이 상당히 모호하다. 물론 많은 블로거들이 올리는 드라마나 영화 리뷰에 해당하는 경우는 엄격하게 생각한다면 원작자의 허락없이 이미지나 동영상을 올리는게 불법으로 생각할 수 있다.

 

그렇다고 비용이 들 수도 있는데 원작자에게 모든걸 허락받아서 포스팅을 하기에는 불가능에 가깝다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블로거들이 신고당하지만 않는다면 일단은 최소의 이미지나 동영상을 인용해서 포스팅을 하고있는데 최소의 내용 인용을 통해서 문제의 소지를 줄이는게 필요하다고 생각된다.

 

세 번째는 포스팅의 제목이나 주요내용과는 관계없는 홍보성의 이미지나 내용을 삽입하는 경우이다. 구글 애드센스의 경우도 광고 클릭을 유도하는 문구와 같은 포스팅은 실제로 제재에 들어가는 경우도 있다고하니 주의해야 하겠다.

 

마지막으로는 고품질의 이미지를 하나의 포스팅에 수십장으로 포장하는 경우가 있는데 포스팅 내용에 알맞은 적절한 이미지가 중요한 것이고 무조건 많은 이미지를 첨부한다고 검색엔진이 선호하지는 않는다는 것이다.

 

 

전문성을 가지는 지속적인 콘텐츠로 승부하자

 

물론 빨리 갈 수 있는 길이 있다면 모두가 그렇게 하겠지만 지금의 파워블로거들의 인터뷰를 보면 대부분 전문분야를 발굴하고 지속적으로 고품질의 포스팅을 통해서 지금의 자리에 올라섰다고 말하고 있다.

 

너무 교과서적인지는 모르겠지만 정확하지않은 검색엔진 최적화에 시간을 소모하기 보다는 고품질의 콘텐츠로 승부하는 블로거가 되기를 바래본다.

 

* 블로그 포스팅 조심하는 네 가지에 대한 본문 내용은 나는 블로그로 월급보다 많이 번다”(정태영(짜루), 2023517) 내용에서 일부 인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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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로부터 입수된  Karolina Grabowska 님의 이미지 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과정은 갈등의 연속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걸 그냥 일기처럼 쓴다면 어느정도 신경쓸게 없겠지만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가 주변에서 한 달에 100만원을 벌었다라던가 초등학생도 할 수 있다라던가 아니면 무심코 열어본 쪽지에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들으면 누구나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라는 문구에 흔들리게 된다.

 

결국은 시작할때는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일상을 끄적이게 되지만 조금씩은 갈등하면서 이런 글도 써보고 저런 글도 써보고를 반복하게 된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게되면 아무래도 자신만의 노하우를 키워가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뭔가를 만들어 가겠지만 이런 과정은 정말 지루하고 인내력을 요구하는 일이다.

 

사실 꾸준하게 뭔가를 써나간다고해서 무조건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잘된다는 기준이 모두들 다를테니 참 여러운게 블로그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대부분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으로 대부분의 트래픽이 넘어간 상황에서 블로그 타령이라니 라고 말할 수도 있다.

 

 

블로그에 글 잘쓰는 방법이라는게 있는지...

 

스스로 성공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과거에 키워드/검색어 최적화와 같은 것들도 공부해보고 여기저기서 말하는 방법으로 태그들도 수정해보고 했지만 사실 저작권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드는 형태의 컨텐츠가 아니고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정착한 부분은 아무래도 취미를 기반으로 그때그때 관심이 가는 것들을 일상과 묶어서 그냥 자유롭게 써내려가는게 편했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뭔가의 성과와 연결되는 더없이 좋겠지만 그건 일단 뒤로 넘겨두기로 해본다.

 

물론 매일매일 서너개 이상의 포스팅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면서 수많은 구독자의 엄청난 조회수를 보여주는 블로그들을 보면 아무래도 부럽기는 하지만 쉽지는 않는 과정에 약간은 나만의 방식을 생각해본다.

 

 

따라가기 보다는 나의 길로

 

인기있는 블로그들과 유사한 형태의 블로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카피캣 형태로 성공한 블로그들은 별로 찾아보기 어렵고, 아마도 그렇게 만들어진 컨텐츠들이 지속성을 가져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른 영역에서도 그랬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하고 싶은 것들을 해나가는게 자기만족도 큰거같고 나름 얻어가는것도 있는거 같다. 물론 성과라는 측면에서는 또 쉽지않은 길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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