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주식은 언제 매수하면 좋을까요?

 

누구도 알기 어려운 문제이지만 그래도 주식 고수들에게는 언제 주식을 매수해야할지 비법이 있지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물론 오랜시간 주식 매매를 하다보면 나름의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 방법을 따라서 반복하기 마련인데 일반인들 입장에서는 쉽지가 않은게 사실이다.

 

그래서 오늘은 엄청난 성과를 낸 주식고수가 말하는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때 베스트7이라는 키워드로 그 방법을 알아보려고 한다.

 

이 방법을 말하고 있는 사람은 카페 등 커뮤니티를 통해서 유명해진 우석(브라운 스톤)의 책을 통해서 그가 말하는 주식 매수의 적기 베스트7을 알아보려 한다.

 

개인적으로는 우석을 커뮤니티에서 알기보다 그의 책을 통해서 알게 되었는데 일단 읽기가 너무나도 쉽게 글을 쓰고 그의 성과와 혜안을 통해서 투자를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는 느낌이라 반복해서 읽어보고 있다. 자 그럼 그가 말하는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때 베스트7을 알아보자.

 

Image by  Lorenzo Cafaro  from  Pixabay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때 베스트 7

 

1. 공포에 질려서 주식을 내다 팔 때

과거에 여러 가지 경험을 했던 사람들 입장에서는 기억나는 이벤트들이 있을거다.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한 폭락장이 왔을 때 과감하게 매수하지 못했던 기억들, 2008년 리먼사태로 인한 폭락이 왔을 때 주식시장을 떠났던 기억들, 지나고 생각하면 이때가 바로 매수 타이밍이었다. 이제 미래에 이런 엄청난 이벤트가 발생하면 기록해놓자. 반드시 매수하자고!

 

2. 정부가 돈을 풀 때

이또한 1번과 같은 경우인데 최근에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지고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유동성을 공급했던 사례가 있는데 결국은 풀린 돈들이 투자시장에 들어와 주식시장에도 훈풍이 불었던 경험이 있다. 결국 중요한건 이런 정책들이 시장에 보이면 매수해야 한다.

 

3. 해당 기업의 악재로 주가가 급락했을 때

사실 이 경우는 우량 기업의 가치가 훼손되지 않았을 때 단기적인 악재로 인해서 급락한 케이스를 구분해야 하는데 약간은 쉽지 않다. 하지만 대부분 이런 단기 악재들은 짧은 시간에 해소되기 마련이기 때문에 실적 등 여러 가지 요소에 큰 문제가 없다면 매수해도 된다고 판단된다.

 

4.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알고 있을 때

우석이 말하는 남들이 모르는 정보는 독서나 뉴스를 통해서 뭔가 남들이 모르는 정보를 캐치해내는 경우를 말하는거 같다. 사실 이런 정보를 캐치해 내려면 투자에 대해서 여러 가지 상상을 해봐야하는데 나름의 틀이 필요한거 같다.

 

나머지 3가지는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할 때, 산업 사이클 흐름을 탈 때, 기술적 분석으로 상승 종목을 포착했을 때이다.

 

중요한건 7가지를 읽어보는 것보다는 자신의 경험으로 만들기 위해서 항상 베스트7에 해당되는 이벤트를 모니터링하는게 중요하다. 그래야만 정말 그런 상황이 왔을 때 과감하게 매수할 수 있을 것이다.

 

더 많고 자세한 정보를 알고 싶다면.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다면 우석의 책 초보자를 위한 투자의 정석’(()북새통, 토트출판사, 2021113)을 통해서 습득하자.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때 베스트7에 대한 내용은 4장 초보자가 주식시장에서 살아남는 법중에서 주식을 매수하기 좋은 때 베스트7’의 내용을 일부 발췌하였고, 개인적인 느낌을 정리하였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노벨상이 검증한 절대 실패하지 않는 부의 법칙

 

지금은 뜨거웠던 시장의 열기가 차갑게 식어가는 시기여서인지 아무래도 투자와 관련된 책의 인기가 예전만 못한거 같다. 그도 그럴것이 이제는 정기예금 금리 5%의 시대에 돌입하고 있기에 위험하게 투자를 한다는게 뭔가 먼 이야기로 느껴지고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하지만 투자라는게 평생 해야할 일이라고 생각하기에 이런 시기에 지식을 갈고 닦아서 준비하고 또 준비해야 기회가 왔을 때 잡을수 있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대부분의 투자관련 책들은 자신의 성공담을 기본으로 하고 거기에서 성공한 과정과 함께 어떤 방법을 통해서 성공했는지 설명하는 정도로 기술되는데 오늘 소개할 책은 수많은 투자의 대가의 이론을 실전과 함께 소개하고 이를 인문학 관점에서 쉽게 설명하고 있어 더욱 빠져들었던 책이다. 분명 유명한 사람들의 이야기만 있다면 그냥 지루하고 현실적으로 느껴지지 않았을텐데 이 책은 전혀 그렇지 않고 오히려 더 빠져들게 만드는 매력이 있어 그저 신기할 따름이다.

 

이 책에서 인용하고 있는 투자의 대가들은 대부분 노벨 경제학상을 수상한 사람들이다. 그리고 신기하게도 이 사람들은 이론적인 부분만 강조하는 학자와 같은 스타일이기 보다는 대부분 실전 투자에서 엄청난 성과를 낸 사람들이기 때문에 더욱 공감가는 내용으로 채워져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들의 지혜를 책 한 권에(출처: Pixbay)

HTS에서는 절대 얻을수 없는 책 속에서의 투자성공법

대부분의 사람들이 투자를 위해서는 HTS와 같은 도구와 친할 것이다. 하지만 HTS는 거래를 위한 도구일 뿐이고, 실제로 투자에 대한 원칙을 마련하거나 지식을 쌓을 수 있는건 실제로 투자를 해보거나 주변에서 얻는 지식 그리고 간접 경험을 할 수 있는 그들의 책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다양한 투자기법들은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이론적인 배경으로 무장한 투자 거인들의 실제 투자 방법들을 소개하고 있어 실전에 적용해보면 좋을만한 것들이 다수 소개되고 있다.

 

노벨상을 수상한 투자 거인들은 어떻게 투자할까

다양한 투자방법이 소개되고 있다고 말했는데 대부분 그들의 주요사상을 소개하고 그들 통해서 어떻게 투자해서 성과를 내었는지를 알려주는데 카지노와 같이 남들이 꺼리는 업종에 투자하기, 상승장에서 과열국면으로 들어가는 시기 포착하기 등 여러 가지 방법을 통해서 시야를 넓혀주고 있다.

 

또한 주식시장에 대해서만 다루는 것이 아닌, 리처드 플로리다의 도시는 왜 불평등한가와 같은 부동산 관련된 지식도 다루고 있어 부자가 되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 폭넓게 원칙과 기법을 소개해주니 더없이 유용한 투자 비서가 되겠다.

 

하지만 노벨 경제학상이나 과거에 유명했던 학자들의 말을 인용했다고 생각하면 뭔가 트렌드에 밀리는게 아니냐고 말할 수 있겠지만 투자의 원칙적인 부분을 정확하게 지금의 트렌드를 빌려서 말하고 있기 때문에 그 설득력이 절대 떨어지지 않고 지금의 현상에 대입해봐도 전혀 다름이 없는게 이 책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된다.

 

또 다른 이 책의 장점은 예시로 들고있는 투자 거인들의 다양한 저서를 기반으로 하고 있어서 파생되는 독서를 하기에 너무나도 좋다. 이중에서 마음에 드는 책들을 한 권씩 읽어간다면 저자와 같은 투자를 위한 인문학적 소양을 다지기에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거라 생각된다.

 

전자책으로 읽게되어서 별도의 페이지를 소개하지는 않는다. 본 포스팅에 소개된 내용은 (부의 인문학, 우석(브라운스톤) 지음, 오픈마인드, 2019104일 발행)에서 일부 발췌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