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4월은 너무 빨리지나갔다.

좀 무리해서 많이 읽었다.

 

 

 

 

 

 

 

 


Real Prince의 2012년 4월 독서목록과 베스트도서선정

 

[4월의 독서목록]
1. 그개는 무엇을 보았나 - 말콤 글래드웰
2. 낙관주의자로 사는 연습 - 하이델로레 클로겔
3. 린치핀 - 세스고딘
4. 보라빛 소가 온다 - 세스고딘 (베스트도서)
5. 지금 나는 고민하지 않는 방법을 고민중이다 - 엘리엇 코헨
6. 세상의 모든 거북이들에게 - 로버트 링거
7. 퇴근 후 이기적인 반란 - 윤정은
8. 새벽거인 - 윤민
9. 꿈으로 깨어나라 - 김태광
10. 아이처럼 행복하라 - 알렉스 김
11. 왜 부자들은 모두 신문배달을 했을까 - 제프리 J. 폭스
12. 부정을 긍정으로 바꾸는 실패의 힘 - 스티븐 브라운
13. 죽어도 사장님이 되어라 - 김형환, 김승민
14. 회복탄력성 - 김주환
15. 여자의 가방 - 장 클로드 카프만
16. 창의성 또 다른 이름 트리즈 - 김호준
17. 마흔세살에 다시 시작하다 - 구본형

 

 

4월의 베스트도서로는 세스고딘의 보라빛 소가 온다를 선정했다.

마케팅 관련서적들을 많이 읽었지만 세스고딘의 책들은 뭔가 깔끔하다. 그리고 유니크하다.

다른 책들도 좋은 것들이 많았지만 다음 기회에 더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럼 5월도 힘차게 책 한 권씩 들고 움직여본다.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주변에 같은 책을 여러번 읽었다는 사람

하나둘씩은 꼭 봤을 것이다.
삼국지를 백 번 읽었다는 사람부터...
정말 여러 번 읽을 필요 있는 것일까?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어야 하나?

'같은 책을 여러 번 읽어야 하나?' 왜 당연한 이야기만 하냐고 할지 모르겠다.
'좋은 책이면 당연히 여러 번 읽을 수 있지'라는 대답이 많이 나올 것 같다.

우리는 독서량에 대해서 관심이 많은 것 같다. 물론 많은 책을 읽으면 좋다.
다독이 기본이 되고 그 안에 심층적인 독서를 할 수 있는 습관이 생기면 더욱 힘이 된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심층적인 독서를 위해서 같은 책을 여러 번 읽는 것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의견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물론 '좋은 책은 여러 번 읽을 수 있다'라는 말에 그렇다면 '좋은 책'의 기준이 뭐냐고
질문 한다면 개인차가 워낙 크기 때문에 별다른 답은 하지 않겠다.

여러가지 의미가 있겠지만 여러 번 읽는 책은 그 개인에게 좋은 책이라 선정된 것이리라.
심층적인 학습이 필요하다거나, 삶의 지혜를 주거나, 좋은 문구들이 많아 기억하고 싶다거나
하는 여러가지 이유가 있을 것이다.
지금은 별로 없지만 어린시절 좋아하는 시를 암송하곤 하던 것을 떠올리면 같은 책을
여러번 읽는다는게 그다지 이상하지 만은 않다.

그렇다면 같은 책 여러 번 읽기에 대한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켄 블랜차드의 '춤추는 고래의 실천'을 참조해보면 여러 번 읽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고 있다.
그 방법은 아래와 같다.

 켄 블랜차드의 같은 책 여러 번 읽기 방법
 - 첫 번째 읽기 :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을 한다.
 - 두 번째 읽기 : 주요개념에 대해서 밑줄을 치면서 읽는다.
 - 세 번째 읽기 :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여 메모한다.
 - 네 번째 읽기 : 읽은 내용에 대해서 파트너와 토론한다.


위의 방법을 보면 네 번을 읽는다기 보다는 책의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과정으로 해석된다.
그렇다면 좋아하는 시를 암송하는 것처럼 결국은 같은 책을 여러 번 읽는다는 것은 책에서
얻은 이론을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으로 생각할 수 있다.

필자의 경우도 켄 블랜차드와 유사한 방법으로 책을 읽는데 그 방법을 아래에 소개한다.

Real Prince의 같은 책 여러 번 읽기 방법
 - 첫 번째 읽기 : 처음부터 끝까지 통독하면서 주요개념에 표시(Tagging)한다.
 - 두 번째 읽기 : 표시(Tagging)한 내용을 메모(컴퓨터에 저장)한다.
 - 세 번째 읽기 : 메모(컴퓨터에 저장)한 내용에 나의 생각을 정리한다.


필자의 방법을 보면 켄 블랜차드의 네 번째 읽기인 토론 부분이 빠져있다.
이 부분을 대신하기 위해 꼭 기억해야 할 좋은 책(물론 개인적으로)에 대해서는
아래의 방법을 추가한다.

 - 네 번째 읽기 : 전체내용을 나에게 설명하고, 가상의 청강생에게 설명한다.


위의 네 번째 읽기의 경우는 얼마전 EBS의 '다큐프라임' 프로그램에서 우등생의 공부법의
힌트를 적용해 보았다.
전국 0.1%의 성적을 가지고 있는 학생이었는데, 잘 기억이 나지 않는 부분에 대해서는
자신의 어머니를 학생으로 앉혀놓고 정리한 내용을 설명하는 모습을 보고 힌트를 얻었다.

위의 내용을 참고하여 자신만의 방법을 개발한다면 유용한 지식에 대해서 자신의 것으로
쉽게 만들 수 있으리라 생각된다.

여러 번 읽기위한 '좋은 책'을 고르는 방법인 '북 포트폴리오 만들기'에 대해서는 좀
오랜기간 고민해야 할 것 같다.

좋은 책 많이 읽으시기를.....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책을 많이 읽기는 하지만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는 항상 고민이다.
왜 좋은 책을 골라서 읽어야 할까?







왜 좋은 책을 골라서 읽어야 하나?

'왜 좋은 책을 골라서 읽어야 하나?' 너무 당연한 이야기 인가?
요즘 들어서 책을 많이 읽는다. 물론 시간적 여유가 생겨서도 이지만, 2년전부터 습관적으로 읽고 있어서
이제는 1년에 100권을 목표로 항상 책을 읽는다.
하지만 책을 읽기 전에 어떤 책을 읽어야 할지가 항상 고민인데, 책을 고르는 과정이 어렵다.
책을 고르는 과정 이전에 책을 읽는 분량에 대해서 알아보자.

인터넷에 수많은 북카페와 수많은 블로그들을 보면 1년에 100권 목표로 책을 읽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다면 이 1년에 100권이라는 목표가 어떤 의미일까?
1년에 100권 정도 책을 읽으려면 1주일에 2권 정도의 책을 읽어야 한다.
1년이 52주인 것을 감안하면 1주일에 2권이면 1년에 104권 정도를 읽을 수 있다.

1주일에 2권 x 52주 = 1년에 104권


그렇다면 1주일에 2권을 읽으려면 일반적인 직장인 기준 평일 출퇴근 시간에 한 권 읽고,
주말에 1권 읽는다는 계획을 세우면 충분히 가능한 목표로 보인다.
1년에 100권을 읽으면 원하는 책을 다 읽을 수 있을까?

네이버 책 카테고리의 '지식인의 서재'코너를 보면 유명인 한 명씩을 선정해서 그들이 즐겨읽은 책을
소개하고 있다. 그런데 그 소개된 책이 한 명에 100권 정도를 소개하고 있다.
현재(2011년 2월 16일 기준) 소개된 사람이 소설가 은희경씨 까지 31명이다.
그렇다면 단순계산으로 3100권!

위에서 말한 1년에 100권씩 읽어도 31년이 걸린다.
그나마도 지식인들이 추천한 베스트 책을 추린것임에도 그렇다.

다시 주제로 돌아가보자.
왜 좋은 책을 골라서 읽어야 할까?

좋은 책 고르기는 개인 별로 그 취향이 매우 다양할 것이다.
최근 고민하고 있는 북 포트폴리오에 대해서는 좀 더 생각이 정리되면 이야기 해보기로 하자.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