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물가가 정말 무섭게 오른다

 

기존에 코스트코 데일리 샐러드를 아침대용으로 너무나도 강추했는데 몇 달 전에 가격이 올라버렸다. 분명 약 8천원 정도의 가격이었는데 어느순간 가보니 거의 만원에 육박하는 가격으로 인상되어 이제는 손이 안갔는데...

 

이제는 대안을 찾아봐야할 시점이 되었다. 그래서 다시 샐러드 상품들을 둘러보는데 눈에 들어온 제품이 있었다. 그것은 바로 유기농 스위트 샐러드라는 제품이었다. 우선 가격은 7,490원이다. 이전 데일리 샐러드와 비슷한 가격이니 이녀석으로 아침식사를 삼아야하겠다.

 

기존 데일리 샐러드와 약간의 차이는 있지만 그래도 오늘 소개해본다.

 

 

약간의 귀찮음은 있지만 그래도 가성비로

 

코스트코 제품들이 대부분 대용량이라 부담이 가지만 그래도 그런 구조 때문에 가성비 제품들이 많으니 샐러드도 이렇게 구입하게 된다. 생각보다 오랜시간 신선함을 유지할 수 있으니 구입해서 먹을만하다.

 

포장은 기존의 데일리 샐러드와 아주 유사하다. 아주 튼튼한 플라스틱 박스에 소분해서 3개의 포장으로 담겨있다. 전체 용량은 540g이다. 기존 데일리 샐러드가 500g으로 기억하는데 거의 똑같다. 다만 반드시 세척해서 먹으라는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포장은 데일리 샐러드와 유사하다

 

사실 데일리 샐러드의 경우는 그런 문구가 안보여서 그냥 먹었는데 유기농 스위트 샐러드는 겉으로만 보면 안 씻어도 괜찮을거 같지만 그래도 씻어야 한다기에 열심히 씻어서 먹는다.

 

사람들마다 한 번에 먹는 분량이 다르겠지만 개인적으로는 세 개로 소분해서 포장되어 있지만 아침에 간단하게 먹기위해서 6개로 나눠서 먹는다. 이렇게 먹으면 얼추 일주일 동안 아침을 책임질 수 있다.

 

3개의 소포장으로 나눠져있다

 

데일리 샐러드와 가장 크게 다른 점 두가지는 1. 세척해서 먹어야한다. 2. 소스가 없다. 이다. 소스는 한 통을 사놓고 먹으면되니 크게 문제될거는 없고 일단 가격차이가 너무나도 크기 때문에 당분간은 이제품으로 정했다.

 

생각보다 분량이 많다

 

개별 포장은 비닐로 밀봉되어 있어 신선함이 오래간다. 눈으로봐도 깨끗하고 싱싱해보이는데 꺼내어서 흐르는 물에 씻어주면 아삭아삭한 멋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

 

구성도 데일리 샐러드와 다르지 않다

 

봉지 안을 들여다보면 사실 샐러드의 구성이 기존 데일리 샐러드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이제는 고물가에 매일매일 놀라고 있어 그래도 건강은 챙겨야하니 코스트코 유기농 스위트 샐러드로 챙겨보려 한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가성비 샐러드는 역시 코스트코

 

그동안 바쁜 아침식사 대용으로 코스트코의 데일리 샐러드를 너무나도 잘 먹고 있다. 발사믹 소스까지 들어있어서 나름의 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었는데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제공하기에 그 만족도가 높았었다.

 

샐러드를 구입하려 코스트코를 둘러보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또 하나의 제품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유기농 시즌샐러드라는 제품이다. 일단 가격이 눈에 들어왔는데 데일리 샐러드가 약 500g8,990원이고 100g 소포장 5개와 발사믹 소스 5개 포장이고, 유기농 시즌 샐러드는 550g5,990원이다. 별도의 소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두 제품은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이번에는 유기농 시즌샐러드를 구입해봤다.

 

 

저렴하게 유기농 샐러드를 즐긴다면 좋은 선택

 

데일리 샐러드의 장점이 발사믹 소스가 들어있고 별도의 세척과정이 없이 간편하게 소분되어 있는 양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코스트코 유기농 시즌샐러드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의 샐러드를 즐길수 있다는데 있겠다.

 

많은양이 알찬 느낌이다

 

다만 반드시 세척해서 먹으라는 메시지가 명확하게 포장에 써있다. 세척해서 먹는 수고 정도는 무려 3천원의 가격차를 생각하면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포장은 550g을 두 개로 나누어 담아져있고, 구성되어 있는 샐러드 종류는 양배추, 로메인, 생채, 양상추, 치커리, 케일, 적근대, 적겨자, 비타민, 치콘, 라디초 중 5종 이상이 들어있다.

 

세척만 한다면 저렴한 가격을 즐길수 있다

 

코스트코 샐러드 제품의 유효기간은 대부분 구매일로부터 3-5일 정도되기 때문에 신선하게 먹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어떤 샐러드 제품들보다도 코스트코 제품들이 압도적으로 저렴하지만 데일리 샐러드의 가격이 부담스러웠다면 유기농 시즌샐러드도 고려해보자. 저렴하게 많은양을 즐길 수 있다.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