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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우리를 둘러싸고 있는
기술 환경들이 너무나 빠르게 변하고 있다.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애플...
한 번에 다 알고 싶다면...









디지털 네이티브 스토리 / 이지선, 김지수 / 리더스하우스 / 2011년

'디지털 네이티브'라는 말은 세계적 미디어 권위자 가운데 한 사람인 돈 탭스콧의 저서
'디지털 네이티브'를 통해 일반명사처럼 유명해진다. 탭스콧이 '넷 세대'라고 명명하는
디지털 네이티브는 컴퓨터, 인터넷 등 여러 가지 디지털 기술의 영향을 받은 젊은 세대를
말한다. (본문중에서 p16)


디지털 네이티브 다소 생소하다. 아니 필자만 그런지도 모르겠다. 책표지에서 어느정도
느꼈지만,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 애플의 언급으로 최근의 급변하는 환경안에서 이른바
주류라 불리우는 이들에 대한 이야기겠구나 라는 것. 결국 그 주류를 있게 만들어준 세대가
바로 지금의 20~30대들이 이루는 디지털 세상의 네이티브들 아니겠는가.


미국 샌프란시스코에 있는 트위터의 본사에 들어서면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이
'내일은 더 나은 실수를 하자'라는 글이 쓰인 액자다. 그런데 이 액자는 거꾸로 걸려 있다고
한다. 왜냐고? 그것이 더 재미있기 때문이다. 디지털 네이티브들은 재미가 없어지는 순간
창의성도 함께 사라진다고 믿는다. (본문중에서 p24)


최근에는 자유로운 분위기의 회사가 선망의 대상이 되고 있다. 페이스북과 같은 회사가 실제로
있을까하는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왠지 필자가 2000년대 초반 소위 '닷컴버블' 시대에 누렸던
사무실 분위기와 흡사한 것 같아 이전의 씁쓸한 기억을 오래간만에 되살려 보게 되었다.
아마도 그런 자유로운 분위기가 주저하지 않고 실행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주나 보다. 물론
거기에 창의력은 덤이다.


페이지는 레고로 재미있는 것들을 만들 때 기묘한 생각들이 끊임없이 떠오른다고 말한다.
'레고와 그 비슷한 장난감으로부터 기계에 대한 기술적인 이해를 하게 됐다.'고 말할 정도다.
더구나 미시간주립대학 컴퓨터 공학 교수였던 아버지의 영향으로 어릴 때부터 집에 굴러다니던
컴퓨터를 분해하면서 놀았다고 한다. (본문중에서 p92)


가정환경이라는 것이 이래서 중요한가 보다. 우리가 흔하게 아는 이야기지만 오리는 태어나서
처음으로 본 누군가를 자신의 엄마라고 생각한다고 한다. 같은 맥락에서 아이들에게 어떤 경험을
제공하느냐가 삶을 다르게 만들어 줄 수 있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우리네 부모님들은 그렇게
고생한 것 아닐까?


구글은 매년 직원들이 함께 스키 여행을 가는데, 공식적인 업무보다 이곳에서 비공식적으로
일어나는 대화가 자유로운 생각을 촉진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고 한다. 페이지는 강연에서
'우리는 회사에 진짜 즐거운 문화가 생기도록 했다. 그렇게 해서 사람들이 본인이 하는
일을 즐기는 데 도움을 주고 있다'고 말했다. (본문중에서 p102)

교육의 정의에 대해서 많은 책에서 이미 소개가 되었는데,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것을 교육이라고 한다. 디지털 네이티브를 위한 선도기업들은 이러한 잠재력을
효과적으로 이끌어내기 위해서 업무와 휴식의 경계를 허물어버리는 것 같다.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의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환경에서 초일류기업이
태어나나보다. 물론 이러한 배경은 우리가 흔하게 말하는 '기업문화'에서 기인한다고
말할 수 있고, 그 이전에 그 민족 고유의 문화가 배경을 이룬다고 말하고 싶다.

최근에는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소셜을 무기로 떠오르는 기업들과 국내기업을 비교하면서
국내에서는 절대로 이런 기업들이 나올 수 없다는 의견들이 많은데, 그런 의견들보다는
그들과 같은 환경을 만들기위해 애쓰는 것보다 우리민족 고유의 문화 및 특성에 알맞은
기업문화 발굴에 힘쓰는 것이 더욱 시급한 과제로 보인다.


인터넷이라는 거대한 물결을 먼저 타지못하고 안정적인 자리와 높은 연봉에 안주하게 된다면
언젠가 후회할 것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실패하더라도 시도는 해 봐야 후회가 생기지 않을 것
같았다. 그의 선택은 이처럼 '후회 최소화 프레임'으로 이뤄진 경우가 많다.
대부분의 후회는 '행동함'에서 오는 게 아니라 '행동하지 않음'에서 온다는 것이 그의
철학이기 때문이다. (본문중에서 p168)

최근에는 위험관리 차원에서 실행에 대해서도 숙고해야 한다는 의견이 많다.
그래서 부각되는 기법들이 머리속의 가상화된 공간에서 미리행동해보는 것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끊임없이 고민하고 생각해보고 행동해도 늦지 않다. 물론 항상 완벽하게 준비된 상황에서 실행할
수는 없다. 하지만 최소한의 준비는 필수라는 것을 잊지말자.


TED의 사명 '아이디어를 퍼뜨리자'
우리는 행동을 바꾸고 생활을 변화시키며 결국엔 세상을 바꿀 수 있는 생각의 힘을 굳게 믿는다.
그래서 우리는 여기에 보통 사람들도 세상에서 가장 뛰어난 영감을 지닌 사람들로부터 무료로
지식과 영감을 얻을 수 있는 정보 교환소나 호기심 많은 영혼들이 서로의 생각을 주고받을 수
있는 공동체를 만들고자 한다. (본문중에서 p221)


위키피디아로 시작되었던 집단지성에 대한 출발이 TED와 같은 프로그램을 통해서 이제는
우리에게 중요한 것이 학력, 재력과 같은 것이 아닌 인간을 위한 인간의 본질에 접근하는
인본주의적인 그힘을 만들어가고 있다고 생각된다. 그간 우리의 수많은 선입견을 키워주었던
조건에 대해서는 잊어버리자. 누군가가 말하고 있는 그 내용에 대해서만 집중하자.


티켓몬스터의 신현성 대표는 '창업이나 벤처에 대한 지원금은 많이 존재하고 있지만 그것을
관리하는 사람이 중요하다. 그냥 창업하는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는 것보다는 좋은 인프라를
만드는 게 좋을 것 같다. 미국에는 테크런치, 벤처비트 같은 마케팅 채널을 통해서 많은
벤처들이 홍보 효과를 얻고 있는 데 비해 한국에서는 어느 정도 규모를 키우기 전까지 벤처
기업이 마케팅할 기회가 적다. 또 벤처 환경이 부족한 것도 있지만, 도전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은 탓도 있는 것 같다. ' (본문중에서 p292)

이런 부분에 대해서는 정부의 정책이나 사회적인 분위기 또는 관련기업이나 단체, 그리고
제도를 활용하는 개인들 모두가 책임의식을 가지고 참여해야 한다.
필자는 사회초년생일때 공공근로라는 것을 옆에서나마 경험해 보았다. 하지만 옆에서 바라본
그것은 신현성 대표가 말하는 그저 나누어 주는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았다. 아무런 의미없이.
흔한말로 우리가 낸 세금이 아닌가. 바로 우리의 돈으로 하는 일인 것이다.

결국 디지털 네이티브 스토리에서 표현되는 수많은 일류기업들이 거의 대부분 외국기업이라는
것이 하루아침에 일어난 일은 아닌 것이다. 언제나 작은차이가 모여서 큰차이를 만들어낸다.
새로운 디지털 네이티브들의 신화를 쓰기 위해서 우리는 변화하고 또 변화해야 한다.
요즘 광고에 나오는 것처럼 언제?
'Right Now!'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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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마케팅에 대해서 

기존의 트위터, 페이스북만을 들어왔다면

좀 더 시야를 넓혀보자.

소셜로 우리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









Crush it! / 게리 바이너척 / 틔움 / 2011년


그야말로 소셜 바람이다. 그 어떤 용어에도 소셜이 들어가는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우리가

접하는 소셜은 페이스북, 트위터 정도가 다인 것 같다. 아니면 반값 정도?

그동안 블로그로 대표되던 개인미디어에도 이런 변화가 어떤 영향을 주었는지 사실 필자는

잘 몰라왔다. 구체적이지는 않지만 그래도 이 책에서 약간의 실행방안은 찾은 것 같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들은 성공에 도움을 줄 뿐, 성공 자체를 만들어 주지 않는다.

당신의 꿈과 계획을 실행에 옮길 때 반드시 이점을 명심하라. 이 책에 언급된 소셜

네트워킹 도구들은 시간과 돈을 훨씬 적게 들이면서도 당신의 아이디어를 널리 퍼트려

주고 개인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하지만 그것들이 성공을 보장해주는

것은 아니다. (본문중에서 p23)



플랫폼은 플랫폼일뿐. 단지 우리가 잘 이해하고 잘 활용해야 할 대상인 것이다.

언제나 변화하는 세상에 적응하기 위해서는 그에 따르는 도구들을 잘 활용하는 사람이

승리하곤 해왔다.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이라는 것도 사실 기존에 전혀 없던 것은 아니다.

우리는 페이스북이 있기 이전에도 싸이월드를 해왔고, 아이러브스쿨을 해왔다.

기본적인 자신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기 위한 본질적인 컨텐츠를 가지고 있고 이렇게

새로운 플랫폼안에 태워본다는 의미로 접근한다면 좋아보인다.



뛰어난 DNA를 가진 사람들이 자신의 직업적 미래에 대한 불안감에 좌절하고 비참해 하면서도

여전히 어떻게 해야 좋을지 모르는 경우가 많다. 왜일까? 그들은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다. DNA에 새겨져 있는 예정된 일을 하고 있지 않기 때문이란 말이다.

(본문중에서 p29)


DNA가 나와서 거창해보이기는 하지만 실제로 우리는 모두 다르다. 누구나 잘하는 일이

다르고, 우리는 그런 것들을 취향이나 적성 등의 단어로 표현하곤 한다. 물론 현실에서는

그런 일들을 선택해서 직업으로 삼는 경우가 매우 적지만. 물론 요즘은 변하고 있다지만

그래도 아직은 국내분위기상 생계라는 현실에 부딪혀 자신의 원하는 일을 포기하는 경우가

더 많아보인다.



나도 진정 나 자신만의 개인브랜드를 구축하고 이에 적당한 플랫폼을 찾을 때까지 오랜 

시간을 기댜려야 했다. 나는 와인 라이브러리 TV를 시작하기 전에 블로그가 대세임을 

직감했다. 기회도 보았다. 그러니 어떻게 해서든 블로그를 해야 했다. 하지만 거울에 비친

나 자신을 보며 물었다. "글 쓸 자신 있어? 아니....젠장!" 내 블로그에 멋진 글을 써 줄

사람을 고용하는 것도 한 가지 방법이기는 했다. 하지만 나는 사람들의 관심을 얻으려면 모든

것이 나에게서 비롯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본문중에서 p57)



위의 저자처럼 자신이 잘하는 일에 대해서 직접 실행해보며 고민하는 사람이 얼마나 될까?

정말 중요한 일이지만 우리에게는 좋아하는 일과 잘하는 일을 적절하게 잘 찾아내는 일이

아주 중요해 보인다. 결국은 그것이 그일을 끝까지 지속해서 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줄 것이다.

최근에는 간절히 바라는 일들을 구체적으로 상상하고 실행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생각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그것을 지속할 수 있는 열정을 깨워주는 것이라 생각한다.



이러한 지각변동이 일부 산업에만 국한된다고 생각하는 사람을 너무 순진한 것이다.

이는 인간 상호작용에 기댄 모든 산업을 송두리째 뒤흔들고 있다. 그런데 인간 상호작용에

의존하지 않는 산업이 어디 있는가? 인터넷에 의한 변화는 인쇄술만큼이나 콘텐츠 및 

관련 산업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킬 것이다. 완전히 새로운 세계가 펼쳐지는 것이다.

개인 브랜드 구축은 그 때를 위한 것이다. (본문중에서 p71)


최근에 다시 바람이 불고 있지만 결국 본질은 사람을 이해해야만 한다는 것이다.

인본주의, 인문학 최근에는 전자제품에도 이런 사상들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니 세상이

변하기는 변했나보다. 결국은 사람이 편하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기계들도 사람을 중심으로

생각해서 만들어져야만 가장 적절한 기술이 적용될 수 있다는 것이다.

지금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은 바로 그 전환점에 와있다



직장 생활도 만족스럽지 못하고, 당신이 품고 있는 열정에 대해서도 공개적으로 밝힐 수 

없는 그런 직장이라면 가능한 한 빨리 그곳을 빠져나와라. 당신에게는 개인 브랜드만이

유일한 기회다. 그것이 없다면 직업적으로 당신은 죽은 것과 같다. (본문중에서 p75)



다소 과장되어 보이기는 하지만, 현실적인 접근과 적절하게 타협하기도 한다.

현실적인 직장인으로 돌아온다면, 갑자기 회사를 그만두고 개인브랜드 구축을 위한 열정을

불사르기가 쉬울까? 하지만 그 정도의 열정을 쏟아내지 못한다면 성공은 저멀리에 있다는

딜레마에 빠지기도 한다. 어느것이 맞는 말일까? 물론 정답은 없다. 지금도 수많은 직장인들이

새로운 인생 2라운드를 위해서 퇴근 후 밤을 지새우며 준비하고 있을 것이다.

선택은 여러분의 몫이다.




블로그를 집이라고 한다면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은 휴가용 별장에 비유할 수 있다.

이런 플랫폼에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콘텐츠를 올릴 수 없다. 그리고 당신에게는 사람들이

회원 가입을 하지 않고도 당신을 자유롭게 만날 수 있는 사업장이 필요하다. 따라서 블로그에는

콘텐츠를 영구적으로 걸어두고, 트위터나 페이스북 같은 플랫폼은 개인 브랜드를 알리고

사람들을 블로그로 안내하는 수단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본문중에서 p112)



뭐 블로그를 오래동안 운영해온 사람이라면 이미 이런방식으로 운영하고 있겠지만, 블로그를 집,

트위터나 페이스북은 휴가용 별장이라는 표현이 재미있다. 유행하는 플랫폼은 항상 진화하고

발전한다. 그리고 끊임없이 변화한다. 하지만 자신만의 컨텐츠를 텍스트, 이미지, 비디오 등의

형태로 가지고 있다면 우리는 향후 변화하는 플랫폼에 올려주기만 하면 된다. 그리고 사람들의

반응에 함께 느끼고 즐기는 것 그것이면 된다.




400만에서 1000만 달러 규모의 사업을 이끄는 젊은 사업가들은 대개 자신의 뛰어난 수완과

열심히 일한 대가로 시계, 자동차, 멋진 집 정도는 받을 만 하다고 생각한다. 하지만

그런 생각을 극복해야 한다. 당신에게 주는 보상은 맨 마지막이다. 자신에게 돈을 쓰기

보다는 먼저 사업의 미래에 투자하라. (본문중에서 p136)



마치 로버트 기요사키의 책에 나오는 구절같다. 누군가 이런 대목에 대해서 당장 하루하루

살기도 어려운데 무슨 미래를 위해서 투자하라는 거라는 볼멘소리를 할지도 모른다.

병안의 마쉬멜로우처럼 우리는 참고 또 참아서 꼭 필요한때에 보상을 받았을때 그 기쁨은

배가될 것이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원하는 일을 성취하면서 얻는 성취감이 자신에게는

더 큰 보상이라는 것이다.




우선, 블로그 포스트를 작성하고 포스트를 배포하고 가능한 한 모든 소셜 네트워킹 플랫폼에

콘텐츠를 노출시킨다. 그런 다음 다른 사람들의 포스팅을 주의 깊게 관찰한다. 그리고 

트위터 서치같은 도구를 사용하여 당신의 관심사가 언급된 모든 항목을 검색하고, 검색 결과로

찾아낸 모든 블로그, 채팅방 포스트, 트위터에 덧글을 남긴다. (본문중에서 p143)


위의 과정이 쉬워보이지만, 생각보다는 어렵다. 그리고 처음에는 포스팅하는 시간보다도

노출시키고 그 내용을 모니터링하는데 더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할 것이다. 소셜환경이라는 것이

마치 살아있는 인간 생태계 같아서 계속해서 변화하고 진화한다. 우리의 관리라는 손길이 없이는

개인브랜드의 구축은 쉽지 않다.



자유롭게 자기 의사 표현을 할 수 있도록 회사 분위기를 지금 당장 바꿔라. 웹 사이트도

같은 역할을 할 수 있다. 사람들은 자신의 더러운 빨래를 자기 빨랫줄에 걸 수 있어야 한다.

직원들에게 커뮤니케이션의 자유를 주는 것은 멋진 일이다. 직원들이 하고 싶은 말을 

못하게 막는 기업은 스스로 정보에 대한 접근 가능성을 제한함으로써 브랜드를 약화시킬

뿐이다. (본문중에서 p186)


미국 등의 나라는 어떨지 모르지만 아직 우리의 직장문화에서는 쉽지 않은 부분이다.

퇴근시간 이후에 자신의 행동에 통제를 받는 것은 아니지만, 온오프라인에서의 자유로운

의사를 표현하는 것은 아무래도 회사의 눈치라는 것을 배제할 수 없다. 이글을 읽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회사원이겠지만, 그동안 잠자고 있던 자신의 블로그부터 깨워보자. 하나하나 포스팅

하다보면 잃는 것보다는 얻는 것이 더 많을 것이다. 그리고 지금의 소셜을 활용해보자.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자신의 브랜드를 구축하게 될 것이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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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어느때 싸이월드가
그랬던 것처럼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전부인 것 같다.
정말 전부인가?








페이스북, 트위터가 전부인가?

최근에 하루일과는 아침뉴스를 보는 것보다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조회하는 것이 먼저가
되어버렸다. 아마도 넓은 범위(?)에서의 젊은이들 대부분이 그러리라 생각된다.
우리의 생활속에 깊숙하게 침투해 있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들.

좀 쉽게 이야기한다면 이런 서비스들이 사람과 사람의 소통을 위한 접점을 이루기 때문에
누구나 쉽게 그리고 자주 연결되어 사용한다는 식으로 설명할 것이다.
또는 역기능 적인 측면에서 우리가 이들 서비스에 대해서 종속되어 하루를 보낸다는 것을
강조할지도 모른다.

그렇다면 이런 서비스들이 우리가 사용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의 전부인가?
최근에 미디어들에서 말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는 누가뭐래도 페이스북과 트위터가 대세다.
그리고 요즘 광고에도 자주 등장하는 소셜마케팅의 선두주자 반값쇼핑 등도 결국은 이 두가지
서비스를 주요거점으로 활용하고 있다.

좀 다른 의견을 제시하자면 대세에 따르기 보다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 활용하고 그 정도의
조절을 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었으면 한다.
우리가 보통 어떤 문제에 봉착하면 여러가지 생각을 하곤 한다.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자기계발 측면에서의 절차를 나누어보면 아래와 같다.

[문제 해결의 절차]
1. STOP : 문제가 발생하면 우선 모든 행동을 멈춘다.
2. THINK : 발생한 문제에 대해서 생각한다. 그리고 가능한 해결점을 간추린다.
3. CHOOSE : 생각에서 도출된 해결점 중에서 가장 필요한 것을 선택하고 실행한다.


문제해결 방법이 아니더라도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나 또는 우리의
인생을 채워가는 무엇인가를 선택하는 기준은 결국 자신의 생각에서 나오는 것이다.
아무런 생각없이 대세이니까..남들도 하니까...하는 식으로 접근한다면 가장 중요한
왜 하는거지? 이것으로 뭘할까? 이런 고민들 조차 안하게 되고만다.

예전에 후쿠오카 여행을 갔을때의 기억이난다.
번화가 근처 공원에서 산책을 하고 있었다. 공원의 여러 벤치에서는 조그마한 거리공연이
많이 벌어지고 있었는데 거기에서 문화의 다양성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다.

서울의 대학로에서 봤던 모두가 비슷한 의상과 비슷한 음악을 부르던 것과는 다르게
한쪽에서는 아프리카 음악을, 한쪽에서는 일본 엔카를, 다른 쪽에서는 또 다른 것을
공연하고 있는 그들을 보면서,
지금의 지금의 페이스북과 트위터에 열광하며 그저 트랜드 따라잡기에 몰두한 대중에게
때로는 자신의 필요에 따라서 대중문화, 미디어를 선택할 수 있는 힘도 가져보기를 바란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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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네트워크!

이제는 일반화된 용어가 되어버렸다.
개인도 기업도 소셜네트워크 기반에서
모든 일을 하는 생활권이 이루어지고 있다.







소셜웹 사용설명서 / 윤상진 / 21세기북스 / 2010년

소셜웹 사용설명서라... 책 제목이 쫌.. 사용설명서도 있는 것인가?하는 의문이 든다.
한국에서는 소셜웹, 소셜 네트워크에 트위터와 페이스북 밖에 없는 느낌이지만,
이 책에서는 무엇을 말하는지 궁금해져서 읽게 되었다.
전체적인 소셜웹의 의미와 소셜웹을 이용한 마케팅에 필요한 내용들로 채워져 있다.

모든 것들이 디지털화되면서 사람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있으며 사람이 도외시되고 있다.
세상은 점점 살기 좋아지는데 사람은 점점 살아가기 각박해지는 것이다.
사람의 편의를 위해 만들어졌지만 결국은 사람이 소외되는 세상!
이제 사람들은 다른 사람들과 자유롭게 소통할 수 있는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을 찾게
되었고, 그것이 바로 "소셜 웹"이다. (여는 글 중에서)

그렇다. IT가 발전하면서 사람 대 사람이라는 주제가 무색해지고 있다.
뭔가 커뮤니케이션 하고 있다고 하는데 사람 대 사람으로의 의사소통은 없으니
그저 답답할뿐이다.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채널이 될수는 있지만 그 느낌은 사뭇다르다.
영화 '스타워즈'에서 보던 홀로그램 형태로 상대와 통화할 날이 머지 않은것 같은 느낌이지만
그때가 와도 별다른 감흥은 없을 것 같다.

시맨틱 웹이란 '컴퓨터가 정보의 의미를 이해하고 정보 간에 논리적 추론까지 할 수 있는
차세대 지능형 웹 기반 기술'로 정의될 수 있다.
시맨틱 웹은 어느날 갑자기 등장한 것이 아니다.
인공지능과 자연언어처리 분야에서는 이미 30~40년 전부터 '똑똑한 컴퓨터'를 연구해왔다.
이 분야에서의 연구를 웹에 적용한 것이 시맨틱 웹이다. (본문 p65)

얼마전부터 검색엔진 시장에 불이 붙어왔지만 최근에는 검색엔진에 대한 경쟁보다는
소셜네트워크와 모바일 환경을 활용한 생활속의 다양한 검색기법이 주류를 이루는 것 같다.
시맨틱 웹이라는 용어가 온톨로지 등 각종 전문용어로 포장되어 실효성을 보여주지 못했지만
지금의 모바일 환경에서는 오히려 직관적인 사진, 음악 등을 검색어 없이 검색해주는 세상으로
바뀌어가고 있으니 향후에는 냄새, 감촉 등에 의한 검색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오! 놀라운 세상.

소셜 웹 시대에 정보의 가치는 '누가 만들었느냐, 어디에 나왔냐'가 아니라 그 정보가
'얼마나 많이 사용되고, 활용되고, 공감을 얻었느냐'로 평가된다.
더 많이 쓰이는 정보가 더 큰 가치를 갖는다. (본문 p124)

정보의 가치라는 부분이 많은 것을 바꿔놓는다. 우리가 하고 있는 말도 정보의 활용도에
따라서 맞춤법을 무색하게 만들때가 많다. 잘못된 표현도 대중이 선호하면 새로운
표현으로 바뀌게 되는 것이 바로 더 많이 쓰이는 정보에 대한 가치가 아닐까.
아마도 이런 부분에 있어서는 난 아직 적응 못하고 있는 것 같다.

소셜 웹 기반의 비즈니스는 '상생의 생태계'를 지향한다.
상생의 생태계란 경쟁관계와 상하관계로 승자와 패자, 강자와 약자가 존재하는
약육강식의 세계가 아닌 모든 기업이 승자가 될 수 있는 생태계를 의미한다.
그동안 기업의 생태계에서 대규모 기업은 그 정점에 있었다.
소셜 웹 기반의 비즈니스는 이와 같은 상하구조의 기업 생태계를 상생의 생태계로
바꾸고자하는 노력을 해야 한다. (본문 p202)

좋은 이야기 이기는 한데 역시 이부분은 쉽게 바뀌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물론 이전보다는 소셜네트워크를 활용하면 기업의 홍보 등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하지만 이런 홍보수단 들이 기업과 기업간의 관계를 수평적으로 만들어주기에는
아직은 역부족으로 보인다.

소셜 웹을 운영하기 위해서는 고객의 무서움을 알아야 한다.
고객은 절대로 관대하지 않다. 그리고 기다리는 것을 무척 싫어한다.
고객을 이해하고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해본다면 기업의 소셜 웹 활용이 훨씬 쉬워질 것이다.
(본문 p207)

사람 대 사람이 만나서 거래를 하던 때와는 다르게 지금은 실시간으로 모든 것이 이루어진다.
인터넷쇼핑은 이제 트위터, 페이스북과 같은 다양한 채널을 통해서 모바일 환경을 위한
쇼핑으로 범위를 넓혀가니 이제는 세일즈를 위한 라이프사이클이 더 빨라질 것으로 보인다.
결국 제공되는 서비스가 실시간이라는 단어를 만족시켜주지 못하면 고객은 발길을 돌린다는
것이 현재의 대세인 것이다.

끝으로 이책의 저자가 소셜 마케팅을 위한 5C전략을 소개하고 있다.
아래 내용을 참고해 보시기를.

소셜 마케팅믹스 Social 5C 전략
Social Channel - 소셜 마케팅 목적에 가장 적합한 소셜 채널(소셜 미디어) 전략 수립
social content - 소셜 채널을 통해 제공하고자 하는 정보 및 콘텐츠 전략수립
Social Communication - 소셜 채널을 통해 고객과 소통하기 위한 전략수립
social Confidence - 고객과의 신뢰관계를 구축하기 위한 전략수립
Social contribution - 기부 및 공익사업 등 사회에 공헌할 수 있는 전략수립
(본문인용)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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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면
한 번쯤 읽어볼 수 있는 책
각종 미디어로의 확장 힌트도 함께
발견해보자.








140자로 소통하는 신인터넷 혁명 트위터 / 조엘 컴, 켄 버지 / 예문 / 2009년


트위터에 초보인 나. 이런 종류의 책 안읽어볼 수가 없었다.
트위터는 처음에 개념부터 잡기가 어려웠다. 최근에는 단순한 메시지 전송수단이 아닌
소셜미디어에서 소셜마케팅까지 트위터가 정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및 마케팅 수단으로 활용되고 있다.


트위터를 사용하여 사진 서비스를 홍보하려는 전문 사진작가의 경우 위 형식을 사용하면 다음과 같이
간단한 이력을 작성할 수 있다.
'웨딩 사진작가, 인물사진 전문, 내 아이들의 난처한 순간을 사진으로 담고 싶어 하는 창조적 예술가'
조경업자의 이력이라면 이렇게 작성할 수도 있겠다.
'나무 외과의사, 전문 정원사, 신선한 풀향기를 맡고 싶어 하는 원예 디자이너' (본문중에서 p72)


이책에는 트위터 프로필에서부터 자신을 돋보이게 하는 방법 및 마케팅하는 사례들이 다양하게 소개된다.
그러고보면 소셜네트워크 서비스를 하는 대부분의 도구들의 형식에서는 동일하게 보인다.
각자의 커뮤니케이션 방법적인 특성을 제외하면 기본이 동일하다고 할까 그런 느낌이다.
그러다보니 요즘은 페이스북과 트위터를 동시에 쓰면서 혼동되기까지 한다.
나만 그럴지도 모르지만......


많은 팔로어를 보유하는 것은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다른 사람들이 읽고 싶어 하는 양질의 트윗을 꾸준히 제공하고 다른 사람들의 토론에 적극적으로 참여함으로써
얻어진다. 이것은 트위터에 참여함으로써 얻게 되는 일종의 보상이며, 무엇보다 좋은 것은 그 자체가 매우
즐겁다는 사실이다. (본문중에서 p121)


개인적으로 이부분이 가장 어렵다.
사실 트위터의 경우는 실시간으로 이루어지는 것들이 많아서
일과시간에 자주 참여하기란 매우어렵다.
1시간만 지나도 타임라인의 관심주제는 이미 과거의 이야기가
되어버리기 때문에 토론에 참여한다는 것이 참 부담스럽다.
또한 팔로어를 늘린다는 것이 어떤 목적성을 가지고 늘리거나 대한민국의 일명 맛팔문화가 거부감이 들어
맛팔사이트와 같은 곳은 체질에 잘 맞지 않는다.
나름대로의 순진한(?) 방법을 찾아봐야겠다.


당신에 대해 가장 많이 언급한 사람들을 찾아내는 방법에는 여러가지가 있다.
그 중 트위터의 검색 엔진인 search.twitter.com에 당신의 사용자 이름을 입력한 후 뭐가 나오는지 살펴보는
방법이 있다. 그러면 누가 트윗에서 당신에 대해 가장 많이 언급하고 가장 많이 칭찬했는지에 대한 통계가 나온다.
(본문 중에서 p183)


트위터 관련해서는 여러가지 부가서비스들이 오픈해 있다.
검색에서부터 타 SNS도구와의 통합운영 및 연동 등 다양한 도구들이 트위터 사용을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돕고있다.
최근에는 포털사이트에서도 SNS검색을 추가해서 트위터 내용을 실시간으로 검색 가능하게 제공하니 이제는
검색엔진의 일부가 되어버린 듯 생각될 정도다.
결국 마케팅 차원에서 트윗들을 분석한다면 그 패턴에 따른 마케팅 전략 수립도 가능할 것 같다.


나는 매일 계속해서 각각의 광고 단위가 어떻게 보이고 어느 페이지에 위치하며 어떤 유형의 광고를 제공하는지
정확히 설명하는 일지를 올린다. 그리고 설명 옆에는 그 광고를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보고 얼마나 많이
클릭했으며 얼마나 많은 수익을 창출했는지 기록한다. (본문중에서 p253)


아마도 이 부분은 블로그의 광고 등을 의미하는 것 같은데 이제는 그 광고의 위치도 중요하지만
트위터와 같은 SNS도구를 통해서 유발되는 블로그 트래픽이 중요한 변수로 작용된다.
이제는 인터넷을 기반으로한 미디어스팟이 너무나 다양해서 통합 SNS관리도구 활용이 필수적으로 보이고
이전에 필수였던 블로그는 이제 최후방으로 밀려난 느낌이다.


트윗은 순서대로 다음과 같은 범주로 나눌 수 있다.
단상 - 질문 - 행동 - 행동 - 단상

전자책 제휴사 링크로 연결되는 트윗에서도 지난번과 비슷한 클릭 수를 생성하도록 하려면 게시하기 전에
다시 위의 순서대로 반복해 본다.

 - 저녁에 정원을 산책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어쩜 저토록 화려하면서도 조용할 수 있을까요'
 - 사과나무에 꽃이 피기 시작했습니다. 올해에는 꿀벌 수가 다시 늘어났다요? 누구 아시는 분
 - 작은 정원에 관한 설계도들을 보는 중. 새롭고 멋진 가능성들이 널려있군요
 - 정원에 새로운 길을 낼까 고민 중
 - 작은 정원이 이토록 아름다울 수 있다니 계획만 잘 짠다면
 - 작은 정원 가꾸기에 관한 훌륭한 책이 나왔군요. http 에서 확인해 보세요.
 (본문중에서 p261)


위의 트윗은 정말 재미있다. 매우 전략적이고 치밀해보이기까지 하다.
개인적인 경험으로는 어느정도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어야 위와같은 전략도 가능해보인다.
이제는 좀 고전적이라고 할까. 그리고 한번이라도 마케팅적인 냄새가 나면 오히려 사람들이 외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용도별로 다르겠지만 이제는 트위터, 페이스북, 블로그 3종세트(?)를 잘 활용하는 것이 미디어 운영의 필수로 보인다.
국내에 트위터 붐이 일어난게 미국보다 많이 늦지만 그 열기만큼은 특별해보인다.
다른 나라도 그렇겠지만 트위터라는 매체가 결국은 유명인들을 중심으로 운영되다보니 어떤때는 타임라인이
문자형 방송처럼 느껴지기도 한다.

자꾸자꾸 참여하고 떠들다보면 위에서말한 순진한(?) 방법으로의 돌파구가 되지 않을까하는 생각을 해본다.
그래도 아직은 트윗이 신중해지는걸 보면 나이를 먹은걸까?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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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의 진화방향은?

플랫폼의 변화가 방향을 만드는가?
스마트폰 이후에 태블릿이 기대된다.






소셜 네트워크 생태계의 진화 모습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도구 자체만으로는 뭔가 불완전해 보인다
아마도 태블릿 시장이 성장하면 그부분을 효과적으로 메꾸게될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효과적으로 메꾼단 것이 태블릿 화면크기에 대한 논쟁과 관련성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로서는 단일 화면크기를 채용하고있는 아이패드가 그런부분에서 앱개발및 인터페이스 표준개발에 더 유리하지않나 생각된다
물론 안드로이드 허니컴이 나오면 무엇인가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해본다

작게는 기존의 싸이월드의 성공이 좀더 풍부한 자기표현을 할 수있는 블로그로 옮겨왔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실시간 중심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옮겨왔으니 이제는 태블릿 이라는
새로운 환경이 지배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하나는 디바이스의 이야기이고 하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야기인데 무슨말이냐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싸이월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진화 방향은 다소 일관성이 없어보이지만
그 트렌드를 이끌어간 방향이 장비의 진화와 디스플레이 형태의 진화 그리고 네트워크 인프라와 같은
디바이스의 형태가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하고 싶다.



애플의 경우는 이미 pc 환경에서도 태블릿 시장과의 차이를 없애고 있는것이 보인다
디바이스(장비) 차원에서는 이미 PC, 스마트폰, 태블릿이 통일된 형태를 지니고 있고,
얼마전 오픈한 맥 앱스토어와 아이폰의 ios와 유사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스노우 레퍼드 후속인 라이온 운영체제의
모습이 그렇다

또한 구글의 행보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프로요 중심의 스마트폰 운영체제, 허니컴 중심의 태블릿 운영체제,
크롬OS 중심의 PC용 클라우드 운영체제를 발표하기에 이르니 역시 즐거워 해야하는건 소비자인가?

국내기업에게는 태블릿 시장으로의 소셜네트워크 시장이동이 이제막 시작된 모바일 시장에서 빼앗긴 주도권을
되찾아 오기위한 기회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본다
물론 진부한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예전에 마이스페이스가 한국에 진출하여 싸이월드의 아성을 깨지 못했던
사례를 잘 벤치마킹하여 볼만하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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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할 주제다.
블로그톡! 첫번째 톡으로
가장 좋은 주제로 생각된다.
우리는 왜 블로그를 만들었을까?





나는 블로그를 왜 만들었을까?

이 질문에 대해서 사실 특별한 이유를 말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를 만들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무엇인가 목표가 생기는것 같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표, 목적은 무엇일까?
대부분은 일기장처럼 활용, 친목도모, 취미생활 공유, 용돈벌기 등이 대부분의 목적일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목표, 목적으로는 험난한 블로그 세상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기 어렵지 않을까?

1. 처음에는...


처음에는 그냥 만들었다. 말그대로 그냥
남들이 하니까 하고는 다르게 갑자기 늘어난 시간때문인지 무엇인가
지나간 시간들을 정리하고 싶었다.

막상 만들기는 했는데 남들 블로그를 보니 약간의 욕심도 생기곤 했다.
기본 스킨도 마음에 안들고......
이리저리 바꿔보지만 그게 그거다.

2. 그러다가...


조금씩 취미생활도 정리해보고 지나간 시간들 포스팅을 하지만
왠지 아무런 반응도 없고 성과도 없다.
아무래도 정확한 목표의식 없이 접근해서 그런지 말 그대로 그냥 그렇다.

그러던 중 주변에서는 블로그로 파워블로거가되서 유명해졌다는 말.
인기있는 블로그가 되어 한달에 백만원이상을 벌었다는 말 등이 들려온다.

살짝 흔들린다.
왜 만들었는지는 그냥 헌신짝이다.
바로 유명한 블로그들 구경하고 따라하기에 몰입한다.
광고도 달아보고, 멋진 위젯도 마구 달아본다.

역시 반응이 없다.
말 그대로 @.@ 상태다.
그러다보니 나에게 다시 묻고 있다. '너 블로그 왜 만들었니?'

3. 지금은...


질문에 고민하면서 답을하려다보니 답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다.
컴퓨터를 처음 샀을때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밤새워 뚝딱거리다보니
나도모르게 DOS 명령어를 다 배워버리고 말았던 그런거.

그렇다.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그런게 블로그의 목표와 목적을 채워줄 재료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너무 원론적인가? 하지만 그게 진리인걸 어떻하나.

IT 업계에 종사한다는 사람으로써 트위터도 이제서야 접해보고 참 문제가 많다고 느끼지만
새로 배워가면서 또 정리하는 과정을 블로그를 통해서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라고 느껴진다.

이글을 읽는분들도 한번쯤은 왜 블로그를 만들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좋은 답들이 나올 것 같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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