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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카페에서



선물

선물은 언제 받아도 좋은것 같다.
나이가 들수록 받는 것 보다는 주는 경우가 많겠지만
난 아직도 받는 경우가 많은걸보면 주변에 좋은 사람이 너무 많은가보다.
좀더 베풀면서 살지못하는걸보면 아직 많이 배워야 하나보다.

북적북적한 대학로
뭔가 아기자기한 모습들이 많은 곳이 사진거리가 많다.
커피나오기 기다리다가 한 장 찍었다.




- Pentax Me-super / Pentax m 85mm F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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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길가에서

개, 고양이 이런 녀석들은 참 좋은 소재다.
특히 고양이가 그런데 사진 찍기는 쉽지 않다.
녀석이 경계하는 눈빛이 예사롭지가 않다.

혼자서도 참 많이 출사를 다녔던것 같다.
뭔가 생각하며 머리속 정리도 하고 그랬던......



- Pentax Me-super / Pentax m 85mm F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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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를 정하자

겨울에도 미친듯이 걸어다닌것 같다.
최근에 와서야 느낀거지만 정확한 사진에 대한 목표가 없었던 것 같다.
그랬다면 좀 더 생각을 가지고 찍었을 텐데......

길을 가다가 우연하게 만나는 좋은 풍경과
공간 잘라내기의 잔기술로는 한계가 있다는 것을.....
그걸 이제서야 깨달은 것 같다...

저렴한 토키나 렌즈에 푹 빠졌던 때다......


- Pentax Me-super / Tokina 28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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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대화하기

하늘은 언제나 좋은 소재다.
항상 변신할줄 아는 녀석이 부럽기도 하다.
일기예보 따위는 쉽게 비웃어주는 모습들이 언제나 멋지다.

 

필름카메라를 처음 시작하면서 참 고민을 많이했다.
왜 난 이렇게 밖에 못찍을까하고....남들은 어떻게 찍었을까?
결국 수백 수천 수만 셔터를 눌러도 그 고민은 계속된다.
운전을 계속 하면할수록 어려운 것 처럼......

 

 

- Pentax Me-super / smc A 50mm F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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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재발견

때로는 항상 시선이 머무는 곳을 피해보자.
의외의 사물들이 눈에 들어오곤 한다.
새롭게 발견한 사물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니까......

 

좋은 사진이란 뭘까? 하는 고민들을 많이 했던 시기의 사진들......
오히려 나름의 패턴이 없던 시절이라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은 것 같다.
물론 버려진 사진들이 더 많지만......

 

 

- Pentax Me-super / smc A 50mm F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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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관련된 장소에 가면 언제나 마음이 편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잘 가지 않게 되는 이유는 뭘까?

흑백의 강렬한 인상을 표현하는 방법은 뭘까? 하던차에....
아무생각없이 흑백 필름을 컬러 옵션으로 스캔했다...
나름 재미있는 컬러가 나온 것 같다.

- Pentax Me-super / Tokina 28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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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꼭대기에서

새로운 카메라 테스트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너무나 추웠던 날이었다.
매일매일 이 언덕을 올라서 집으로 돌아갈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이쯤 부터 농담반 진담반으로 출사에 '근성'이라는 단어를 달아준 것 같다.
'근성출사'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조금 웃기다..풋..

- Pentax ZX-L / Pentax FA 50mm f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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