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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에는 지루했지만..

경험에서 묻어나는 새로운 깨달음

그리고 심리적 치유의 흔적들..

다시금 마음의 평온을 배워본다.

 

 

 

 

 

 

 

 

 

 


생의 마지막 순간, 나는 학생이 되었다 / 기 코르노 / 샘앤파커스

 

'최선은 자기 안에 있다.'라는 제목대로 인생과 심리치료에 관한 내 지식과 경험 가운데 정말

'최선의 것'만 담았다. 심리적 차원에서 우리 내면이 지닌 창조력의 표출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지, 그리고 정신적 관점에서 그 창조력의 표출을 도와주는 것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했다. 나는 인생의 길잡이가 될 수 있는 책을 쓰고 싶었다. 누군가 책을 단 한권밖에

읽을 수 없을 때 내 책을 읽으면서 도움을 받았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본문중에서 p31)

 

마지막 문장이 눈에 들어온다. 책을 단 한권밖에 읽을 수 없을때 도움을 줄 수 있는 그런 책.

그런 정신이 있기에 나올 수 있는 것들이 바로 인생의 작품이 아닐까? 사실 책의 주제 자체가 암에

걸려버린 심리치유학자의 경험에서 우러나온 자전적 에세이 이기에 더욱 이런 문장에 눈길이

가는 대목이다. 정말 최선을 다하는 자신만의 가치를 발산한다는 것은 이런 정신이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병이 났을 때 우리를 제일 먼저 도와줄 수 있는 사람은 바로 우리 자신이다. 스스로를 도울 힘이 없는 경우도 물론 있긴 하지만 말이다. 큰 시련에는 치유할 수 없는 고독이 따르기 마련이다. 그러므로 자기 안에 갇히지 않도록 최대한 유의하되 자기 자산의 힘으로, 시련을 만나면 발휘되는 그 힘으로 스스로를 돕는 법을 배워야 한다. 질병에서 자신을 구해낼 힘을 자기 안에서 찾는 것은 당연한 일이다. 왜냐하면 건설적인 관점에서 볼 때 질병은 자기 자신과의 근원적인 만남을 위한 초대장 같은 것이기 때문이다. (본문중에서 p41)

 

인정하기 어려운 현실일 수도 있지만 흔한말로 인간은 그저 고독한 존재일 뿐이다. 결정적인 순간에

는 결국 혼자가 되는 것이다. 그리고 그러한 순간에 자신에게 주어진 문제에 대해서 담담하게 받아들

이고 자신이 해결해야 하는 것이다. 질병을 통해서 자신의 본질에 대해서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간다는 것 일반적으로 쉽지 않아보이지만 우리가 낯선 장소에 혼자 떨어지게 되면 새로운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경험을 하듯 그렇게 질병을 받아들이자는 뜻으로 해석된다.

 

 

죽음에 대한 생각은 시도해야 할 일을 시도할 수 있는 힘을 내게 주었다. 특히 심리적인 면에서

그랬다. 나는 나 자신에 대한 심리학적 탐구를 철저히 하기 위한 또 다른 심마리를 얻을 수 있었다.

(본문중에서 p95)

 

죽음이라는 장벽 앞에서 시간의 소중함은 누구에게나 절실하리라 생각된다. 저자가 느낀 것은 바로

그런 감정이었을 것이다. 그동안 하지 못했던 일들에 대해서 새로운 힘을 얻게되고 주저하지 않고

실행하게 되는 것이 바로 죽음의 문턱앞에서 다다른 사람들에게는 더욱 쉽게 실행할 수 있는 힘을

주게 될 것이다. 나에게 내일이 없다면 오늘 해야 할 일은 무엇일까라는 질문. 우리 모두가 생각해

보아야 할 주제인 것이다.

 

 

우리는 자신이 정말로 존재하고 있다고 안심하기 위해서 무의식적으로 주변 사람들에게 우리가

얼마나 중요한 사람인지르르 끊임없이 확인받으려고 한다. 남들한테서 인정을 받으면 출생에 따른

분리의 충격으로 우리 모두가 가지고 있는 불안, 즉 자신이 무가치한 존재인지도 모른다는 불안이

억제되기 때문이다. (본문중에서 p140)

 

나이가 들면 뭐든지 경험이 많아지고 현명하게 행동하는 것은 아니다. 마음을 다스린다는 작업도

사실 평생의 과제인 것이다. 오늘 기분이 좋았다가도 내일 나빠지는 것은 그리 특이한 일이 아니다.

우리 모두가 느끼는 그런 감정인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때로는 내가 왜 그랬을까하는 질문을 스스로

에게 던질 수 있는 것이다. 하물며 죽음이라는 주제 앞에서 그런 불안감은 더욱 더해지지 않을까 생각

된다.

 

 

대부분의 경우 나는 그 사람이 나을 건지 아닌지 대번에 알 수 있답니다. 상태가 얼마나 위중한지와 상관없이 말이에요. 그 사람의 눈을 보면 알아요. 어떤 사람들은 원망과 불만에 가득 차 있어요.

암은 그런 심리상태를 반영하는 거죠. 그 사람들은 암에서 회복되지 못합니다. (본문중에서 p184)

 

뭔가 믿기 힘들면서도 당연하다는 생각이 든다. 치명적인 질병에 걸렸음에도 평안을 유지할 수 있는

사람에게 암세포들은 나쁜짓을 못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사실 암환자가 아니어도 평소에 우리들

을 생각해보자. 직장안에서도 항상 심각하고 인상쓰고 있는 사람주변처럼...... 저자는 육체적인 회복은 못하더라도 정신적인 치유를 통해서 자유로워 질 수 있다는 점도 강조하고 있다.

 

 

기쁘다고 상상하는 것만으로도 진짜 기쁜 일이 있을 때처럼 좋은 효과가 나타날 수 있는 것이다.

실제로 우리 뇌는 우리 안에서 비롯된 일과 우리 밖에서 일어난 일을 구분하지 못한다. 뇌의 입장에서는 우리가 느끼는 것이 곧 현실이다. 이는 자기수련을 할 때 절대 잊어서는 안 될 중요한 사항이다. (본문중에서 p208)

 

심리치유학자답게 긍정적으로 풀어나가는데는 역시 선수다. 위의 내용에 덧붙여서 저자는 명상치료에 대해서 많은 지면을 할애할 만큼 강조하고 있다. 필자도 책을 보다가 조금씩 시도해 봤는데 제법 효과가 있다. 마음이 평온해지면서 드넓은 들판에서 한가롭게 쉬다오기도 한다. 좀 더 적응이되면 정말 몸이 긴 휴식을 취한것처럼 적응 될 것만 같다.

 

 

히피족들이 내걸었던 '바로 지금 여기에서'라는 구호는 인간이 영원에 이르기 위한 문이 분명하다.

다른 문은 없다. 어렸을 때 시간이 느리게 가는 것처럼 느껴졌던 것 시간에 덜 쫓기고 신경 쓸 일이

적어서 저절로 '지금 여기' 집중할 수 있었기 때문이다. 마찬가지로, 나이가 들수록 시간이 빠르게

가는 것처럼 느껴지는 건 우리가 현재에 집중하지 못하고 과거와 미래에 살기 때문이다.

(본문중에서 p234)

 

필자도 비슷한 생각을 많이 해봤는데 약간은 다르다. 필자의 생각은 나이가 들면서 시간이 빨리 가는

것은 우리를 둘러싼 주변에 대해서 이제는 익숙하게 느껴가기 때문으로 생각된다. 너무나 익숙한 일

들의 반복에 대해서 우리는 생각의 생략을 반복하다보니 그저 생략되는 시간들은 인지하지 못한채

지나가 버린다고 생각된다. 결국은 저자가 말하는 집중하지 못하는 시간이 그냥 흘러가 버리니 시간

은 그저 빨리 흘러갈 수 밖에 없는 것이다.

 

 

요즘 나는 건강이 회복됐음에도 예전처럼 빨리 걷지는 못한다. 세볷의 인생을 한꺼번에 살았던 나지만 이제는 너무 빨리 움직이면 '산다고 애쓰는 데 인생을 허비하는'것 같은 생각이 든다. 속도가 주는 희열감을 맛보려는 경우가 아닌 한 빨리 움직이는 것은 우리가 이미 영원 속에 존재하고 있으며 우리 자신을 펼쳐 보이기 위해 필요한 시간을 충분히 가졌다는 사실을 부정하는 일이다.

(본문중에서 p258)

 

투병생활에서 저자가 느낀 값진 교훈이 아닐까 생각된다. 유명인들의 경우 바쁜 일상에 지쳐가다보면

이런 새로운 전환국면을 맞이하곤 한다. 그리고는 과거를 돌아보며 새로운 인생에 대한 경험과 계획

을 통해서 새로운 나에게 대한 발견에서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을 찾아가는 모습이 부럽기만 하다.

하지만 필자도 그렇지만 바쁜 일상안에서 우리의 몸이 항상 신호를 보내주곤 한다. 때로는 잠시 쉬어
가라고.......

 

기 코르노는 국내에 번역된 '마음의 치유'를 통해서 아주 예전에 만나본 기억이 있다. 그 당시는

심리치료 관련된 책들을 많이 읽던 때여서 그냥 그렇게 지나갔었는데 이번에 출간된 이 책을 통해서

그의 투병생활을 접하고 약간은 놀랐었다. 하지만 자신의 평생의 경험을 통해서 심리적 또 육체적인

치료를 모두 성공적으로 견뎌내고 자신의 삶을 다시 정상궤도에 올려놓은 것만으로도 박수를 보낸다.

 

꼭 이책을 통해서 무엇을 배우기 보다는 기 코르노의 향후 행보에 주목하며 그의 삶에 있어서의

투병생활이라는 새로운 변곡점이 어떤 영향을 줄지 지켜보고 싶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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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많은 힘을 쏟아야 했던 책
마음의 치유를 위한 과정은 어렵다고 느껴진 책
심리 치료라는 분야에 대해서 새로운 생각을 준 책









마음의 치유 / 기 코르노 / 북폴리오 / 2006년

이책을 다읽고나서 아버님께 찾아갔다.
신기하게도 아버님의 책장에도 같은 책이 있었다.
따로 설명하지 않아도 왜 읽으셨는지 알 수 있었다.
막다른 골목안에서 우리는 무엇이든 잡기위해서 발버둥 칠수도 있지만 마음의 평안이
우선이라는 것......

환자가 기운을 회복하고 자신의 질병을 객관적으로 볼 수 있으려면, 그리고 질병으로부터
교훈을 얻을 수 있으려면, 자신의 질병이 단순히 질병만은 아니라는 사실을 의식할 수 있는
'내면의 공간'을 만들어야 한다.
크롱베즈는 휴식, 시각화, 언어적 표출 등의 방법을 통해 환자가 자신의 치유과정을 경험하고
자신이 가야 할 길을 자연스럽게 떠올릴 수 있어야 한다고 강조한다.
그러면 환자는 자기 나름대로의 길을 찾아냄으로써 외부의 보살핌에 덜 의존하게 된다.
(본문중에서 p44)


환자와 함께 한다는 것은 참 어렵다. 더군다나 가족중에 누군가가 투병을 하고 있다면
더욱 어렵다. 기본적으로 인간은 환자가 되었을때 더 자신의 상황을 표출하는 것 같다.
물론 표출하는 형태가 제각각이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상대의 더많은 관심과 보살핌을
요구하기 마련이다.
결국은 질병 자체로도 힘들지만 심리적인 공황상태가 더욱 문제가 되곤한다.

그녀는 또한 모든 증상이 '자아를 무시'한 데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있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 태도가 우리가 앓게 되는 대부분의 질병의 원인이기
때문이다. 자기 자신을 존중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육체적, 정신적, 감정적 차원에서 우리가
어떤 상태인지 알 수가 없다. 우리 몸은 고통을 통해 우리 자신에 대한 정보를 보내고,
그 정보에 주목할 것을 요구한다. (본문중에서 p77)


투병생활의 첫단계에서는 대부분 현실을 받아들이지 못하기 때문에 현실을 부정하고,
이 상황으로부터 벗어나기 위해 발버둥 치게 된다.
현실을 인정할 수 없기에 감정의 기복도 심하게되고 또 극단적인 행동을 하기도 한다.
하지만 그런 시간들이 지나고 체념의 기운이 들어오기 시작하면 대부분의 중증환자의
경우 삶에 대한 끈을 놓아버리게 되거나 자신을 학대하게 된다고 한다.
병자를 보살펴줄 수는 있지만, 말 그대로 대신 아파줄수는 없다.
결국 이런 어려운 상황에서도 자신의 상황을 직시하고 받아들이는 것에서 출발해야만
마음의 치유에 다다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국제사면위원회의 포스터 문구를 인용하면서 이 장을 끝맺고자 한다.
'당신은 누군가가 난민이 되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책임이 없다.
하지만 당신이 더 이상 난민이 생기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아무 행동도 하지 않는다면,
그것은 당신의 책임이 될 수 있다.'
마찬가지로 우리는 우리의 질병에 대해서 책임이 있지는 않다.
하지만 질병이 유발하는 고통은 우리로 하여금 우리가 미처 의식하지 못했던 문제들을 의식하고
해결하도록 도와준다. 만일 우리가 스스로를 돌보기 위해 아무것도 하지 않고 질병이 우리에게
전달하는 메시지를 건강을 관리하는 데 이용하지 않는다면, 우리는 분명 그에 대해서 책임을
져야 한다. 그리고 그것은 개인적 차원에서나 집단적 차원에서 똑같이 이루어져야 한다.
(본문중에서 p97)


개인적인 차원이나 집단적인 차원이나 똑같이 다루어져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렇다. 하나의 개인도 자신의 질병에 대해서 그 질병이 우리에게 보내는 메시지를
인정해야 한다. 그리고 어떠한 형태로든 치료를 위한 행동을 해야한다.
그것이 자아를 존중하고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자신을 보호하는 행동인 것이다.

이미 말했던 것처럼, 나는 유능하고 별 걱정거리가 없는데 결장염으로 고생하는 사람은
한 명도 보지 못했다. 여기서 심리상태의 중요성이 드러난다.
하지만 대부분의 의사들은 그런 사실을 인정하려고 하지 않는다.
하지만 자신의 능력 범위를 넘어선다는 핑계로 식이요법, 운동요법, 심리치료나 명상 등의
의미있는 긍정적인 효과를 부정해서는 안 된다. (본문중에서 p122)


우리가 질병이라고 말하는 것은 대부분의 인식으로는 병균의 침투에 의해서라고 알고 있을
것이다. 하지만 놀랍게도 심리적인 또는 정신적인 문제로 인해서 발생하는 질병이 절반이라고
한다. 1/3은 순수하게 병균 등에 의한 질병이고, 1/3은 병균과 심리적인 문제의 혼합적인 질병,
나머지 1/3은 오로지 심리적인 문제에 의해서 발생한 질병이라 한다.
(노먼 V.필, 적극적 사고방식 참조)
놀라지 않을 수 없다. 때론 심리적인 치료법으로 중증질병을 치료했다는 사례들을 접하곤 한다.
하지만 대부분 믿지는 못할 것이다. 그러나 위의 질병의 발병원인을 보면 가능하다는 것을
인정하게 될 것이다.
살아가는 방법이 여러가지가 있듯 치료하는 방법도 여러가지가 있다는 것을 인정해야 한다.

조안느는 고통을 완화시켜 주는 약물은 반드시 필요하다는 사실을 강조했다.
우리는 이 땅에서 육체라는 옷을 입고 살고 있으며, 육체의 최소한의 안락함을 보장받지
않고는 영혼을 치유할 수 없기 때문이다. 그녀는 최소한의 육체적 안락함과 주위 사람들로부터의
인간적 따뜻함을 보장받을 수 있을 때 환자는 비로소 마음을 열 수 있는 거라고 말했다.
(본문중에서 p180)


우리는 감기몸살만 앓아도 심리적으로 많은 변화를 겪는다.
모든 일이 귀찮아지고 주변에서 들려오는 모든 소리가 짜증날 것이다. 위에서 말하는
최소한 안락함. '긍정적으로 생각하면 질병도 쉽게 치료할 수 있대요' 이런 말은 그저
좋은 말일 뿐이다. 육체와 정신의 안락함이 보장되어야만 그제서야 마음의 치료의 시작점에
다다를 수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그 시작점에 다다르면 이제 마음의 치료에 가속도가
붙게 될 것이다.

이런 관점에서 프로이드는 무의식 차원에 있는 모든 것은 반복되는 속성이 있다고 확신했다.
융 또한 우리가 의식적인 차원에서 거부한 모든 것은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이에 운명이나
사고의 형태로 우리 인생에 개입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리고 이와 같은 무의식을 의식 차원에서 받아들이면, 무의식은 그러한 능력을 잃게 된다.
예를 들어, 비록 당신이 강압적인 어머니 밑에서 자랐더라도 당신 내면에 자리 잡고 있는
지배에 대한 욕구나 복종에 대한 성향을 만족스러운 방식으로 해소할 수 있었다면, 당신과
어머니의 관계를 특징짓던 지배 시나리오가 당신의 인생에서 반복되지는 않을 것이다.
(본문중에서 p228)


우리가 일반적으로 말하는 아동심리학이나 육아를 위한 서적에서 읽던 내용과는 사뭇 다르다.
결국은 마음과 정신을 마음껏 발산할 수 있는 공간이 있다면, 어떠한 어려운 환경에서도
자신만의 의지를 살려 자아를 형성할 수 있다는 말로 해석된다.
물론 자라온 환경자체가 가장 큰 영향을 주겠지만, 극복의지가 있다면 자신이 원하는 인생을
살 수 있다.

조금 다른 이야기지만 때로는 어린시절부터 보아온 좋지않은 교육환경이 자신의 거부본능을
더욱 자극하게 만들었다면 반대로 정신적인 수양에 의한 좋은 환경을 만들어 나갈 수 있다.
문장이 조금 어렵게 쓰여졌지만, 정리하자면 '난 커서 저렇게 되지 말아야지'와 같은 문장으로
함축할 수 있다.

이책 마음의 치유는 단순하게 환자의 질병을 치료하는 면에서만 바라보기 보다는 심리치료라는
부분이 지친 현대인의 뇌리에서 새로운 부분으로 자리잡아야 할 필수적인 생활의 습관으로
인식되었으면 한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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