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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는 은근하게
클래식한 분위기의 곳들이
도시 곳곳에 녹아있다.













이케부쿠로에서 - 일본여행

높은 빌딩들이 많이 들어서고있는
한국에서 옛것들이 사라지는 것을
바라보고 있노라면
조금은 아쉽다고 해야할까
이케부쿠로의 어느 박스오피스에서..

- Contax G2 / Contax G 21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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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사진은 역시
한다발 보다는
한송이가 이쁘다.













이화여대 근처에서

여자대학교 근처여서 그랬을까?
이녀석이 나를 똑바로 바라보고 있었다.
누군가 '네 사진은 너무 슬퍼'라고
말했던 사진을 이곳에서 찍었다.

- Contax T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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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일본이다.
때로는 익숙한듯
비오는 날에도

셔터는 계속 내 손을 부른다.













 

아사쿠사 거리에서 #3 - 일본여행

한국에서는 예식장 앞이 아니면
한복차림이 어색해 보였는데
이곳에서는 이런 옷차림이
참 자연스럽게 생각된다.
내가 외국인 이어서일까?

- Contax T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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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축하게 젖은 벽
촉촉하게 젖은 화분
한 장의 정물화를 찍어내는 나의 카메라











아사쿠사 거리에서 #2 - 일본여행

보통은 비가온 다음날이
사진 찍기에 가장 좋다고들 한다.
하지만 비가 적당하게 오고있는
순간도 좋다.
적당하게 어두우면
두터운 톤까지 덤으로 준다.

- Contax T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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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오는날 촬영은
묘한 기분을 준다.
우산을 들고 텅빈거리에서
기다리다 보면

기회는 내게 온다.












 

아사쿠사 거리에서 - 일본여행

비오는 날은 역시 똑딱이다.
한손에 우산을 들고 촬영을 하기에는
역시 이런 카메라가 좋다.
반대편 전봇대에서 순간을 기다린다.

콘탁스 T3
보는 자체로만도 괜시리
신뢰감이 가는 똑딱이 카메라다.
대충 찍어도 잘 나올것 같은 그런 카메라

- Contax T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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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x G1 / Contax G 21mm F2.8 -



여행을 하다보면 많은 사람들과 마주한다.
하지만 난 외국어에 소질이 없어서인지 아니면 수줍어하는건지..
함께한 동생이 일본어 전공이어서 그런지 계속 과묵한 한국인이다.

시부야도 고급상점가 들이 즐비하지만 이렇게 뒷골목으로 가보면 나름 한적한 곳도 있다.
더위를 식히기 위해 음료수를 마시다가 셔터를 눌렀다.
바쁜 사람들은 어디로 가는 걸까?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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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국립현대미술관 앞 뜰에서
날씨가 너무 좋은날 이었다.
재즈음악이 흘러나오는
그곳에서 한 컷을 날렸던
기억이 아련하다.....





그림자 놀이



아무것도 모르고 사진을 찍어대던 때가 그립다.
하루종일 걸어다녀도 지칠줄 몰랐으니까
이제는 한걸음 디딜때도 뭔가 생각하는걸 보면
너무나 계산적인 된건가?

그리고 난 어떤 답을 할까?


- Pentax Me-Super / smc A 50mm f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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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카메라를 들고 떠나라 / 이미지프레스

전부터 읽어야지 읽어야지 하면서도 도서관에서 지나쳤던 책..
이책의 2편이 나와있는 시점에서 이제서야 1편을 읽었다....
안 읽었으면 후회할 뻔 했다.

개인적으로 필름카메라 중심으로 사진을 찍기 때문에 더욱 흥미가 가는 책이다.
물론 내가 사용해본 카메라는 거의 없지만 여러 사람들과 함께 사진 찍으며
눈 너머에서 보던 카메라에 대해서 더 친해진 느낌이라 좋다.

"카메라가 인류 역사에 등장한 지 160여 년, 그 동안 이 조그마한 기계와 더불어
열정과 고락을 같이한 모든 이들, 그들이 사용했던 카메라로 다시금 오늘과 내일을
기록해 나갈 여러분, 그리고 무엇보다 카메라의 거장 오스카 바르낙과 칼 자이스에게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바친다.." (본문 중에서)

가장 잘 알려지고 가치있는 클래식 카메라를 중심으로 역사와 작품을 소개하고 설명하는 이 책은
클래식 카메라에 대한 이해와 사진에 대한 흥미를 주기에 더없이 좋다.
너무 이론에 치우쳐 있지도 않고, 역사에만 치우치지도 않게 적절한 재미를 주고 있다.

마치 오래된 카메라와 함께 모퉁이를 돌면서 만나는 세상을 기록하고 있는 기분이랄까 그렇다.
내 책장에도 필름 카메라와 렌즈들이 좀 있는 편이다.
최근에는 다 팔아버리고 디지털로 바꿀까하는 고민을 했었는데 이 책을 읽고 보니 소중함이 더욱 느껴진다.
이 책에 나온 정도의 오래된 명기는 없지만 앞으로 클래식 카메라가 될 녀석들을 잘 닦고 이뻐해 줘야겠다.

내가 좋아하는 카메라인 콘탁스에 대해서 라이카와 비교하며 자세하게 소개되어 더욱 좋다.
카메라 역사도 좋지만 각 카메라별 특성을 잘 느낄 수 있는 실사진이 다양하게 실려있어 그 전문성과 신뢰감을 더한다.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2편을 읽게될때 다시 만나야겠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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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거리에서

대부분의 장소가 처음 갔을때 가장 마음에 드는 사진이 나오는 것 같다.
슬슬 장소에 대해서 익숙해지면 많은것을 생략하게 되나보다.

펜탁스 FA 50mm f1.7렌즈 이녀석은 뭔가 청량감을 준다.
같은 사물을 찍어도 좀 차가우면서 시원한 컬러를 준다.
물론 필름의 영향도 크지만...


- Pentax ZX-L / Pentax FA 50mm f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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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에 가서.......


오래간만에 병원에 갈 일이 생겨 방문했다.
가끔 가는 병원이지만 갈때마다 새롭다.

누구나 그렇겠지만 병원하면 별로 가고싶지 않고 왠만한 감기 정도는 그냥 참고 견디는 편이라
병원 근처만 가도 말그대로 그저 그렇다.

하지만 가족 때문에 방문하는 병원은 더욱 긴장하게 만들고 신경이 쓰이는 일이었다.
엑스레이 촬영을 하고 혈액검사를 하고 그랬는데 예전보다는 많이 편해진것 같다는 느낌이었다.
모든 자료는 컴퓨터를 통해서 처리하고 그저 환자와 의사간의 대화를 할 수 있는 공간에서
모든 치료가 이루어지는것 같아 병원에 대한 거부감이 덜어지는 느낌이었다.

하지만 이런 모든 것들이 일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좀 다를수도 있는 것 같다.
예전에는 없던 신기술들이 너무나 많아졌다.
어떤 직업을 가지고 있더라도 IT기술을 중심으로한 새로운 기계 또는 기술을 익혀야만 쉽게 처리할 수 있는 세상이다.

전에는 없던 것들이라 새로 배워야 하는 수고도 있지만 기계치이거나 이전방식에 익숙한 사람입장에서는
어지간한 시간이 필요한 것 같다.

자신의 주변에는 그런것들이 없는가? 기술이 오히려 복잡하고 불편하게 만드는.....

누군가 단순한 것이 가장 좋은 것이라고 말한게 복잡한 현대인에게는 더욱 공감이 가는 한마디인 것 같다.
편리해진 우리생활 뒤에는 이전보다 더 큰 관리해야할 것들이 기다리고 있으니 다소 아이러니하다.

내 컴퓨터 안에는 수많은 파일들이 있다.
수년동안 찍어온 사진부터해서 수많은 음악 파일들......
전에는 관리의 필요성을 못 느꼈지만 혹시 지워질지 몰라 백업도 해야하고....
바이러스에 걸릴지 모르니 백신도 설치해야 하고....

필름과 인화된 사진으로 관리하면 끝 아니었을까?......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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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에노 어느 식당가 뒷골목에서

- Contax G1 / Contax Biogon 21mm F2.8 -


카메라와 함께 신세계에 발을 디디다.

 

정말 아무생각없이 동경으로 출발했다.
그냥 사진 찍기 좋다는 후배의 말과 1999년 후쿠오카에 대한 좋은 기억으로...
당시에는 사진에 미쳐있었고, 여름휴가는 더없이 좋은 기회였다.
저렴하면서 나름 친절한 숙소를 우에노에 구했다.
다다미방에 짐을 풀고 미친듯 사진을 찍기 시작했다.

 

우에노는 동경의 구시가지의 느낌이랄까
전반적으로 오래된 건물들이 많다.
식당들도 가게들도...모두....
교통중심지로 다른 좋은 곳으로 우리를 데려다 준 출발점이랄까...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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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ntax G1 / Contax G 90mm F2.8 -



4박 5일의 짧은 일정이었기에 더욱 많이 걸었다.
오전, 오후, 저녁으로 나누어 쉴새없이 걷고 또 걸었다.
그리고 찍고 또 찍었다.

하라주쿠는 젊음의 거리다.
광장의 코스프레하는 젊은이들이나 패션골목에 수많은 가게들
미용실 골목 등 정말 볼거리가 많다.
더욱이 시부야 등의 번화가와 연결되어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구경하기에 최적이다.

그렇게 걸어다니다가 조그만 신사를 하나 발견했다.
우리같은 여행객들에게는 힘들었던 다리를 잠시 쉬어갈 수 있는
마음마저 편안하게 만들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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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사진 / 진동선



와 두껍다...아..이거 대학교재 아닌가...
그래도 사진이 많다...읽어야 겠다...
이런 단순한 생각으로 읽기 시작한 책....

책 서두에 카메라 역사 및 관련된 이야기들.....
조금은 지루했지만 사진 보는 맛에 읽어 나갔다....
하지만 읽을수록 빠져들 수 밖에 없었던 이유는 느냥 사진에 대해서 너무 충실한 책이었기 때문이다.

"좋은 사진은 좋은 눈과 마음에서 태어난다는 것이다.
누구나 정직한 눈과 마음으로 셔터를 누르면 좋은 사진을 얻을 수 있다.
역사상 사진의 진리, 촬영의 진리는 단 하나였다.
당신이 카메라가 될 때 카메라는 당신이 될 수 있다.." (본문 중에서)

이 책의 목차는 다소 지루할 것 같은 학문적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다.
하지만 그 내용은 절대 그렇지 않다.
다소 이론적인 내용이 있지만 그 이론을 누구보다도 이해하기 쉽도록 좋은 예제로 보충하고 있다.
예제라고 하기에는 너무나 좋은 작품들이어서 한 번 보면 한 페이지를 넘기기가 힘들다.

이 책을 읽기 전에는 이제 수동초점 카메라는 처분해야 하나 하는 갈등을 하고 있었는데
다시금 시도해 봐야겠다는 투지를 불태우게 만들어 버렸다.

물론 패턴화 되는 것은 좋지 않겠지만 이 책에 소개된 실전 사례를 참고해서 연습하면 좋은 사진에 근접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런데 쿠바에 가면 정말 이렇게 좋은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걸까....
자꾸 딴 생각을 하게 만든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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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상

제목은 비상이지만 항상 볼때마다 슬픈 느낌의 사진이다.
촬영했을 당시는 정말 사진에 초보여서 그저 신기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슬프고 외로운 느낌이다.
누군가 "네 사진은 좀 우울하고 외로워..."라고 말했던 기억을 되살리면서......

 

- Nikon Coolpix 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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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등행사

 

개인적으로 종교와 관련된 부분에 있어서는 별다른 인연이 없는것 같다.
어릴적 새벽미사에 간다고 눈감고 뛰어가던 기억이 있기는 하지만......

 

아경촬영은 새로운 재미를 주지만 기회를 많이 가지지는 못하고 있다.
이전보다 서울의 야경이 밝아져서 더욱 촬영에 좋을 것 같다.
언젠가 기회를 한 번 만들어 봐야지......

 

                                                                                                         - Nikon Coolpix 43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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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대화하기

하늘은 언제나 좋은 소재다.
항상 변신할줄 아는 녀석이 부럽기도 하다.
일기예보 따위는 쉽게 비웃어주는 모습들이 언제나 멋지다.

 

필름카메라를 처음 시작하면서 참 고민을 많이했다.
왜 난 이렇게 밖에 못찍을까하고....남들은 어떻게 찍었을까?
결국 수백 수천 수만 셔터를 눌러도 그 고민은 계속된다.
운전을 계속 하면할수록 어려운 것 처럼......

 

 

- Pentax Me-super / smc A 50mm F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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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재발견

때로는 항상 시선이 머무는 곳을 피해보자.
의외의 사물들이 눈에 들어오곤 한다.
새롭게 발견한 사물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니까......

 

좋은 사진이란 뭘까? 하는 고민들을 많이 했던 시기의 사진들......
오히려 나름의 패턴이 없던 시절이라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은 것 같다.
물론 버려진 사진들이 더 많지만......

 

 

- Pentax Me-super / smc A 50mm F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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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부주제

사진 처음찍던때 만났던 동호회 형은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었다.
곁눈질하며 많은 것을 배웠던것 같은데 그중에 하나가...
주제와 부주제라는 구도의 원리.....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사진, 미술에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분야가 주제와 부주제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더라....
그걸 이제서야 깨달은 것 같다...

이것 역시 흑백필름을 컬러스캔으로......


 

- Pentax Me-super / Tokina 28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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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현동 꼭대기에서

새로운 카메라 테스트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너무나 추웠던 날이었다.
매일매일 이 언덕을 올라서 집으로 돌아갈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이쯤 부터 농담반 진담반으로 출사에 '근성'이라는 단어를 달아준 것 같다.
'근성출사'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조금 웃기다..풋..

- Pentax ZX-L / Pentax FA 50mm f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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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동 거리에서

압구정동 이라는 곳은 어릴적은 별천지 였다....
무엇인가 모든 사물에 광택이 나는 것 같고...세련되어 있을 듯한...
나이가 들어서는 별로 그런 느낌이 없지만....

슬슬 슬라이드 필름에 빠지기 시작했을때다....
후지 벨비아를 만나고 내 카메라가 좋아진줄 알았다....


- Pentax ZX-L / Pentax FA 50mm f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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