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지금의 핀테크 열풍

그리고 웨어러블로 이어지는

각종 기기들의 향연(?)

앞으로의 미래는?



핀테크, 웨어러블, 그리고 이마에 바코드?


  최근들어  IT관련 기사에서 핀테크라는 용어가 빠진다면 말이 안될 정도로 현재는 핀테크 열풍이다. 국내 기업들의 인수합병 소식은 그다지 활발한 편이 못되는데 몇일전 삼성의 루프페이 인수소식은 전세계의 핀테크 열풍이 이제 국내에도 부는 것인가하는 추측을 가능케 하고있다. 더군다나 신제품인 갤럭시 S6에 루프페이 기술을 내장한다고 하니 계속되는 모바일 전쟁에 관심을 더하게 된다.


   기존에 애플페이 등의 핀테크 수단을 보았을 때 단순하게 생각하면 핀테크가 휴대폰 안에 신용카드 등의 결제 수단을 집어넣고 모바일 기기에 모든 것을 하나하나 통합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물론 기기를 만드는 업체에서는 기존의 금융회사들이 그랬듯 결제 수단을 통해서 기기판매 뿐만아니라 금융관련 막대한 수익을 챙길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는 것이 끊임없이 시끄러운 비트코인의 모습과, 우버택시와 기존 세력(?)과의 제도적인 논쟁을 보면서 핀테크 열풍도 이런 수많은 과정을 겪고난 뒤에야 스마트폰이 국내에 들어온 과정처럼 활성화 될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핀테크 열풍으로 돌아와서 이것을 웨어러블 기기와 함께 묶어 생각하면 어떨까? 얼마전 구글 글래스 차기버전 개발을 위해 이전버전은 판매가 중지되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안경은 아직 사생활 보호 등의 사회 통념상 거부감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시계는 어떨까? 아마도 핀테크와 가장 어울리는 것이 스마트워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수년전 폴더폰에 교통카드 전용칩을 넣어 지하철에 탑승하면서 느꼈던 편리함이 시계라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제는 몸의 일부처럼 거부감없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당분간은 시계가 되지않을까 생각된다. 태블릿은 가방안에, 스마트폰은 주머니안에, 그리고 주 정보를 접하는 매체는 시계가 될것이라는 것이다. 

   상상해보자. 시계의 확장 디스플레이를 통한 홀로그램으로 가상현실을 구현하고, 지문인식 등을 통한 생체인식으로의 보안으로 결제 수단을 구축하고, 위치기반 정보를 통해서 각종 알람을 통한 생활을 관리해준다면 지금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활과는 또 다른 모바일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 생각된다. 4월로 예정되어 있는 애플의 스마트워치 발매가 가져올 새로운 생활패턴을 기대해본다.

   한 발 더 나아가 오바해보면 시계도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질 레벨에 다다르면 이제 우리 몸 어딘가에 상상속에서나 그렸던 바코드 또는 전용칩을 내장하게 될지 모른다. 홀로그램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받고 지문 등의 생체인식과 결합된 고유의 칩을 몸에 부착하여 다니지 않을까? 아이언맨에서 자체발광을 위해 개인용 원자로를 활용했듯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면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지금은 두렵게만 느껴지는 미래에 대한 상상이지만 영화 인타임에서 그려졌던 그런 모습이라면 좀전의 상상은 잠시 잊어두고 싶어진다.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아마도 올해가
태블릿에 있어서는
활성화되는 원년이 되지 않을까?
스마트폰과 태블릿 어떤 관계일까?








스마트폰과 태블릿과의 관계는?

최근 아이패드2(iPad 2)의 출시와 함께 태블릿에 대한 열기가 식을줄을 모르고 있다.
애플 이외에도 수많은 업체에서 태블릿 신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고, 애플에서 물량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정도로 그 수요가 대단하다.

태블릿이 처음 나올때도 많이 이야기된 부분이 바로 화면 크기이다.
태블릿은 단순하게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화면만 커진 것인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들은 대부분 3.5~5인치 사이의 제품들이다.
그리고 최근에 나오고 있는 태블릿PC들은 대부분 7~10인치 제품들이다.
물론 화면 사이즈는 약 두배에서 세배 정도 차이가 난다.

이 화면 사이즈의 차이가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까?

필자가 정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과의 관계는 사람이 사고하는 방식에 대한 차이로 정의해
보았다.

둘 간의 관계를 우리가 사용하는 수첩과 노트의 차이로 보고싶다.
그게 뭐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수첩과 노트의 용도 차이를 생각해보자.
우리는 일반적으로 수첩에는 단순한 메모용도로 활용하고, 노트에서는 메모 및 조금 더
구조화되고 구체화된 필기를 위한 도구로 활용한다.
수업시간에 수첩을 가지고 필기하는 학생이 있을까? 가능하다면 편한가?

앞에서 말한 수첩과 노트의 차이를 들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돌아와보자.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앱들은 메모, SNS관련 도구들일 것이다.
태블릿에서는 어떠한가? 태블릿은 메모, SNS관련 도구 이외에도 전자책, 오피스 도구 등
스마트폰 보다는 더욱 확장된 앱들을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예를들어, 스마트폰에서 Mindmap 관련 앱을 활용해보자.
사용해보면 편했는가? 아마도 두 세가지의 생각의 고리를 이어나가면 화면이 가득찼을 것이다.
사실상 원활하게 작업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이런 필자의 시각에 반대되는 의견도 많이 있을 것이다.
사용하는 앱은 거의 동일하고 단지 화면크기의 차이일 뿐인데 무슨 말이냐? 하는 의견이
대다수일 것으로 생각된다.

마인드맵을 예로 들어 설명한 이유는 우리가 사고를 좀 더 확장되고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수첩보다는 노트를 활용하고, 노트보다는 큰 종이를 사용하고, 큰 종이보다는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인간의 사고확장을 위해서 태블릿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기능상은 유사하지만, 인간의 사고의 방법으로 보았을 때는
전혀 다른 도구로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10원 경제학은 거창해 보이지만

말그대로 어려운 시기에
10원이라도 소중하게 바라보자
이런 의미이다.







우선 소개 들어가기 전에 기존에 돈벌기 등에 소개되는 한달에 몇백만원을 벌었다는 그런
내용을 기대했다면 창을 닫아주기 바란다.
여기에 소개하는 내용들은 모두 10원을 소중하게 하기 위한 큰 노력없이(?) 10원의 가치를
만끽(?)하는 것들만을 다루고 있으니까......


스마트폰으로 돈벌기 - KT 올레 캐치캐치

전에는 인터넷으로 돈벌기, 블로그로 돈벌기 이런 주제들이 주요 이슈였던 것 같다.
최근에는 스마트폰 열풍이다보니 그런 분위기가 스마트폰 앱을 타고 이어지는 것 같다.

최근에 매일매일 허공을 바라보면서 휴대폰을 이리저리 돌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다.
바로 olleh! 캐치캐치

간단하게 설명하면 스마트폰 게임을 통해서 하루에 500원씩을 벌 수 있도록 해주는 앱이다.
조건이 있다면 스마트폰을 통해서만 가능하다는 것이다.
방법은 아래에 요약한다.

올레 캐치캐치로 하루에 500원 버는 방법

1. 올레 캐치캐치 앱을 먼저 스마트폰에 설치한다.



 

2. Show ID가 없는 사람은 회원가입한 뒤 로그인 한다. 물론 있는 경우는 그대로 로그인



 

3. 실행된 앱에서 과녁에 들어오는 외계인을 500포인트가 될때까지 잡는다.



4. 일정량이 모이면 기프티콘으로 교환하여 사용한다.

아직까지는 언제까지라는 기간이 나와있지 않아 계속해서 하루에 500원씩 가져갈 수 있다.
일하다가 머리식힐때 올레 캐치캐치!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기대가 너무 컸나?

주요 타겟층을 알기 어려운 책
자기계발과 스마트폰이
만날듯 말듯하고 있는 책







성공하는 사람의 스마트폰엔 뭔가 특별한 것이 있다 / 김동균 / 시공사 / 2010년

사실 책을 받기전에 정말 기대했던 책이다.
스마트폰을 쓰면서 자기계발과의 접목이 너무나 궁금했는데 책으로 나왔다고 하니 더욱 궁금했다.
하지만 적어도 내가 생각했던 그런류의 책은 아닌것 같다.


이 책을 쓰면서 한 가지 아쉬웠던 점은 아직까지 안드로이드 플랫폼에 앱의 질과 양이 부족해 원하는 만큼
모든 주제를 다룰 수 없었다는 점이다. 멀티미디어나 게임 등은 아이폰에 비교해 전혀 부족하지 않다.
하지만 이 책의 목표인 인생 관리, 생활 관리 측면에서는 아이폰 앱과 안드로이드폰 앱 간에 너무나도 큰
차이가 존재한다. 하지만 앞으로 안드로이드폰 기반으로도 계속 좋은 앱이 출시될 것이고, 이 책에서 설명한
기본 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응용해서 활용하는 데 큰 어려움은 없을 것이다. (본문중에서 p6)


개인적으로는 안드로이드와 iOS를 모두 사용해봤다. 역시 사용자 편의성에 대해서는 iOS의 압승이라고 생각한다.
예상대로 자기계발과 관련된 앱의 경우도 안드로이드 마켓에는 다양하지 않은가보다.
이책을 읽기전에 두가지 운영체제에 대해서 어떻게 표현했을까 궁금했는데 예상대로 어려움이 있었나보다.
기본개념을 이해하고 있다면 활용에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말에는 동의하지만 독자 친화적은 아니라는 느낌이다.
개인적은 좋은 책의 기준은 큰그림을 잘 보여주고, 쉽게 할 수 있는 그런 책이어서 인가보다.


Chapter1. 인생의 목표 설정하기 - Sticky Notes(iOS)
안드로이드 폰의 경우 위젯을 이용해 여러 가지 메모를 화면에 띄울 수 있지만, 아이폰의 경우 그런 기능을
원천적으로 봉쇄해놓았다. 그래서 편법으로 나온 앱들이 사진에 내가 원하는 글을 추가할 수 있게 해주는 앱이고
이렇게 변환된 사진을 스마트폰의 잠금화면에 설정해놓으면 스마트폰을 켤때마다 적어놓은 문구를 보여주는 것이다.
(본문중에서 p58)


Chapter1 에서 소개된 앱 중에서는 전체적인 목표설정 관련 앱은 좀 불필요해 보였다.
아이폰을 쓰는 관계로 그나마 세팅한 것은 Sticky Notes. 잠금화면에서 그날 할일들을 잘 보여줘서 유용했다.
아쉬운 부분은 각 장에서 소개된 앱은 대부분 스마트폰이 한 대일 것이기 때문에 절반이 불필요한 지면이
되어 버린다는 것이다. 또한 앞에서 설명한 '인생의 목표 설정하기' 부분이 너무 개요적이어서 소개된 앱과
전혀 매칭이 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대부분의 자기계발 관련 책들은 무조건 따라 해라, 그럼 좋은 결과를 얻을 것이라고 이야기한다.
그러나 아는 것을 실제 행동에 옮기고 꾸준히 실천하는 일은 온전히 독자의 몫이다. 누구나 운동과 금연이 좋다는
것을 알고, 새해가 되면 규칙적인 운동과 금연 등의 목표를 세우지만 지키지 못한다. 이는 실행 능력과 의지가
약해기 때문이다. (본문중에서 p130)


좋은 이야기이기는 한데 사실 자기계발과 스마트폰이라는 주제가 쉬운주제는 아니기 때문에 우선은
따라할 수 있는 구조는 되어줘야 실행할 마음이 생길 것 같다. 트렌드에 맞춰서 다양한 앱을 소개하고 있는 것은
이책의 장점일 수 있으나, 실행방법적인 측면에서 쉬운 연결성이 없으니 아쉽다.


프랭클린 플래너 시스템, GTD(Getting Things Done)시스템, ZTD(Zen To Done)


이책에서는 위의 세가지 자기계발과 관련된 시스템을 소개하면서 관련된 앱을 설명하고 있다.
가장 아쉬운 부분은 세가지 시스템에 대해서 잘 모르는 사람은 그냥 좋은 이야기로 읽을 수 밖에 없다는 것이다.
너무 피상적으로 설명이 나와있어 관련서적이 없이는 세가지 시스템에 대해서 이해없이 그저 앱소개만을
읽는 느낌이다.
차라리 앞에 세가지 자기계발 시스템에서 스마트폰 활용을 위한 틀을 만들어 제시하고 그 시스템 활용하기 위한
앱 사용법을 매칭하여 소개했다면 효과적인 책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실행력을 높이는 ZTD의 10가지 습관
1. 입체적인 수집을 하라 - 항상 스마트폰을 휴대하고 다니며 수집에 활용하라
2. 수신함 항목에 대해 가능한 빠른 의사결정을 내려라 - 매일 자기전 스마트폰으로 처리와 정리 작업을 한다.
3. 금일, 금주에 꼭 해야 할 일을 계획하라 - 매일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스마트폰으로 그날 계획을 세운다.
4.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하라. - 업무 주변 환경을 잘 정리해야 한다. 습관을 들이자.
5. 할 일 목록을 단순화하고 자주 확인하라.
6. 집중화하라. - 스마트폰으로 모든 이메일, 할 일, 메모, 정보를 모아 스마트폰만으로 업무처리가 가능하게 한다.
7. 시스템과 목표를 점검한다. - 데일리트래커를 활용해 주간, 월간, 연간 리뷰를 실행한다.
8. 꼭 필요한 목표와 할 일만 남긴다. - GTD 시스템에서 몇가지 연관된 할 일을 프로젝트로 만들다보면 수많은
프로젝트를 갖게 된다. 프로젝트 이름에 번호를 달자. 한 번에 최대 5개까지만 관심을 갖고 처리하도록 하자.
9. 규칙적인 행동을 하라 - 포켓인포먼트의 일정에 매일 반복되는 일들을 처음 한 달 동안 알람과 함께 설정해놓는다.
10. 정말로 좋아하는 일을 찾는다.
(본문중에서 p139)


말 그대로 좋은 이야기(?)다.
이 책을 읽으면서 그나마 수확인 것은 GTD와 ZTD라는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알게되어 향후에 관심을 가지고
찾아볼 수 있는 거점 역활을 해줬다는 정도로 생각된다.
자기계발 영역과 스마트폰 앱의 비중이 어중간하여 책의 방향성이 모호하게 된 점 또한 아쉽다.
너무 불평만 적는것 같지만 사실인 것을 어쩌랴.


스마트폰으로 구현하는 ZTD - Pocket Informant(iOS)
앞에서 이미 설명한 포켓인포먼트는 마이크로소프트의 모바일 OS인 윈도 모바일 시절부터 많은 인기를 얻었던
PIMS(Personal Information Management System) 소프트웨어이다. (본문중에서 p141)


가장 많은 부분을 할애하고 있는 Pocket Informant 앱은 안타깝게도 유료앱이다.
지면 설명으로 보아서는 GTD와 ZTD를 활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최적의 앱으로 보이는데,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다.
앞서 저자가 말한 '기본개념을 알고 있다면 다른 앱을 활용하는데 무리가 없을 것'이라는 말이
꼭 이 책이 아니어도 당신은 잘 할 수 있을거야 라고 말하는 것 같다.
아마도 이 책에서 사용해보기 어려운 앱은 나름대로 잘 찾아보고 기본개념에 대입하여 활용해보라 정도로 해석된다.


플래너의 역할을 정리해보면 다음 4가지를 들 수 있다.
1. 일정관리 - 캘린더
2. 할 일관리 - ToDo List
3. 정보 관리 - 메모, 노트
4. 인생 관리 - 목표 설정, 지속적인 확인
(본문중에서 p188)


위에서 말한 플래너 역할의 네가지를 현재 앱스토어에 있는 앱에 매칭하여 활용해보는 것은 독자의 몫인가 보다.
너무 많은 부분에 대해서 불평을 말한 것 같다. 하지만 이 책에서 충실한 부분도 있으니 1, 2 번 항목에 대해서는
구글 캘린더 연동 및 GTD, ZTD를 연동하여 생산성 높은 작업환경을 만드는 기초는 소개했다고 보인다.

물론 책 한권으로 스마트폰 앱의 광대한 세상을 모두 만족 시킬 수는 없다.
그렇다면 타겟 독자층을 좀 좁혀 GTD, ZTD에서 말하는 과정과 대표적인 스마트폰 앱의 기능과의 정확한 매칭을 보여줬다면 작가가 말하는 기본개념을 습득할 수 있었다고 생각된다.
이 책의 컨셉은 너무나 좋지만 못내 아쉬운 부분이다.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스마트폰 속도경쟁
과연 의미있는가?
앱스토어 100억건 다운로드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최근에 듀얼코어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경쟁구도가 만들어진단 기사를 접하고 또 씁쓸하다
결국은 국내업체건 외산업체건 하드웨어 경쟁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닥 부가가치 측면에서는 건데기가 없어보인다

pc 시장이 그랬듯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속도 경쟁이 시작되나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속도 경쟁이
어느수준에 다다르면 결국 컨텐츠를 포함한 서비스 경쟁으로 불이 옮겨붙기 마련인데 아직 국내업체들은
그럴 준비도 투자환경도 갖추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애플의 앱스토어 다운로드 100억건 돌파 관련 기사를 보면서 더욱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새로운 시장개척의 시작인지 아니면 치킨게임의 시작인지는 궁금하다못해 걱정되기도 하다.

정부에서 와이파이를 개방을 사수해주는(?) 동안 우리 업체들이 외부환경 변화에 어떠한 준비도
효과적으로 하지 못했다는것은 최근 잃어버린 3년 등으로 표현되는 sns시장에 대한 성찰만큼이나 뼈저리다

이제는 하드웨어 속도경쟁도 흥미롭지만 저가 공세로 밀려올 여러회사들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도 흥미의 대상이다
초기 mp3 시장을 급속하게 무너뜨렸던 것처럼 태블릿 시장도 그렇게될지 한 번 지켜보자
하지만 이제는 제대로 된 고가의 제품 하나면 후회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무엇인가에 대한 학습효과아닐까




-Real Prince-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철지난 샐러던트 용어지만
지금처럼 느슨해지기 쉬운때
년초 결의를 다지기 위한 책








샐러던트 독하게 공부해야 살아남는다. / 고야마 류스케 / 홍익출판사 / 2008년

이책이 2008년에 쓰여진것처럼 샐러던트라는 용어는 좀 철지난 용어가 아닌가 하는 느낌이 든다.
샐러리맨과 스튜던트의 합성어인 샐러던트. 정말 무한경쟁 시대에서 엄청난 노력을 하는 직장인들이
많다. 출근길 지하철이나 버스에서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통해서 무엇인가를 습득하고 있는
사람들을 보면 나도 가만있을 수는 없다는 다짐을 하게 만들어준다.
그렇다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인가? 그런 생각으로 이책을 읽게 되었다.

예전부터 하던 방식을 시계추처럼 변화 없이 지속하는 것은 시대에 뒤쳐진 발상이다.
지금은 괜찮아도 10년 후쯤 후배들에게 '아직도 그런 방식을 고집하다니 낡아빠졌다.'는
말을 듣는 암울한 미래는 맞고 싶지 않다. 지금 바로 현대판 직립보행을 시작하는
일이야말로 암울한 미래를 피하는 지름길이다. (머리말에서)


최근에 가장 많이 나오는 이야기가 '과거의 성공에 집착하지 마라'라는 이야기다.
이 말은 여러가지에 적용될 수 있는데 인생 2라운드를 준비하는 직장인들에게 가장 알맞은
말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다.
과거의 성공이 다른 일을 하는데도 물론 도움이될 수는 있겠지만 성공공식은 아니다.
오히려 자만이 실패를 부르는 공식으로 적용되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언제나 겸손하고 배우는 자세로 끊임없이 노력한다는 생각이 아니면 역시 실패뿐이라는 생각이다.

'잠들어 있는 능력을 다시 깨우기 위해 공부한다.'
이 책에서 나는 벼랑 끝에 몰린 것 같은 위기감을 역이용해서 당신의 정신 상태를 긴장감
넘치는 공부 모드로 바꾸는 비결을 소개할 것이다. 그것이 바로 인간이 본래 갖고 있는
능력을 최대한 으로 발휘하는 방법, 즉 야성을 흔들어 깨우는 지름길이다. (머리말에서)


야성을 흔들어 깨우는 지름길이라..항상 자신을 사지로 내몰아세운다는 것은 정말 공감 또 공감이다.
벼랑 끝에 몰린 것 같은 위기감이라 최근에 트위터를 읽다보니 누군가는 위기감이 게으름에서 온다고
한 말에 많은 공감을 했는데 또 다른 의견이라는 생각이든다.
결국 위기감을 통해서 노력을 이끌어내고 노력을 통해서 위기감을 털어낸다는 공식이 성립된다로
소화가 된다.
다른 표현으로는 높은 목표를 설정하고 끝없이 노력하여 최대한 목표를 이루어 성취감을 만끽하자 정도로
표현할 수 있겠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즐거운 공부법을 익하면 공부가 즐거워지는 한편, 생활 자체가
학습이라는 사실을 받아들임으로써 보다 변화된 삶을 향유하게 된다.
변화하는 상황을 학습하는 것으로 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화
하는 것이다. (머리말에서)


이 책에서는 직장인이 공부하기 위한 방법으로 상당히 세세한 생활환경까지를 다루고 있다.
아마도 일본인의 섬세한 감성이리라 생각된다.
공부하기 위한 공부법에서부터 신체리듬과 주변환경에 대한 준비법
시간관리법과 감성을 통한 심리적인 조절법까지
전체적인 틀이 어느정도 결정된 직장인이 세부적으로 어떻게 할까하고 고민한다면
한번쯤 읽어봐도 좋을 책이다.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예전에는 몰랐던 공부의 재미
왜 이제서야 느끼게 되었을까?
난 항상 공부는 싫다고 말했었는데......




최근 스마트폰 쓰는 재미에 빠져서 하루가 어떻게 가는지 모르겠다.
트위터, 페이스북 등 SNS관련 부분의 활용도 높지만, 뒤늦게 예전부터 있던 기능인 MP3와 동영상을
담아서 보는 재미도 쏠쏠한 것 같다.
예전같았으면 드라마나 영화 등을 담아서 보는 것이 보통이었겠지만, 영어동영상강좌가 있어
오래간만에 영어공부나 해볼까하고 30분 정도 동영상을 보았다.

정말 얼마만에 해보는 영어공부인가. 영어공부라는 부분보다는 누군가에게 교육을 받는다는 행위가
참 오래간만이었다. 강의 내용자체는 어릴적에 듣던 그 영어강의와 같았지만 신선하게 느껴질만큼
학생때의 느낌이 살아났다. 재미있다고 해야할까.
문득 드는 생각은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 하는 생각이었다.

그렇다. '예전에는 왜 몰랐을까?'
다른 글에서 이야기 한적이 있지만 학교공부로 배운 부운 부분보다는 사회에 나와서의 깨달음이
더 많았던 것 같다. 물론 그 기반은 절실함과 절박함에 있었다고 말하고 싶다.

좀 다른 이야기이지만 얼마전 EBS에서 전국에 공부잘하는 아이들만 뽑아서 인터뷰를 한 내용을 본 적이 있다.
대부분의 아이들이 학원에서 공부를 하지만 상위 0.1%아이들의 대부분은 정말 필요한 부분에만 학원을
이용한다는 내용이었다. 인터뷰에서 대부분은 공부하는 방법만 터득하면 나머지는 자신이 공부하는 것이
더 효과적이었다고 말했다. 학원은 단지 자신이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부분만 다녔다고
결국은 하고자하는 마음. 공부를 해야한다는 절실함. 공부에 대한 느낌을 재미로 표현한 생각.
이런 것들이 그들의 성공 원동력으로 보인다.

이제는 그 절실함과 절박함을 기반으로 이전에 해왔던 것들을 뒤돌아봐야겠다.
다시 시도하면 뭐든 잘할 수 있을것 같은 그런 느낌이 드니까......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