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웹기획에 도움이 되는 책 한권 더 소개해 봅니다.
물론 이런책들이 딱딱하고 따분할 수도 있겠지만
실제로 웹사이트를 기획하고 관리하고 담당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단비같은 책이라 생각됩니다.





웹기획의 가치를 높이는 웹사이트 벤치마킹의 9가지패턴 / 전민수 / 멘토르 / 2009년

책의 서문에서 그 목적을 정확하게 밝히고 있네요.

이책은 웹 사이트를 벤치마킹하는 방법에 대해 체계적으로 알고 싶어하는 웹 기획 실무자를 위해 집필했습니다.
때문에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내용을 구성했습니다.
제가 직접 프로젝트에 참여했던 웹기획 경험을 바탕으로 실제 웹 사이트를
벤치마킹하는 아홉 가지 패턴을 설명했습니다.
이 책을 통해 여러분이 웹 사이트를 바라보는 넓은 시각을 가질 수 있다면,
웹 기획 업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서문 중에서)


책의 서문처럼 실제 실무 사례를 중심으로 웹사이트 벤치마킹을 통해 가치있는 사이트의 기획 및 개발을 위한
올바른 방법을 상세하게 표현하고 있는 책입니다.

웹사이트 벤치마킹을 위한 방법론을 제시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있지만 각각의 챕터에
실무사례를 적절하게 배치해서 더욱 신뢰감을 주고 있습니다.
평소에 자주찾는 사이트에 대해서도 웹사이트 벤치마킹의 방법론을 적용하고 있어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사용자의 웹 라이프사이클을 벤치마킹하라
2. 웹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벤치마킹하라
3. 추상적인 요구사항을 구체적인 사고로 전환하라
4. 경쟁사의 웹 서비스 메뉴와 차별성을 벤치마킹하라
5. 베스트 사례를 찾는 웹 사이트 평가 지표를 개발하라
6. 웹 서비스의 개선점과 서비스 구성 방안을 제시하라
7. 퍼소나와 유저 시나리오를 활용하라
8. 웹 히스토리를 벤치마킹하라
9. 외국어 사이트를 벤치마킹하라 (목차 중에서)


이책의 목차는 웹사이트 벤치마킹을 위한 필자의 방법론의 순서를 그대로 따르고 있습니다.
책 내용도 그 방법론의 과정을 순차적으로 설명하고 있어, 독자가 실제로 자신의 사이트기획을 위한
벤치마킹을 진행한다면 그 과정 그대로 수행하면 됩니다.

실제로 업계에서는 이런 방법론 등의 내용이나 문서양식 등을 쉽게 공개하지 않는데
공개된 책을 통해서 현장경험을 함께 할 수 있다는 것이 이책의 더없이 좋은 장점입니다.

다른 웹기획 책도 마찬가지겠지만 거창한 기업사이트가 아니더라도 자신이 운영하는 사이트의
업그레이드를 원한다면 잘 만들어진 다른 사이트를 벤치마킹하여
자신의 사이트에 적용하는 과정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마지막에는 벤치마킹 보고서 작성법을 실무양식 그대로 표현하고 있어, 더욱 도움이 됩니다.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728x90
반응형




처음부터 끝까지라는 방법론은 없지만
특징이 되는 웹기획의 분야에서
다양한 예제를 통해서
느끼고 생각할 수 있는
그런 책





웹기획, 사용자를 배려하는 합리적인 생각 / 문명필 / 한빛미디어 / 2008년

블로그라는 자체를 단순하게 그냥 블로그로 바라볼 수도 있겠지만 하나의 웹사이트로 바라보면
약간은 시각이 달라진다.
기존에 웹 사이트 기획이라고 하면 흔하게들 인터넷 쇼핑몰이 먼저 떠오른것 같다.
이책에서 사용자를 배려하는 웹기획을 통해서 블로그에도 적용할 수 있는지 좀 알아보자.

1. 소통의 관문, 회원가입/로그인
2. 이동의 기술, 내비게이션
3. 정보 찾기의 지름길, 검색
4. 생활의 즐거움, 인터넷 쇼핑/예매
5. 쿨하게 전달하기, 웹라이팅
6. 웹사용자들의 연필과 노트, 작성툴
7. 고객과 함께 호흡하기, 사용자 배려
8. 삶/생활의 플랫폼으로서의 웹, 웹2.0 (본문 목차 중에서)



목차에서 보이듯 회원가입과 로그인에서부터 차근차근 다루고 있다.
내비게이션, 검색 등 다소 지루하고 어려울 수 있는 내용을 예제 중심으로 다루고 있어
지루하지 않다.

단, 웹라이팅 등 광범위한 웹기획의 분야를 다루다보니 다소 전문적이지는 않다.
하지만 필자의 다양한 필드 경험을 예제로 풀어놓아 간접경험으로 도움을 받기에 충분하다.

최근에는 사용자 위주의 웹사이트가 각광을 받듯 사용자를 배려한 UX(User eXperience)라는
용어가 그리 생소하지 만은 않다.

웹사이트가 HTML등 정해져있는 기술을 적용하여 만들지만 그 틀을 깨서 사용자를 배려한다는
자체가 참 어려운 주제이다.

가까이는 자신이 운영하는 블로그를 보자.
포스팅 형태라든가 카테고리 등의 형태가 사용자가 또는 독자가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되어있는가?
이런 차원에서 이책에서 소개하고 있는 체크포인트를 따라가볼 필요가 있다.
하나씩 하나씩 점검하다보면 어느새 다듬어진 자신의 사이트와 만날 수 있을 것 같다.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