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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블로그라는 용어도
구시대의 것인가?
마이크로 블로그나 SNS정도로
표현해야 되는가?
자기계발 도구로의 블로그 생각해보자









블로그를 자기계발 도구로 활용하자


블로그가 국내에서 활성화 된지도 시간이 많이 흘렀다.
최근에 와서는 SNS 바람을 타고 마이크로 블로그들이 더 각광을 받고 있지만, 트위터에서도
대부분의 메시지는 블로그에 링크를 걸고 있다.

우리가 제품을 구입할때도 쇼핑몰에서 제공하는 제품설명도 보게되지만, 더 판단의 근거로
생각하는 것은 블로거들의 진솔한 사용기이다. 물론 최근에는 기업들이 이런 추세를 잘
반영하여 리뷰단이나 체험단을 통한 마케팅에 열을 올리고 있지만.

이야기가 어떻게 되었든 블로그라는 수단은 우리에게 개인미디어로써 대단한 힘을 발휘하고 있다.
그렇다면 블로그가 미디어로써의 역할만을 수행하고 있을까?
오늘 하고 싶은 이야기는 블로그를 자기계발 도구로 활용하는 가능성에 대한 이야기이다.

블로그의 자기계발 도구로의 활용은 어떠한 형태로 가능할까?

자기계발이라는 말이 뭔가 어려운 느낌을 주지만, 우선 우리가 블로깅을 하는 과정을 생각해보자.
대부분의 블로거들은 자신의 관심분야를 통해서 블로깅을 한다.
전자제품을 좋아하는 사람은 자신이 가지고싶은 상품에 대한 포스팅을 하거나, 애완동물을
좋아하는 사람은 애완동물과 관련된 사진부터 상품들까지 처음에는 단순하게 정보전달만을
하지만 시간이 흐르고 그 관심의 깊이가 깊어지면, 자신의 목소리를 내게된다.

결국 이런 블로그를 통해서 자신의 목소리를 내는 과정을 통해서 우리는 자기계발에 활용할 수
있다. 아래에서 자기계발 도구로의 블로그 활용을 위한 과정을 정리해보자.

[자기계발 도구로의 블로그 활용 과정]
1. 자신의 관심분야를 선별한다. (여러가지여도 좋다. 사진찍기, 독서하기 등등)
2. 관심분야에 대해서 단순정보도 좋고 스크랩한 내용도 좋다. 우선 포스팅을 시도하자.
3. 포스팅한 정보에 대해서 자신의 의견을 더해보자.
4. 어느정도 틀이 잡히면 관심분야에서 자기계발을 위한 목표를 세운다.
5. 목표에 따른 포스팅 계획에 따라 관련내용을 학습하고 정리하여 포스팅한다.



위와 같은 형태로 일반적인 포스팅 과정에 자신의 목표를 더해 자기계발에 활용할 수 있다.
최근에는 이런형태로 자신의 새로운 전문분야를 구축하여 블로거로서 제2의 직업을 가지는
경우도 많아지고 있고, 또 블로그에 작성한 글을 통해서 출판사와의 계약으로 책을 출간하는
블로거들도 많아지고 있다.

자기계발 도구로써의 블로그를 활용해서 자신만의 새로운 가능성을 발굴해보자.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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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스팅이란 무엇일까?
최근의 블로거들의 글을보면
포스팅 수준이 신문기자들 같다.
좋은의미도 있지만 나쁜의미도..








좋은 포스팅이란 무엇인가?

이제 블로거라는 말이 자체가 익숙하다기 보다는 시대에 뒤떨어져 보인다.
모든 단어에 소셜이 붙고 많은 환경 자체가 바뀌어 가는 것 같다.
우리가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에서는 이제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나는데
최근 몇년동안 늘어난 정보들은 블로거들에 의해서 제공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블로거들이 제공하는 정보는 일상적인 느낌에서부터 전문적인 분야의 지식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인터넷상에 표현하다보니 '인터넷 논객'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넘쳐나는 정보 중에서 좋은 정보를 선별하기란 매우 어렵다.
또한 최근에는 소위 '낚시질'이라고 말하는 포스팅 제목이 본문 내용과는 상이한 글들까지
도배되고 있으니 그 분위기가 우리가 나쁜 의미로 말하는 '찌라시'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그렇다면 블로거들이 제공하는 정보의 품질을 높여줄 좋은 포스팅은 무엇일까?
사람에 따라 생각은 다르겠지만 아래에 정리해 본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포스팅이란?]

1. 직접 경험한 내용을 글로 표현한다.

블로거로서 활동하는데는 많은 제약사항들이 있다. 전문적인 취재를 하는 기자와는
다르기 때문에 블로거의 장점을 살려야 하는데, 본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포스팅한다면
그 정보를 접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제품의 사용기부터 여행기, 서평 등이 여기에 해당될 수 있는데 여기에도
약간의 함정(?)이 있다.

최근에는 각종 상품에 대해서 리뷰를 위한 체험단 활동 등이 많아지다보니 다소 의도적으로
좋은 내용의 상품평이 범람하고 있다. 물론 직접체험해서 좋은 점을 적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상품을 제공받았다는 생각에 무조건적으로 좋은 점만을 표현하는 것은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좋은 포스팅은 직접 경험한 내용을 진솔하게 적는 것이 좋은 포스팅이다.

2.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포스팅이 좋다.

사실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채널은 우리를 둘러싼 미디어들이 이미 충분하게 제공하고 있다.
더군다나 정보력이 약하고 시기적으로 느릴수 밖에 없는 블로거 입장에서는 이미 늦은
중복적인 포스팅만을 양산할 수 있으니, 포스팅의 신선도만 떨어뜨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똑같은 정보를 전달하더라도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넣어서 작성한다면 정보를 접하는 사람에게도 판단을 위한 기준과 새로운 시각에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좋은 포스팅은 자신의 생각이 들어간 포스팅이 좋다.

3.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포스팅이 좋다.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좋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자체가 문제의 연속이다. 이런 문제나 또는 궁금증에 대해서 본인의 경험으로 해결한
또는 우연하게 알게된 여러가지 해결방법을 포스팅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문제해결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정말 작은 컴퓨터의 문제 해결에서부터
가정에서 사소한 도구의 문제해결과 같은 작은 것부터 포스팅 한다면 좋은 포스팅을 쓰는
기본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좋은 포스팅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포스팅이 좋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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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런 기사를 보면서

대한민국에서는 이런일이 가능할까에
초점을 많이 맞추는 듯
정말 가능할까?







AOL의 허핑턴포스트 인수를 보면서

AOL의 허핑턴포스트 인수. 그 금액도 무려 3억불이 넘는다.
기존의 내 스마트폰이나 웹 브라우저 북마크에 있던 힘있는 블로그들이 대형기업에 인수되어 나간다.
국내의 블로그 미디어 상황과 견주어 많은 차이가 있어보인다.
물론 시장의 크기도 미국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이번 뉴스를 접하면서 부러움 보다는 발전전인 방향으로 생각해보고 싶다.

뉴욕타임스에서 말하기로는 AOL이 이번인수로 뉴스 수집 및 콘텐츠 강화를 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도 이런 전략적인 미디어 마케팅을 위한 인수합병에 대해서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해보인다.

인수합병 소식이 들려오면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인수가 일 것이다.
단순하게 그 가격에 대해서 놀라고 실상 전략적인 부분이나 향후 펼쳐질 시장변화에 대한 부분은 뒷전으로 보인다.
물론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이베이가 지마켓을 인수할때 500억원대 자금으로 인수를 했던 것을 기억하면
국내시장과는 마켓사이즈의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뉴스를 접하면서 항상 놀라기만 해야 할까?
최근에 트위터 등에서 많이 보이는 글들을 보면
'한국에서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크 같은 인물이 나오기 어렵다' 류의 말들이 많이 나온다.
허핑턴포스트 인수와 같은 블로그 미디어의 빅딜이 한국에서는 나오기 어렵다는 글들로 또다시 도배될 것인가?
아니다.
이제는 우리도 가능한 풍토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해야 할 때이다.

애플의 성공, 페이스북의 자산가치, 블로그미디어의 빅딜 등이 먼나라 이야기로 끝나지 않으려면
결국은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그 변화의 기반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짧게 요약해보자.

최근 많은 이야기가 되는 부분은 정부정책에 의한 여러가지 규제를 많이 이야기하는 것 같다.
필자는 정부정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위의 성공사례를 위해서 유연한 정부정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시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성공사례가 필요하다.
물론 우리의 IT에도 규모는 작지만 나름의(?) 빅딜 사례들이 있다.
흔하게 기억하는 것은 이베이의 옥션과 지마켓인수, SK의 싸이월드 인수 등..
최근에는 소셜미디어 관련해서 소소한(?) 인수들이 줄을 이어가는 것 같다.
이전에 기업차원에서 대규모 공모전 등을 통한 비용절감 차원에서의 아이디어 공모가 줄을 이었던 기억이 있다.
미국의 시장이 그렇듯 우리에게도 멋진 놀이터를 제공해줄 한국기업은 아직 없는가?


마지막으로는 블로그 미디어를 포함한 미디어 생산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도 그렇겠지만 블로그 미디어의 경우도 중복적인 정보의 생산이 너무나 많다.
또 충실하지 못한 단순 정보전달의 포스트들이 난무하고 있어, 전반적인 질이 저하되다보니
블로그 미디어의 빅딜 소식보다는 연말연초의 포털 업체 파워블로거 선정 정도에 길들여지나 보다.


물론 위에서 열거한 몇가지 이야기들이 근본적인 해결책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IT 생태계에서 살아남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큰그림을 고민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중소미디어의 빅딜 소식을 기대해 본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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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처음 접하는 사람
알고는 있지만 해본적은 없는 사람
블로그는 있지만 개점휴업상태인 사람
모두에게 흥미로울 책






블로그 만들기 - 컴맹부터 파워블로거까지 / 이지선 / 동아일보사 / 2009년


최근에 블로그 좀 해보겠다고 손을 대다보니 어려운 점이 한두가지가 아니다.
아무래도 나이가 먹으면서 감각이 떨어지는 것인가?
이래저래 잡다한 지식들은 많이 얻고 있지만 체계적인 또는 기본적인 정리가 필요할 것 같다.
이책은 그런 기분에서 기초부터 가벼운 마음으로 되짚어 보고자 읽어보았다.

책의 구성은 목차에서 보듯 블로그를 처음만드는 사용자에게 아주쉽게 구성되어 있다.

1. 블로그 이해 / 블로거 프로파일
2. 블로그 실행 / 일주일이면 완성! 블로그 개설하기
3. 블로그 활용 / 능수능란, 폼생폼사 블로거 되기
4. 블로그 고급 / 방문자 수천만! 파워 블로거 되기
5. 블로그 운영 / 블로거가 만드는 세상 (본문 목차 중에서)


이책은 블로그를 쉽게 만드는 팁에서 부터 블로그의 기본기, 콘텐츠로 뜨는 법
콘텐츠를 확산하는 법 등 기본에 충실하게 나와있어 초보자 위주로 접근하면 좋은 책이다.

블로그를 처음 만드는 방법에서부터 다양한 사이트의 블로그 만드는 법
그리고 블로그를 꾸미는 방법, 또 파워블로거와의 인터뷰
기본적인 방문자 수 늘리는 방법들 등 중간중간에는 간단한 팁들이 나와있어
쉽게 읽고 따라하다보면 어느순간 책의 마지막장에 다다른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미디어의 형태가 블로그이거나 트위터 이거나 모두 정해진 틀만을 제공하는 것이 아닌가
그곳을 어떻게 채우고 활용하는지는 역시 개인의 몫이다.

우리가 보통 예술분야에서 1등이 누구냐라는 말은 잘 하지 않고 또 의미도 없는 말이다.
하지만 어느 수준이상에 도달하지 못하면 또한 언급할 의미도 없다고 생각한다.
우리들의 개인미디어도 그런 생각으로 접근하면 기초부터 탄탄하게 접근할 수 있지 않을까?


물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는 마시기를......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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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 히어로즈 / 마이클 A. 뱅크스 / 에이콘


블로그를 시작한지 한달반쯤 된 것 같다.
처음에는 아주 의욕적으로 시작했지만 슬슬 방향성을 이탈하면서 원래 생각했던게 뭔가하는 고민이든다.
누구나 다 이렇겠지 하면서 마음을 다잡기위해 이책을 들었다.


[블로거들에게 하는 충고]
아마도 그저 흔한 고정관념 같은 의견일지도 모르지만, 돈 때문에 블로그를
시작하지 말고, 열정으로 사작하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하지만 집중할 필요가 있고, 열정을 느낄 수 있는 중심이 있어야 해요.
돈이어서는 안되죠. 돈을 벌려고 블로그를 시작한다면 실패할 거에요.
뭔가 공유하고 더 파고들고 싶은 일에 대해 열정이 있어서 블로그에 뛰어들었다면
성공할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블로그의 속성이 그렇기 때문입니다. (본문 중에서)




이책에서는 영어권에서 활동하는 30인의 파워블로거에게 인터뷰한 내용을 대화형식으로 풀어나갔다.
사실 영어권의 블로그에 대해서는 아는바가 전혀없었다.
내가 알고 있는거라면 구글블로그 정도, 뭐 한국이야 네이버, 다음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지만

좀 더 넓어진 블로거들의 환경에서의 블로깅은 인터뷰 내용으로 보았을때 한국과 상당한 차이를 보였는데
바로 블로그 자체가 자신들의 직업이라는 부분이었다.
한국에서는 그리 많지 않지만 미국에서만 하더라도 상당히 많은 사람들이 블로그를 직업으로 살아간다고 한다.
아마도 시장 사이즈의 차이이리라 생각된다.

블로그 히어로즈에서는 다양한 분야의 블로거의 인터뷰를 경험할 수 있는데
기술전문 블로그에서부터 생활전반에 걸친 그들의 다양한 시도를 엿볼수 있다.

사실 블로그를 쓰면서 파워블로거들은 어떻게 파워블로거가 되었을까?
하는 부분이 많이 궁금할 것이다. 물론 나도 그렇다.
그런 각 부문의 유명블로거들과 인터뷰한 내용을 볼 수 있다는 자체가 좋은 시도인것 같다.

무엇보다도 이책에서 느낀 파워블로거들의 블로그를 대하는 자세는
직업 그 이상의 뭔가의 열정을 쏟아부을만한 자신의 일부분 같은 느낌이 전해져 왔다.
물론 그 정도의 열정이 있어야 블로그 세상에서도 성공할 수 있다는 진리로 이해된다.

이책을 읽고 나름대로 지금까지의 나의 블로그를 뒤돌아보면서 새로운 기획을 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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