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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터사이클 세계여행의

로망을 실현시켜주는

가이드북!




모터사이클 세계일주 / 정두용 / 꿈의지도


  * 509일 동안 45개 나라, 100,008km를 주행하며 세계를 일주한 대장정의 기록!

   * 바이크 준비에서 통관, 비자까지 모터사이클 여행에 필요한 정보 완벽 가이드!

   * GPS 좌표를 이용한 숙소/바이크 정비소 안내 등 라이더를 위한 주행로그 수록!


   위에 나와있는 글만 읽어보아도 누구나 쉽게 접근하기는 어려운 여정이라는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자신이 바이크에 대한 로망을 가지고 있거나 현재 바이크를 즐거고 있다면 저자가 실행한 길을 따라 가는 것은 실현 가능한 목표가 되리라 생각된다.


 @ 모터사이클 세계 여행 준비

 01. 나의 여행 스타일을 찾자

 02. 어디로 떠날까?

 03. 정보를 수집하자

 04. 내 발이 되어줄 바이크를 준비하자

 05. 대략적인 일정을 정하자

 06. 각종 서류를 발급하자

 07. 페리 또는 비행기 등 운송수단을 예약하자

 08. 세부 일정을 짜보자

 09. 예방접종, 여행자 보험에 가입하자

 10. 환전, 국제현금 카드를 만들자

 11. 미리 짐을 꾸려서 국내에서 연습 여행을 떠나보자   (본문중에서 p20)


   이 책의 장점이라면 저자가 경험한 그대로를 중간중간 정리해서 옮겨놓았다는 것이다. 막막하기만 할 바이크 세계일주를 분야별로 정리해서 알려주고 각 국에서 특색있었던 경험을 한보따리(?) 풀어놓았다는 것이 이 책만의 장점이다. 그렇다면 모터사이클 세계여행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할까?


 @ 모터사이클 세계여행에 필요한 것들

   여권, 2종 소형 면허, 비자 발급,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예방접종 + 말라리아 예방약, 증명사진, 국제현금카드 & 신용카드, 영문번호판 제작 & ROK 스티커, 영문 이륜자동차등록증서

(본문중에서 p27)


   위의 목록은 그저 목록만 정리한 것이고 책의 본문을 참고하면 각 목록별로 상세한 설명을 하고 있다. 촬영 장비나 모터사이클의 종류부터 모든 것을......예를 들면, 바이크 선택을 위해서 배기량, 브랜드, 속도, 주유 탱크 용량, ABS장착, 안전 유의사항 등에 대해서도 꼼꼼하게 챙기고 있어 나름 감동이다. 


바이크 여행은 참 어려운 일이다. 고생스러울 수밖에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바이크 여행을 계속 하는 것은 다른 무엇과도 비할 수 없는 바이크 여행만의 매력 때문이다. 바이크를 타고서 바람을 가르고 달려 본 사람이라면 누구나 알 수 있을 것이다. 쾌청한 하늘 아래 끝없이 뻗어있는 지평선 끝에서 끝까지 곧게 뻗은 도로 위를 온전히 혼자가 되어 바람과 함께 달릴 때의 상쾌함, 문득 나타나는 절경들. 이 세상이 아닌듯한 풍경 속을 마음껏 누빌 때의 기쁨. 그럴 때면 정말 바이크로 여행을 다니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든다. (본문중에서 p76)


   이 책의 전반적으로는 바이크 여행에 대한 꼼꼼한 준비에서 부터 루트선정까지도 잘 정리되어 있지만 각 국의 멋진 모습을 사진을 담아내고 있는 것도 빼놓을 수 없는 즐거움 중에 하나이다. 필자의 경우는 바이크에 대한 매력을 잘 알지 못하지만, 이 책을 읽어보면 저자도 바이크에 대해서는 초보로 시작해서 세계여행을 했다고 하니 더욱 누구나 가능할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 


   비행기를 타고 가이드를 따라서 하는 여행으로의 세계일주도 어렵겠다 생각이 들겠지만 바이크를 타고 가이드도 없이 하는 세계일주가 얼마나 어려울까하는 생각이 들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의 이륜차 여행기와 함께 세계일주라는 형태로 완성된 저자의 책을 보면 용기를 얻어볼만 하지 않을까?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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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여행을 위한 프리미엄 가이드북

최신 지역별 상세정보 업그레이드

스위스 실속여행 스케줄 가이드



SELF TRAVEL 스위스 / 맹현정, 조원미 / 상상출판






   스위스 여행을 생각한다면 여행자들이 가장 먼저 생각하는건 역시 여행책자를 구하는 일이다.

여행을 떠나는 것보다 여행을 준비할때가 더 행복하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여행준비는 여행자의

행복 그 자체다. 그렇다면 그 준비에 절반이상을 차지할수도 있는 여행책자 어떤 것이 좋을까?


   그중에서도 스위스 여행만을 위해서 책 한 권을 할애했다면 얼마나 자세하고 알차게 작성된

것일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내기에 충분하다. 바로 이 책은 스위스관광청에서 근무한 경력을 책으로

써내려간 저자들의 경험이 그대로 묻어나는 결과물이라 생각된다. 흔하게 방송에서 접하는 

관광지 위주로 적어내려간 단순한 여행서적이 아닌 스위스를 속속들이 파헤치고 있는 한 권의 

바이블이라 말할 수 있을 정도로 스위스 여행을 위해서는 꼭 들고가야할 책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떤 점이 필자로 하여금 이 책의 매력을 전달하게끔 만든 요소인지 하나씩 짚어본다.



 1. 스위스 전역을 모두 다루고 있는 구성 - 목차에서 점검하자!

   여타 여행서적들이 그저 수도를 중심으로 유명 휴양지를 조금 보여주고 마무리하는 수준이라면

이 책은 스위스의 주요도시를 중심으로 여행지로 손색이 없는 10개의 지역을 선정하여 자세하게

소개하고 있다. 바로 그 도시는 아래와 같다.


(1) 취리히와 주변 지역, (2) 그라우뷘덴 주 생 모리츠와 주변 지역, (3) 바젤과 주변 지역, 

(4) 쥬라와 세 개의 호수 지역 뉴샤텔과 주변 지역, (5) 베른과 주변 지역, (6) 융프라우 지역,

(7) 티치노 주 루가노와 주변 지역, (8) 발레 주 체르마트와 주변 지역, (9) 제네바와 레만 호수

주변 지역, (10) 루체른과 주변 지역의 10개 지역이다.


   필자도 짧은 일정으로 스위스를 다녀온 경험이 있지만 위의 10개 지역에서 3개 지역 밖에는

그나마도 도시 중심으로만 다녀와 이 책에서 그 아쉬움을 달래며 다음기회를(?) 노려본다.



 2. 지역별 여행을 위한 기본 구성이 탄탄하다. - 추천 여행 일정과 많은 인포메이션

   대부분의 여행서적들은 각 지역의 지도가 소개되고 뒤로는 계속되는 백화점식(?) 상점소개가

주를 이룬다. 쇼핑, 숙박시설, 식당등을 소개하면 끝나는 서적이 아닌 그 구성이 상당히 여행자

위주로 만들어져 있다. 내가 각 도시에 교통수단을 이용해서 들어오고 나서 정보를 얻고

이동하고를 생각하고 난 뒤에 그 추천 일정에 따라서 볼거리를 알려주고 있다.

그 구성의 틀은 아래와 같다.


추천 여행일정, 인포메이션 센터 소개, 들어오기 & 나가기, 시내에서 이동하기, 지도,

주요 관광지 돌아보기, Special Trip, Shopping, Food, Stay, 주변지역 둘러보기


어떤가? 부족함이 없지 않은가? 물론 직접 보기전에는 느끼기 어렵겠지만 기본에 충실하면서

다양함을 더해주니 여행에 더없이 좋은 책이 될 것으로 판단된다.



 3. 마지막으로는 중간중간 들어있는 각종 팁과 스위스 미니 맵북 & 할인 쿠폰

   중간중간 각종 여행을 위한 팁을 소개하고 있는데 읽어만 봐도 현지에 가서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는 것들로 가득차있다. 관광청 투어일정이라던가 시장이 열리는 요일이라던가 지역에서만

알 수 있는 정보들로 가득차있다. 실질적인 여행을 위해서 많이 활용할 수 있는 유용한 정보로

생각된다. 그리고 이 책의 마지막에 붙어있는 미니 맵북은 위에서 소개한 10개 지역의 주요

관광지에 대한 지도를 관광지 중심으로 표시해서 찾아갈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물론 요즘은 스마트폰을 활용한 구글 맵 등을 사용하면 편하게 다닐 수 있지만 필자의 

경험으로는 스위스의 대도시에서도 스마트폰 활용이 불가했던 경험이 있어 미니 맵북이 있다면

편하게 길을 찾고 여행하는데 어려움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할인 쿠폰은 다른 책에도

있지만 말 그대로 덤이다. 


   꿈에 그리는 유럽 여행 안에서의 스위스 여행! 더없이 설레이는 여행에서 그 준비를 위한

여행책자, SELF TRAVEL 스위스로 해보면 어떨까?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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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적에
북적거리던 밤거리는
설레임이었다.
하지만 지금은 어떤가?













동경역 근처에서 - 일본여행

동경은 치안이 믿을만한 편이었다.
밤늦게까지 돌아다녀도 부담스러울 일은 없었다.
수많은 사람들사이를 돌아다니다 보면
삶의 새로운 활력이 생기기도 한다.

콘탁스 G는 티타늄 바디 덕분인지
무게가 꽤 무겁다.
하지만 AF가 지원되는 RF바디이어서
셔터충격이 거의 없다보니
야간촬영에도 그만이다.

- Contax G1 / Contax G 21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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