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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3 신이 선물한 기적 / 팸 그라우트 / 알키



  무엇인가 원하는 것이 있다면 간절하게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메시지가 과거의 그것이었다면, 이 책은 발상의 전환을 긍정 마인드에서 출발해서 끌어당김의 법칙을 완성하자에 있다. 그리고 그것은 우주의 힘이 자신이 생각하는 방향으로 다다르게 이끌어준다는 것에서 출발하고 있다. 


게임1 : 웃음으로 하루를 시작하라.

게임2 : 우주를 향해 당신을 웃게 만들어달라고 요청하라

게임3 : 무조건 감사하라

 * 친구에게 부탁해 함께 기이한 의상을 입어보라! 그리고 나가서 커피를 사 마셔라.

(본문중에서 p107)


   어떤가? 뭔가 이상한 책이라고 느껴지지 않는가. 이 책의 전반적인 내용은 위의 글처럼 이렇다. 뭔가 실제로는 할 것 같지 않은 그런 일들을 시키고 있지 않은가? 하지만 긍정의 메시지를 통해서 자신의 모든 행동을 바꾸어 나간다는 데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그 안에서 자신이 변화하게 되고 이를 통해서 자신의 삶을 송두리째 바꾸어 나간다는 것이 바로 E3의 원리인 것이다. 우리가 종교에서 들었던 것처럼 왜 그래야 하냐고 묻지말자. 그리고 그냥 아무생각없이 해보는 것이다. 크게 웃고 감사해보자.^^



지금 나는 뼈 빠지게 일해 돈을 모으고 휴가 시간을 찾는 '일반적인 길'을 따르는 대신, 우주의 힘을 빌어 무료로 여행을 다닌다. 우주가 나를 여행기 쓰느느 길로 인도해준 덕분인데, 사실 우주를 향해 세계 여행가가 되고 싶다는 뜻을 처음 밝혔을 때는 이 세상에 그런 직업이 존재하는지도 몰랐다. 돈? 돈은 필요치 않다. 나는 편안하고 우아한 삶을 원하기 때문에 에너지의 흐름을 가능한 한 활짝 열어놓고 원하는 모든 것을 얻고 싶을 뿐이다. (본문중에서  p133)


   뭔가 패턴 같은가? 그냥 열심히도 할필요가 없고, 생각하고 또 생각하다보면 이루어진다는 매우 단순한 진리. 이게 뭐지? 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단순하다. 하지만 이루어진다는 것. 필자도 아주 예전에 '시크릿'을 읽고 비슷한 실험을 해봤던 기억이 있다. 뭔가 가지고 싶은 물건을 머리속에 떠올리면서 반드시 내 손안에 들어오게 될 것이라고 끊임없이 생각했던 기억이 있다. 그리고 몇 달이 흐른뒤 신기하게도 그 물건은 정말 내 손안에 들어와 있었다. 



'잘못된 것을 선택하면 어쩌지?' '엉뚱한 답을 선택하면 어쩌지?' 하는 생각들은 엄청난 스트레스 요인이면서, 그 자체로 완전히 잘못된 생각이다. 우주의 무한한 가능성의 장에는 올바른 답이 수도 없이 많으니 말이다. (본문중에서 p142)


   말은 쉽지라고 했을지도 모른다. 하지만 이런 발상의 전환이라는 것은 이런 것에서부터 시작하는 것이다. 우리 모두는 스트레스의 시대에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 스트레스의 원인이라는 것도 결국은 욕심에서 시작된다는 것을 우리는 잘 알고 있다. 월요일 아침 꽉 막힌 도로 위에서 발을 동동굴러보았던 기억이 있다면 상상해보자. 내가 아무리 화를 내고 발을 굴러봐도, 소리를 질러봐도 막힌 길을 어찌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저 긍정적인 생각으로 조금만 참으면 풀릴 것이다라는 생각이나 막히는 것을 내가 어찌할 수는 없으니 마음을 편하게 음악을 들으면서 기다리자.라던가 나에게 도움이 되는 방식으로 생각을 바꿔보자. 한결 마음이 편해질 것이다. 이것은 매주 월요일 필자가 쓰는 방법 중에 하나이다. 



이 책의 출판 계약을 할 때 나는 '판매 부수가 일정 수를 넘는다면'이라는 문구를 '판매 부수가 일정 수를 넘을 때'로 고치자고 주장했는데, 그게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었다. 나 스스로 내 미래를 긍정적인 방향으로 조정하고 싶었던 것이다. 평소 당신 자신이나 다른 사람들이 하는 말을 가만히 들어보라. 아니 끌어당김의 법칙을 철저히 신봉하는 사람들의 말을 들어봐도 마찬가지다.

(본문중에서 p248)


   저런 사소한 것 때문에 뭐가 달라진다고라고 말했을지 모른다. 하지만 때로는 저런 것들이 모여서 엄청나게 큰 파장을 가져온다. 예상하지 못했던 여파에 놀라게 될지도 모른다. 그리고 실제로 그런 일들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을 읽고서 누군가는 현실성이 없는 책이라고 말할지도 모른다. 하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이 구구단을 외우는 것처럼 정해져있는 그런 삶만은 아니라는 것을 알아야 한다. 논리적으로 해석할 수 없는 일들이 하루에도 수백 수천번 일어나는 세상에서 이해되지 않으면 믿지 않겠다는 생각으로는 살아가기 어렵다. 자신이 원하는 바가 있다면 마음을 편하게 먹고 긍정적인 생각으로 마음을 바꿔보자. 그러면 바로 이 책에서 말하는 것처럼 신이 선물한 기적과 마주하게 될지도 모르겠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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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1등! 당첨이 안되는 이유

그렇게도 바라는 로또 1등

왜 우리에게는 독이될까?

 

 

 

 

 

 

 



간절히 바라는 것만으로는 택도 없다?

 

우리가 많이해보는 상상중에 한 가지는 '로또에 당첨되면 상금으로 뭘할까?'하는 것이다.

상상속에서 세계일주를 떠나고 멋진아파트에 최고급 자가용...

그러다가도 '요즘 1등은 그정도는 안되겠지?' 등 상상의 나래가 펼쳐진다.

 

왜 잘나가는 자기계발 서적뒤에는 '실천편'이라는 이름으로 2편이 나올까?
간절히 바라기만하면 정말 다 이루어질까?
한발 더 나아가면 미래에 원하는 일을 과거 또는 현재형으로 이야기하라고도 말하기도 한다.

 

수많은 자기계발 서적들 사이에서 지금도 유행하지만 '시크릿', '꿈꾸는 다락방'과같은 책들이

강조하는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 '끌림의 법칙'등의 방법으로 우리의 자기계발을

독려하고 있다.

(견해에 따라서는 상기도서를 자기계발 서적으로 분류하지 않을수도 있다)

주요키워드는 위와 같지만 책의 내용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결국 중요한것은 자신의

목표를 끊임없이 갈구하면서 그 목표를 이루기위해서 필요한 것들을 실천하라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하지만 목표를 이룬다는 것이 하루아침에 가능한 것은 아니어서 우리는 중간에 지치거나

그 방향을 잊어버리곤 한다. 그런순간이 오면 바로 간절히 바라던 자신의 목표를 다시금

확인하고 현시점을 점검하라는 의미로 해석해야 하는 것이다.

 

결국 간절히 바란다는 행위가 마치 해리포터에서 주문처럼 내자신에게 마법같은 주문으로

자기암시를 하는 행동인 것이다. 결국 간절히 바란다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원하는 것을

얻기위해 무엇을 해야하는지에 대한 끝없이 고민하고 고민의 결과를 실천에 옮기는 것이다.

 

흔히들 로또를 구입하면 1주일이 즐겁다고 말한다.
일주일내내 주말에 1등에 당첨되면으로 시작하는 상상속에서 지낼수 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자. 로또1등을 위해서 우리가 해야하는 일이라고는 그저 로또를

구입하는 일밖에는 없다.

 

우리가 그렇게도 재미있게보는 영화나 드라마의 주인공이 성공하는 과정과는 너무나 다르지 않은가?

이것이 바로 우리가 로또1등에만 집착하면 안되는 이유이다.

 

목표를 간절히 소망하고 생각하고 그리고 실천하자!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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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다보니 어느새 끝에 다다른 책
짧고 굵은 메시지를 전달해
실천적인 자기계발 방법을
세뇌시켜주는 책








춤추는 고래의 실천 / 켄 블랜차드 외 / 청림출판 / 2009년

이제는 자기계발 서적들의 패턴이 1권이 성공하면 실천편이라는 이름으로 2권을 발행하는데
이책도 그런 측면에서 실천 중심의 자기계발 서적이다.
때로는 이런 마케팅 방법이 상투적이기는 하지만 그래도 사람들이 책을 사는 것을 보면
어쩔 수 없게 만드는 무엇인가가 있나보다.

체중을 줄이려면 식이요법이 필요한 것처럼 '아는 것'과 '실천' 사이에 있는 도무지 좁혀지지
않는 틈이 이 책을 통해 없어지길 바란다. 이 책은 그 틈을 없애기 위해 실제 활용할 수 있는
간단한 지침들을 소개할 것이다.
당신의 목표가 성취되고, 이를 통해 우리가 꿈꾸는 것 역시 실현되길 진심으로 바란다!
(프롤로그 중에서 p9)


그렇다. 직접 해보지 않고는 알 수 없듯이 자기계발에 있어서도 책에서 읽은 내용을 좋은
이야기로만 감상하지말고 꼭 자신의 생활에 적용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결국은 다른 사람의 성공스토리에 감탄하고 부러워하는 시간은 짧을수록 좋다.
이제는 우리가 성공할 시간이니까.

지식과 실천의 틈을 메워라!
 - 책을 읽거나, CD를 듣거나, 강연회에 참석하는 등 많은 교육을 받지만 행동으로 옮겨
 실천하는 사람은 많지 않다.
 - 첫 번째 이유는, 지식을 너무 많이 흡수하고 있다는 것이다. 지식을 쉽게 얻기 때문에
 행동의 변화가 잘 일어나지 않는다.
 - 두 번째 이유는, 부정적 잣대로 걸러내는 마인드이다. 부정적 태도는 행동을 가로막는다.
 - 세 번째 이유는, 실천하고자 하는 것을 이뤄내는 의지가 약하기 때문이다.
 - 아는 것과 실천하는 것의 틈을 메우는 것은 반복이다.
 (본문중에서 p43)

이전에 시각과는 조금 다르다. 우리가 너무나 많은 지식을 습득하기에 더욱 실천과 멀어진다는
논리이다. 흔한말로 '정보의 홍수'속에서 정신 못차린다로 해석된다.
결국 자신에게 필요한 정보만을 선별하여 섭취하고 활용하는 것이 실천에 한발 더 다가설 수
있다는 말이다. 개인적으로는 세 번째 이유가 가장 큰 걸림돌이라고 생각한다.

"책을 읽고 세미나에 참석하는 것 자체가 잘못된 일은 아닙니다. 책을 읽는 것은 근본적인
학습 방법이고, 우리에게 반드시 필요한 일이에요. 다만 우리가 새롭게 얻은 지식을 통합하고,
그것을 행동으로 옮기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 시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여유를 갖지 않고 계속해서 새로운 지식을 접하게 되면 문제가 생기는 거지요.
더구나 이런 식으로 계속 정보를 접하게 되면 머릿속이 뒤죽박죽 엉켜버리고 맙니다.
많은 사람들이 이런 이유로 정보의 바다에서 익사해버리는 거랍니다." (본문중에서 p55)


결국 책을 읽을때에도 책을 읽은 이후가 더욱 중요하다는 것이다. 책에 대한 느낌을
정리하고 또 자신에게 적용해보는 과정을 거쳐야만 책에 대한 의미를 정확하게 인지할 수
있고 또 자신의 생각과 융합하여 새로운 지식을 창출하는 과정으로 승화시킬 수 있는 것이다.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이 바로 실천 아닐까?

"저는 어떤 책이든 처음 읽을 때는 전체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 처음부터 끝까지 쭉 읽습니다.
말 그대로 통독을 하죠. 두 번째 읽을 때는 주요 개념에 밑줄을 그으면서 읽습니다.
그리고 세번째 읽을 때는 생각을 정리하면서 메모를 합니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네 번째
읽을 때에는 학습 파트너나 동료들과 함께 내용에 대해서 토론을 합니다." (본문중에서 p64)


일반인들이 이런 같은 책을 네 번 읽기는 어렵지만, 캔 블랜차드가 이야기하는 새 번째
책읽기 까지는 가능하다. 사실 네 번째도 아무도 없는 방에서 화이트보드에 책을 정리하면서
가상의 청중에게 강의하는 형태로 실천할 수 있다.
정독과 다독을 적절하게 결합한 독서의 형태야 말로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다.

정보의 과부하
 - 한 번 읽거나 들은 내용은 단지 일부만 기억에 남는다.
 - 따라서 우리는 많은 정보를 얻는 데 치중할 것이 아니라 적은 정보라도 더 자주 반복하면서
 읽고 배워야 한다.
 - 무언가 마스터하기 위해서는 소수의 중요 개념에만 초점을 맞추어 여러 번 반복함으로써
 그 생각이나 기술을 깊이 파고들어야 한다. 일정한 간격을 둔 주기적인 반복이 바로 열쇠이다.
 - 사람들은 일단 자신의 업무에 숙달되면, 훨씬 더 창의력을 발휘하여 큰일을 해낼 수 있다.
 (본문중에서 p90)


결국 많은 정보를 접하되 그 정보안에서 자신에게 필요하고 중요한 정보에 대해서는 조금 더
자세하게 연구해 볼 필요가 있다. 그 과정이 반복이라는 단어로 정리될 수 있다.
반복학습을 통해서 자신의 것으로 소화하는 과정에서 그 지식을 자신의 업무나 삶에 녹아들게
할 수 있다는 것이다. 결국은 이런 과정이 창의력을 도와주는 매개역할을 한다는 것이다.

거부에서 동화까지
첫 번째 노출 : 거부 - 나는 그것이 기존의 내 생각과 대립되기 때문에 거부한다.
두 번째 노출 : 저항 - 이해는 할 수 있지만 받아들이지 못하겠다.
세 번째 노출 : 부분적 인정 - 그 생각에는 동의하지만, 실제 적용하는 것은 유보하겠다.
네 번째 노출 : 완전한 인정 - 내가 생각하던 바를 그대로 표현했군.
다섯 번째 노출 : 부분적 동화 - 오늘 이 생각을 실천에 옮겨봤는데 아주 좋았다.
여섯 번째 노출 : 완전한 동화 - 나는 이생각을 우리 사원들에게도 알려주었다.
이 생각은 말 그대로 내 생각이 되었다. (본문중에서 p129)


반복의 변화과정을 위에서 보여주고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신이 익숙한 환경을 좋아한다.
회사에서도 불합리하고 비논리적인 업무처리과정이 있어도 예전부터 그렇게 해왔으면 그대로
수행하는 경우가 많다. 변화라는 것에 대부분 두려움이 있기 때문이다.
그런경우에 위와 같은 반복을 통해서 개선이라는 단어를 얻을 수 있다는 것이다.
좋은 바이러스를 퍼트리는 데에는 이렇게 많은 노력이 필요한가 보다.

"배움에 대한 의욕과 계획이 없는 사람은 성공하기가 무척 힘듭니다. 무엇보다 고생을 참고
견딜 수 있는 동기 부여가 없기 때문이죠. 예컨대 아버지는 제게 그 차를 조립해야 하는
필요성과 계획을 마련해 주신 셈이죠. 그리고 저는 스스로 해냈기에 더 많은 애착을 가지고
열망을 가지게 되었고요. (본문중에서 p182)


'배움에 대한 의욕과 계획' 정말 중요하다. 아무리 많은 학습지와 같은 좋은 도구들이 있어도
자신의 의지가 없다면 다 무용지물이다. 의지없는 이가 컴퓨터 학원에 앉아서 하루종일
들어오지도 않는 이론을 배우는 것보다 게임을 해봐야 겠다는 의지로 DOS명령어 공부를 밤새워
하는 것이 더 낳은 것 아닐까? 결국은 그렇게 이루어낸 것이 자신의 것이 되는 거다.

사후관리의 부족
 - 배움을 열망하고, 배움을 위한 계획을 갖고 있는 사람만이 성공한다.
 - 자신이 배운 것을 실천하는 일을 운에 맡겨선 안 된다. 우리가 가진 올바른 의도를 실천에
 옮길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체계와 지원, 책임감을 제공하는 사후관리 계획이 세워져야 한다.
 - 알려주고, 보여주고, 시켜보고, 관찰하고, 나아진 점을 칭찬하거나 잘못된 점을 바로잡아주는
 과정을 반복하는 일은 잠재적인 승자를 진정한 승자로 만들 수 있는 강력한 힘을 가진 사후관리
 계획이다. (본문중에서 p227)


'실천을 운에 맡겨서는 안된다.' 왜일까? 결국 자신의 인생이기 때문이다.
자신의 인생을 남에게 또는 운이 마음대로 하게 내버려둘 수는 없지 않은가?
그렇다면 억울하지 않을까? 로버트 기요사키는 뮤추얼 펀드에 투자하지 말라는 조언을 하면서
항상 하는 이야기가 있다. '펀드 매니저'들이 당신이 투자한 돈을 자신의 돈처럼 관리해 줄까요?
라고 이야기 한다. 나의 인생을 남들이 결정하도록 내버려 두는 것은 정말 바보같은 것이다.

"우리가 행동을 바꾸기 위해 거쳐야 할 두 번째 변화 단계가 여기에 있습니다. 이것을
'마인드의 변화'라고 합니다. 마인드는 그 사람의 지식이 감정의 형태로 표현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당신이 어떤 것에 대해 긍정적으로, 혹은 부정적으로 느끼는 감정이 그것입니다.
마인드는 지식보다 바꾸기가 힘들죠. 사람들은 곧잘 '당신 말이 무슨 뜻인지는 알겠어요.
하지만....'이라고 말합니다. 만약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다면 당장 그 '고약한 생각'을
던져버리십시오." (본문중에서 p240)


위에서 말하는 부분은 아직까지 미지수다. 내 자신도 어떻게하면 인간의 의지를 키워주고
또 배움에 대한 열정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지에 대한 확신이 없다.
이것은 향후 자녀교육과도 연결 될 수 있는 실마리가 된다.
결국 실천이라는 주제도 하고자하는 의지를 가진자에게만 시작할 수 있는 단계가 아닐까?
그렇다면 론다 번의 '시크릿'과 같은 책은 그 의지를 불러일으키기 위한 일종의 꼬심(?) 아닐까?
좀 더 고민해보자.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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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는 주제를
눈사람 만들듯 자꾸만 굴리고 또 굴려서
크게 만들고 있는 책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꿈꾸는 다락방 / 이지성 / 국일미디어 / 2007년

최근에는 이런 스타일의 책들이 더없이 많아진 느낌이다.
물론 이 책은 2007년에 나왔지만 아직까지도 인기있는 책이다.
'시크릿'의 그것처럼 이책에도 뿌려진 결론아래 눈덩이 굴리듯 크게 원을 그려가는 모습이
독자를 유혹한다.

에스테 로더는 자서전에서 성공을 끌어들이는 에너지를 갖는 방법에 대해 이렇게 밝혔다.
"당신의 꿈을 시각화하라. 만일 당신이 마음의 눈으로 이미 성공한 회사, 이미 성사된 거래,
이미 달성된 이윤 등을 볼 수 있다면, 실제로 그런 일이 일어날 가능성이 높아진다.
이미 성공한 모습을 마음속으로 생생하게 그리는 습관은 목표를 달성하는 가장 강력한 수단이다.
나는 백화점에 입점하기 전부터, 에스테 로더사의 제품이 대형 백화점에서 어마어마한
판매고를 달성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꿈꾸곤 했다. 한두 번이 아니었다.
백화점에 입점할 때마다 수천 번씩 그렇게 했다.
그러면 내 마음속의 그림은 진짜로 현실이 되곤 했다." (서문중에서 p14)


사실 생생하게 꿈꾼다는 것에서 우리가 주목해야 될 것은 최대한 자세하게 세부적으로 꿈꿔야 한다는 것이다. 바꿔말하면 내가 이루고자 하는것에 대해서 마치 상세한 설계도를 작성하듯 잘 알고 있어야 결국은 이루어진다는 의미이다.
단순하게 간절히 바라기만 하면 이루어진다로 해석하면 정말 곤란하다.
세상사가 그렇게 쉽다면 얼마나 좋겠는가.

미래 기억이 현실이 되려면 미래 기억을 담당하는 부위가 활성화되어야 한다.
이 부위가 활성화되면 다음과 같은 일이 벌어진다.
1. 두뇌가 미래 기억을 진정한 현실로 받아들인다.
2. 두뇌가 미래 기억과 실제 현실 사이의 간격을 인식한다.
3. 두뇌가 미래 기억과 실제 현실 사이의 간격을 수정이 필요한 오류로 인식한다.
4. 두뇌가 우류를 수정하기 위해서 무의식의 힘을 사용하기 시작한다.
5. 두뇌의 주인에게 미래 기억을 현실로 만들 수 있는 능력이 생겨나기 시작한다.
6. 미래 기억과 실제 현실 사이의 간격이 점점 메워진다.
7. 미래 기억이 실제 현실이 된다.
(본문중에서 p80)


4와5에서 말하는 무의식의 힘이 생겨나기 시작하는 이유는 반복해서 구체적으로 상상하기
때문이다. 앞에서도 말했지만 이책에서 말하는 생생하게 꿈꾸면 이루어진다, 그리고
간절히 바라면 이루어진다.는 것은 어떤 관심사에 대해서 하루종일 그것만 생각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서 노력한다면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해야 할 것 같다.
그렇게하면 이루어지는 것은 당연하다.!!!

앤드류 카네기의 부 멘토링
앤드류 카네기가 밝힌 '소망 달성을 위한 6가지 원칙'은 다음과 같다.
1. 원하는 돈의 액수를 명확하게 정한다.
2. 그 돈을 얻기 위해서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3. 그 돈이 내 손에 들어오는 날짜를 분명하게 정한다.
4. 그 돈을 벌기 위한 상세한 계획을 세우고 즉시 행동에 들어간다.
5. 위의 네가지 원칙을 종이에 적는다.
6. 종이에 적은 것을 매일 두 차례, 아침에 일어났을 때와 밤에 잠들기 전 큰 소리로 읽는다.
(본문중에서 p91)


우리는 이와같은 말들을 읽을때 뭔가 속는 듯한 느낌이 들 것이다.
하지만 서점을 가득메운 자기계발 서적 속에서 최근에는 '실천편'이라는 제목의 도서를
많이 볼 것이다. 하지만 그 책도 카네기가 말한 절차에 따르는 수준의 실천방안 정도밖에는
제시하지 못한다. 왜냐하면 사람들은 그 과정을 뛰어넘어 쉽게 다가가는 방법만을 찾기 때문이다.
혹여 자신의 원하는 쉽게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서 말하는 책은 없다고 불평하지는 않았는가?
결국 진리는 '열심히 노력하면 누구나 이룰 수 있다'는 기본으로 집결하고 있는 것이다.

평범한 의사들과 달리 환자의 마음까지 치료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는 진정한 의사들이 가르쳐주는 VD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1. 조용한 장소에 가서 두 눈을 감아라.
2. 마음속에 상상의 무대를 하나 만들어라.
3. 상상의 무대 위로 당신에게 상처를 입힌 사람, 화나게 한 사람, 원한을 갖게 한 사람들을 초대하라.
4. 그 사람들에게 당신 역시 자신도 모르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입혔을 수 있음을, 인정하라.
"인간은 누구도 완벽할 수 없다. 나도, 이 사람들도."
5. 그 무대 위로 당신 자신을 초대하라.
6. 당신에게 아픔을 준 사람들과 한 명씩 악수하면서 "당신을 용서합니다. 당신이 잘 되기를
빕니다"라고 말하라. 이때 따뜻하게 끌어안아주면 더욱 좋다.
7. 악수가 끝나면 환한 미소를 지어라. 이때 상상 속에서뿐 아니라 실제로도 미소를 지어야 한다.
(본문중에서 p109)


개인적으로는 커피를 마시면서 거실을 계속해서 걷는다. 그 과정에서 수많은 생각을 하곤하는데
아마도 이런 과정들이 나에게는 위에서 말하는 VD를 하는 과정으로 생각된다.
누구나 자신만의 그런 시간들이 있을 것이다. 만약 없다면 하루에 10분이라도 그런 시간을 꼭
가지기를 바란다. 하다못해 이런 시간은 버스안에서 눈을 지긋이 감고도 행할 수 있는
의식이다.

만일 당신이 영업자라면 당신의 온몸에서 마법의 기운이 나와서 만나는 모든 사람을 당신의
열광적인 팬으로 변화시키는 상상을 하라. 단지 이런 상상을 잠깐 하는 것만으로도 당신의
얼굴은 빛이 날 것이다. 마음에서 우러나는 자신감은 사람을 변화시키는 법이다.
사람들은 그런 당신을 접하는 순간, '이 사람이라면 믿을 수 있다'고 생각할 것이다.
사람들은 당신의 고객이 되는 것을 넘어서 당신과 친구가 되고 싶어 할 것이다.
그리고 지인들에게 당신을 소개해줄 것이다.
내면에서 우러나오는 자신감은 사람들을 사로잡는 매력이 있기 때문이다. (본문중에서 p159)


우리의 기분은 하루에도 수십번씩 변화한다. 날아갈듯 기뻣다가도 땅으로 꺼질듯 우울해지기도
하고 물론 개인차는 있겠지만, 세상사가 우리를 그렇게 들었다 놨다를 반복하지 않는가
이런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이다. 자신을 계속해서 지탱할 수 있는 힘.
바로 자신감. 이 세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수많은 생각들이 돌아다닌다. 그 안에서 고민하기
보다는 자신에게 알맞은 생각의 방향으로 자신감있게 다가가자.

'장소VD 기법'을 실천하는 것만으로 오늘날의 아놀드 슈워제너거가 되었다고 단정 짓기에는
무리가 있지 않느냐는 질문이 나올 수 있다. 여기에 대해서는 그가 이미 오래 전에 이렇게
답한 바 있다. "소년 시절부터 저는 생생하게 꿈꾸는 모든 것을 얻을 수 있다고 진심으로
믿었습니다. 그 사실을 의심해본 적이 단 한 번도 없습니다. 이런 마음자세는 기적을 불러들입니다.
저는 처음 참가한 미스터 유니버스 대회에서, 이미 우승자가 된 나의 모습을 생생하게 그리면서
대회장 안을 부지런히 돌아다녔습니다. 영화배우로 진로를 바꾸었을 때도 똑같은 방법을
사용했습니다. 그 결과 제가 꿈꾸었던 모든 것을 현실에서 얻을 수 있었습니다." (본문중에서 p178)


이런 기법들은 나름의 신빙성이 있어 보인다. 공부에 취미를 못가지는 학생에게 대학이라는
곳을 한 번 가보는 것만으로도 캠퍼스의 공기가 어떤 것이라는 것을 느끼게 해주는 것이
공부에 대한 의지를 새롭게 가지는 힘으로 변화시킬 수도 있다.
때로는 아주 우연한 기회에 터닝포인트를 만드는게 사람이지만, 의도된 목표를 가지고
끝없이 돌진할 수 있는 힘을 만들어 줄 수 있다면 그것만큼 좋은 방법이 있을까?
목표점에 가까운 장소에 주기적으로 방문하자. 그리고 그곳의 공기를 느끼자.
익숙해지면 이미 당신의 것이 되어있을 것이다.

클린턴은 "법대를 갓 졸업하고 인생을 제대로 한번 살아보고 싶은 마음으로 가슴이 뜨거웠던
시절, 나는 즐겨 읽던 소설과 역사책을 잠시 옆으로 밀어두고 실용서 한 권을 사서 보았다.
앨런 라킨이 쓴 '시간과 인생을 통제하는 방법'이라는 책이었다.
이 책의 요점은 단기, 중기, 장기 인생 목표를 나열한 다음 중요도에 따라 구분을 해보라는
것이었다. A그룹에는 가장 중요한 것, B그룹에는 그 다음으로 중요한 것, C그룹에는 마지막
목표들을 집어넣고, 각 목표마다 그것을 달성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 행동을 적어야 했다.
나는 30년 가까운 세월이 흐른 지금까지 그 책을 갖고 있다.
그때 목표를 적은 종이도 어딘가에 있을 것이다. A그룹에 적었던 목표들은 지금도 기억한다."
(본문중에서 p200)


유명한 이야기이다. 우리주변에는 이런 방식으로 자신의 삶을 계획하는 수많은 도구들이 있다.
프랭클린 플래너에서부터 최근에는 이런 기법들을 스마트폰안에 고스란히 옮겨놓았다.
도구는 도구일 뿐이고,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실천 아닐까. 하지만 초점을 맞춰야 할 것은
누구에게나 그렇지만 실천하기 어려우면 누구도 하지 않는다. 사실 위의 단기, 중기, 장기목표는
이미 수많은 기업에서 자신들의 미래목표를 그리는 방법으로 행하고 있다.
단순하게 그냥 A4 한 장을 꺼내 적어보자. 그것이 실천의 시작이다.

나는 '파티VD 기법'이 R=VD 공식의 본질에 가장 가깝게 다가간 기법이라고 생각한다.
혼자서 섀도복싱만 열심히 하는 권투선수는, 섀도복싱은 물론 다른 선수들을 상대로 스파링까지
열심히 하는 권투선수를 절대로 이길 수 없다. R=VD 공식을 실천하는 것 역시 마찬가지라고
생각한다. 혼자서 공식을 실천하는 것도 좋지만 때때로 다른 사람들과 함께 실천하면 훨씬
더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것이다. (본문중에서 p232)


기다렸던 내용이 232페이지에서야 나왔다. 사실 우리가 말하는 '간절히 바라면', '생생하게 꿈꾸면' 이라는 말에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 생략되어 있다. 바로 '구체적인 실천'이다.
즐거운 상상이 현실이 되기 위해서는 끊임없이 실천해야 한다. 상상이 끝나는 지점으로부터
일상에 자신의 상상을 옮겨 놓아야 한다. 상상은 짧게 실천은 길게 가져가야 한다.

상상의 멘토는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만들 수 있다.
1. 당신이 멘토로 삼고 싶은 인물을 정하라. 세상을 떠난 사람이든 살아 있는 사람이든 상관없다.
2. 멘토를 만나서 어떻게 인사할 것인지, 어떤 사적인 대화를 나눌 것인지, 어떤 조언을
구할 것인지 등을 종이에 기록하라. 정신의 영화관에서 사용할 대본을 만들라는 말이다.
3. 매일 시간을 내서 정신의 영화관에 입장하라. 멘토를 초대하라. 대화를 나누어라.
4. 완벽한 영화가 만들어질 때까지 대본을 수정하고 다시 상영하는 일을 반복하라.
(본문중에서 p252)


이책에서는 위와같은 방법들을 조금씩 변형하여 반복해서 말하고 있다.
물론 그만큼 중요하니까 그렇겠지만 후반부는 다소 지루한 느낌이 든다.
인간의 두뇌는 활용성에 있어서 아인슈타인을 많이들 이야기하지만, 정말 무궁무진하다는
느낌이다. 한계를 알 수 없는 인간의 두뇌, 끊임없이 생각해야 한다.

생각하고 또 생각해서 머릿속에 그림을 그리자. 내가 진정원하는 것은 무엇일까?
그 원하는 것을 하기 위해서 나는 무엇을 해야할까?
그 무엇을 잘하려면 어떤 방법으로 해야할까?
이렇게 반복하다보면 잘할 수 밖에 없다. 잘할 수 밖에 없다. 잘할 수 밖에 없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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