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100개의 글을 쓰겠다고 당당하게 선언했는데 생각보다 더디다. 이제 여섯번째 글인데 조금 더 속도를 빠르게 접근해야 하겠다. 왜냐하면 지금의 직장인 배당주 은퇴와 관련된 글 이외에도 써보고 싶은 주제의 글들이 많기 때문이다. 우선 여기에 집중해보겠다. 

 

지난번에는 배당수익률을 계산하는 방법에 대해서 다뤘는데 오늘은 배당과 관련된 용어에 대해서 풀어보려한다. 이전에는 월배당 상품도 국내에 잘 없었고, 대부분의 종목들이 1년에 한 번 배당하는 형태로 구성되어 대부분 12월에만 배당에 대해서 신경을 썼다면 월배당 상품이 많이 나오면서 배당과 관련된 여러가지 일자를 잘 관리해야 손해보는 일이 없기 때문에 배당과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의 중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Image by No Way from Pixabay

1. 배당기준일은 무엇일까?

우선 배당을 받으려면 내가 배당을 받을 기준이 언제 되느냐가 중요하겠다. 뭐 따지지 않고 그냥 주식을 매수한 다음에 다음달에 배당일 들어왔나 확인해보는 방법도 있겠지만 1년에 무려 12번이나 배당을 받는데 일자를 몰라서 11번만 받게 된다면 너무 억을하지 않겠는가.

 

배당기준일은 월배당 상품의 경우 월말 몇 일까지 주식을 보유해야 배당을 받을 자격이 되는지를 의미하는 일자이다. 우리가 증권사 앱을 통해서 주식을 매수하면 매수하고 2일 이후에 실제 내가 매수한 주식이 나의 계좌로 입고된다. (물론 증권사앱에는 매수된 상태로 표시된다.) 

 

그렇기 때문에 배당기준일이 매달 말일이라면 기준일 2일 전에는 주식 매수를 완료해야 다음달에 배당을 받을 자격이 생기는 것이다. 이건 정말 중요하다. 결국 이번달 30일이 말일(배당기준일이라는 가정)이라면 28일까지는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기준일을 충족하게 된다는 의미이다. 용어는 어렵지만 그냥 배당기준일에 -2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월배당을 받을 수 있다고 생각하면 쉽다.

 

2. 배당락일은 무엇인가?

대부분 월배당 상품에 투자하는 경우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매 달 배당금을 받을 것이다. 하지만 세상에는 상황이 다른 여러가지 사람들이 존재하니 배당만 받고 돈을 다른 곳에 투자하기 위해서 배당 자격이 갖춰지면 곧바로 매도하는 사람들도(사람이 아닐수도 있지만) 많다. 결국은 이런 경우에 배당 만큼의 주식가격의 하락이 발생하는데 이것을 바로 배당락이라고 말한다.

 

결국 배당락일은 앞에서말한 배당기준일의 다음날이라고 생각하면된다. 왜냐하면 이날부터는 주식을 매수해도 다음달 월배당금을 받을 자격이 없기 때문에 전달까지 매수한 가격에서 배당금만큼의 하락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다. 물론 매수하고 계속해서 적립식으로 투자하면서 월배당을 받을 목적이라면 별로 신경쓸 필요는 없다.

 

 

3. 배당지급일은 무엇인가?

우리가 목표로하는 월배당 상품은 매월 정해진 날에 월 배당금을 지급한다. 대부분의 패턴은 월배당기준일 2일 전까지 주식을 매수하고 다음달 첫째 주 중 정해진 날에 배당을 직급하는데 이렇게 배당을 지급하는 날을 배당지급일(당연한가?)이라고 한다. 

 

배당지급일은 주식종목별로 다르기 때문에 증권사앱 등의 공시를 통해서 확인하면 된다. 요즘은 특정 사이트 또는 앱에 종목별 배당지급일을 모아서 알려주는 경우도 많기 때문에 이를 참고하면 편하다. 

 

결국은 월말까지(배당기준일 -2일까지) 매수하고 다음달 첫째주가 되면 대부분 배당금을 지급하는 구조라고 생각하면 되겠다. (물론 상품에 따라서 월 중반에 지급하는 경우도 있다. - 이런 종목이 많지는 않다.) 

 

오늘은 배당과 관련된 기본적인 용어를 다루다보니 다소 재미가 없었을 수 있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알고는 있어야 실수하지 않을 부분이어서 나름 참고 읽어두면 도움이 될거라 생각된다. 

 

다음주에 배당주를 모아가기 위해서 힘을 모아두자. 화이팅!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