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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의 핀테크 열풍

그리고 웨어러블로 이어지는

각종 기기들의 향연(?)

앞으로의 미래는?



핀테크, 웨어러블, 그리고 이마에 바코드?


  최근들어  IT관련 기사에서 핀테크라는 용어가 빠진다면 말이 안될 정도로 현재는 핀테크 열풍이다. 국내 기업들의 인수합병 소식은 그다지 활발한 편이 못되는데 몇일전 삼성의 루프페이 인수소식은 전세계의 핀테크 열풍이 이제 국내에도 부는 것인가하는 추측을 가능케 하고있다. 더군다나 신제품인 갤럭시 S6에 루프페이 기술을 내장한다고 하니 계속되는 모바일 전쟁에 관심을 더하게 된다.


   기존에 애플페이 등의 핀테크 수단을 보았을 때 단순하게 생각하면 핀테크가 휴대폰 안에 신용카드 등의 결제 수단을 집어넣고 모바일 기기에 모든 것을 하나하나 통합한다는 개념으로 생각할 수 있겠다. 물론 기기를 만드는 업체에서는 기존의 금융회사들이 그랬듯 결제 수단을 통해서 기기판매 뿐만아니라 금융관련 막대한 수익을 챙길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다. 

   하지만 어느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것이라 생각되는 것이 끊임없이 시끄러운 비트코인의 모습과, 우버택시와 기존 세력(?)과의 제도적인 논쟁을 보면서 핀테크 열풍도 이런 수많은 과정을 겪고난 뒤에야 스마트폰이 국내에 들어온 과정처럼 활성화 될 시간이 필요한 것으로 보인다.
 
   다시 핀테크 열풍으로 돌아와서 이것을 웨어러블 기기와 함께 묶어 생각하면 어떨까? 얼마전 구글 글래스 차기버전 개발을 위해 이전버전은 판매가 중지되었다는 기사를 접하면서 안경은 아직 사생활 보호 등의 사회 통념상 거부감이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시계는 어떨까? 아마도 핀테크와 가장 어울리는 것이 스마트워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수년전 폴더폰에 교통카드 전용칩을 넣어 지하철에 탑승하면서 느꼈던 편리함이 시계라면 가능할 것이라 생각된다. 이제는 몸의 일부처럼 거부감없이 접근할 수 있는 것이 당분간은 시계가 되지않을까 생각된다. 태블릿은 가방안에, 스마트폰은 주머니안에, 그리고 주 정보를 접하는 매체는 시계가 될것이라는 것이다. 

   상상해보자. 시계의 확장 디스플레이를 통한 홀로그램으로 가상현실을 구현하고, 지문인식 등을 통한 생체인식으로의 보안으로 결제 수단을 구축하고, 위치기반 정보를 통해서 각종 알람을 통한 생활을 관리해준다면 지금의 스마트폰을 활용한 생활과는 또 다른 모바일 세계가 펼쳐질 것이라 생각된다. 4월로 예정되어 있는 애플의 스마트워치 발매가 가져올 새로운 생활패턴을 기대해본다.

   한 발 더 나아가 오바해보면 시계도 가지고 다니기 귀찮아질 레벨에 다다르면 이제 우리 몸 어딘가에 상상속에서나 그렸던 바코드 또는 전용칩을 내장하게 될지 모른다. 홀로그램 형태의 디스플레이를 통해서 정보를 제공받고 지문 등의 생체인식과 결합된 고유의 칩을 몸에 부착하여 다니지 않을까? 아이언맨에서 자체발광을 위해 개인용 원자로를 활용했듯 배터리 기술이 발전하면 어렵지 않으리라 생각된다. 

   지금은 두렵게만 느껴지는 미래에 대한 상상이지만 영화 인타임에서 그려졌던 그런 모습이라면 좀전의 상상은 잠시 잊어두고 싶어진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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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는 정보만 찾아본다는 것

정말 어렵다.

이제 막 나온 큐레이션

우리가 원하던 것을 줄까?

 

 

 

 

 

 

 

 

 

 


원하는 인터넷 기사만 볼 방법은 없는걸까? - 큐레이션의 역습

 

요즘은 어떤 칼럼이나 모바일 앱에서의 메뉴명도 큐레이션이라는 용어가 일반화 되어가는

느낌이다. 미술관의 큐레이터라는 한정된 느낌의 전문적인 용어를 넘어 이제는 정보에

대한 목적지향적인 선택적 공급에 초점을 맞추는 것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큐레이션이라는 용어에 대해서 아직은 의견이 분분하고 또 큐레이터들 사이에서는

불쾌한 감정을 드러내는 글들도 심심찮게 볼 수 있다.
필자의 경우는 스티븐 로젠바움의 '큐레이션'이라는 책을 통해서 접하면서 미래까지

볼 필요도 없이 바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들었다.

하지만 최근에 봇물처럼 쏟아지는 큐레이션을 표방한 모바일앱을 접하면서 그 생각이

조금씩 달라지고 있다.

 

필자의 경험에 의하면 큐레이션이라는 용어를 접하면서 뉴스피드 분야에 초점을 맞추어

접근을 시도했다.
그리고 이미 시중에 수많은 모바일앱들이 서비스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아이폰과 아이패드에서 독보적 입지를굳힌 'Flipboard'에서부터 RSS 리더를 연상시키는 'Feedly'

그리고 구글의 'Currents' 등 셀 수 없을 정도의 멋진 도구들이 나에게 손짓하고 있었다.

세가지 앱들을 모두 사용해보면서 각자 나름의 장단점이 있기는 했지만 기존의 뉴스피드나

RSS feed 와 무엇이 다른 것인지 또 그들만의 큐레이션이라 할만한 컨텐츠가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항상 뒤따랐다. 몇가지 항목들을 간추려보면 아래와같다.

 

 

첫째로는 기존 뉴스피드와의 차이점을 잘 모르겠다.

뭔가 기본적으로 기사를 모아놓고있다. 대략 형식은 이렇다.

뉴스, IT, 디자인, 연예, 사진 등등. 그들이 정해놓은 분류에 따라서 자신들과 계약되어 있거나

인터넷 인기사이트의 기사들을 모아놓은 서비스 형태로 표현하고 있다.
그렇다면 이런 형태가 기존의 뉴스피드와 무엇이 다른 것인가?
사실 아직까지는 큰 차이점을 찾지는 못하겠다. 기존의 뉴스피드와는 다르게 신문이나

잡지와 같은 디자인으로 구성되어 있다는 점을 빼고는.......

 

 

둘째 그들만의 선별된 컨텐츠를 제공하는가?

위에서 예로든 세가지 큐레이션을 지향하는 모바일앱들은 자신들의 컨텐츠를 제공하는

메뉴를 가지고 나름의 간추린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물론 그 정보라는 것이 어떤 새로운

컨텐츠의 생성이라던가 새롭게 편집된 내용으로 제공되지는 않는다. 하지만 수많은 기사에

치여 어느것을 봐야할지 모르는 사람들에게는 하루 이슈거리들을 간단하게 맛보기에는

충분해보였다.

 

그런데 여기서 문제하나 한글 서비스를 지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그러다보니 필자처럼 영어와 친하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큐레이션 앱이 그저 좋은 기사들이

많이있는 도구로만 생각되는 그림의 떡이 되곤한다.


 

셋째 한글서비스 어디에 있는것인가?

이 부분에 대해서는 최근에 한글 큐레이션 서비스를 시작한 FlipBoard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해결된다. 물론 국내 서비스도 찾아보면 있겠지만 아직 활성화된 큐레이션 서비스는

없어보인다. (한글서비스를 원한다면 뉴스피드에 RSS를 등록하는 것과 동일하게 원하는

한글사이트를 추가하면 된다. 물론 수작업으로)

 

그렇다면 한글정보에 대해서 큐레이션을 지원하는 FlipBoard의 서비스에 대해서 좀 더

알아보면 생각보다 다양한 정보들을 다양한 분류를 통해서 받아볼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 있다.
좋은 서비스이기는 하지만 일주일 정도 이용해본 입장에서 감상평을 적어본다.

우선 영문서비스에서도 그랬지만 큐레이션 서비스는 뭔가 큐레이션 정보를 다시 큐레이션

해야 될 만큼 방대한 자료를 제공하다보니 태블릿에서는 지문이 지워질 정도로 손가락을

문질러대야만 했다. 그나마 위안이 되는건 뉴스피드처럼 수작업으로 주소를 등록할 필요가

없다는 정도다.

 

또 한가지는 전문 컨텐츠의 부재인데 뉴스채널을 제외하고는 전문화된 컨텐츠라기보다는

일부 존재하는 매체를 모아놓은 정도로 우리에게 인기 있는 분야별 사이트와는 좀 거리가

먼 정보들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기술분야 등은 인기있는 트위터 중심으로 정리되다보니 기존 SNS와의 중복이 많이

발생해버렸다. 물론 한국에는 그리 다양한 컨텐츠가 없어서 그런거야라고 답한다면 할말은

없지만 그렇게 느껴지지는 않는다.

 

 

이상이 지금까지 필자가 이용해본 큐레이션 모바일앱의 사용소감인데 미술관 큐레이터들의

용어사용에 대한 불평을 잠재울만한 품질의 큐레이션을 제공하기에는 시간이 필요해보인다.
무엇보다도 떠돌아다니는 정보들의 나열보다는 큐레이터의 롤을 사이버 공간에 그대로

옮겨놓기위한 고민이 더 필요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를테면 큐레이션도 모두가 뉴스나 IT기사를 다루기보다는 각 미술관들이 모두 다른

전시를 하듯 자신만의 정보에 대한 재해석을 덧붙인 정보제공 또는 현재 광고중심으로

활용되는 사용자 성향에 따른 큐레이션 정보의 제공 등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갈수록 바빠지는 세상. 우리를 도와주는 도구들이 오히려 더 바쁘게 세상을 바꿔버리는 것

같다. 큐레이션을 위한 큐레이션. 우리가 넘어야 할 벽인 것이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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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만의 책을 쓴다는 것

어렵다.

왜 어려울까?

저마다의 사정은 있겠지만

난 이렇게 생각한다.










왜 책을 쓰는 일은 어려울까?


왜 책을 쓰기 어려운가?

나만의 책을 쓰겠다고 선언하고 계속해서 제자리 걸음을 하고 있지는 않은가?

이글을 읽고 있는 누군가도 같은 경험을 하고 있을지 모른다.

어느순간부터 들었던 의문이지만 일상의 반복에서 그저 지나가는 상념이 되어버렸다.

오늘도 그렇게......


언제나 문제에 봉착하면 그 근본적인 것에서 해결책을 찾으면 실마리를 풀어갈 수 있다.

책을 쓰기 어렵다는 것은 결국 책을 쓴다는 행위 본질에 집중해봐야 한다고 생각한다.

행위 본질에 대해서 생각해본다면 왜 책을 쓰려고 했을까? 무엇을 쓰려고 했는가?

단순하게 다른 일이 바빠서 쓰지 못하는 것인가?

너무 책을 쓰기 위한 준비작업에만 매달리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는 수많은 질문들을 자신에게 해볼 필요가 있다.

그러고 나면 어느정도 원인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필자의 경우는 책을 읽는데에 너무나 많은 시간을 보내다보니 정작 나만의 책을 쓰려했던 목표를

잠시 잊고 있었던 것이 눈에 들어왔다. 그렇다면 본질적으로 자신의 책을 쓰기 위해서 어떤 행동을

실천에 옮겨야 할까?


첫째로 책을 많이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방법적인 집중이 필요하다

방법적인 집중이라 함은 자신이 생각했던 책을 쓰기 위한 소재에 대해서 집중해야 한다.

만약 여행기를 컨셉으로 책을 쓰기로 했다면 어떤 여행기를 쓸것인지, 어느 지역에 대한 여행기인지,

관련 정보는 어디에서 수집해야 하는지 등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야 한다.


그 구체적인 계획을 실천에 옮기는 일에 대해서 생각해보자.
우선은 컨셉에 알맞은 자료를 수집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서는 관련된 지식트리를 만드는 일이 선행되어야 한다.

최근에는 마인드맵 형태로 깔끔하게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는 도구들이 많이 있으니 활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물론 꼭 컴퓨터를 활용하지 않아도 좋다. 백지에 펜으로 적어도 좋다.


이렇게 정리하고 나면 어디에서 어떤 자료를 수집해야 하는지 감이 잡힐 것이다.

그리고 나면 그 자료들을 수집하기 위한 일정계획을 세우고 그대로 실행하면 된다.


자료가 어느정도 수집되면 그 자료들을 읽어보자.

처음에는 가볍게 읽어나가면서 필요한 자료들을 추려본다.

정리된 자료들을 컨셉의 내용별로 분류하고 분류된 내용에 대해서 나름대로 분석하면 나만의 책을

쓰기 위한 좋은 재료가 될 것이다.


우선 여기까지만 실행해도 책을 쓰는데 굉장히 가까워졌다고 말할 수 있다.

그 이후에는 책을 써야하는데, 여기서부터가 정말로 공을 들여야 하는 작업인 것이다.


책을 쓰는 방식은 작가별로 천차만별일 것이다.

물론 목차를 쓰고 목차에 따라서 차근차근 써가는 방식도 있겠지만,

필자의 경우는 조금은 다른 방식을 시도해 보고 싶다.


책을 쓰기 위한 긴시간을 확보할 수 있을때는 목차대로 책을 써내려간다.

그리고 순간순간 아이디어가 떠오르거나 짧은 시간 밖에는 할애할 수 없을때는 그때그때의

느낌을 짧은 글로 옮겨보자. 물론 지금 쓰고 있는 책의 컨셉에 벗어나도 좋다.


이렇게 짧은 글들을 계속해서 쓰다보면, 여러군데에 흩어져있는 글 재료들을

한 곳에 모을 필요를 느끼게 될 것이다. 최근에는 다양한 기기를 활용해서 글을 쓸 수 있기에 그것들을

한 곳에 모으는 것이 중요하다.

휴대폰에서 작성하거나, 컴퓨터에서 작성한 문서들을 자신만의 폴더로 정리해서 최근에 무료로

제공해주는 개인 클라우드 서비스와 같은 공간에 정리해보자. 자신이 어디에 있건 인터넷 접속만

된다면 쉽게 글을 쓸 수 있을것이다.


이런 형태를 반복하다보면 자신이 생각했던 책도 조금씩 완성해 나가면서 짧은 글들이 모여 새로운 컨셉의 책을 만들 수 있게 될 것이다. 필자도 여기저기 흩어져 있는 짧은 글들을 모아봐야겠다.


-Real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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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이 필요없이
맥북 에어다.
11인치 모델









MacBook Air 11인치 개봉기 3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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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이 필요없이
맥북 에어다.
11인치 모델









MacBook Air 11인치 개봉기 2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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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말이 필요없이
맥북 에어다.
11인치 모델









MacBook Air 11인치 개봉기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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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올해가
태블릿에 있어서는
활성화되는 원년이 되지 않을까?
스마트폰과 태블릿 어떤 관계일까?








스마트폰과 태블릿과의 관계는?

최근 아이패드2(iPad 2)의 출시와 함께 태블릿에 대한 열기가 식을줄을 모르고 있다.
애플 이외에도 수많은 업체에서 태블릿 신제품의 출시를 앞두고 있고, 애플에서 물량공급이
원활하지 않을 정도로 그 수요가 대단하다.

태블릿이 처음 나올때도 많이 이야기된 부분이 바로 화면 크기이다.
태블릿은 단순하게 스마트폰과 비교해서 화면만 커진 것인가?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스마트폰 들은 대부분 3.5~5인치 사이의 제품들이다.
그리고 최근에 나오고 있는 태블릿PC들은 대부분 7~10인치 제품들이다.
물론 화면 사이즈는 약 두배에서 세배 정도 차이가 난다.

이 화면 사이즈의 차이가 우리에게 어떤 혜택을 줄 수 있을까?

필자가 정리한 스마트폰과 태블릿과의 관계는 사람이 사고하는 방식에 대한 차이로 정의해
보았다.

둘 간의 관계를 우리가 사용하는 수첩과 노트의 차이로 보고싶다.
그게 뭐냐고 말할지 모르지만, 수첩과 노트의 용도 차이를 생각해보자.
우리는 일반적으로 수첩에는 단순한 메모용도로 활용하고, 노트에서는 메모 및 조금 더
구조화되고 구체화된 필기를 위한 도구로 활용한다.
수업시간에 수첩을 가지고 필기하는 학생이 있을까? 가능하다면 편한가?

앞에서 말한 수첩과 노트의 차이를 들고 스마트폰과 태블릿으로 돌아와보자.
스마트폰에서 주로 사용하는 앱들은 메모, SNS관련 도구들일 것이다.
태블릿에서는 어떠한가? 태블릿은 메모, SNS관련 도구 이외에도 전자책, 오피스 도구 등
스마트폰 보다는 더욱 확장된 앱들을 활용하고 있을 것이다.

예를들어, 스마트폰에서 Mindmap 관련 앱을 활용해보자.
사용해보면 편했는가? 아마도 두 세가지의 생각의 고리를 이어나가면 화면이 가득찼을 것이다.
사실상 원활하게 작업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물론 이런 필자의 시각에 반대되는 의견도 많이 있을 것이다.
사용하는 앱은 거의 동일하고 단지 화면크기의 차이일 뿐인데 무슨 말이냐? 하는 의견이
대다수일 것으로 생각된다.

마인드맵을 예로 들어 설명한 이유는 우리가 사고를 좀 더 확장되고 자유롭게 하기 위해서
수첩보다는 노트를 활용하고, 노트보다는 큰 종이를 사용하고, 큰 종이보다는 화이트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인간의 사고확장을 위해서 태블릿은 무한한 가능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이다.

결론적으로 스마트폰과 태블릿은 기능상은 유사하지만, 인간의 사고의 방법으로 보았을 때는
전혀 다른 도구로의 활용이 가능하다는 의견이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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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포스팅이란 무엇일까?
최근의 블로거들의 글을보면
포스팅 수준이 신문기자들 같다.
좋은의미도 있지만 나쁜의미도..








좋은 포스팅이란 무엇인가?

이제 블로거라는 말이 자체가 익숙하다기 보다는 시대에 뒤떨어져 보인다.
모든 단어에 소셜이 붙고 많은 환경 자체가 바뀌어 가는 것 같다.
우리가 어디서든 접할 수 있는 인터넷 환경에서는 이제 수많은 정보들이 넘쳐나는데
최근 몇년동안 늘어난 정보들은 블로거들에 의해서 제공된 정보라고 할 수 있다.

블로거들이 제공하는 정보는 일상적인 느낌에서부터 전문적인 분야의 지식까지 다양하다.
최근에는 자신의 의견을 거침없이 인터넷상에 표현하다보니 '인터넷 논객'이라는 용어까지
등장하고 있다.
그런데 이렇게 넘쳐나는 정보 중에서 좋은 정보를 선별하기란 매우 어렵다.
또한 최근에는 소위 '낚시질'이라고 말하는 포스팅 제목이 본문 내용과는 상이한 글들까지
도배되고 있으니 그 분위기가 우리가 나쁜 의미로 말하는 '찌라시'라는 단어를 떠올리게 된다.

그렇다면 블로거들이 제공하는 정보의 품질을 높여줄 좋은 포스팅은 무엇일까?
사람에 따라 생각은 다르겠지만 아래에 정리해 본다.

[일반적으로 생각하는 좋은 포스팅이란?]

1. 직접 경험한 내용을 글로 표현한다.

블로거로서 활동하는데는 많은 제약사항들이 있다. 전문적인 취재를 하는 기자와는
다르기 때문에 블로거의 장점을 살려야 하는데, 본인이 직접 경험한 내용을 포스팅한다면
그 정보를 접하는 사람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예를 들면, 제품의 사용기부터 여행기, 서평 등이 여기에 해당될 수 있는데 여기에도
약간의 함정(?)이 있다.

최근에는 각종 상품에 대해서 리뷰를 위한 체험단 활동 등이 많아지다보니 다소 의도적으로
좋은 내용의 상품평이 범람하고 있다. 물론 직접체험해서 좋은 점을 적는것은 문제가 되지
않겠지만, 상품을 제공받았다는 생각에 무조건적으로 좋은 점만을 표현하는 것은 정보를
접하는 사람들에게는 별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

무엇보다도 좋은 포스팅은 직접 경험한 내용을 진솔하게 적는 것이 좋은 포스팅이다.

2. 자신의 생각을 표현한 포스팅이 좋다.

사실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는 채널은 우리를 둘러싼 미디어들이 이미 충분하게 제공하고 있다.
더군다나 정보력이 약하고 시기적으로 느릴수 밖에 없는 블로거 입장에서는 이미 늦은
중복적인 포스팅만을 양산할 수 있으니, 포스팅의 신선도만 떨어뜨리지 않나 하는 생각이다.

똑같은 정보를 전달하더라도 자신의 주장과 생각을 넣어서 작성한다면 정보를 접하는 사람에게도 판단을 위한 기준과 새로운 시각에서 정보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생각한다.

무엇보다도 좋은 포스팅은 자신의 생각이 들어간 포스팅이 좋다.

3.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제시한 포스팅이 좋다.

단순하게 정보를 전달하고, 좋은 상품에 대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도 좋지만, 우리가 살아가는
세상 자체가 문제의 연속이다. 이런 문제나 또는 궁금증에 대해서 본인의 경험으로 해결한
또는 우연하게 알게된 여러가지 해결방법을 포스팅 한다면 더 없이 좋은 정보가 될 것이다.

문제해결이라고 해서 거창하게 생각하기 보다는 정말 작은 컴퓨터의 문제 해결에서부터
가정에서 사소한 도구의 문제해결과 같은 작은 것부터 포스팅 한다면 좋은 포스팅을 쓰는
기본이 될 것이다.

무엇보다도 좋은 포스팅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을 알려주는 포스팅이 좋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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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근 2주간
너무 답답합니다.
속시원한 답변도 없고
고생하시는건 알지만.....








 티스토리 왜 이러나요?

말안해도 아시는 분들 많으실듯 하네요. 물론 저만 그런건 아니겠지요?
요즘 티스토리 접속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너무 많이 나옵니다.



2주 전쯤에는 공지사항에서 관련 글들을 좀 본 것 같습니다.
그뒤에도 이런 현상이 계속해서 이어졌지만 개선이 잘 안되네요.

오늘은 공지사항을 클릭하니 금일(3/18) 05:00 ~ 08:00시 까지는 정기점검이라고 나오네요.
하지만 지금 시간은 8시 30분이 훌쩍 넘고.....

우선은 복구가 되어도 포스팅하기가 좀 겁나네요.
쓰고나서 또 오류로 변할까봐서요.

1. 정기점검이 늦어져서?
만약 다행스럽게도 정기점검이 늦어져서 그렇다면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되지만
일반적으로 정기점검이 1시간 걸리면 보통은 2시간 이상을 계획으로 세워놓아서 만약의
사태에 대비하기 나름이죠.
그리고 만약 정기점검이 원래의 일정에서 초과되는 것이라면 공지를 통해서 알려주는 것이
우선이라고 보이는데 저는 못 찾겠네요.

2. 오류 원인분석 지연? 또는 인프라의 부족?
또는 이번 오류가 발생하는 사태가 이렇게 소소하게(?) 장기화되면 블로거들의 불만이
많을 것 같은데 단순하게 트래픽 증가로 인한 오류라면 인프라의 확충이 필수일 것 같고
다른 원인이라면 2주 동안 내부에서 해결못한다면 외부의 도움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단순한 인프라 확충이 필요한데 부족한 인프라를 직원들께서 몸으로 막고 있다면
눈물이 앞을 가릴 거구요.

이런 억측들이 난무하기 전에 속시원한 답변 바라구요.
오류 화면뒤에서 고생하고 있을 직원분들께 화이팅 한 번 보내봅니다.

그런데 이글도 티스토리로 올려야 되는데 언제쯤 올릴 수 있을지??

추신 :글을 쓰는 동안 DB점검 이용제한 안내 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볼 수가 없네요.
사용자 트래픽이 많이 발생하는 시간에 DB점검 좀 이해가 안가네요.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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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탈들의 모바일 전쟁
어제 오늘 일이 아니듯
최근에는 클라우드 서비스에
불이 붙은것 같다.
기본으로 돌아갔으면......








다음 모바일 앱 - 어떻게 정리 안될까요?

포털들의 모바일 시장에서의 총성없는 전쟁이 매일매일 벌어진다.
아마도 새로운 서비스를 개발하고 운영하는데 많은 시간과 공을 들이는 것 같다.
최근에는 다음의 다음클라우드, 네이버의 엔드라이브, KT의 유클라우드 등의 이른바
클라우드 서비스가 불이 붙었다.

스마트폰을 쓰면서 너무나 많은 서비스와 앱들이 있기에 정신을 차리기 힘든 지경인데
새로운 서비스가 반가운걸 보면 나도 어쩔 수 없는 소비자 인가 보다.

그런데 다음의 대표 모바일 앱인 'Daum' 앱을 사용하다보면 좀 아쉬운 면이 보여 펜을
들어본다.
다음의 경우는 국내유명포털업체(?) 이다보니 수많은 서비스들을 제공하고 있고,
그 서비스들이 이 모바일 앱에 모두 들어있다.
그런데 이 앱의 배열을 보면 좀 정신이 없다.
배열에 일관성이 있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다. 지금 느끼는건 어떤 카테고리를 염두하고
배열했다기 보다는 개발된 서비스 순서대로 마구 넣어놓은 느낌이다.

아래에 나열해보면 정말 많은 서비스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다음 모바일 앱의 서비스 목록]
Daum, 실시간검색, 뉴스, 메일, 티스토리, 스포츠, 카페, 지도, 날씨, 캘린더, 사전
쇼핑하우, 티스토리App, 카페App, 마이피플App, 지도App, tv팟App, 요즘App, 플레이스App
블로그, 지식, 만화속세상, 미즈넷, 아고라, view, 증권, 쪽지, 부동산, 환율, 책,
사이트링크, 마이피플, 요즘, 뮤직App, 콘서트초대, 전시회초대




다음 내부적으로 위와 같은 서비스에 대해서 분류기준을 정하고 정리하면 금방 가능해보인다.
아래에 몇가지 기준들을 제안해 본다.

[다음 모바일 앱 분류기준 제안]
1. 서비스와 App이 분류되어 있는 경우를 모아야 한다. (요즘, 요즘App)
 - 구분 자체가 모호해서 App이 별도의 App이 있다는 의미인지 모르는 사람도 많을 듯

2. UX라는 말까지는 안쓰더라도, 유사서비스군 별로 모아야 한다.
 - 뉴스 군 : 예를 들면, 뉴스, 스포츠 등
 - 블로그 및 개인 서비스 : 티스토리, 블로그, 메일, 마이피플 등

3. 사용자의 앱 이용의 동선을 그려보아야 한다.
 - 사람들의 취향 파악이 필수다. 예를 들면, 스마트폰으로 아침에 메일 및 블로그 등을
 확인하고, 뉴스나 최신정보를 확인하는 성향이 강하다면 서비스군을 그 순서대로 배치해야 한다.

4. 중복되거나 유사한 서비스는 통합 및 분리해야 한다.
 - 모바일 앱 자체가 iOS의 UI와 유사해 보이는 면이 있다. 앞에서 말한 서비스군을
 모으다보면 분명 유사서비스가 보여 통합의 여지가 보일 것이다.
 - 통합이 어렵다면 개인화서비스군과 포털서비스를 구분해서 앱에 배치하는 것도 아이디어다.


 클라우드와 같은 새로운 서비스에 대한 선점이 중요할 수도 있다.
하지만 기본에 충실해서 기존의 서비스에 대해서 품질을 높이는 것도 중요한 일이라고 생각한다.

다음에서 다음에 나올 서비스에 대한 기대도 좋지만,
다음에서 지금 운영하는 서비스에 대한 품질향상이 더 기대된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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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어디를 봐도
다 반값이다.
정말 반값인가?
잘 모르겠다.








소셜쇼핑 반값쇼핑 정말 반값인가?

소셜이라는 말이 이제는 낯설지가 않다.
어떤 단어에도 앞에 소셜이 붙는것 같다. 소셜네트워크, 소셜미디어, 소셜마케팅, 소셜쇼핑.
그중에서 가장 최근 눈에 들어오는 용어는 소셜쇼핑!!

소셜쇼핑을 가장 앞세우는 문구는 누가뭐래도 반값쇼핑이다.
최근에 일부업체들은 TV광고까지 하는걸보면 2000년대 초반 닷컴기업들이 막 생겨날때의
향수(?)에 젖어들게 만들어주기까지 한다.

도대체 뭐길래 하는 마음에 필자도 스마트폰을 통해서 접속해보았다.
필자가 소비지향적 습관이 없어서인지 아무리봐도 잘 모르겠다. 뭐가 좋은건지.

아마도 최근 소셜쇼핑과 관련된 기사들을 읽어보면 소비자와 판매자 입장에서 서로에게
좋은 것이라는 의견이 다수다.
소비자는 저렴하게 상품 및 서비스를 구매해서 좋고, 판매자는 단기적으로 적은비용을 들여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다는 내용을 내세우고 있다.
또한 미디어에서는 이런 소셜쇼핑이 된다라는 것을 보여주려는 듯 그루폰과 같은 미국의
공룡기업에 대한 기사도 아끼지 않는다.

우선 필자가 판매자의 입장에서의 소셜쇼핑 경험은 없기에, 소비자의 입장에서 느낀점을
좀 정리해본다.
전체적인 느낌은 반값을 내세우지만 저렴한지 잘 모르겠다는 의견이다.

첫째, 광고하고 있는 업소나 제품에 대해서 잘 모르겠다.
기존에 사용해본적 없는 제품이거나 업소 자체가 너무나 낯설다.
결국 신뢰도에 해당되는 문제이기 때문에 불필요한 구매로 이어지거나, 가격이 싸다는
생각으로 저렴한 서비스에 대해서도 용인하고 넘어갈 수 있다는 것이다.


 

둘째, 정말 반값인지 잘 모르겠다.
제품자체를 잘 모르고, 업소도 잘 모르는 곳이다보니 반값이 정말 반값인지 잘 모르겠다.
다시 말하면 이 제품이 소셜쇼핑몰에 입점하기 전에도 이 가격을 받다가 반값으로 내린것인지 알 방법이 없다는 말이다.


예를들어, 여행상품 같은 경우에 중국 2박 3일 여행이 1만원인 경우를 조회해보았다.
상세보기에서의 가격은 조금 다르다.
우선 1만원 내고, 유류할증료, 옵션, 팁 등을 합치면 무려 20만원 가까운 돈을 추가로 내게
되어 있었다. 물론 현실적으로 1만원 여행이 가능할리 없지만, 조삼모사격의 광고로 밖에는
느껴지지 않아 아쉽다.

비판적인 시각에서는 과거 닷컴버블의 붕괴처럼 얼마지나지 않아 교통정리가 되면서
상위 업체들만 살아남고, 큰 수익을 내기 어려운 소셜쇼핑 참여 업소들이 등을 돌릴 것이라는
의견이 대다수다.

또한 최근에 그루폰 한국진출과 관련해서 말이 많은데 한국에서 어떤 마케팅을 보여줄지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결론적으로 소비자 입장에서는 반값쇼핑이라는 말에 현혹되기 보다는 꼭 필요한 구매에
대해서 선별적인 시각으로 이용한다면 유용한 정보가 될 것이라는 의견이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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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는 소셜쇼핑 관련 소식들이
늘어나는 분위기다.
실효성은 잘 모르겠지만...







2011년 2월 27일 IT News Summary

애플, 신형 '맥북 프로' 발매 소식

애플이 발매한 신형 맥북프로(MacBook Pro)는 역시 신제품 다운 스펙을 공개했다.
샌디브리지 CPU와 썬더볼트 규격이 눈에 들어온다.
하지만 언제나 불만인 것은 가격이다. 15인치 모델의 경우 타사 제품으로 구입한다면
절반 가격에도 구입이 가능해 보이는데...
맥 매니아들에게는 가격이 장벽으로 작용하지 않아보이지만, 역시나 주머니가 가벼운
사용자들에게는 부담스럽다.



구글 허니콤 사용자 평가 소식

모토로라 줌을 기반으로 사용해본 미국의 유명 미디어 사용자들의 평가는 그리 좋지 못하다.
기존 프로요보다는 좋아졌다고 하지만 아직은 안정화되지 못했다고 평했다.
아마도 프로요때의 모습에 큰 틀만 태블릿 기반이 아닐까하는 생각이든다.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처음 써봤을때의 느낌은 뭔가 어렵고 불안정하다 였는데 아직도
그렇다니. 하드웨어 개발사들이 프리인스톨 앱을 만들어 넣어야 하는 상태라면 아직도
갈길이 멀어보인다.
저가형 안드로이드 태블릿이 나오면 사줄 마음도 있었는데 점점 멀어져간다.



또다시 아이폰5 관련 소식(루머?)

마셔블에 올라온 내용을 보면 iphone5의 중국쪽 파트부품의 사진이 올라온 듯 하다.
이번에도 사실인지 알 방법이 없지만, 기존 아이폰4의 화면에서 베젤사이즈를 줄여
큰화면을 지원하는 것처럼 만들어져 있다.
기사에는 베젤을 줄여 4~4.3인치쯤 될 것 같다는 말인데 역시 사실무근이다.
정말 궁금한데 3월 2일에 어떤 신제품 발표가 있을지 궁금해진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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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정말 많아졌다.
스마트폰 기반의 메신저, 무료인터넷전화
소비자는 좋지만
향후 정책변화나 주도권은
누가 잡을지 궁금하다.







스마트폰 무료인터넷 전화, 메신저 서비스를 보면서

최근 스마트폰 서비스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서비스는 아무래도 메신저서비스와
무료 인터넷전화일 것이다. 국내 포털들이 이제 뛰어들고 있고,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서비스들과의 경쟁구도가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의 재미다.


스마트폰 메신저 서비스 시장
기존에 메신저 시장에서의 강자는 '카카오톡'이었지만, 최근에 다음과 네이버가 가세해서
이제는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세불리기에 서로 집중하고 있다.

각각의 앱을 사용해보면 그 방식이 유사해서 사실 어느것을 쓰는게 좋다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아무래도 포털 기반의 앱들은 자신의 블로그라던가 기존에 사용하던 포털의 서비스를
연동해서 함께 이용할 수 있으니 그 편의성이 더 배가되는 것 같다.
더군다나 스마트폰 전화번호부를 연동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빠르고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앱이 더욱 구미에 맞을 것이다.

기존에 스마트폰 메신저의 강자이던 '카카오톡'에게는 쉽지 않은 경쟁구도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몇일전 네이버톡을 사용해보니 그 속도의 빠르기가 카카오톡을 쓸때의 답답함을
벗어버리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네이버톡도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그런지 소소한 기능오류들이 보인다.
하지만 기존의 블로그나 SNS관련 도구와의 연동이 가능해 더욱 편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여러앱들을 설치하고 있다가 연락하거나 연락오는 앱에 대해서
사용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별다른 선택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무료인터넷전화 서비스 시장
기존 스마트폰 무료전화 서비스 시장은 역시 'Viber'사용자가 많은 것 같다.
그 이후에 '올리브폰'이나 'Tango'등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에
다음의 가세와 페이스북도 지원한다고 하니 이 시장도 역시 공룡업체들에 잠식당할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 기능 역시 소비자 입장에서는 모든 앱을 설치하고 있다가 사용이 원활한
앱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별다른 선택은 필요하지 않아 보인다.

다만, 최근 이렇게 스마트폰에 의한 와이파이 지역에서의 무료통화량이 늘어난다면
통신회사(KT, SKT, LGT) 입장에서는 분명 수익구조에 변화가 생길것인데 이에 따른
정책이나 요금제 변화등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최근에는 해외에 있는 지인들과 무료 인터넷전화를 통해서 장시간 통화를 즐기고 있는데
정말 편하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일들이 계속해서 현실화되고 있는 지금이
그저 행복하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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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1 관련소식이

압도적으로 많다.
신제품 구경은 역시 즐겁다







2011년 2월 17일 IT News Summary


인텔의 모바일 칩셋 '메드필드(Medfield)'발표소식

모바일 칩 시장에서는 역시 ARM이었는데, 인텔의 메드필드가 아톰 기반이라하는데
이번에는 ARM과 인텔의 싸움이 PC시장에서의 인텔과 AMD같으니 재미있을 듯



삼성의 바다2.0 플랫폼 발표

삼성의 바다 플랫폼 발표는 냉소적인 반응들이 많지만, 기능면에서는 탁월해보인다.
물론 최근 노키아의 심비안 포기를 생각하면 순탄치 만은 않은 길로 보이지만
NFC지원, 플래시라이트4지원, TTS, HTML5, WAC2.0지원 등 다양한 기능으로 무장했다.
무엇보다도 늦었지만 시장에 뛰어드는 모습이 역시 삼성이다.



VMware 안드로이드 모바일 가상화 시연

VMware는 PC에서 즐겨쓰는 가상화 솔루션이다. 개인 사용자들이 많이 사용하는 분야는
역시 다양한 OS를 하나의 머신에서 구동한다는 장점을 이용해왔는데, 이제는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업무용 애플리케이션을 구동하고 보안 프로파일을 사용한다니
이제 플랫폼이라는 것이 의미가 없어지나보다. 최근 듀얼코어 스마트폰의 발매와
그 시기적으로 적절한 시도라 본다. 모바일 OS기반의 다양한 신제품을 기대해본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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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WC 2011 관련소식이

압도적으로 많다.
신제품 구경은 역시 즐겁다







2011년 2월 16일 IT News Summary

MWC 2011 관련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MWC) 2011
에서의 각종 신제품들이 발표되는 것을 보면, 큰 틀은 변함이 없다고 느껴진다.
태블릿의 경우는 7인치 10인치 논란이 있었지만, 결국 구글의 허니컴 발표 이후에
모토롤라 Xoom, LG의 G-Slate, 삼성의 갤럭시탭2, 모두 9~10인치 화면을 채용하고 있다.
결국 애플과 구글 아래 하드웨어 업체들 끼리의 시장싸움이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최근 MS와 손잡은 노키아가 처량해 보이기는 하지만, 왠지 시장에서 소왜되어 보인다.



노키아의 윈도우 7폰 관련

MS의 최근 노키아와의 윈도우7폰 관련 소식을 접하면 뭔가 바빠 보인다.
짧은 시간에 많은 것을 보여주겠다는 모습으로 생각된다.
이미 200만대를 판매했고, 8천여개의 앱이 등록되어 있다고 하는데, 사용해 본적은 없어서
뭐라 말하기 어렵지만, 이전에 출시되었던 윈도우폰을 써봤던 기억으로는 비추였다.
여튼 소비자들을 위해서는 빠른 약진으로 경쟁에 뛰어들기를 바란다.



아이폰5 논쟁 관련

최근 아이폰5에 대한 소문으로는 더 커진 화면, 높은 성능의 카메라, 슬라이드형 키보드까지.
참 지겨울 정도로 많이 나오는 기사중에 하나다.
탑재된 카메라가 5백만 화소인지 8백만 화소인지 화면의 크기가 얼마인지는 사실 중요하지 않다.
우리가 아이폰을 처음 만났을때, 그 편리함에 놀랐듯 스펙 경쟁은 무의미해 보인다.
물론 향후 3D게임이나 각종 증강현실과 관련된 앱이 더 발전한다면 의미가 있겠지만, 현재 아이폰4의
스펙으로도 그런부분들은 무리가 없어보인다.
개인적으로는 스펙은 조금 떨어지더라도 운영체제와 가장 최적화된 제품을 만드는 것이 급선무로 보인다.


페이스북폰 관련

페이스북폰 이라는 용어에 처음에는 페이스북에서 하드웨어도 손대는줄 알았다.
우선 HTC의 제품을 보면 폰에 페이스북에 바로 접속할 수 있는 버튼을 만들어 놓은 것이 확인된다.
버튼 뿐만 아니라 채팅이나 Place기능 등은 바탕화면에서 바로 지원되는 것으로 보인다.
이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할지 모르겠으나, 두고 봐야할 것 같다.
한국과 미국이 다르고 소비자들은 언제나 변수를 만들어내니까.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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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이런 기사를 보면서

대한민국에서는 이런일이 가능할까에
초점을 많이 맞추는 듯
정말 가능할까?







AOL의 허핑턴포스트 인수를 보면서

AOL의 허핑턴포스트 인수. 그 금액도 무려 3억불이 넘는다.
기존의 내 스마트폰이나 웹 브라우저 북마크에 있던 힘있는 블로그들이 대형기업에 인수되어 나간다.
국내의 블로그 미디어 상황과 견주어 많은 차이가 있어보인다.
물론 시장의 크기도 미국과는 비교할 수 없지만.
이번 뉴스를 접하면서 부러움 보다는 발전전인 방향으로 생각해보고 싶다.

뉴욕타임스에서 말하기로는 AOL이 이번인수로 뉴스 수집 및 콘텐츠 강화를 하는 발판을 마련했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도 이런 전략적인 미디어 마케팅을 위한 인수합병에 대해서 심층적인 분석이 필요해보인다.

인수합병 소식이 들려오면 사람들이 가장 관심을 가지는 부분은 인수가 일 것이다.
단순하게 그 가격에 대해서 놀라고 실상 전략적인 부분이나 향후 펼쳐질 시장변화에 대한 부분은 뒷전으로 보인다.
물론 비교대상은 아니지만 이베이가 지마켓을 인수할때 500억원대 자금으로 인수를 했던 것을 기억하면
국내시장과는 마켓사이즈의 많은 차이가 있다는 것을 실감할 수 있다.

그렇다면 우리는 이런 뉴스를 접하면서 항상 놀라기만 해야 할까?
최근에 트위터 등에서 많이 보이는 글들을 보면
'한국에서는 페이스북 창업자 마크 주커버크 같은 인물이 나오기 어렵다' 류의 말들이 많이 나온다.
허핑턴포스트 인수와 같은 블로그 미디어의 빅딜이 한국에서는 나오기 어렵다는 글들로 또다시 도배될 것인가?
아니다.
이제는 우리도 가능한 풍토를 만드려면 어떻게 해야되는지 고민해야 할 때이다.

애플의 성공, 페이스북의 자산가치, 블로그미디어의 빅딜 등이 먼나라 이야기로 끝나지 않으려면
결국은 변화가 필요할 것이다.
그 변화의 기반은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짧게 요약해보자.

최근 많은 이야기가 되는 부분은 정부정책에 의한 여러가지 규제를 많이 이야기하는 것 같다.
필자는 정부정책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하지만 위의 성공사례를 위해서 유연한 정부정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는 시각에는 변함이 없다.


그리고 우리에게도 성공사례가 필요하다.
물론 우리의 IT에도 규모는 작지만 나름의(?) 빅딜 사례들이 있다.
흔하게 기억하는 것은 이베이의 옥션과 지마켓인수, SK의 싸이월드 인수 등..
최근에는 소셜미디어 관련해서 소소한(?) 인수들이 줄을 이어가는 것 같다.
이전에 기업차원에서 대규모 공모전 등을 통한 비용절감 차원에서의 아이디어 공모가 줄을 이었던 기억이 있다.
미국의 시장이 그렇듯 우리에게도 멋진 놀이터를 제공해줄 한국기업은 아직 없는가?


마지막으로는 블로그 미디어를 포함한 미디어 생산자들의 노력이 필요하다.
저자도 그렇겠지만 블로그 미디어의 경우도 중복적인 정보의 생산이 너무나 많다.
또 충실하지 못한 단순 정보전달의 포스트들이 난무하고 있어, 전반적인 질이 저하되다보니
블로그 미디어의 빅딜 소식보다는 연말연초의 포털 업체 파워블로거 선정 정도에 길들여지나 보다.


물론 위에서 열거한 몇가지 이야기들이 근본적인 해결책일지는 잘 모르겠지만,
빠르게 변화하는 IT 생태계에서 살아남고 새로운 흐름을 만들어가기 위해서는 모두가 큰그림을 고민할 필요는 있어보인다.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대한민국에서도 중소미디어의 빅딜 소식을 기대해 본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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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셜 네트워크의 진화방향은?

플랫폼의 변화가 방향을 만드는가?
스마트폰 이후에 태블릿이 기대된다.






소셜 네트워크 생태계의 진화 모습에서


트위터나 페이스북 등 소셜도구 자체만으로는 뭔가 불완전해 보인다
아마도 태블릿 시장이 성장하면 그부분을 효과적으로 메꾸게될 것으로 생각된다
결국 효과적으로 메꾼단 것이 태블릿 화면크기에 대한 논쟁과 관련성을 가지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로서는 단일 화면크기를 채용하고있는 아이패드가 그런부분에서 앱개발및 인터페이스 표준개발에 더 유리하지않나 생각된다
물론 안드로이드 허니컴이 나오면 무엇인가 달라지지 않을까하는 기대도 해본다

작게는 기존의 싸이월드의 성공이 좀더 풍부한 자기표현을 할 수있는 블로그로 옮겨왔고
스마트폰의 등장으로 실시간 중심의 트위터와 페이스북으로 옮겨왔으니 이제는 태블릿 이라는
새로운 환경이 지배하게 될것으로 보인다

하나는 디바이스의 이야기이고 하나는 소셜네트워크 서비스 이야기인데 무슨말이냐고 할지 모른다.
하지만 싸이월드, 블로그, 트위터, 페이스북 등의 진화 방향은 다소 일관성이 없어보이지만
그 트렌드를 이끌어간 방향이 장비의 진화와 디스플레이 형태의 진화 그리고 네트워크 인프라와 같은
디바이스의 형태가 큰 영향을 주었다고 말하고 싶다.



애플의 경우는 이미 pc 환경에서도 태블릿 시장과의 차이를 없애고 있는것이 보인다
디바이스(장비) 차원에서는 이미 PC, 스마트폰, 태블릿이 통일된 형태를 지니고 있고,
얼마전 오픈한 맥 앱스토어와 아이폰의 ios와 유사한 형태로 활용 가능한 스노우 레퍼드 후속인 라이온 운영체제의
모습이 그렇다

또한 구글의 행보도 크게 다르지는 않다.

프로요 중심의 스마트폰 운영체제, 허니컴 중심의 태블릿 운영체제,
크롬OS 중심의 PC용 클라우드 운영체제를 발표하기에 이르니 역시 즐거워 해야하는건 소비자인가?

국내기업에게는 태블릿 시장으로의 소셜네트워크 시장이동이 이제막 시작된 모바일 시장에서 빼앗긴 주도권을
되찾아 오기위한 기회가 아닐까하는 생각도 조심스레 해본다
물론 진부한 이야기로 들리겠지만 예전에 마이스페이스가 한국에 진출하여 싸이월드의 아성을 깨지 못했던
사례를 잘 벤치마킹하여 볼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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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속도경쟁
과연 의미있는가?
앱스토어 100억건 다운로드와는
어떤 관계가 있는가?






최근에 듀얼코어 스마트폰으로 새로운 경쟁구도가 만들어진단 기사를 접하고 또 씁쓸하다
결국은 국내업체건 외산업체건 하드웨어 경쟁에 대한 이야기인데 그닥 부가가치 측면에서는 건데기가 없어보인다

pc 시장이 그랬듯 스마트폰 시장에서도 속도 경쟁이 시작되나보다 하지만 기본적으로 하드웨어 속도 경쟁이
어느수준에 다다르면 결국 컨텐츠를 포함한 서비스 경쟁으로 불이 옮겨붙기 마련인데 아직 국내업체들은
그럴 준비도 투자환경도 갖추어지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최근 애플의 앱스토어 다운로드 100억건 돌파 관련 기사를 보면서 더욱 미래가 보이는 것 같아
새로운 시장개척의 시작인지 아니면 치킨게임의 시작인지는 궁금하다못해 걱정되기도 하다.

정부에서 와이파이를 개방을 사수해주는(?) 동안 우리 업체들이 외부환경 변화에 어떠한 준비도
효과적으로 하지 못했다는것은 최근 잃어버린 3년 등으로 표현되는 sns시장에 대한 성찰만큼이나 뼈저리다

이제는 하드웨어 속도경쟁도 흥미롭지만 저가 공세로 밀려올 여러회사들의 안드로이드 태블릿 시장도 흥미의 대상이다
초기 mp3 시장을 급속하게 무너뜨렸던 것처럼 태블릿 시장도 그렇게될지 한 번 지켜보자
하지만 이제는 제대로 된 고가의 제품 하나면 후회없을것 같다는 느낌이 드는건 무엇인가에 대한 학습효과아닐까




-Real Pri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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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플랫폼, 기기 아무런 의미가 없다.
어디서 무엇을 하던 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다.
정말 불가능한 것은 무엇인가?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기억난 것!
맞다. 맥 앱스토어.
겉으로는 기존 앱스토어와 뭐 다른게 있겠냐 하는 생각이었지만 내심 기대로 컴퓨터를 부팅한다.
무작정 홈페이지에 들어가보지만 앱스토어에 대한 설명만 있을뿐 접속하는 방법은 잘 모르겠다.
하지만 역시 윈도우와는 다른 맥.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하니 맥 앱스토어 아이콘이 생성되었다.

전체적인 느낌은 아직은 시작이다라는 느낌이지만 애플이 그려놓은 그림을 생각하면 무섭기까지 하다.
다들 잘 알고 있는 내용이지만 기존 맥유저층은 윈도우에 비해서 정말 1/10이라고 생각하면 되는 수준이었다.
하지만 아이팟의 성공에서 아이폰으로 그리고 아이패드 이제는 그 시스템을 아이맥과 맥북으로 옮아가고 있다.
한가지에 성공하면 비슷한 부분에서 지속적으로 업데이트하는 기존 기업들과는 완전다르다.

지인 중에는 아이패드를 쓰다가 맥 앱스토어를 확인하고 뉴맥북에어로 갈아타겠다는 사람도 있다.
이제는 플랫폼이나 사용하는 기기는 별다른 의미가 없어지는 것이다.
폰을 사용하던 태플릿을 사용하던 노트북을 사용하던 데스크탑을 사용하던 그저 내가 하고자하는 작업만 하면
되는 것이다. 내가 어디에 있건 어떤 기기를 사용하고 있던 가능한 시대가 오고 있는 것이다.

맥 앱스토어를 쓰면서 다시 드는 생각은 기존 PC에서 프로그램을 설치하던 과정을 생각해보자.
CD/DVD와 같은 미디어를 통해서 또는 어둠의 경로를 통해서 받은 파일과 시리얼넘버를 조합하여 설치하고,
또 하드디스크 안에 그 파일들을 잘 보관해놓고 혹시나 지워질까 백업도 하고 참 조잡하고 복잡하기 이를데없다.
하지만 스마트폰에 앱을 설치하는 과정에 그런 과정이 있는가?
맥 앱스토어는 바로 그런 과정을 PC기반에 그대로 옮겨놓았다.

최근 구글에서도 허니컴과 앱스토어에 대한 소식이 있으니 더욱 기대가된다.
무엇보다도 아쉬운 것은 하드웨어만 열심히 만들어내고 있는 국내업체의 약진이 없다는 것이 아쉽다.
애플이나 구글이 만들어놓은 틀안에서 샵인샵 개념으로 수익을 창출하기에는 너무나 제약사항이 많다.
늦었다고 생각하기보다는 과감한 투자와 노력으로 새로운 신화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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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에서 PDF파일을 읽다보면
종이처럼 줄도치고 싶고
메모도 하고 싶은데
좋은 방법 없을까?






컴퓨터 화면에 줄치면서 책읽자 - PDF Annotator

위와 같은 솔루션으로 많이 알아본건 역시 태블릿PC이다.
하지만 그 가격이 상상초월이니 결국은 다시 가벼운 주머니 탓을 하면서
대체수단을 찾아볼수 밖에 없다.

그러다 찾아낸 것이 PDF Annotator라는 프로그램이다.
여기에서 만날 수 있다.

이 프로그램의 장점이라면 전자문서 중 최근 가장많이 사용하고 있는 PDF형태의 파일에
마음대로 줄을 칠 수 있고, 메모도 남길 수 있다.
한 번 읽어본 문서에 중요부분만 표시를 남겨서 나중에 찾아보면 좋은 그런 프로그램이다.
별도의 파일로 저장 가능하기 때문에 원본과 구분하여 저장하면 활용도가 높다.

실제로 프로그램을 받아 30일 체험판으로 써보면, 어려운 점이 한가지 있다.
마우스로 정확하게 줄을 그어주는 것이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아래의 기능을 활용하면 아주 쉽게 줄을 그을 수 있다.

사진의 노란 형광색 부분이 마우스로 줄을 그은 부분이다.
자동으로 직선을 만들어주는 기능이 있어 아주 쉽다.


Windows 7과도 잘 호환되어 사용가능하다.
물론 좀 더 세밀하고 빠른 사용을 위해서는 와콤의 타블렛을 구입해서 사용하면
종이에 줄을 그어주는 것처럼 활용가능하겠다.
하지만 필자가 몇시간 정도 마우스로 줄을 그어도 그럭저럭 사용가능했다.

아직은 초기시장이어서 값비싼 태블릿PC나 각종패드류(?^^)보다는 노트북을 잘 활용해서
그들처럼 써보는 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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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무렵 아파트 단지 입구에

사과장수 아저씨
나에게 블로그팁을 이야기하다!





사과장수 아저씨에게 배운 블로그 팁

저녁무렵 지하철역 부근의 과일장수가 '떨이!'를 외치는 이유과 똑같다.
사과 한봉지를 5000원에 팔던 과일장수가 장사를 접을때쯤 되면 3000원으로, 2000원으로
시간이 지날수록 가격을 낮춰 부른다. 사과가 덜 싱싱해서가 아니다.
소비자마다 유보가격이 제각각이기 때문이다.

아무리 비싸도 5000원이면 구매하겠다는 사람은 다 샀지만 3000원 아래면 살 텐데 했던 사람들은
아직 사지 않았다. 장사를 마무리하기까지 이익을 조금 남기더라도 가능한 한 많이 팔아 재고를
남기지 않아야 과일장수에게 이익이다. 그래서 5000원보다 유보가격이 낮은 이들을 장사 끝물에 유인하는 것이다.

( 본문 중에서 )
시장의 유혹과 거짓말로부터 내 돈을 지키는 경제학 / 김진철 / 밀리언하우스 / 2010년



사과장수 아저씨의 마케팅기법은 블로그에도 그대로 이어진다.
결국 골자는 사람들의 취향은 다양하다는 것이다.
자신의 블로그에 많은 유입을 이끌어내고 관심도를 높이려면 그 다양한 취향을 이용할줄도 알아야 한다는 팁이다.

1. 포스팅 분야를 다양화하자.


물론 자신의 전문분야가 있어 그 분야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독보적인 포스팅이 가능하다면 해당되지 않는 이야기다.
하지만 대부분의 블로거가 그렇지 못하고, 더군다나 언론사 기자와 비교해서 뉴스의 신속성이나 정보의 질은 떨어질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자신이 관심있고, 잘알고, 재미있게 풀어갈 수 있는 주제로 포스팅 하는 것이 가장좋다.
하지만 자신의 관심사가 대중의 관심사는 아니기 때문에 사과장수 아저씨의 마지막 떨이까지 판매하는 기법을 적용해야 한다.

우선 포스팅 카테고리에 대해서는 대중의 주요 관심사로 접근하자.
이를테면,
IT분야, 패션/미용분야, TV/연예분야와 같이 각 주요 관심사 분야에 골고루 포스팅을 하면 더 많은 관심사용자와 만날 수 있다.

각 분야 안에서도 사용자의 취향은 극명하게 갈라지게 되는데 예를들면,
IT분야에서 블로그로 돈벌기와 그린IT적용사례처럼 다양한 사용자의 취향을 만족시킬 필요가 있다.
물론 모든 분야에 다 잘알 수는 없기에 그 중에서 관심분야의 폭을 넓힌다고 생각하면 되겠다.

2. 포스팅 분야와 포스팅 시간대를 매칭하자.


앞에서 정리한 포스팅 카테고리를 포스팅 시간대와 매칭할 필요가 있다.
각 분야의 관심사용자가 인터넷을 활용하는 시간대는 다 다를 수 있다.

IT분야는 많이 보는 사람들이 주로 직장인이라면 9시전에 출근할 것이고, 업무를 시작하기 전에 그날의 이슈를
인터넷 서핑할 확률이 높아지는 그런 패턴을 활용하는 것이다.
이럴 경우 포스팅 시간대는 8시 부근 또는 그 이전일 확률이 높다.
자신의 주로 포스팅하는 주제에 대해서 독자의 인터넷 활동시간대는 추후 다시 이야기 하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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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많은 블로거들이
블로그세상에서 경쟁하고 있다.
경쟁시대에 가장 민감한 것이
베스트 글로 뽑히는 것 아닐까?
매일매일 베스트글로 뽑히는 방법은 없을까?






내글이 매일매일 베스트글로 뽑히게 하는 방법

최근에 블로거들이 많다보니 1인 미디어를 위한 각종 사이트들도 많아지고 있다.
각 사이트 안에서는 좋은 글들을 초기화면에 우선소개하는 베스트 코너가 반드시 있다.
그리고 그 베스트 코너에 소개되는 글들은 그날의 인기를 독차지하고 그 트래픽 또한 엄청나게 받게된다.

그러다보니 블로거들 사이에서는 베스트글에 오르기 위한 노력이 눈물겹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은 그 베스트글에 매일매일 뽑히기 위한 아주 간단한 블로그 팁이다.
이미 이렇게 하고 있는 분도 있겠지만, 최근에 블로그 스킨을 교체하면서 시도해 보고 있다.
방법은 아래와 같다.

내 블로그 초기화면에 베스트 코너를 만들자


티스토리에서는 티에디션, 네이버블로그에서는 프롤로그와 같은 초기화면 디자인 기능을 지원한다.
이 기능을 활용하면 자신의 입맛에 알맞게 블로그를 편집가능하다.
이 초기화면에 베스트 코너를 만들자.
그리고 자신이 가장 홍보하고 싶고 마음에 드는 글을 베스트로 선정하자.
그러면 끝이다. 이게 뭐냐고 하실분도 있겠지만 나만의 베스트도 베스트가 아닌가.

넓게는 사람들이 많이 모이는 사이트에서 베스트가 되면 좋겠지만,
자신의 블로그에도 매일매일 방문하는 사람들이 있을테니 그 공간을 적절하게 홍보의 수단으로 사용하는 것이
블로그 마케팅의 기본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마지막으로 활용사례를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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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PC들이
마구마구 쏟아져나올 준비가 끝난것 같다.
값비싼 태블릿 PC대신
기존에 사용하던 노트북으로는 안될까?





노트북을 태블릿 PC나 eBook 리더기처럼 쓸 수 없나?

요즘 같은 분위기라면 나도 한 번 태블릿 PC 사볼까? 하는 관심을 가질만한 분위기다.
연말까지 출시예정에 있는 제품들이 다수 있고, 최근 갤럭시 탭과 함께 금방이라도 노트북 시장을 재편할 것 같다.

하지만 주머니가 가벼운 사용자라면 다른 방법도 생각해 볼텐데.....
처음 이런 생각을 하게된 것은 아주 사소한 출발점에서다.

컴퓨터로 책을보니 가로형태라 불편하고 가독성이 떨어지니 세로 풀페이지 형태로 볼 수는 없을까?
그러려면 역시 피봇이 가능한 모니터나 태블릿 PC, eBook 리더기 이런게 있어야 하는건가?


그저 소박한(?) 소망이지만 위의 장비를 구입하려면 출혈이 만만치 않다.
그래서 찾아보게 된것이 PDF 포맷의 파일을 세로 풀페이지로 노트북에서 보는 방법이다.
물론 제목만큼 태블릿PC처럼 터치도 되고 그런건 아니지만 노트북에서 문서를 읽을때 가독성을 높일 수 있는 방법으로 생각되었다.

몇가지를 시도해보니 Windows7과 그 이외의 OS의 두가지 형태로 화면 세로세팅이 가능하였다.

1. Windows 7에서 화면 세로로 피봇하기


이 방법은 매우 쉽다.
Windows 7 운영체제에서 기본으로 지원하기 때문이다.
설정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다.
제어판 > 모양 및 개인 설정 >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 설정 변경 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온다.

이 화면에서 방향부분을 세로로 바꿔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아주 쉽게 세로로 전자책 즉 eBook을 시원한 화면으로 즐길 수 있다.

2. Windows 7 이외의 운영체제 사용자의 화면 세로로 피봇하기


나머지 운영체제에서는 화면 세로 피봇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별도의 프로그램 설치가 필요하다.
iRotate라는 프로그램을 설치하면되는데 프리웨어로 사용에 아무런 제한이 없다.
여기서 다운로드 받으면 된다.
iRotate에서는 핫키로 화면을 피봇할 수 있으니 더욱 편하게 활용할 수 있다.

울트라씬 형태의 노트북이나 넷북에서는 전자책처럼 무릎에 올려놓고 책을 보아도 무리가 없을 것 같다.
리더 프로그램에서 피봇하면 되지 않냐고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그럴 경우 마우스 피봇은 되지 않기 때문에 불편하다.

마지막으로 활용 모습 한 장 남긴다. (필자 노트북은 15인치라 좀 무겁다...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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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의심이 많아서 그런지 최근에 와서야 윈도우7을 설치했다.
비스타를 꾸역꾸역 쓰다가 윈도우7 평들이 좋아 설치하게 되었는데
문제는 라이센스였다.

사실 구입하면 문제될건 아무것도 없다.
얇은 지갑을 생각하면 구입하기는 쉽지 않고 다른 방법을 생각해 볼 수 밖에...



윈도우7 공짜로 쓰기는 정확하게는 120일간 공짜로 쓰기다.
에이~ 그게 뭐야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나에게는 정말 유용하다.
인터넷에 나도는 윈도우7 크랙 파일들보다는 합법적이라 마음에 든다.

실제로 윈도우7을 설치해보면 설치시간이 그다지 걸리지 않는다.
기본 어플리케이션 설치까지 감안해도 2시간이 걸리지 않는 시간에 PC세팅이 가능하다.
물론 개인차가 있지만, 그렇다면 윈도우7 세번만 설치하면 일년동안 쓸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자 방법을 알아보자.
방법은 아주쉽다.

1. 윈도우7을 설치한다.


윈도우7을 설치하고 인증하지 않으면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30일 동안 잘 쓴다.

2. 설치 30후 보조프로그램 > 명령프롬프트를 실행한다.


실행된 명령 프롬프트 화면에서 아래와 같은 명령어를 입력하고 "Enter"

명령 프롬프트에서 실행할 명령어
slmgr -rearm


이렇게 하면 라이센스 사용가능 기간이 다시 30일 늘어난다.
이 명령어는 한 번 설치한 윈도우7에서 세 번까지 가능하다.

이제 120일 동안 윈도우7을 무료로 사용하게 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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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포스팅은 하는데
블로그 반응이 그냥그렇다면
주기적으로 정리해보면
어떨까?




내 블로그 월말결산 해보자!

모든일이 반성없이는 발전도 없다고 그랬나? (누구말인지는 잘 모르겠다.)
한번씩 되짚어보는 작업이 항상 필요하다.
블로그도 그렇다.

최근에 여러 블로그들을 보면 주기적으로 정리하는 분들이 많이 보이기는 하지만
대부분 블로그로 얼마 벌었다라는 내용이 대다수 인것 같다.
개인적인 목적이 달라서 이겠지만, 결과물에 집착하기 보다는 과정으로 바라보고 싶다.
내 블로그 월말결산 해보자.

1. 월말결산용 항목 뽑아내기


우선 자신이 사용하는 블로그에서 지원하는 통계기능을 활용하자.
필자의 경우는 티스토리를 사용하는데 네이버나 티스토리나 큰골격에서는 차이가 없다.
(세부적으로는 차이가 좀 나지만)
크게보아 아래 항목 정도를 추출가능하다.

[티스토리에서 추출 가능한 통계기능]

환상의성님의 티스토리 블로그 통계프로그램 활용해야하는 항목 (여기서 받으세요.)
월 조회수
월 포스팅수 / 카테고리별 수
월 댓글수
월 포스팅 / 댓글 시간대
댓글단 사용자

 

티스토리 블로그 관리기능 활용해야하는 항목
유입경로
유입키워드



 


다들 잘 아시겠지만 붉은색 영역에서 조회하면 된다.


아마도 일부항목은 관리기능에서 보이지 않을 것이다.
그 부분은 환상의성님의 티스토리 블로그 통계프로그램을 활용하면 쉽게 해결된다.
관련 프로그램은 설치할 필요도 없고 HTML형태로 바로 통계를 내어주니 감사드릴일이다.
더좋은 통계를 내어주는 장치가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시면 좋겠다.^^

2. 월간결과 분석


두번째는 앞에서 뽑아낸 월간결산용 항목을 분석한다.
분석방법은 개인마다 다르겠지만 일반적으로는 아래와 같이 분석 할 수 있다.

1) 월 조회수
전월과 비교하여 사이트 활성화 정도를 감지할 수 있다.

 

2) 월 포스팅수 / 카테고리별 수
월 포스팅수는 일평균을 내어 주간 포스팅의 비중을 알아볼 수 있다.
카테고리별 포스팅 수는 어느분야에 집중하고 있는지 부족한 부분은 어디인지 파악할 수 있다.

 

3) 월 댓글수
댓글수 변화를 통해서 독자의 방문 깊이를 알 수 있다.
최근 메타사이트의 추천제도 때문에 사실 댓글의 비율은 대부분 높지 않다.

 

4) 월 포스팅 / 댓글 시간대
자신이 포스팅하는 시간대의 통계를 통해서 타겟 독자층을 잘 공략하고 있는지 파악가능하다.
댓글시간대 또한 깊이있는 독자들의 활동 시간대를 알 수 있다.

 

5) 댓글단 사용자
깊이있는 독자에 대해서 파악하고 링크를 활용한다든가 별도관리 할 필요가 있다.
말 그대로 단골고객이니까.

 

6) 유입경로
유입경로는 아주 중요하다.
다음뷰와 같은 유입을 활용할수도 있겠지만 의외의 메타사이트에서 들어오는 유입도 발생하곤한다.
그동안 신경쓰지 않았던 사이트가 있다면 유입경로를 통해서 활성화 시킬 필요가 있다.

 

7) 유입키워드
그동안의 포탈사이트의 인기키워드와 유입키워드의 비교가 필요하다.
얼마나 자신의 블로그가 인기키워드에서 소외되었는지 아니면 인기키워드를 피한 자신만의 틈새시장을 노린
키워드가 적중했는지의 분석이 가능하다.

 

3. 반성과 개선점 도출


월말결산 뒤에는 분석결과를 통한 개선점 도출이 중요하다.
단순하게 통계 수치로만 정리하고 그친다면 월말결산의 의미가 퇴색되어 버린다.

위에서 분석한 내용에 자신만의 분석방법을 개발해 보자.
잘 분석하다보면 어느새 파워블로거가 되어있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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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숫자도 많이 늘어난
메타블로그 및 리뷰사이트
국내 인터넷 환경과 네티즌들에게
어떤 의미인가?





메타블로그/리뷰사이트의 운영에서 본 게임의 법칙

최근들어 블로그에 관심을 많이 가지다보니 눈에 들어오는 것이 메타블로그와 리뷰사이트들이다.
물론 오래전부터 시작해온 사이트들도 있지만 최근 1~2년 사이에 생겨난 사이트들이 많다.

국내에 블로그가 활성화된건 이제 3~4년쯤 되는 것 같다.
이제막 미니홈피에서 빠져나온 사람들은 모두 블로거들이다.
대부분의 네티즌들이 블로그를 하나씩 가지고 있고 두 개이상 운영하는 사람들도 많다.

이렇게 블로그가 대중화되다보니 수많은 블로그를 아우르는 메타블로그의 탄생과
프로슈머(Prosumer) 경제를 반영한 리뷰사이트들이 성업(?) 중에 있다.

그중에서도 리뷰사이트들의 약진이 눈에 띄게 나타나는데
수많은 블로거들의 도움으로 잘 자리잡고 있는 것 같다.

하지만 최근에 여러사이트들의 운영을 보면 블로그로 자신을 표현한다는 주제에서 벗어나
사이트가 내걸고 있는 게임의 법칙에 치중하는 아쉬운 모습들도 많이 보인다.

물론 각 사용자들은 블로그를 하는 목적이 모두 다르다.
그렇지만, 모두가 단순하게 게임의 법칙만을 이용한 메타블로그나 리뷰사이트를 이용한다면
저작권 도용, 중복 컨텐츠의 양성, 블로그로 돈버는 방법에만 치중하게 될 확률이 높아
오히려 당초 블로그를 운영하려던 목적과 멀어져 쉽게 포기하게 만드는 지름길로 보인다.


리뷰에 따라오는 블로그 지원금이나 추천제 지원금이나 이런 모든 게임의 법칙이 건전한 블로깅을 위한
격려 차원의 촉매제가 되어주는 것은 사실이다.
그간 네티즌들이 겪어온 문화의 마당은 미니홈피, 블로그, 카페, 트위터 등 다양한 경로로 소통하고 있다.
하지만 언제나 그 게임의 법칙을 넘나드는 사용자로 인해 선의의 피해자가 발생하는 것 같다.

최근 각 메타블로그 사이트의 블로그 관련 글들을 보면 이런 의미에서
블로거들의 자성의 목소리가 높아지는 경향이 보인다.

지금이야말로 블로거의 활동방식에 대한 성숙도가 더 필요해졌다고 느껴지는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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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블로그를 열었는데
내블로그 이름은 어떻게 해야할까?
'홍길동 블로그'이런식은 밋밋하고
나를 표현해 줄수 있는 그런 이름은
무엇일까하는 고민들 함께 풀어보자.




내 블로그 이름 어떻게 정하는게 좋을까?

처음에는 아무생각없이 시작했지만 시간이 좀 흐르니 블로그 이름도 많이 신경쓰이게된다.
회사로 치면 회사이름이고, 가게로 치면 간판에 들어갈 이름이니 중요하다 할 수 있겠다.
그럼 블로그 이름 정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하자.

필자는 아래의 방법으로 추출하여 블로그 이름을 만들었다.
물론 결과적으로는 좀 엉뚱한 이름이 나왔지만.....

1. 블로그를 표현할 키워드 추출


우선 자신의 블로그를 잘 표현할 수 있는 단어들을 도출하는 과정이 그 첫째다.
영어나 한글이나 혼용해서 키워드를 뽑아본다.
무작정 키워드를 선정하는 것이 쉽지 않다면, 어떤 분야를 주로 다루는지에서 시작하면 좋다.

예를들면, IT, 컴퓨터, 블로그, 사진, 여행 이와 같은 형태로 뽑아본다.
너무 많이 뽑으면 나중에 정리하기 어렵다. 4~5개 정도면 어떨까?


필자는 IT, Blog, Photo, Travel 을 뽑아보았다.
주요 키워드를 도출하였으면 그 다음은 상세화 과정을 거친다.

2. 추출 키워드의 유사어 및 관련어 도출


두번째 과정으로는 앞서 추출한 키워드에 대한 상세화 및 유사어와 관련어를 도출하는 과정이다.
상세화는 해당 키워드에서 표현할 주제가 되는 단어나 트렌드를 나타낼 수 있는 용어 등이 되겠고,
유사어 및 관련어는 상세화한 용어와 동의어를 찾는 과정으로 생각하면 된다.

필자는 앞서 뽑은 네 개의 키워드 중에서 IT, Blog를 우선적으로 선택하고 상세화 해보았다.
IT - Technology, Tip, Story, Style
Blog - Life, Tip, Story, Technology, SNS, Twitter


이렇게 상세화하고 나면 각 상세화된 용어의 유사어를 찾아본다.
Technology - Tech
Story - Talk


적어놓은 예제는 한 두개 이지만 인터넷 검색의 도움을 받으면 수많은 단어가 도출될 것이다.
그중에서 마음에 드는 것을 추려본다.

3. 키워드의 조합


자 이제 세번째는 추출된 용어들을 조합해 보는 과정이다.
단어들을 이리저리 합쳐보고 순서를 바꿔보고 하다보면 마음에 드는 조합이 나올 것이다.

예를 들면, Technology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합해보자.
Technology Life, Technology Story

너무 길거나 발음이 어려운 느낌이면 줄여보자.
Tech Life, Tech Story 등 다양한 조합이 나올 수 있다.



이런 과정을 거쳐서 블로그 명칭을 만들 수 있는데 만들어진 명칭을 자신의 도메인과 같게 할 수 있다면
더없이 좋겠지만 대부분의 이름들은 선점하고 있어 어려울 것이다.

블로그 리모델링을 기획하는 사용자라면 한 번 위의 과정을 고려해 보자.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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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운영하는 사람 누구나
한번쯤은 생각해 봐야할 주제다.
블로그톡! 첫번째 톡으로
가장 좋은 주제로 생각된다.
우리는 왜 블로그를 만들었을까?





나는 블로그를 왜 만들었을까?

이 질문에 대해서 사실 특별한 이유를 말하기는 쉽지 않을것 같다.
하지만 블로그를 만들고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무엇인가 목표가 생기는것 같다.

그렇다면 블로그를 운영하는 목표, 목적은 무엇일까?
대부분은 일기장처럼 활용, 친목도모, 취미생활 공유, 용돈벌기 등이 대부분의 목적일 것 같다.
하지만 이런 목표, 목적으로는 험난한 블로그 세상에서 오랫동안 활동하기 어렵지 않을까?

1. 처음에는...


처음에는 그냥 만들었다. 말그대로 그냥
남들이 하니까 하고는 다르게 갑자기 늘어난 시간때문인지 무엇인가
지나간 시간들을 정리하고 싶었다.

막상 만들기는 했는데 남들 블로그를 보니 약간의 욕심도 생기곤 했다.
기본 스킨도 마음에 안들고......
이리저리 바꿔보지만 그게 그거다.

2. 그러다가...


조금씩 취미생활도 정리해보고 지나간 시간들 포스팅을 하지만
왠지 아무런 반응도 없고 성과도 없다.
아무래도 정확한 목표의식 없이 접근해서 그런지 말 그대로 그냥 그렇다.

그러던 중 주변에서는 블로그로 파워블로거가되서 유명해졌다는 말.
인기있는 블로그가 되어 한달에 백만원이상을 벌었다는 말 등이 들려온다.

살짝 흔들린다.
왜 만들었는지는 그냥 헌신짝이다.
바로 유명한 블로그들 구경하고 따라하기에 몰입한다.
광고도 달아보고, 멋진 위젯도 마구 달아본다.

역시 반응이 없다.
말 그대로 @.@ 상태다.
그러다보니 나에게 다시 묻고 있다. '너 블로그 왜 만들었니?'

3. 지금은...


질문에 고민하면서 답을하려다보니 답이 조금씩 나오기 시작한다.
컴퓨터를 처음 샀을때 게임을 해보고 싶어서 밤새워 뚝딱거리다보니
나도모르게 DOS 명령어를 다 배워버리고 말았던 그런거.

그렇다. 내가 좋아하고 잘할 수 있는 그런게 블로그의 목표와 목적을 채워줄 재료가 될 것이라는 것이다.
너무 원론적인가? 하지만 그게 진리인걸 어떻하나.

IT 업계에 종사한다는 사람으로써 트위터도 이제서야 접해보고 참 문제가 많다고 느끼지만
새로 배워가면서 또 정리하는 과정을 블로그를 통해서 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일석이조라고 느껴진다.

이글을 읽는분들도 한번쯤은 왜 블로그를 만들었을까? 하고 생각해보면
좋은 답들이 나올 것 같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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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인터넷 트렌드를 일반인들이
알아보기는 쉽지 않다.
수많은 정부기관에서 내놓는 통계자료도 있겠지만
실시간으로(정확하게는 근실시간)
조회가능한 정보가 있다면 더 좋지 않을까?





InternetTrend 사이트를 통해서 실시간 통계정보 쉽게 조회하자

그동안 우리가 접하는 블로그 관련 트렌드 정보는 각 메타블로그 사이트의 인기글, 베스트글과 같은
대중의 취향을 살펴볼 수 있는 정보들이 주종을 이루고 있다.

아래에 소개한 사이트는 방문특성, 유입특성, 사이트이용 및 성과, 방문자 환경과 같은
인터넷 트렌드를 알아보기에 알맞은 정보를 근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다.
그중에서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참고할때 유용할 만한 것으로 몇가지 뽑아본다.

우선 이러한 정보를 무료로 제공하는 사이트는 '인터넷트렌드'라는 사이트다.
원래 이사이트는 웹분석 솔루션을 마케팅하는 사이트인데 부가적으로 기본적인 인터넷트렌드를 제공하고 있다.

사이트에 접속하여 상단메뉴의 '분석리포트'메뉴로 접근하면 다양한 통계를 볼 수 있다.
아래의 몇가지 분석결과는 최근 한달간의 결과이다.

1. 검색엔진 점유비율



역시나 네이버가 압도적이다. 그리고 다음, 구글 순인데 순위를 참고하여 자신의
블로그 사이트 등록 시에 참고할 수 있겠다.

2. 웹브라우져 점유비율



압도적으로 인터넷익스플로러를 사용하고 있다. 최근에 크롬, 사파리등의 유저들도 많아졌지만
통계결과에서는 각 브라우저들이 모두 가능하게 스크립트 구성을 해야한다는 '크로스 브라우징'이
꼭 필요한지는 의문이다.
사실 스마트폰으로 접속해도 브라우저 구동에 거의 문제가 되지 않는 현실을 생각하면 더욱 그렇다.

3. 화면해상도 점유비율



이부분은 좀 유심히 볼 필요가 있다.
예전에는 1024x768이 주를 이루었지만 통계치에서 보면 1200 가로픽셀 이상의 해상도 사용자가
더 많음을 확인할 수 있다.
물론 노트북의 보급과 20인치 이상의 LCD모니터의 활용 때문이겠지만, 이부분을 고려해서
스킨 사용 및 화면구성을 할 필요가 있겠다.
예전 공공기관에서 웹페이지 작업을 할때면 항상 1024x768기준으로 작업했지만 이제는 먼 옛날 이야기로....

4. 시간대별 집중도



역시 밤10시부터 12시 이후 시점까지가 가장 많은 사용율를 보이고 있다.
블로그 포스팅 시점도 이 시점을 고려해볼 필요가 있다.
가장 흔하게 포스팅 시점을 말하는 것이 출근시간 전을 이야기 하는데, 그것 보다는 집중도 높은 시간대와
출근전 시간대로 나누어 포스팅하면 다양한 계층의 조회를 불러올 수 있을 것이다.

위에서 소개한 네가지 이외에도 수십가지의 통계치를 실시간 조회가능하니 자신의 블로그에 유용한 부분을
활용하면 좋을 듯 하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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