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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간에 정말 많아졌다.
스마트폰 기반의 메신저, 무료인터넷전화
소비자는 좋지만
향후 정책변화나 주도권은
누가 잡을지 궁금하다.







스마트폰 무료인터넷 전화, 메신저 서비스를 보면서

최근 스마트폰 서비스 중에서 가장 주목을 받는 서비스는 아무래도 메신저서비스와
무료 인터넷전화일 것이다. 국내 포털들이 이제 뛰어들고 있고, 기존에 주로 사용하던
서비스들과의 경쟁구도가 새로운 재미를 주고 있다. 물론 소비자 입장에서의 재미다.


스마트폰 메신저 서비스 시장
기존에 메신저 시장에서의 강자는 '카카오톡'이었지만, 최근에 다음과 네이버가 가세해서
이제는 시장의 주도권을 놓고 세불리기에 서로 집중하고 있다.

각각의 앱을 사용해보면 그 방식이 유사해서 사실 어느것을 쓰는게 좋다라고 말하기 어렵지만
아무래도 포털 기반의 앱들은 자신의 블로그라던가 기존에 사용하던 포털의 서비스를
연동해서 함께 이용할 수 있으니 그 편의성이 더 배가되는 것 같다.
더군다나 스마트폰 전화번호부를 연동해서 사용하기 때문에 소비자 입장에서는 빠르고
다양한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는 앱이 더욱 구미에 맞을 것이다.

기존에 스마트폰 메신저의 강자이던 '카카오톡'에게는 쉽지 않은 경쟁구도로 흘러갈 것으로
보인다. 몇일전 네이버톡을 사용해보니 그 속도의 빠르기가 카카오톡을 쓸때의 답답함을
벗어버리기에 충분했다.
하지만 네이버톡도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아 그런지 소소한 기능오류들이 보인다.
하지만 기존의 블로그나 SNS관련 도구와의 연동이 가능해 더욱 편했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런 여러앱들을 설치하고 있다가 연락하거나 연락오는 앱에 대해서
사용하면 그만이기 때문에 별다른 선택은 필요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무료인터넷전화 서비스 시장
기존 스마트폰 무료전화 서비스 시장은 역시 'Viber'사용자가 많은 것 같다.
그 이후에 '올리브폰'이나 'Tango'등의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는데, 최근에
다음의 가세와 페이스북도 지원한다고 하니 이 시장도 역시 공룡업체들에 잠식당할 것 같은
느낌이다. 하지만 이 기능 역시 소비자 입장에서는 모든 앱을 설치하고 있다가 사용이 원활한
앱을 사용하면 되기 때문에 별다른 선택은 필요하지 않아 보인다.

다만, 최근 이렇게 스마트폰에 의한 와이파이 지역에서의 무료통화량이 늘어난다면
통신회사(KT, SKT, LGT) 입장에서는 분명 수익구조에 변화가 생길것인데 이에 따른
정책이나 요금제 변화등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최근에는 해외에 있는 지인들과 무료 인터넷전화를 통해서 장시간 통화를 즐기고 있는데
정말 편하다. 시간과 공간을 뛰어넘는 일들이 계속해서 현실화되고 있는 지금이
그저 행복하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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