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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편하고 깔끔하게 즐기는 디카페인 커피백

 

최근에는 사무실에도 커피머신이 일반화되어서 에스프레소 형태로 커피를 즐기는 일이 많아지고 어디를 가도 카페가 있기 때문에 그냥 커피는 일상이라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커피의 부담스러운 부분이라면 콜레스테롤이나 카페인에 의한 수면방해 등으로 마시고는 싶지만 접근하지 못하는 분들도 많은데 해결방법은 없는것인지...

 

뭐 그래서 나온게 디카페인 커피겠지만 지금까지의 디카페인 커피는 아무래도 뭔가 머릿속에 커피라고 생각되는 그런맛과는 거리가 있었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그런 편견을 깨버리는 맛과 간편함을 다잡았다고 하는데 한 번 느껴보겠다.

 

포장도 깔끔하다

 

깔끔한 포장과 풍부한 향

 

노티프 다크 쇼콜라 디카프 커피백은 포장이 너무나도 깔끔하다. 친환경 종이박스에 갈색으로 모던하게 제품스펙을 표기하고 있다.

 

6개 한 팩으로 구성되어 있다

 

박스 뒷면에는 과테말라 100% 커피임을 알려주고 있고, 제조원 등이 표기되어 있다.

 

과테말라산 커피로 만들었다

 

옆면에는 원산지와 디카페인 처리가 되어있는 커피라고 표시되어있다.

 

원산지와 디카페인 처리 표기

 

또 다른 옆면에는 카페인을 줄여 부담이 없으면서 맛은 최대한 살렸다는 이 제품의 장점을 어필하고 있다.

 

디카페인인데 맛이 그대로면 장점 중에 장점

 

박스를 개봉해보면 여섯 개의 커피백이 개별포장으로 들어있는데 종이박스와 같은 색상으로 정갈하게 포장되어 있다.

 

포장은 정말 깔끔

 

한 개를 꺼내보자. 커피 내용물의 무게는 알 수 없지만 커피백 한 개의 무게가 13g으로 표기되어 있다.

 

13g이면 뭔가 풍부할거 같다

 

뒷면에는 커피를 마시는 방법이 그림으로 쉽게 표기되어 있다. 150ml 뜨거운 물을 먼저 부은 컵에 커피백을 넣고 30초 동안 잘 흔들어준 뒤에 5분 정도 천천히 우려낸 다음에 마시면 된다.

 

쉽고 친절한 사용방법

 

생각보다 향이 좋은 디카페인 커피

 

자 이제 실제로 마셔보자. 컵을 준비하고 커피백을 미리 넣어둔다.

 

컵에 먼저 넣어보자

 

이제 물을 끓이고 컵 안에 150ml 정도를 부어준다. 그리고나서 잘 흔들어주는데 이때 커피향이 정말 기분좋게 퍼져나간다. 사실 개별포장에서 커피백을 꺼낼때부터 향이 엄청나게 느껴지는데 초콜렛같은 기분좋은 커피향이 좋은 느낌을 준다.

 

향이 너무 기분좋게 퍼진다

 

이제 5분정도 기다렸다가 마시면 되는데 색이 점점진해진다. 맛은 에스프레소를 마셨을 때처럼 진한 느낌과 묵직한 그것은 없지만 디카페인 커피임을 생각했을때는 나름 담백하면서 깔끔한 커피맛을 즐길 수 있다.

 

그대로두면 정말 진해진다

 

카페인 부담없이 간편하게 커피를 즐기고 싶다면 간편한 포장의 노티프 다크 쇼콜라 디카프 커피백을 추천해본다. 포장도 크지않아 가방에 넣어 사무실에서 즐기기에도 부담이 없다. 아직도 진하게 남아있는 커피향에 취해서 글을 마무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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