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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의 재발견

때로는 항상 시선이 머무는 곳을 피해보자.
의외의 사물들이 눈에 들어오곤 한다.
새롭게 발견한 사물들이 새로운 세상을 만들어 주니까......

 

좋은 사진이란 뭘까? 하는 고민들을 많이 했던 시기의 사진들......
오히려 나름의 패턴이 없던 시절이라 재미있는 사진들이 많은 것 같다.
물론 버려진 사진들이 더 많지만......

 

 

- Pentax Me-super / smc A 50mm F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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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와 관련된 장소에 가면 언제나 마음이 편해진다.
나이가 들수록 잘 가지 않게 되는 이유는 뭘까?

흑백의 강렬한 인상을 표현하는 방법은 뭘까? 하던차에....
아무생각없이 흑백 필름을 컬러 옵션으로 스캔했다...
나름 재미있는 컬러가 나온 것 같다.

- Pentax Me-super / Tokina 28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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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 부주제

사진 처음찍던때 만났던 동호회 형은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었다.
곁눈질하며 많은 것을 배웠던것 같은데 그중에 하나가...
주제와 부주제라는 구도의 원리.....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사진, 미술에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분야가 주제와 부주제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더라....
그걸 이제서야 깨달은 것 같다...

이것 역시 흑백필름을 컬러스캔으로......


 

- Pentax Me-super / Tokina 28mm F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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