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샐러드는 역시 코스트코
그동안 바쁜 아침식사 대용으로 코스트코의 데일리 샐러드를 너무나도 잘 먹고 있다. 발사믹 소스까지 들어있어서 나름의 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었는데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제공하기에 그 만족도가 높았었다.
샐러드를 구입하려 코스트코를 둘러보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또 하나의 제품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유기농 시즌샐러드라는 제품이다. 일단 가격이 눈에 들어왔는데 데일리 샐러드가 약 500g에 8,990원이고 100g 소포장 5개와 발사믹 소스 5개 포장이고, 유기농 시즌 샐러드는 550g에 5,990원이다. 별도의 소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두 제품은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이번에는 유기농 시즌샐러드를 구입해봤다.
저렴하게 유기농 샐러드를 즐긴다면 좋은 선택
데일리 샐러드의 장점이 발사믹 소스가 들어있고 별도의 세척과정이 없이 간편하게 소분되어 있는 양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코스트코 유기농 시즌샐러드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의 샐러드를 즐길수 있다는데 있겠다.
다만 반드시 세척해서 먹으라는 메시지가 명확하게 포장에 써있다. 세척해서 먹는 수고 정도는 무려 3천원의 가격차를 생각하면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포장은 550g을 두 개로 나누어 담아져있고, 구성되어 있는 샐러드 종류는 양배추, 로메인, 생채, 양상추, 치커리, 케일, 적근대, 적겨자, 비타민, 치콘, 라디초 중 5종 이상이 들어있다.
코스트코 샐러드 제품의 유효기간은 대부분 구매일로부터 3-5일 정도되기 때문에 신선하게 먹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어떤 샐러드 제품들보다도 코스트코 제품들이 압도적으로 저렴하지만 데일리 샐러드의 가격이 부담스러웠다면 유기농 시즌샐러드도 고려해보자. 저렴하게 많은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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