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우리는 왜 모두

사장님이 되어야 할까

한번쯤은 부러워 했을 사장님

도대체 어떤 사람인가

 

 

 

 

 

 

 


자기자신의 일을 한다는 것과 사장님 되기의 상관관계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자신의 일을 한다는 것에대한 욕망이 강해지는것 같다.
물론 그에반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안전하게 오래동안 일할 수 있는 곳을 찾는게 일반적이어

세스고딘이 '보라빛 소가 온다'에서 말한것처럼 안전한 것이 바로 위험한 것이라는 주장이

남들의 이야기처럼 느껴지는게 우리의 모습이 아닐까 생각해본다.

 

정확하게는 끝났지만 총선. 그러니까 본격적인 선거철을 맞이해서 매우 어수선한 분위기이다.
우여곡절 끝에 겨우겨우 공천을 받아 공들여 준비한 선거를 잘 치르기 위해서 최선을 다할 시간이

각 후보들에게는 주어졌었다. 물론 선거전에 이미 선거는 시작되었다고 보는것이 맞다.

그 이유는 약 보름간의 반짝유세가 후보라는 인물의 인간됨 본질을 바꿔주지는 못하기

때문이다.

 

여튼 어렵게 공천을 받아 국회로 진출할 기회가 생겼는데 유세활동을 남의일처럼 대충대충할

후보가 있을까? 아마도 아무리 피곤하고 힘들어도 잠을 자는 시간도 아까울 것이고 영화

'쉰들러리스트'에서 쉰들러가 괴로워했듯 한사람이라도 더 만나서 자신을 어필해야 한다고

밤마다 괴로워했을지도 모르겠다.

 

우리가 회사에서 또는 자신에게 주어진일을 대하는 자세도 이러할까?
물론 엄밀하게 말하면 회사와 계약관계로 일하는 직원 입장에서 밤잠을 못자면서 고민하며

일하는 경우는 극히 드물것으로 생각한다.
그렇다면 열정적으로 일을하게 만드는 원동력은 어디에서 오는것일까?

 

단순하게 생각하면 사장의 입장에서는 직원에게 하는말로 '회사의 주인이라는 생각으로 열심히

일합시다.'라고 말할 수 있다. 물론 입장을 바꿔서 직원들의 속마음에는 '이 회사가 내껀가, 당신꺼지'

라는 생각이 대부분일 것이다.

 

위에 적은 단순한 예시가 바로 이글의 타이틀인 우리가 사장님이 되어야 하는 이유다.

회사가 자신의 것이라는 명백한 이유가 없기전에는 열심히 일하지 않겠다는 것이

대부분이라면 우리는 결국 사장님이 되어야 하는 것이다.

왜? 열심히 일한다에 초점이 아니라 회사가 곧 자신의 것이기 때문에 최선을 다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물론 이 의견에 여러가지 푸념이 나올 것이다.

회사차릴 돈이 없다. 취업도 힘든데 창업하라는거냐 라던가 많은 의견들이 머리속에 그려진다.

그럼 그대로 현상유지해도 좋다. 단.......

 

우리가 강렬한 자신의 의지나 열망을 이야기할때 '배수진을 쳤다'라는 말을 한다.

배수진이라는 것은 결국 뒤돌아봤자 살길이 없는 것이다.

죽기살기로 최선을 다한다는 것이다.

그런 마음이 우리를 성공으로 이끌어줄 열쇠를 가져다주지 않을까?

 

당분간 직장생활하다가 돈 좀 모으면 멋지게 동네상가에 가게 하나 차리고 집에서 쉬어야지.

이런 생각하고 있으신건 아닌지...

미래에 원하는 모습이 무엇인지 한 번 그려보자.

야심차게......

 

 

노파심에서 : 창업을 무조건 지지하거나, 동네상가에 장사하면서 집에서 쉬는 분들에 대한

악의적 표현이 아니니 오해없으시기를 바랍니다.

 

- Real Prince -

 

 


팁텍톡!의 글이 유용하다고 생각되시면 아래를 활용하셔요.
Follow JoyfulPrince on Twitter 트위터로 만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이메일로 연락하고 싶으시면 눌러주세요.

반응형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