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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들어 많이 듣는 말

한방에 훅 간다는 말

직장인들에게 실감날때는

언제일까?

 

 

 

 

 

 

 

 

 


어떤때 한방에 훅 간다라는 말이 실감나는가?

 

산더미같은 일앞에 놓여있는 단어들은 야근, 철야. 아 생각만해도 피곤한 단어들이다.

최근에(언제부터인지는 잘 모르겠다) '한방에 훅간다'라는 말이 유행하면서 과로하는 직장인들이

떠오른다. 물론 직장인 중에 한 명인 필자도 과로에서 자유로울수 없다.

 

과로의 원인이 일에 대한 의욕이나 욕심에서 비롯된다면 그나마 나을수 있겠지만 자신이 직접

제어할수 없는 상황에서 계속된다면 정말 심각하다. 필자의 경우는 주변에서 그런 모습들을 많이

보아왔고 필자도 살인적인 스케줄을 소화하면서 프로젝트를 수행했던 기억들이 스쳐지나간다.

 

이런상황에 맞닥뜨리면 대부분의 사람들이 아무생각이 없어진다.

일에 대한 우선순위는 온데간데 없고 자신앞에 펼쳐진 알수 없는 산더미같은 일에 망연자실하다

결국은 미친듯이 일만 하고있는 상황에 빠져든다.

 

이런때일수록 심호흡을하고 일을 다른단위로 바라봐야 한다.
일단은 정말 이 일들을 기간내에 할수있는가부터 판단해야한다.

그렇지않으면 고생은 고생대로하고 욕은 욕대로먹는 사태에 직면하게 될것이다.

아마도 학창시절에 방학말미에 방학숙제를 쌓아놓고 하는 기분이랄까

 

만약 혼자의 힘으로는 도저희 감당할수 없는 분량이라면 초기에 도움을 요청해야 한다.

원래 자신의 일이어서 자존심이 허락하지 않는 사람도 있겠지만 나중을 생각하면 이편이

더 현명하다.

 

여기까지 읽어본 당신 '당연한 이야기잖아'라고 말할지 모른다.

하지만 이 당연한 이야기가 사무실 안에서는 정말 실천하기 어렵다.

결국 핵심은 열심히 일만해서는 매일 늦게까지 일하고도 무능력하다는 평가를 받고 결국은

'한방에 훅가는게 무엇인지' 실감하게 될지 모른다.

 

누군가는 이렇게 말할것이다.

'사무실에 도와줄 사람도 없고 항상 이렇게 일하는데 어쩌라고요'라고.

쉽지 않겠지만 계속해서 상황이 그렇다면 밑바닥에서 열심히 일해 회장님이 되는 드라마가

아닌이상 그곳을 떠나는게 답으로 보인다.

 

현실속의 신데렐라는 마차를 태워 집으로 보내고 오늘은 일찍 퇴근하도록 하자.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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