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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로부터 입수된  Mohamed Hassan 님의 이미지 입니다.

 

회사에서 하기 싫은 일 꼭 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조금은 악취미 형태로 질문을 바꿔보면 회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러 가는곳일까?’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해줄 이야기가 없을거 같다.

 

당연하겠지만 물론 회사라는 곳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러가는 곳은 아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 급여로 바꾸고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미래를 생각해서 발전적인 형태로 자신을 발전시키는 일을 한다면 더 없이 좋은 곳이 회사가 아닐까.

 

하지만 항상 우리가 원하는 형태로 흘러가지는 않는게 회사생활이니...

 

 

하기 싫은 일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자

 

여러 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내가 하기 싫은 일이라면 남들도 하기 싫은 일이다. 물론 이런 일에 대해서는 짧은 고민이 필요하다. 단순하게 하기 싫은 일인지 아니면 시급성이 있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인데 하기 싫은 것인지에 대해서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

 

하기는 싫지만 누군가 하지 않으면 문제가 커지고 해결관점으로 접근했을 때 내가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다.

 

재미있는게(?) 대부분 이런 일들은 해야 한다고 마음에서는 이야기한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이 대부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인데 이런 경우에는 앞뒤 상황을 생각하지 말고 일에 대해서만 단순하게 접근해서 마음이 누구든 해야하는 일이라고 말한다면 그냥 시작해야 한다. 이 시간이 길어지면 뒤늦게 일을 시작해도 좋은 모습이나 감정으로 일하기 어렵다. 단순하게 말해서 모양새도 빠지고 일은 일대로 하고있는 애매한 상황을 만나게된다.

 

 

적극적인 자세가 결과와 상관없이 좋은 인상으로...

 

누군가 해야 할 일인데라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망설임없이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했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물론 이런걸 바라면서 했다기 보다는 이런 판단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나중에는 하기 싫은 일이라면 생각마저 없어진다.

 

남에게 잘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하기 싫은 일은 그대로 하기 싫은 일이다. 하지만 문제 해결의 관점으로 적극적으로 접근하면 처음에는 하기 싫은 일이었지만 좋은 결과도 낼 수 있고, 조직 안에서 좋은 관계도 유지할 수 있다.

 

* 망설이지 말자. 마음의 소리는 대부분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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