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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매일 계속되는 회의

뭔가 말은 해야겠는데

할 말은 없고

뭐 좋은 방법 없을까?











짜증나는 회의를 멋지게 돌파하는 방법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새로운 아이디어를 필요로하는 회의가 수시로 발생한다. 

때로는 무리할 정도로 순번을 정해 좋은의견(?)을 묻곤한다. 이런 순간이되면 미리 준비되어 

있거나 순간적인 임기응변을 발휘할 수 있는 사람이 아니라면 당황을 넘어 짜증 그 자체가 아닐 

수 없다.

그렇다면 항상 이런 순간을 우리는 짜증만으로 채워가야 할것인가? 아니면 나름대로의 대처방안을 

가지고 방어의 논리를 만들어가야 할까?

항상 깨어있으라는 말을 많이 들어왔을 것이다. 

살다보면 매일 같은 일상의 반복에서 삶에 둔감해지는 것이 인간의 모습이 아닐까. 

그래서 많은 성공한 이들은 변화의 자양분을 얻기위한 방편으로 독서를 권한다.
그 이유는 간접경험 안에서 주위를 환기하고 새로운 활력과 시도를 할 수 있는 무한한 재료를 

제공해주기 때문이다.

물론 독서라는 것은 말그대로 간접적인 경험이다. 

우리가 직접적으로 경험하여 느낄수 있는 것들이 아니라는 말이다. 결국 효과적인 변화를 이끌기 

위해서는 독서를 통해서 변화의 방향을 설정하고 체험을 통해서 자신만의 무엇을 만들어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막연하게 자신만의 것을 만든다는 것은 사막에서 바늘찾기처럼 힘든 작업일 수 있다. 

결국 독서를 통해서 저자가 의도하는바를 이해하고 거기에 자신의 생각을 더해 글로 표현해본다면 

나의 것을 만들기에 한 발 다가설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주기적으로 관심이가는 주제를 정해 에세이 형태로 정리하는 것이 이런 자신의 생각을 

주장이라는 결과물로 만들어내는 힘이 될 것이다.


결국 항상 깨어있으라는 말의 논지는 하얗게 밤을 지새우면서 고민하는 것도 있겠지만 나만의 

생각을 정리하여 새로운 것을 만들어가는 창조적인 시간의 요청이 아닐까 생각한다.

물론 이와같은 방법이 하루아침에 번득이는 아이디어를 물어다주지는 않는다. 

하지만 이와같은 과정의 반복이 쌓이다보면 우리의 몸과 마음이 자동으로 창조의 과정을 체득하게 

될것이고 그때쯤이면 아이디어 회의의 중심에는 당신이 위치하고 있을 것이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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