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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와부주제[2003_일죽면] 주제와 부주제 사진 처음찍던때 만났던 동호회 형은 미술을 전공한 사람이었다. 곁눈질하며 많은 것을 배웠던것 같은데 그중에 하나가... 주제와 부주제라는 구도의 원리..... 그런데 알고 보니 이게 사진, 미술에만 그런게 아니고 모든 분야가 주제와 부주제의 원리로 이루어져 있더라.... 그걸 이제서야 깨달은 것 같다... 이것 역시 흑백필름을 컬러스캔으로...... - Pentax Me-super / Tokina 28mm F2.8 - 더보기
아현동 꼭대기에서 [2004_아현동] 아현동 꼭대기에서 새로운 카메라 테스트를 하겠다는 마음으로 시작했지만.... 너무나 추웠던 날이었다. 매일매일 이 언덕을 올라서 집으로 돌아갈 사람들은 얼마나 힘들까? 이쯤 부터 농담반 진담반으로 출사에 '근성'이라는 단어를 달아준 것 같다. '근성출사' 지나고 다시 생각해보니 조금 웃기다..풋.. - Pentax ZX-L / Pentax FA 50mm f1.7 - 더보기
압구정동 거리에서 [2004_압구정동] 압구정동 거리에서 압구정동 이라는 곳은 어릴적은 별천지 였다.... 무엇인가 모든 사물에 광택이 나는 것 같고...세련되어 있을 듯한... 나이가 들어서는 별로 그런 느낌이 없지만.... 슬슬 슬라이드 필름에 빠지기 시작했을때다.... 후지 벨비아를 만나고 내 카메라가 좋아진줄 알았다.... - Pentax ZX-L / Pentax FA 50mm f1.7 -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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