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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반자적 성장은 사무실 안에서만 있는 것일까?
동업자 정신이라는건 백태클만 안하면 되는걸까?









출근길 만원열차, 경기장의 백태클 그리고 동업자 정신


아침 출근시간은 그야말로 피난열차를 방불케한다.

콩나물시루, 등등의 수많은 표현을 떠올리게 할만큼 짜증 그 자체다.

열차안의 분위기는 그런상황을 사람들의 표정과 수많은 감탄사에서 느끼기에 충분하다.
매일매일 반복되는 일상이지만 짜증이라는 단어안에 가둬두기에는 아까울 정도로 정확하게 반복된다.

우리가 최근에 듣는 사회적인 주요 이슈중에 하나가 중소기업과의 상생경영 동반자적인 성장을

이끌어야 한다는둥 이런이야기를 많이 듣는다
조금 더 범위를 좁히면 개인으로서는 동업자 정신이라는 말로 줄여 생각할 수 있다.

한 회사 또는 동종업계 안에서 동업자로서의 페어플레이 이런것을 떠올렸으리라 생각된다.
하지만 무대를 옮겨 다시 출근길 열차안으로 돌아와보자.

내옆에서 짜증나는 표정으로 함께 좁은공간을 공유하고 있는 누군가도 넓은 의미로는 함께

출근하고있는 동업자인 것이다.
연관성은 적어보이지만 동업자라는 범위안에서 우리는 같은 열차를 타고있는 것이다.

이런 동업자 정신으로서의 의미로 인식된 공간에서 우리의 행동은 아무래도 다를 수 밖에 없다.

쉽게 생각해서는 모두에게 전파될 수 있는 작은 미소에서부터도 우리의 동업자들에게 전달

할 수 있는 무엇이 되는 것이다. 거창할 필요는 없다. 단지 내가 남을 인식하여 그를 동업자로

바라보고, 아주 약간의 남을 배려하는 셀프 모니터링(Self-Mornitoring)을 발휘해서 서로간에

즐거움을 유발할 수 있는 하나가 되는 것이다.

결국은 이러한 행동이 바로 티핑 포인트(Tipping Point) 처럼 출근길 열차안의 짜증이 터널 밖으로 날아가도록 도와주는 그런 자세가 될 것이다.

물론 개인의 입장에서는 '내가 왜?'라는 질문을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동업자 정신이 주는 이점은 셀 수 없이 많다.

우선은 작은미소부터 시작한 나의 관용적인 마음자세가 몸과 마음을 편하게 만들어준다.

또한 이러한 개인의 행동이 들불처럼 퍼져나가다보면 결국은 다시금 자신에게 돌아오게 마련이다.

꼭 내손안에 들어온 빳빳한 지폐나 눈에보이는 선물꾸러미만이 우리에게 행복을 주는 것은 아니니까.

결국은 이렇게 그려진 확장된 동업자정신은 결국 사회적인 큰 파장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출근길 한 열차안에서 시작된 한사람의 미소가 결국은 하루의 즐거움을 같은 열차안의 모든 이들에게 선물한 것이고 그 선물은 다시 각자의 사무실로 퍼져나가는 것이다.

동업자정신은 내안에서 표출된 작은미소로부터 출발할 수 있는 것이다.

오늘도 지하철을 탈 것이고, 내일도 탈 것이다.

변화의 열쇠는 바로 당신이 쥐고 있는 것이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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