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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전통적인 느낌의

전형적인 자기계발 서적의

냄새가 난다.

 

 

 

 

 

 

 

 

 


꿈꾸는 자는 절망속에서도 포기하지 않는다 / 한페이 / 서래books

 

사람들은 인생의 수많은 전투에 대해 이야기한다. 하지만 내가 겪은 가장 힘든 전투는 아무도

알지 못하는 것이다. 그것은 바로 나 자신에 대한 통제권을 차지하기 위한 전투였다. 자기

통제권을 획득하는 것은 치열한 노력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다. 수없이 반복하며 연습해야

자신을 완벽하게 통제할 수 있다. 이것은 일종의 습관이다. (본문중에서 p23)

 

자기계발 분야에 있어서 최고봉이 아닐까 생각된다. 자기자신을 다스린다는 것.

나들의 성공스토리를 읽고서는 고개를 끄덕이고 끝내는 그런 자기계발과는 차원이 다른

것이다. 내가 나를 컨트롤 할 수 있을때에야 결국은 원하는 것을 얻을 수 있고 또 그것을

유지할 수 있는 기반을 만들 수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계속해서 유지하기위해 평생의

과제로 삼아야 할 것이다.

 

 

성공의 비결은 기회를 창조하는 능력과 과정에 있다. 약자들은 무작정 기회가 찾아오기만을

기다리지만, 강자들은 기회를 찾아 나서거나 심지어 직접 만들어 낸다. 전자는 소극적인 삶의

태도 때문에 항상 주위 사람이나 주변 환경의 지배를 받기 일쑤지만, 후자는 적극적인

낙관적인 태도로 자신의 삶의 주인이 되어 적극적으로 인생을 이끌어 나간다. (본문중에서 p57)

 

뭔가 내용이 다른듯 하지만 앞에서 말한 것과 일맥상통한다. 결국은 기회를 만들기 위해서도

자신에 대한 통제권을 가지고 있어야만 시작을 할 수 있는 것이다. 우리에게는 무슨일이던

그앞을 가로막는 장애물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수많은 사람들이 있듯 각자가 그 장애물에

대해서 대처하는 방식이 제각각이다. 그런 장애물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서 기회를 만드는

사람이 되기도 그 자리에 주저앉아버리는 사람이 되기도 하는 것이다. 결국 자기계발이라는

것은 상대적인 것으로 사람에 따라 그 결과가 엄청난 차이로 돌아오는 것이다.

 

 

성공한 사람과 실패자의 차이점은 딱 하나, 바로 마음가짐이다. 실패한 사람은 대개가 과거의

실패나 좌절에 무릎을 꿇고 스스로 희망을 포기한다. 반면에 성공한 사람들은 적극적이고

긍정적인 마음의 주인이다. 그들은 실패를 막다른 골목이 아니라 잠시 길을 에둘러가는 것에

불과하다고 여기며 자기 성장의 발판으로 삼는다. 적극적인 마음가짐은 성공으로 향하는

사다리와 같다. (본문중에서 p117)

 

언제나 자기계발 서적을 읽을때면 '참 이렇게 쉬우면 좋을텐데'하는 생각을 해봤을 것이다.

물론 글로 봤을때는 쉬운것처럼 쓰여있겠지만, 실제로는 오랜기간 동안의 노력과 시행착오를

거쳐서 이룰수 있는 경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특히 위에서 말하는 마음가짐이라는 것은 결국

평정심이라는 단어로 표현해보고 싶은데 잔잔한 호수와 같은 마음가짐을 유지하면서 자신이

설정한 목표를 위해 끊임없이 정진하는 것이 바로 그 어려운 경지가 아닌가 생각된다.

 

 

영화 '와호장룡'에는 이런 말이 나온다. '주먹을 쥐고 있을 때는 아무것도 가질 수 없지만

그것을 펴는 순간 모든 것을 가질 수 있다.' 때때로 고집이나 편협한 사고방식, 눈앞의 작은

이익을 포기하면 오히려 더욱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포기는 일종의 해탈이며 경지이다.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은 대어를 낚으려면 훨씬 크고 군침 도는 미끼를 사용해야 한다는

사실을 알고 있다. (본문중에서 p139)

 

우리는 어떤 일을 할때 조금이라도 어려운 순간에 다다르면 쉽게 포기하거나 회피하려는

습성을 가지고 있다. 인간이기에 누구나 쉬운 길을 찾는 것은 당연한 것이겠지만 다른 길이

없는 상황에서 조금 어렵다고 해서 포기한다는 것은 결국 아무것도 얻을 것이 없다는 것을

의미한다. 목표로 했으면 반드시 완수하고 만다는 것은 쉽지않지만 자신을 최고로 만들어줄

최상의 비책이 아닌가 생각된다.

 

 

넬슨 만델라는 이런 말을 했다. '인생의 가장 큰 영광은 절대 넘어지지 않는 데 있는 것이

아니라 넘어질 때마다 일어서는 데 있다.' 인생은 탄력적이므로 설사 고통과 역경에

부딪히더라도 기쁨으로 맞이하여 인생을 즐기라는 뜻이기도 하다. (본문중에서 p201)

 

인생은 마라톤이라는 말을 수없이 들어봤을 것이다. 하지만 우리가 일상생활 안에서 그 말을

떠올리는 때가 얼마나 될까? 아마도 거의 없을 것이다. 우리가 어려운 일에서 좌절하지 않고

다시 일어설 수 있는 것은 목표하는 지향점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이루고 싶은

무엇인가가 있기에 그것을 머리에 떠올리고 힘든 상황이 닥쳐도 이겨낼 수 있는 것이다.

결국 말처럼 쉽지 않은 상황을 바꿔놓기 위해서 마음속 다짐이라는 과정을 거쳐내는 것이다.

 

사실 필자는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 안에서 희망의 메시지를 읽을 수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행복하다. 하지만 거기서 더 욕심을 내어보면 글로 읽은 것을 피부로 느끼고 실천이라는

이름으로 표현해보고 싶다.

 

 

- Real Princ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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