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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로부터 입수된  Ghinzo 님의 이미지 입니다.

 

오랜시간동안 인기있는 블로그들의 공통점은?

 

요즘은 여러 블로그들의 글을 보다가 다른 블로그를 추천하는 경우를 많이 보는데 대부분 엄청나게 인기가 있어서 매일매일 조회수가 수만에 달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블로그들의 과거글을 조회해보면 대부분 아주 오랜기간 인기를 누리면서 양질의 컨텐츠를 생산해내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이런 공통점을 보면서 정말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할 말이 없었다.

 

 

블로그란 히트 상품을 꾸준하게 내어놓는 매체

 

전에도 말했지만 자신의 블로그 안에서 인기있는 컨텐츠를 보면 하나의 컨텐츠가 엄청난 조회수를 이끌어 다른 컨텐츠로 사람들을 유입시키는 구조가 되기도 한다.

 

결국은 자신만의 주제를 정하고 양질의 컨텐츠를 지속적으로 생산하지만 결국은 사람들이 관심있어하고 원하는 컨텐츠에서 이른바 대박이 터져나오면서 뭔가 관심이 집중될 수 있다는거다.

 

이런 과정에서 조회수 편차가 만들어지는데 컨텐츠가 시기적인 이슈와 관련된 것이라면 조회수가 일시적일 수 있다. 그래서 우리는 계속해서 인기있을만한(?) 컨텐츠를 생산해내야 한다.

 

하나의 기업에서도 장수 히트상품을 통해서 안정적인 이익을 만들어가는 경우들을 보는데 사실 시장이라는게 계속해서 빠른 변화를 가져오기에 기업도 계속해서 혁신을 거듭하면서 새로운 히트상품을 내어놓지 못하면 도태되기 마련이다. 결국은 블로그도 같은 맥락으로 바라본다면 자신만의 컨텐츠를 통해서 계속해서 히트상품을 내어놓아야만 살아남을 수 있다는게 아닐까.

 

여러 가지 스타일이 있겠지만 잔잔하면서 꾸준하게 자신만의 컨텐츠를 대량으로 생산해내는 블로그도 다수 있다. 지금은 대중이 시간을 소비하기 위해서 뭔가를 계속 조회하고 디스플레이 안에서 즐거움을 얻기 바라는 그런 시대다. 이런 시대의 요구에 알맞은 컨텐츠의 지속적인 생산 정말 어려운 일이다.

 

경험상 공들여 쓴 글들보다는 대중들이 쉽게 접하면서 필요로하는 내용의 글들이 더 많은 조회수를 가져왔다. 예를들면, 다이소, 코스트코와 같은 그런 키워드가 그랬다.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도 하나의 컨텐츠가 될 수 있었다는 교훈을 얻으면서...

 

히트상품 만들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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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보기와 출석체크는 이제 기본

 

대부분의 금융관련 기관에서는 이제 만보기, 출석체크, 퀴즈풀기 등을 통해서 매일매일 접속을 유도하고 포인트를 주는 방식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오늘 소개하는 앱은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미 하고있을거라 생각하지만 그래도 아직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소개해본다. 바로 삼성에서 운영하는 모니모라는 앱이다.

 

 

모니모에서는 출석체크, 만보기, 기상미션으로 포인트를

 

모니모는 처음에 가입하면 포인트를 많이 주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입했었다. 지금은 포인트 받는 앱이라면 필수로 여겨지는 모바일 앱이 되었다.

 

모니모는 자산관리 앱이다

 

모니모에 회원가입을 하고 메인화면을 보면 받을 수 있는 포인트와 관련된 메뉴를 상단에 잘 보이도록 배치해 놓았다.

 

출석체크는 매일하면 좋다

 

우선 눈에 들어오는건 바로 출석체크다. 매일매일 달력 모양의 해당 날짜의 젤리 아이콘을 터치하면 출석이 되는 구조다. 또한 한 달동안 빠짐없이 출석하면 스페셜 젤리를 지급하는데 1,500원 정도를 한 번에 받을 수 있다.

 

미션은 미리 신청해야 된다

 

나머지는 미션을 통해서 젤리라는 포인트를 받는 구조인데 쉽게 할 수 있는 미션은 두가지다. 바로 만보기와 기상미션인데 만보기는 5천보 이상만 걸으면 젤리를 지급하고 10일 연속하면 추가 젤리를 기상미션은 매일 아침에 출석체크처럼 미션체크를 하면 되는 구조이다.

 

기상챌린지는 7시 30분 전에는 하자

 

우선 기상 챌린지는 매일 오전 530분에서 730분 사이에 해당되는 날짜에 터치해주면 젤리를 받을 수 있다. 모든 미션은 매일매일 했을 때 추가로 스페셜 젤리를 받을 수 있는 구조라 꾸준하게 하는게 중요하다.

 

5천보는 아주쉽다

 

또한 만보기는 5천보 이상만 걷고나서 해당 메뉴에서 터치해주면 젤리를 받을 수 있다. 다른 앱에 비해서 걸음수가 조금이어서 부담이 없다.

 

 

적립한 포인트는 계좌이체가 가능하다

 

모아진 젤리는 통에 넣어주면 현금으로 변환된다. 이렇게 쌓여진 현금은 계좌를 등록해서 1포인트에 1원으로 계좌이체가 가능하다. 매일매일 미션까지 빠짐없이 수행하면 1달이면 만 원 정도 적립이 가능하다. 다른 디지털 폐지줍기 앱에 비해서 정말 많은 포인트를 지급하니 해볼만하다.

 

젤리를 넣으면 돈으로 준다

 

티끌모아 티끌인지 태산인지는 꾸준하게 매일 몇 초 투자해서 확인해보자. 화이팅!

 

계좌이체가 되서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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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xabay 로부터 입수된  Michal Jarmoluk 님의 이미지 입니다.

 

경기침체와 함께 많이 변하고 있는데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을 지나서 뭔가 새로운 세상이 오고 많이 좋아질거라 생각했지만 실상은 인플레이션의 긴 터널이 다시 시작되고 경기침체로 이어지는 느낌이다.

 

비즈니스 환경도 그다지 나아진게 없어서 오히려 불황을 준비하는 회사들이 많아지고 있다. 이미 2023년 말을 기점으로 정리해고에 돌입한 회사들이 많이 보인다. 이럴 때 조심해야 하는 상황이 있는데...

 

 

조바심이 위험으로 이어진다

 

회사라는 곳은 아무래도 이익을 추구하고 그 과정을 관리하기 위해서 성과라는 도구를 사용하게 되어있다. 새로운 해가 시작되면 지난해와 비교해서 새로운 목표를 세우고 이를 위해서 여러 가지 실행계획을 착수하는데 이 과정에서 지난해와 비교하면 달라진 비즈니스 환경 때문에 여러 가지 어려움을 겪게된다.

 

이미 2023년 말을 거치면서 2024년은 매우 어려운 해가 될거라는 인식이 널리 퍼져있어 모두들 움츠리고 있다. 하지만 하루하루가 지날수록 오르지 않는 매출 때문에 조바심이 나기 마련인데...

 

이런 경우에 작아진 파이를 여러 경쟁사들이 나눠먹는 구조가 되기 때문에 무한 경쟁이 벌어지고 이전과는 다른 영업형태 및 저가경쟁이 시작된다. 결국은 한 달이 지나고나면 지난해와는 다른 매출 실적에 위기감을 느끼게 되는데 문제는 모두가 그렇게 느낀다는거다.

 

이럴 때 대부분의 회사는 일단 열심히 해본다는 계획으로 접근하게 된다. 하지만 시장 자체의 사이즈가 줄어들었기 때문에 열심히만으로는 해결되지 않는다. 결국 상황이 악화되면 무리하게 뭔가를 추진하게 되는데...

 

무리한 추진은 업계 특성에 따라서 여러 가지 형태가 있겠지만 노동력을 기반으로 추진하는 사업들은 대부분 저가경쟁으로 인한 품질의 저하가 가장 큰 문제라 할 수 있겠다. 또는 인력이 부족한 상태에서 우선은 수주 중심으로 접근해서 결국은 감당하지 못할 일을 추진하는 경우가 다수 발생한다.

 

 

일하는 방식의 혁신으로 돌파하자

 

물론 근본적으로 매출을 올리지 못한다면 방법이 없겠지만 무리한 추진에 의한 품질저하로 회사가 위기에 처하는 상황을 막으려면 일하는 방식을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또한 일하는 방식을 무한 경쟁과 비용절감의 방향으로 초점을 두어야 한다. 결국은 기존 방식에서 비효율이 무엇이었는지 점검해 볼 필요가 있다.

 

  • 업무절차를 단순화 할 방법을 찾아보자
  • 품질에는 양보하지 말자
  • 언제나 수주가 우선이다. (수주 없이는 일 할 기회가 없으니까...)

 

매우 어려운 이야기다. 품질도 챙기면서 비용절감을 논하고 있으니 결국은 모든 업무 프로세스를 분해해서 다시 점검하고 조금이라도 불필요한 부분이 있다면 줄이고 단순화 해야한다. 그 과정에서 시간을 최적화 할 수 있고 효율을 높여 더 많은 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최근에 ChatGPT와 같은 도구들이 그런 테마라고 생각된다.)

 

대내외적으로 매우 어려운 상황이다. 어려움이 보인다고 무작정 무리한 일의 추진은 오히려 함정을 파는 행위라고 생각된다. 그동안 해온 방식을 다시 돌아보고 내실을 다지는 과정으로 생각해보면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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