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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 샐러드는 역시 코스트코

 

그동안 바쁜 아침식사 대용으로 코스트코의 데일리 샐러드를 너무나도 잘 먹고 있다. 발사믹 소스까지 들어있어서 나름의 달콤하면서 깔끔한 맛을 즐길 수 있었는데 다른 제품들에 비해서 정말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을 제공하기에 그 만족도가 높았었다.

 

샐러드를 구입하려 코스트코를 둘러보다보면 눈에 들어오는 또 하나의 제품이 있었는데 그건 바로 유기농 시즌샐러드라는 제품이다. 일단 가격이 눈에 들어왔는데 데일리 샐러드가 약 500g8,990원이고 100g 소포장 5개와 발사믹 소스 5개 포장이고, 유기농 시즌 샐러드는 550g5,990원이다. 별도의 소스는 포함되어 있지 않다.

 

두 제품은 장단점이 명확하기에 이번에는 유기농 시즌샐러드를 구입해봤다.

 

 

저렴하게 유기농 샐러드를 즐긴다면 좋은 선택

 

데일리 샐러드의 장점이 발사믹 소스가 들어있고 별도의 세척과정이 없이 간편하게 소분되어 있는 양을 먹을 수 있다는 것이었다. 그렇다면 코스트코 유기농 시즌샐러드는 저렴한 가격에 많은 양의 샐러드를 즐길수 있다는데 있겠다.

 

많은양이 알찬 느낌이다

 

다만 반드시 세척해서 먹으라는 메시지가 명확하게 포장에 써있다. 세척해서 먹는 수고 정도는 무려 3천원의 가격차를 생각하면 넘어설 수 있다고 생각한다.

 

포장은 550g을 두 개로 나누어 담아져있고, 구성되어 있는 샐러드 종류는 양배추, 로메인, 생채, 양상추, 치커리, 케일, 적근대, 적겨자, 비타민, 치콘, 라디초 중 5종 이상이 들어있다.

 

세척만 한다면 저렴한 가격을 즐길수 있다

 

코스트코 샐러드 제품의 유효기간은 대부분 구매일로부터 3-5일 정도되기 때문에 신선하게 먹기에 전혀 무리가 없다.

 

어떤 샐러드 제품들보다도 코스트코 제품들이 압도적으로 저렴하지만 데일리 샐러드의 가격이 부담스러웠다면 유기농 시즌샐러드도 고려해보자. 저렴하게 많은양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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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챙겨주는 AKKO ACR alice plus pro

 

보통은 키보드에 대해서 사진찍고 사용해본 느낌을 정리하고 끝내는데 아코의 앨리스배열 이제품에 대해서는 부속품을 별도로 포스팅해보려한다.

 

왜냐하면 처음 제품을 보고 놀랐던게 정말 큰 박스도 있지만 그 안에 포함된 부속품들이 너무나도 충실하고 잘 챙겨줘서 놀랐던 기억이 있다. 보통 비슷한 가격대의 키보드들과는 다른 모습이다.

 

물론 최근에 가성비 알루미늄 키보드로 이름을 날리는(?) Monsgeek도 잘챙겨주는 편이지만 alice plus pro는 그정도 수준이 아니다. 정말 세심하다.

 

 

여분의 도터보드까지 챙겨주는 아코

 

비닐 포장으로 남겨놓았는데 정말 이것저것 구성품이 많다. 구성품 중에서 케이블은 사실 코일케이블이 들어있다. 분실해서 다른 케이블로 채워넣었다. 키캡까지 풀세트로 한 벌 더 들어가있는게 정말 감동이다. 하나하나 살펴보자.

 

그냥 많다. 감동이다

 

이 제품은 특이하게 높이조절 부품을 별도로 넣어주고 있다. 원제품은 고무 범폰으로 지지하고 있지만 만약 높이조절이 필요하다면 키보드 바닥에 붙여서 2단으로 높이조절을 하라는 의도이다. (사실 사용할거 같지는 않다. 왜냐하면 개인적으로 높이조절을 좋아하지 않는다.)

 

요건 잘 안쓸거 같다

 

스위치 풀러를 제공하는데 일반적으로 키캡풀러와 같이 붙어있는 제품을 주는데 별도의 전용으로 제공하고 Akko를 음각으로 새겨놓는 디테일도 놓치지 않았다.

 

모든 부품에는 디테일이 있다

 

다음은 상하판 분리할 때 나사를 풀기위한 렌치를 제공하고 있다. 이거야 일반적으로 보인다.

 

이건 일반적이다.

 

다음은 와이어드 타입의 키캡 풀러를 제공하는데 이것도 Akko의 캐릭터를 새겨넣어 디테일을 살리고 있다.

 

깨알같이 Akko 가 들어가있다.

 

그리고 감동적인게 모딩을 감안해서인지 도터보드를 여분으로 넣어주고 있다. 혹시라도 USB를 연결하는 단자에 문제가 생기면 교체하라고 넣어놓았는데 이런경우는 처음보는거 같다.

 

여분 도터보드는 감동이다

 

그리고 슈타입의 실리콘 재질 가스켓 마운트 여분을 넣어주고 있다. 뭐 이쯤되면 없는게 없다. 기본적으로 이 제품은 조립이 된 상태로 제공되기에 사실 해줄게 없다. 하지만 뭔가 추가적인 커스텀을 하겠다면 이렇게 부품이 추가적으로 주어지니 정말 만족감이 하늘을 찌른다.

 

완성품인데 부품이 어마어마하다

 

그리고는 풀사이즈 키보드에 맞춰진 ASA 프로파일의 키캡을 제공하는데 이게 실제로 타이핑해보면 정말 품질이 좋다. 경쾌한 타건음을 만들기에 충분하고 손에 닿는 촉감이 좋아서 자꾸만 타이핑하게 만드는 마력이 있다. 다른 베어본을 영입하면 끼워주고 싶다.

 

풀사이즈 기준으로 ASA 키캡 한 벌까지 주다니

 

부속품만 봐도 다음 키보드는 Akko 제품이다

 

요즘 Monsgeek 신제품들을 보면서 마음이 흔들리고 있는데 Akko와 관련있는 회사라 구매 버튼 앞에서 흔들리고 있다. 이렇게 잘 챙겨주면서 품질을 유지해주는 제품이라면 아무래도 다음 기계식 키보드를 구입한다면 반드시 AkkoMonsgeek 제품으로 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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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약에 이어서 치실도 아브카로

 

어쩌다보니 마음에 들어 아브카 제품을 많이 시도해보고 있는데 대부분 만족도가 높다. 가격도 대부분 합리적이어서 기능성 상품으로 사용하고 자극적이지 않아서 스타일에 잘맞는거 같다.

 

구취제거 치약은 지금 너무나도 잘 사용하고 있는데 마침 사용하던 치실이 끝나서 새로운 치실을 고려하다가 그동안 이미지가 좋았던 아브카 제품으로 사용해보기로 했다.

 

 

치실은 역시 쿨 민트 아브카 제품으로

 

언제나 그렇지만 제품명은 좀 길고 어렵다. 아브카의 치실은 엑스퍼트 쿨 민트 치실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어 있다. 다른 포장 단위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다른 제품들과 유사한 형태로 포장되어 있다.

 

일반적인 치실 포장이다

 

50미터 단위로 6개를 묶음 포장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8천원대에 구입가능하다. 치실은 치아에 곧바로 닿아서 사용하기 때문에 그 향도 중요한데 역시 가장 무난한건 쿨 민트향이다. 이 제품도 깔끔한 느낌을 주기에 충분한 쿨 민트향을 채용하고 있어서 매우 상쾌한 느낌을 준다.

 

50미터단위 포장 역시 일반적

 

개별 포장은 다른 제품과 동일하게 뚜껑부분이 연결되어 있고 안쪽이 보이도록 투명창을 만들어놓았다. 사실 다른 아브카 제품에 비해서 포장은 원가절감의 냄새가 좀 난다. 그래도 기본적인 기능에는 이상이 없으니 사용에는 아무런 무리가 없다.

 

무난한 디자인에 쿨 민트향은 좋다

 

솔직하게 뒷면을 보면 조금은 평범한 디자인이다. 치실이니 디자인은 일단 패스한다.

 

포장이 고급스러웠으면 가격이 올라갔을듯

 

일반적인 치실제품과 동일하게 뚜껑을 살짝 열어서 치실을 당겨 원하는 길이로 끊어서 사용하면 된다. 일부 제품들은 잘끊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아브카 제품은 그런 현상은 없어서 좋았다.

 

생각보다 튼튼하고 사용성이 좋았다

 

조금 더 사용해보고 괜찮으면 이제 치실도 아브카 제품으로 갈아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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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는 남성전용 화장품에 도전

 

치약에서 아브카 제품이 마음에 들었는데 이번에는 화장품도 도전해본다. 저자극 치약을 잘 사용하고 있기에 간단한 기초화장품도 비슷한 컨셉으로 만들지 않았을까 생각해보고 사용해본다.

 

생각해보니 치약도 포장이 이뻤는데 화장품은 좀 고급스럽게 보인다. 마침 스킨과 로션이 떨어져가고 있었는데 좀 더 간편하게 사용할 방법을 찾다가 이번에는 남성전용 에센스로 사용해보겠다.

 

 

토너, 로션 하나로 아브카 포맨 워터 플루이드 올인원 에센스

 

제품명은 좀 장벽이 있는거 같다. 정말 길다. 물론 제품명을 보면 이 제품의 장점을 알 수가 있다. 에센스인데 말 그대로 올인원이다. 기능성 제품인데 토너, 로션, 에센스, 수분 크림의 기능을 하나로 만들었다고 한다.

 

치약과는 결이 다르게 화장품은 남성 전용을 상징하듯 묵직한 색상으로 고급스럽게 종이박스를 만들었다.

 

아브카 화장품은 역시 박스가 고급스럽다

 

요즘은 과거와는 다르게 남자들도 피부에 많은 투자를 하는거 같은데 이렇게 기능성 제품은 처음 사용해보는거라 관심이 간다. 보습과 영양 공급이라니 신기하다. 검정콩, 검은깨, 흑미 등의 성분이 들어있다고 하니 뭔가 좋을거 같다.

 

올인원 제품인만큼 칙칙한 피부 개선을 위한 미백, 주름 개선, 탄력, 보습, 진정 등을 케어해준다고 한다. .. 말 그대로 올인원이다.

 

포인트가 명확하다

 

에센스가 들어있는 용기는 의외로 플라스틱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아마도 제품 가격이 저렴하기에 그런거 같다. 하지만 고급스럽게 무광스타일 처리가 되어있어 전혀 이상하지 않다.

 

무광처리가 은근 괜찮다

 

군더더기없이 제품의 기능에 대해서 간략하게 설명이 나와있고 병제품이 아니어서 오히려 그립감도 부담이 없다. 떨어뜨려도 괜찮을거 같은 느낌이랄까 그렇다.

 

기능성이 나쁘지 않다

 

윗뚜껑은 돌려봤는데 그게 아니었다. 그냥 잡아서 위로 뽑으면 된다. 그러면 안쪽에 스프레이 방식으로 만들어져있어 사용감이 좋다. 그냥 손에 뿌려주고 얼굴에 발라주면 된다.

 

윗뚜껑은 그냥 위로 잡아당기면 된다

 

향기는 약간 호불호가 있을거 같은데 완전 저자극의 냄새는 아니다. 아주 쿨한 냄새가 난다. 그렇다고 거슬릴 정도의 냄새는 아니다. 어떻게 표현해야할지는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다.

 

아브카 제품에 대한 이미지가 좋아지고 있는데 남성전용 올인원 에센스 제품 지금까지 느낌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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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목이 아프다면 무조건 앨리스배열로 가자

 

결국은 여기까지 왔다. 기계식 키보드가 뭐지?에서 시작했던게 청축의 짤짝거림, 광축, 리니어, 택타일을 넘어 풀알루미늄이 어쩌구 그랬다가 이제는 앨리스 배열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이상하게 중독성이 있는게 바로 기계식 키보드가 아닐까?

 

우연한 기회에 영입하게 되었는데 그냥 인체공학 키보드라고 뭐가 다르겠어? 이런생각을 했었는데 사용해보고 그냥 보유하고 있는 키보드를 모두 앨리스 배열로 바꾸고 싶은 생각이 들게되었다. 계속해서 말하겠지만 정말 손목의 편안함이 비교할 수 없다.

 

중요한 한가지는 기존에 말로만 들어봤던 AKKO 브랜드의 제품(사실 MonsgeekAkko의 자회사로 알고 있는데... 생각해보니 이미 사용해봤다.)에 대한 무한신뢰를 하게 되었다는거다. 가격대비 품질이 너무좋다.

 

 

편안함에 단단함, 부드러움까지

 

이 제품은 이름이 조금 길다. Akko ACR alice plus pro 정말 기억하기 어렵고 길다. 플러스에 프로까지 붙어있다. 도대체 뭐가 얼마나 좋길래 이런 수식어가 제품명에 붙어있을까? 의문이었는데 5분정도 타건해보고 아하! 이런 느낌표가 들어왔다. (고가 키보드를 사용안해봐서 이럴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는 너무 좋다.)

 

그냥봐도 단단해보인다

 

전에는 키보드 작업을 오래하면 그냥 손목이 당연스레 아프겠지 생각했는데 앨리스 배열 키보드를 처음 사용해보고 그 원인을 알 수 있었다. 기존 키보드는 손목을 안쪽으로 꺾어서 타건해야했는데 앨리스 배열은 자연스러운 각도로 손목을 편안하게 해주기 때문에 오래 타이핑해도 전혀 피곤하지 않다.

 

Akko ACR alice plus pro는 구성품도 정말 잘 챙겨주기 때문에 프리미엄 제품같은 느낌을 받을 정도인데 구성품이 많아서 별도로 포스팅 해보겠다.

 

제품의 첫인상은 그냥 단단해보인다. 배열의 특이함도 있지만 ASA라고 말하는 자체 프로파일의 키캡도 한몫을 단단히 하는거 같다. 키캡 퀄리티도 너무 좋다. 깔끔한 타건음에 키캡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실물도 정말 이쁘다

 

하판을 보면 너무나도 이쁘다. 다른 Akko 제품들도 박스를 보면 귀여운 캐릭터 그림들이 눈에 들어왔는데 이렇게 특징있는 그림이 붙어있으니 자꾸만 하판도 보게된다. 제품명도 양각으로 개성있게 새겨져있다. 확실한 범폰이 붙어있는데 별도의 높이조절은 없지만 구성품 안에 높이 조절기가 있어 이 부분은 별도 포스팅에서 설명하겠다.

 

 

앞으로 Akko 제품은 관심을 가질거 같다

 

본 제품은 유선방식만 지원한다. USB c to A를 통해서 사용할 수 있다. 항공케이블은 아니고 코일 케이블이 기본 구성품으로 동봉되어 있다. 케이블에 대한 체결감도 딸칵하고 정확하다.

 

USB C 체결감이 좋다

 

최근에 Akko에서 인기있는 스위치라면 크림 옐로우가 아닐까 생각되는데 이 제품에는 실버를 선택했다. (물론 크림 옐로우로 구입도 가능하다. 그리고 핫스왑이니 제한은 없다.) 실버 스위치는 체리사의 실버축을 생각하면 곤란하다. Akko의 실버축은 리니어 타입으로 40g 정도의 키압이 편안하게 타이핑하기 너무나도 좋다. 아무것도 안해줬지만 공장윤활이 되어있는지 잡소리가 전혀없다.

 

아코 실버스위치 도각거리는 타건감이 좋다

 

앨리스 배열은 손목이 편안하지만 대부분 적응이 어려울거라 생각할 수 있다. 하지만 타이핑해보면 정말 5분이면 적응이 된다. 그리고 스페이스바도 2개로 분리되어있고, B키도 2개를 지원해서 오타걱정은 없다. 말그대로 편안하다.

 

스페이스, B키 2개는 정말 편하다

 

68키 배열은 기존에 67키 구성을 많이 사용해봐서 적응할만한게 없다. 그냥 바로 사용하면 되었다. 지금은 앨리스 배열이 아니면 짧은 시간에도 피로감을 느낄정도로 적응된 상태다.

 

 

핫스왑 지원, 가스켓 마운트는 기본

 

워낙 마음에 들어서 오바하는 듯 기본기능을 이야기했는데 커스텀 키보드로는 당연하겠지만 핫스왑 기판에 가스켓 마운트는 기본으로 지원하고 있다. 흡음재도 충분해서 정말 통울림이나 잡소리 걱정이 필요없다.

 

Akko ACR alice plus pro - 깔끔하고 이쁘다

 

가스켓 마운트 세팅은 정말 폭신폭신해서 부드러운 타건감에 더 편안하게 만들어주고 있다. 완성품 형태로 판매되기 때문에 별도로 모딩한건 없다. 아니 해줄게 없었다.

 

레인보우 LED도 이쁘다

 

마지막으로는 화려한 RGB를 올려본다. 최근에 Monsgeek M6 제품이 앨리스 배열로 출시되었던데 풀알루미늄 베어본에서는 어떨지 궁금해진다.

 

 

Akko ACR alice plus pro

 

스위치 : Akko silver Switch

연결방식 : 유선(USB C to A) 분리형 코일 케이블

키캡 : ASA PBT (키캡 2벌 제공)

스테빌라이저 : Akko Plate Mount Lubed

부가기능 :

- PC Plate, Silicone Gasket, Poron Plate Foam, Silicone Switch Pad, EVA Case Fo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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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브카하면 이제 저자극 제품의 대명사

 

어쩌다보니 아브카 제품을 많이 사용해보게 되었는데 이전에는 치약을 사용해보았는데 원래 컨셉을 그렇게 가져가는지 모르겠지만 아브카하면 저자극이라는 키워드가 생각날만큼 제품들이 뭔가 순하고 부담없이 사용할만하다.

 

또 한가지는 뭔가 목적성이 명확해보인다. 제품의 성분을 저자극으로 잡으면서 기능성에 대한 부분은 또 확실하게 달성하는 그런 느낌이 좋다.

 

오늘은 평소에 아무생각없이 잘 사용하던 제품인데 이 제품도 저자극으로 은은한 좋은 향기가 오래가 소개해본다.

 

 

비누를 사라지게한 아브카 퍼퓸 핸드워시

 

요즘은 비누를 쓰지않는 집들이 많아지는거 같다. 코로나 영향도 있는거 같지만 손세정제 제품도 이제는 일반화되었고 오늘 소개하는 제품처럼 거품을 내어주는 제품들이 많이 등장해 비누를 사용하지 않아도 더 깔끔한 느낌으로 손세정이 가능하게 되었다.

 

펌프가 큼직해서 좋다

 

아브카 퍼퓸 핸드워시는 일단 사용성이 너무나도 편하다. 큼직한 펌브를 통해서 풍부한 거품을 만들어주는게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과거에는 비누를 손에 오랫동안 비벼서 사용했는데 위생이나 여러 가지 측면에서 장점이라 생각된다.

 

AVCA 뭔가 고급스럽다

 

좀 찾아보니 아브카 퍼퓸 핸드워시는 여러 가지 성분을 사용했는데 블루아가베잎, 프리지아, 시어버터, 트리플 히알루론산 등을 사용해서 저자극, 약산성이 가능하게 만든거 같다.

 

정말 저자극이 잘 어울리는 제품이다

 

제품명은 핸드워시로 되어있는데 당연하겠지만 실제로는 발에 사용하면 더 좋다. 손보다는 아무래도 발냄새를 없애는게 어려운데 발세정을 위해서 사용하면 더 뽀송한 느낌과 은은한 향기를 느낄 수 있다.

 

신뢰감이 가는 펌프라니 좋다

 

기본적으로는 제품명에 베이비 파우더라고 명시된만큼 실제 향기도 베이비 파우더를 연상시키는 기분좋은 냄새가 난다.

 

지금 비누를 사용하고 있다면 거품타입의 손세정제를 사용해보면 어떨까? 아브카 퍼퓸 핸드워시 제품을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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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정말 끝이없다

 

유튜브를 보면 기계식 키보드에 수천만원을 썼다는 동영상도 나오던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기계식 키보드에 빠지면 정말 헤어나오기 어렵다는거를 실감하고 있다.

 

요즘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래도 신제품이 나오거나 특가 제품, 저렴한 중고제품이 눈에 보이면 아무래도 손이 근질거린다. 덕분에 참으면서 눈팅을 반복하고 있는데 어찌할바를 모르는거 보면 아무래도 중독성이 있는거 같다.

 

지금도 키보드가 많아서 잘 보관할 거치대가 필요한 정도인데 최근에 관심이 가는 키보드가 있어 포스팅을 하면서 달래보려 한다. 물론 이러다가 갑자기 구입을 할지도 모르겠다.

 

Pixabay 로부터 입수된  laszlo zakarias 님의 이미지 입니다.

 

 

저렴한 가성비 3mode 가스켓 베어본 - GMK67

 

물론 출시된지는 좀 된 모델이다. 이 제품과 비교할만한 제품이 바로 GAS67이라는 제품이 있는데 약간은 호불호가 있는거 같다. 개인적으로 디자인은 GMK67이 더 좋아보이는데 제품 품질에 대해서는 GAS67이 더 좋은 평가를 받는거 같다.

 

그래서인지 GAS67은 가격이 계속해서 떨어지지않고 GMK67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지금은 할인받아서 3만원대 초반이면 구입이 가능하니 아무래도 자꾸만 손이간다.

 

이제는 가스켓 마운트 스타일이 일반화되어 과거에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 했지만 과거에 반값 수준이면 저렴하고 품질이 좋은 제품을 만날 수 있는거 같다.

 

저렴한 가스켓 마운트 베어본의 단점이라면 대부분 VIA를 지원하지 않고 키매핑 프로그램 불편함 정도가 아닌가 생각되고 내구성에 대해서 약간은 불안하다는거 정도라고 생각된다.

 

하지만 이 모든건 가격을 생각하면 다 용서가 된다. GMK67도 3mode 지원에 볼륨노브도 달려있고, 기본적인 기보강 흡음재, 하판 흡음재가 모두 들어있으니 별도로 모딩을 해줄게 없어보인다.

 

상황에 따라서 스테빌 윤활이나 홀리모드 정도 해주면 되지않을까 생각된다. 스위치와 키캡만 잘 고르면 정말 자신만의 멋진 기계식 키보드를 만들기에 더없이 좋은 선택지가 될거 같다.

 

하지만 67키 배열이 불편하고 최소한 텐키리스 87키 배열은 되어야 키보드 사용이 편하다면 선택지는 아닐거라 생각된다. 아무래도 67키 배열은 휴대성이 좋으니 자리를 옮기면서 간편하게 무선으로 사용하는 용도라면 좋은 선택이겠다.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계속해서 구매를 안하고 있는 제품 중에 하나다.

 

 

엄청난 가성비 풀알루미늄 베어본 Leobog HI75

 

제품을 고르는 기준이 그런건지 뭐든 다 가성비 제품으로 눈이 쏠리는거 같다. 최근에는 Monsgeek M시리즈 제품이 나오면서 가성비 풀알루미늄 시장이 새롭게 열린거 같은데 Leobog 제품을 보면서 깜짝놀랐다.

 

타오바오에서 할인 가격이 4만원에 풀알루미늄 베어본을 만날 수 있다는게 정말 놀라웠다. 볼륨노브를 보면 뭔가 촌스럽지만 나머지 부분은 정말 완벽해 보였다.

 

사용기를 좀 찾아보면 대부분 Monsgeek M1보다 더 나은 품질을 보여준다는 의견도 많다. M1이 출시되었을때도 정말 가성비라는 의견이 많았는데 Leobog HI75는 다시 절반 가격에 출시되었으니 믿기 어려운 수준이다.

 

좀 찾아보면 구매대행을 통해서 아직도 4만원대에 구입 가능한거 같다. 유선 제품이기는 하지만 풀알루미늄 베어본에 매력이 있다. 갈수록 품질이 좋은 가성비 제품들이 많이 나오는거 같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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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의 다양한 타건음을 즐기자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들면 타건음에 목숨을 걸게되는데(?) 정말 원하는 타건음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는거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쓰는게 바로 스위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짤칵거리는 청축의 소리에 이끌려서 그리고나서는 리니어축의 깔끔함에 이끌리고 택타일의 도각거림에 반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는 사무실에서는 저소음축의 정숙함에 이런저런 스위치를 써보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거치는 과정은 아무래도 풀윤활이 될것이고 지금에 와서는 다양한 스위치들에서 약간은 취향이 생기면서 정리가 되어가는거 같다. 물론 가끔씩 타이핑하고 싶은 축들이 있어, 여러대의 키보드를 넘나들고 있지만...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에 대해서 분해해보고 어떤 특성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무소음에 가까운 오테뮤 저소음백축(Outemu Silent White)

 

기계식 키보드를 계속해서 쓰고는 싶은데 사무실에서 시끄러울까봐 신경이 쓰인다면 이때부터 찾아보는 스위치가 바로 저소음 계열의 것들이다. 하지만 기성품 키보드 시장에서 저소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순간 가격이 많이 올라간다.

 

그래서 결국 대안으로 생각하게 되는게 역시나 오테뮤사의 저소음축들이다. 가격을 보면 체리사의 제품보다 너무나도 저렴하다. 그리고 품질도 나쁘지 않다.

 

그럼 오테뮤 저소음 백축을 만나보자. 다른 회사들의 백축은 짤깍 소리가 나는 클릭축인 경우도 있는데 오테뮤의 저소음 백축은 리니어축으로 정숙함에 최적화 되어있다.

 

뭔가 조용할거처럼 생겼다

 

아래를 보면 전형적인 오테뮤의 3pin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백축이니 당연스럽게 하판이 흰색으로 만들어져 있다.

 

아무래도 저가형이 3핀이 많은거 같다

 

오늘도 같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서 분해를 해본다. 여러 가지 형태의 스위치 오프너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도 사용해보고 싶다.

 

오프너 색상이 눈에 들어온다

 

상하판의 이음새는 체리스위치 타입이 아닌 일자로 연결된 형태라 알맞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줘야 한다. (보통은 두가지 타입을 지원하니 잘보고 사용하자.)

 

정확하게 올려놓아야 한다

 

스위치 오프너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스위치의 상판과 하판이 분리된다. 다른 스위치들은 정말 분리가 잘되는데 가끔 오테뮤 스위치들은 한쪽으로 스위치가 쓰러지면서 분리가 잘안되는 경우가 있다. (저소음 백축도 잘 분리가 안되는 경우가 많다.)

 

다른 스위치에 비해서 분해가 잘안된다

 

상판을 드러내면 안쪽에 스템과 스프링이 보인다. 저소음 백축은 키압이 낮고 때문에 조용해야 하기 때문에 스템도 짧고 스프링도 가늘도 짧다.

 

게이트론 등과 비교해서 재질이 약하다

 

스템과 스프링을 드러내보면 일반적인 하판의 모습이 보이고 택타일에 배해서 리니어 특유의 작은 스템이 보인다. 스프링의 길이는 매우 짧다.

 

스템도 짧고 스프링도 약하다

 

오테뮤의 저소음 백축은 체리사의 저소음 적축과는 다르게 서걱임도 없고 그냥 소리가 없다. 사무실에서 사용하기에는 정말 최적의 저소음 스위치다. 다만 단점이라면 약간은 심심할 수 있다.

 

고무재질 댐퍼가 있는데 잘 안보인다

 

잘 보이지는 않겠지만 하판 사이 마찰이 발생하는 곳에 고무(?)재잴의 댐퍼가 들어있어 저소음이 가능하다고 한다.

 

결국 이런거를 생각한다는 것은 커스텀 키보드의 세계로 깊숙하게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아래에는 제조사에서 말하는 오테뮤 저소음 백축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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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 어린이전용 치약을 찾는다면

 

갈수록 천연재료나 저자극 제품들이 소비자들의 인기를 끄는거 같다. 아무래도 주변에 자극적인 제품들이 많다보니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에게는 저자극이라는 키워드가 눈에 들어오는게 아닐까.

 

이전에 아브카의 구취제거를 위한 치약을 사용해봤는데 가장 좋았던 점은 자극적이지 않으면서 구취제거에 너무나도 효과가 있어서 사용에 거부감이 없었다는 점이다.

 

치약을 사용하면서 불소라는 단어를 많이 들어봤을건데 자극이나 불소가 건강에 영향을 주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었다면 어린이 전용이기는 하지만 저불소 치약으로 아브카를 추천해본다.

 

 

제품 포장부터 사용감까지 깔끔한 아브카 어린이 치약 포도향

 

아브카(AVCA) 어린이 치약 포도향은 3개들이 박스포장으로 되어있다. 물론 1개 개별포장으로도 판매된다. 이런 포장은 이전에 사용해본 구취제거 치약도 동일했던거 같다.

 

포장이 뭔가 신뢰감이 간다

 

아브카 치약은 일단 포장도 뭔가 고급스럽게 느껴져서 사용해보고 싶은 그런 신뢰감을 준다. 제품 박스 뒷면을 보면 주의사항 대부분이 6세 이하 어린이에 대한 내용이라 이 제품이 얼마나 저자극 제품이라는걸 충분하게 알 수 있다.

 

대부분 6세 이하 어린이 주의사항이다

 

기본적으로 아브카 치약은 저자극 스타일이라 어린이 치약도 같은 아이디어로 만들어진거 같고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포도향을 첨가해서 더욱 거부감이 없다.

 

저불소 치약이다

 

치약의 기본적인 기능인 충치예방이나 구취제거 등의 기능은 당연하게 포함되어 있고 다른 아브카 치약들이 그렇지만 이 제품역시 치약이 치아에 남는다는 그런 느낌을 최소화한거 같다. 덕분에 깔끔하다.

 

포도향이 딱 어린이용이다

 

아무래도 어린이들이 1회 사용분량이 성인에 비해서 조금사용하니 60ml 포장으로 만든거 같고 만약 초저자극을 원해 성인이 사용한다면 3개들이 제품을 구입하면 오래 사용할거 같다.

 

아브카 어린이 치약 포도향

 

아브카 구취제거 치약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저불소 어린이 치약도 함께 추천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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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의 다양한 타건음을 즐기자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들면 타건음에 목숨을 걸게되는데(?) 정말 원하는 타건음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는거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쓰는게 바로 스위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짤칵거리는 청축의 소리에 이끌려서 그리고나서는 리니어축의 깔끔함에 이끌리고 택타일의 도각거림에 반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는 사무실에서는 저소음축의 정숙함에 이런저런 스위치를 써보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거치는 과정은 아무래도 풀윤활이 될것이고 지금에 와서는 다양한 스위치들에서 약간은 취향이 생기면서 정리가 되어가는거 같다. 물론 가끔씩 타이핑하고 싶은 축들이 있어, 여러대의 키보드를 넘나들고 있지만...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에 대해서 분해해보고 어떤 특성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가성비 짭홀 오테뮤 판다축(Outemu Panda)

 

결국은 기계식 키보드에 어느정도 빠지면 도각거림으로 넘어오게 되어있다.(?) 그러면서 만나는 스위치가 바로 택타일 계열의 홀리판다를 꿈꾸게 된다. 하지만 장벽이라면 비싼 가격인데 그래서 대안을 찾기 마련이다.

 

그 대안이 바로 짭홀이라 불리우는 여러 제조사의 제품들인데 찾아보다가 저렴한 가격에 이끌려서 구매하게된 스위치가 바로 저가 스위치의 대명사인 오테뮤사의 판다축이다. 과거 오테뮤의 스위치는 내구성에서 여러 가지 의심을 받았던 회사이고 저가 스위치의 대명사였다. 하지만 최근에는 가성비 스위치로 각광을 받고있고, 개인적으로는 특히 저소음 계열의 스위치가 정말 좋다고 생각한다.

 

그럼 오테뮤 판다축을 만나보자. 방진축의 모양을 하고 있고 투명 상판에 붉은색 하판이 강렬한 소리를 내어줄것만 같은 모양새를 하고 있다.

 

방진축 모양의 오테뮤 판다 스위치

 

아래를 보면 전형적인 오테뮤의 3pin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홀리판다의 핑크색을 보다가 오테뮤의 붉은색을 보면 적응이 안되지만 일단 가격을 생각하면 모든게 용서된다.

 

전형적인 오테뮤 3핀 구조

 

대신에 스위치 오프너를 핑크색으로 사용해본다. (알리발 저렴한 스위치 오프너다. 3,000원이면 구입 가능하다.)

 

두가지 타입을 지원하는 알리발 스위치 오프너

 

상하판의 이음새는 체리스위치 타입이 아닌 일자로 연결된 형태라 알맞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줘야 한다. (보통은 두가지 타입을 지원하니 잘보고 사용하자.)

 

정확하게 올려놓자

 

스위치 오프너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스위치의 상판과 하판이 분리된다. 다른 스위치들은 정말 분리가 잘되는데 가끔 오테뮤 스위치들은 한쪽으로 스위치가 쓰러지면서 분리가 잘안되는 경우가 있다.

 

일직선으로 꾹 눌러주면 분해가 된다

 

상판을 드러내면 안쪽에 스템과 스프링이 보인다. 판다축은 키압이 높기 때문에 스템도 길고 스프링도 뭔가 강하다.

 

색상 때문인지 뭔가 강렬해보인다

 

스템과 스프링을 드러내보면 일반적인 하판의 모습이 보이고 택타일 스위치이기 때문에 스템의 다리가 긴편이다. 스프링의 길이는 일반적으로 보이지만 키압은 상당하다. (65g 정도로 표기되어 있다.)

 

기본 공장윤활 + 풀윤활하였다

 

판다축은 높은 키압 때문에 아무래도 강하게 타이핑해줘야 하고 그런 과정에서 바닥과 닿는 과정에 도각도각 소리가 과장되어 들리게 된다. 물론 베어본, 키캡, 흡음재 등에 따라서 그 소리는 조금씩 달라지게 된다.

 

핀이 조금은 부실하다

 

결국 이런거를 생각한다는 것은 커스텀 키보드의 세계로 깊숙하게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아래에는 제조사에서 말하는 오테뮤 판다축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Outemu Panda Switch

 

Total Travel : 3.3mm

Work Travel : 1.80 ± 0.5mm

Work Force : 50 ± 10gf

Tactile Travel : 65 ± 10gf

Tactile Force : 0.50mm

Min trigger Force : 25gf Min

End Force : 70gf Max

 

마지막으로 정리하자면 오테뮤 판다축은 택타일 중에 가장 인기많은 홀리판다의 보급형 버전으로 생각하면되고 품질도 가격대비 너무나도 훌륭하다. 충분히 홀리판다 대안이 될 수 있는 스위치로 생각한다.

 

저렴한 가격에 도각도각을 즐겨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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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안하고 든든한 아침을 원한다면

 

주변에 원래(?) 아침을 먹지 않는다는 사람들이 정말 많지만 직장인들에게 바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뭔가를 먹는다는게 어려운 일이라는건 누구나 공감할 것이다.

 

슬픈 이야기지만 나이가 들수록 아침을 먹는다는게 정말 필요하게 되는데 (왜냐하면 힘드니까 ㅠㅠ)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밖에서 식사를 한다면 자극적인 음식을 먹게 되는데 소화력이 떨어지면 부담스럽기 마련이다.

 

그래서 오늘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바로 코스트코에서 판매하는 데일리 샐러드 제품이다. 바쁜 직장인들에게 아침식사 대용으로 최고의 선택이라고 말하고 싶다.

 

 

매일매일 개별포장으로 간편한 샐러드

 

코스트코 데일리 샐러드의 장점이라면 월화수목금에 맞춰 개별포장이 되어있고, 별도로 세척할 필요가 없다는거다. 말그대로 바로 먹을 수 있다. 포장도 아주 튼튼하게 되어있다.

 

포장이 아주 튼튼하다

 

플라스틱 박스를 열어보면 100g 분량으로 5일치가 소포장되어있다. 그리고 추가적으로 5개의 발사믹 드레싱을 제공한다. 포장이 너무나도 잘되어있어 5일동안 먹어도 샐러드의 신선함이 유지된다. 물론 5일 이상은 조금 변색이 발생할 수 있으니 매일매일 아침에 먹으면 딱이다.

 

개별 소포장이 너무나도 편하다

 

이렇게 꺼내놓아보면 5개의 샐러드 소포장과 발사믹 드레싱이 있으니 매일매일 직장인들이 아침에 먹기에 너무나도 좋다. 가볍게 빵이나 커피를 곁들여 먹으면 훌륭한 아침식사가 된다. 물론 샐러드만 먹어도 아주 충분하다.

 

100g 분량이 아침으로 딱이다

 

이렇게 알맞은 그릇에 옮겨놓으면 정말 신선함이 느껴진다. 아니면 도시락통 같은 곳에 넣어서 점심에 먹어도 좋을거 같다.

 

도시락통에 넣어도 좋다

 

발사믹 소스는 특유의 단짠이 느껴지고 심심할 수 있는 샐러드의 맛에 포인트를 주어 샐러드만 먹어도 맛있을 수 있다는 느낌을 준다. 개인적으로는 샐러드만 먹어도 좋고 가볍게 빵과 커피를 함께 먹으면 더 좋다.

 

발사믹 소스의 단짝 너무 좋다

 

샐러드는 생각도 안했었는데 한 번 먹어보니 속이 너무나도 편하고 포만감도 느껴져 이제는 아침이면 냉장고를 열어 샐러드를 자동으로 찾고 있다. 코스트코 데일리 샐러드 시도해보자. 중요한 가격은 5개 100g + 발사믹 소스 5개에 8,990원이다. 

 

사실 매번 구입하는게 귀찮아서 샐러드 구독 서비스도 찾아봤는데 가성비와 품질 측면에서 코스트코 데일리 샐러드를 이길 제품이 없는거 같다. 바쁜 직장인들에게는 후회없는 선택이 될 제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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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스프링 소리가 고민이라면

 

전에 일반 키보드를 쓸때는 신경도 안썼던 것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는 눈에 들어온다. 아니 귀에 들어온다. 아무래도 기계식 키보드를 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원하는 타건음을 얻기 위해서가 아닌가에서 출발하는거 같다.

 

스테빌 철심 소리가 해결되고나면 그 다음에 거슬리는게 바로 스위치 스프링 소리다. 뭔가 용수철이 팅팅거리는 소리는 내는데 타건할때마다 신경이 쓰인다. 그래서 하게되는게 바로 풀윤활이다. 최근에는 공장윤활이 되어나오는 스위치들도 있지만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서는 아무래도 직접 윤활을 하거나 공방에 의뢰하는 방법을 있을거다.

 

처음 직접 윤활을 해보면 작은 차이에서 오는 만족감에 힘들지만 계속해서 윤활을 시도하게 될 것이다.

 

 

번거롭고 힘들지만 그래도 효과는 확실한 풀윤활

 

준비물은 윤활제 두가지(스프레이 타입과 젤타입, 크라이톡스가 너무 비싸서 슈퍼루브 윤활제로 해결했다.) 윤활제를 덜어서 사용할 용기(다이소에서 구매), 그리고 붓이 있으면 된다. 윤활제는 그래도 만원 넘게 투자하면 다시 구매할 일이 없을거 같다.

 

슈퍼루브 윤활제 좋다

 

이렇게 준비물을 가지고 분해한 스위치를 트레이에 차곡차곡 올려놓는다. 전용 트레이는 가격이 비싸기에 다이소에서 저렴한 연필꽂이로 대체했다. 신기하게도 사이즈가 딱이다.

 

스위치 트레이는 다이소 연필꽂이

 

그리고나서는 스프링 윤활을 시작한다. 스프링 윤활은 스프레이 타입 윤활제만 사용해서 스프링 면에 골고루 발라준다. 이렇게 칠해주면 신기하게도 스프링 소리가 거의 없어지고 생각보다 오래간다.

 

스프레이타입 슈퍼루브를 발라주자

 

윤활제가 발라진 스프링은 핀셋을 활용해서 트레이에 올려놓은 스프링 하판(?)에 올려놓아준다. 풀윤활의 모든 작업은 생각보다 집중해서 해야한다. 그렇지 않으면 스프링이 튕겨져나가고 윤활제가 여기저기 뿌려져 곤란해진다. 잡생각을 없애고 싶다면 윤활을 하자!

 

핀셋으로 올려놓으려면 아슬아슬하다

 

이제는 스템을 윤활할 차례다. 이것도 전용 스템피커를 사용해야하지만 역시 가격이 비싸니 핀셋으로 대체한다. 핀셋으로 스템을 잡고 골고루 윤활제를 발라주면 된다. 스템 윤활은 스프레이 윤활제와 젤타입 윤활제를 7:3정도 비율(비율은 그냥 내맘대로 그렇게 했다.)로 섞어주고 골고루 발라준다. 생각보다 점성이 생기는데 정말 잡소리가 안날거 같은 느낌이 바로온다.

 

이제 스템까지 끝내고 스프링 위에 올려주면 마지막 단계만 남게된다. 스프링에 스템을 올리는 것도 상당히 집중해야 한다. 생각보다 손이 많이 떨린다.

 

스템 올려놓기도 어렵다

 

이제 마지막 단계는 윗뚜껑을 닫아주는 거다. 방향을 잘 맞춰서 스템이 나오도록 뚜껑을 딸깍 소리가 날때까지 눌러준다. 양옆에 스위치가 맞물리는 면이 알맞게 채워졌는지 눈으로 확인하자. 이렇게하면 윤활이 끝나게 된다.

 

한개씩 완료하면 기분이 좋다

 

윤활이 끝나면 물론 핫스왑 기판에 정성스럽게 스위치를 설치해주면 된다. 트레이에 24개 정도 스위치를 올려놓고 작업했으니 대략 4-5판 정도를 해주면 되는데 느긋하게 몇 시간 정신수양을 한다고 생각하면 마음이 편하다.

 

흡음재로 통울림 잡고, 홀리모드로 스테빌 철심소리 잡고, 풀윤활로 스위치 스프링 소리까지 잡았으면 이제 뭐를 해야되나? 아마도 풀윤활을 통해서 새로운 타건음을 만나게 될 것이다. 정신수련(?)에도 도움이 되니 기회가 된다면 반드시 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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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단축키 기억이 어려울때

 

그동안 사용해본 또는 사용하고 있는 키보드에 대한 단축키를 정리하려고 시작했던 작업인데 중간중간 꺼내어 볼 일이 생기는걸 보니 그래도 정리하기를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현재까지로 봤을 때 일단 매뉴얼 정리 포스팅은 일단락되는거 같다.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면서도 단축키를 알면 정말 편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게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제어하는 기능도 좋고, LED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느끼는 재미도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단축키를 기억하기 정말 어렵다는거다. 더군다나 키매핑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모든 모델의 키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어디엔가 정리되어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매뉴얼, 펑션키(Fn) 단축키를 정리하려 한다. (COX CK87 BTLED가 없는 제품으로 관련된 단축키도 존재하지 않는다.

 

COX CK87 BT

 

 

콕스(COX) CK87 BT 단축키 모음 (Fn 조합)

 

Fn + F1 = 멀티미디어(음악 등)

Fn + F2 = 볼륨 -

Fn + F3 = 볼륨 +

Fn + F4 = 음소거

Fn + F5 = 멀티미디어 정지

Fn + F6 = 멀티미디어 이전 트랙

Fn + F7 = 재생/일시정지

Fn + F8 = 멀티미디어 다음 트랙

Fn + F9 = 이메일

Fn + F10 = 계산기

Fn + F12 = 전체 키 잠금

Fn + Win = 윈도우즈 키 잠금

Fn + Ins = 유선/무선 모드 전환

Fn + G = 무한 동시 입력모드

Fn + B = 6Key 모드

Fn + Del = 블루투스 1번 채널(3초간 누르기)

Fn + End = 블루투스 2번 채널(3초간 누르기)

Fn + PgDn = 블루투스 3번 채널(3초간 누르기)

Fn + Y = 배터리 잔량 확인(3초간 누르기)

Fn + T = 블루투스 스탠바이 타임 설정

Fn + Caps Lock = 왼쪽 Caps Lock 키와 왼쪽 Ctrl 키의 기능 변경

Fn + Alt(L) = 윈도우 / 맥 모드 변경 (3초간 누르기)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남겨놓는 부분도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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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단축키 기억이 어려울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면서도 단축키를 알면 정말 편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게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제어하는 기능도 좋고, LED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느끼는 재미도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단축키를 기억하기 정말 어렵다는거다. 더군다나 키매핑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모든 모델의 키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어디엔가 정리되어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매뉴얼, 펑션키(Fn), LED 조절 단축키를 정리하려 한다.

 

AIGO A100 모델은 아쉽게도 LED가 없는 모델이지만, 각종 알림을 위한 인디케이터 LED는 존재하여 관련된 키는 존재한다.

 

AIGO A100

 

AIGO A100 단축키 모음 (Fn 조합)

 

Esc + + = USB 리시버 재연결(1초이상)

Fn + F1 = LED 밝기 -

Fn + F2 = LED 밝기 +

Fn + F3 = HOME

Fn + F4 = 이메일

Fn + F5 = 계산기

Fn + F6 = 멀티미디어 정지

Fn + F7 = 멀티미디어 이전 트랙

Fn + F8 = 멀티미디어 재생/일시정지

Fn + F9 = 멀티미디어 다음 트랙

Fn + F10 = 볼륨 -

Fn + F11 = 볼륨 +

Fn + F12 = 음소거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남겨놓는 부분도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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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풀윤활을 고민이라면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했다면 결국은 타건음과 자신만의 키보드를 만들기 위해서 다양한 스위치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게 될 것이고 그리고나면 스위치에서 나는 잡소리에 민감해지고 결국 윤활을 고려하게 된다.

 

일단 윤활을 하려면 스위치를 분해해야 하는데(물론 간이윤활이라는 방법도 있지만) 스위치 분해를 위해서는 스위치 오프너가 필요하게 된다.

 

오늘은 단돈 2,000원으로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너무나도 쉬운 알리발 스위치 오프너 사용하기

 

준비물은 알리익스프레스에서 구입한(다른 곳에서 구입해도 된다.) 스위치 오프너,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 분해한 부품을 나눠담을 박스가 필요하다.

 

강백축을 스위치 오프너로 분해해보자

 

처음에는 스위치 오프너를 어떻게 사용해야 하는지 잘 몰라서 동영상으로 많이 봤는데 사실 동영상을 봐도 직접해보기 전에는 감이 안온다. 약간의 손맛(?)을 느껴야 점점 익숙하게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스위치 타입에 따라서 스위치 연결부위를 맞춰주고 순간적으로 눌러주면 딸각하고 분해가 된다.

 

스위치를 오프너에 장착하고 눌러줄 때 수직으로 정확하게 눌러줘야 분해가 정상적으로 잘된다. 아니면 한쪽만 분리되어 재조립 후에 다시 눌러줘야 한다. (개인적으로는 오테뮤 스위치들이 잘 분해되지 않는 경우들이 많았다.)

 

스위치 오프너 - 수직으로 잘 눌러줘야 한다

 

스위치를 분해하고 나면 스위치 아래와 위로 분리되고 그 안에는 바닥을 때려주는 스템과 스위치가 들어있다. 스템은 조립된 방향을 잘 확인해야 다시 조립할 때 당황하지 않을 수 있다.

 

스위치 오프너 - 이제 100여 개를 해야한다

 

100여 개의 스위치를 동일하게 스위치 오프너에서 눌러주는 작업을 반복하면 이렇게 각 부품별로 분리할 수 있다. 물론 풀윤활을 하기위한 단계 중에 이제 한가지를 완료했을 뿐이다.

 

풀윤활 이제 시작이다

 

대부분 풀윤활에 도전하면 다시는 안한다고 그러는데 생각보다 머릿속이 차분해지면서 나중에 결과물에 대한 효과를 생각하면 재미를 느끼며 할 수 있다.

 

2,000원으로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를 손쉽게 분해할 수 있다면 스위치 오프너 장만해야 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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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단축키 기억이 어려울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면서도 단축키를 알면 정말 편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게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제어하는 기능도 좋고, LED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느끼는 재미도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단축키를 기억하기 정말 어렵다는거다. 더군다나 키매핑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모든 모델의 키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어디엔가 정리되어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매뉴얼, 펑션키(Fn), LED 조절 단축키를 정리하려 한다.

 

한성컴퓨터 OfficeMaster GK707s 모델은 아쉽게도 LED가 없는 모델이어서 관련된 단축키는 없다.

 

한성컴퓨터 OfficeMaster GK707s

 

한성컴퓨터 OfficeMaster GK707s 단축키 모음 (Fn 조합)

 

Fn + Esc = 공장초기화(3초 이상)

Fn + F1 = 미디어 플레이어

Fn + F2 = 멀티미디어 음량 감소

Fn + F3 = 멀티미디어 음량 증가

Fn + F4 = 음소거

Fn + F5 = 정지

Fn + F6 = 멀티미디어 이전 트랙

Fn + F7 = 멀티미디어 재생/일시정지

Fn + F8 = 멀티미디어 다음 트랙

Fn + F9 = 이메일

Fn + F10 = 웹브라우저

Fn + F11 = 내컴퓨터

Fn + F12 = 계산기

Fn + Win = 윈도우즈 키, 메뉴키 잠금/해제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남겨놓는 부분도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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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단축키 기억이 어려울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면서도 단축키를 알면 정말 편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게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제어하는 기능도 좋고, LED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느끼는 재미도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단축키를 기억하기 정말 어렵다는거다. 더군다나 키매핑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모든 모델의 키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어디엔가 정리되어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매뉴얼, 펑션키(Fn), LED 조절 단축키를 정리하려 한다.

 

Monsgeek M1

 

Monsgeek M1 단축키 모음 (LED 단축키)

 

Fn + = LED 밝기 +

Fn + = LED 밝기 -

Fn + = LED 색상 농도 조절 -

Fn + = LED 색상 농도 조절 +

Fn + - = LED 속도 조절 -

Fn + + = LED 속도 조절 +

Fn + L = LED light on/off

Fn + 볼륨노브 = 움직임에 따라서 LED 효과 변경

 

 

Monsgeek M1 단축키 모음 (Fn 조합)

 

Fn + F1 = 윈도우 탐색기

Fn + F2 = 이메일

Fn + F3 = 윈도우 검색

Fn + F4 = 웹브라우저 홈페이지

Fn + F5 = 멀티미디어

Fn + F6 = 멀티미디어 재생/일시정지

Fn + F7 = 멀티미디어 이전 트랙

Fn + F8 = 멀티미디어 다음 트랙

Fn + I = Insert

Fn + P = Print Screen

Fn + C = 계산기

Fn + M = 음소거

Fn + < = 볼륨 -

Fn + > = 볼륨 +

Fn + O = 윈도우/맥 전환

Fn + Win = 윈도우 키 잠금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남겨놓는 부분도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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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단축키 기억이 어려울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면서도 단축키를 알면 정말 편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게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제어하는 기능도 좋고, LED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느끼는 재미도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단축키를 기억하기 정말 어렵다는거다. 더군다나 키매핑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모든 모델의 키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어디엔가 정리되어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매뉴얼, 펑션키(Fn), LED 조절 단축키를 정리하려 한다.

 

엠스톤 그루브 F104A

 

엠스톤 Groove F104A 단축키 모음 (LED 단축키)

 

Fn + = LED 밝기 +

Fn + = LED 밝기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PauBrk = LED light mode

Fn + 1, 2, 3 = 커스텀 LED 모드(1가지씩 선택해서 사용)

 

 

엠스톤 Groove F104A 단축키 모음 (Fn 조합)

 

Fn + F1(1x), F2(2x), F3(3x), F4(4x) = 반복 입력 속도(1배속 권장)

Fn + F6 = 멀티미디어 이전 트랙

Fn + F7 = 멀티미디어 재생/일시정지

Fn + F8 = 멀티미디어 다음 트랙

Fn + F9 = 멀티미디어 정지

Fn + F10 = 음소거

Fn + F11 = 음량 감소

Fn + F12 = 음량 증가

Fn + Win = 윈도우즈 키 잠금

Fn + PrtSc = 6+1키 동시 입력에서 무한 동시 입력으로 전환

Fn + Home + Backspace = 공장 초기화(5초간 누르기)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남겨놓는 부분도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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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단축키 기억이 어려울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면서도 단축키를 알면 정말 편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게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제어하는 기능도 좋고, LED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느끼는 재미도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단축키를 기억하기 정말 어렵다는거다. 더군다나 키매핑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모든 모델의 키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어디엔가 정리되어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매뉴얼, 펑션키(Fn), LED 조절 단축키를 정리하려 한다.

 

KF068

KF068 단축키 모음 (LED 단축키)

 

Fn + = LED 밝기 +

Fn + = LED 밝기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Del = Del key light

Fn + PGUP = LED light mode

Fn + PGDN = LED light Turn off

 

 

KF068 단축키 모음 (Fn 조합)

 

Fn + Q = 블루투스 디바이스 1

Fn + W = 블루투스 디바이스 2

Fn + E = 블루투스 디바이스 3

Fn + R = 2.4GHz 무선 모드

Fn + Win = 윈도우즈 키 잠금

Ctrl + Alt + Q = 초기화 모드

Fn + U = PRT SCR

Fn + I = Scrlk

Fn + O = Pause

Fn + S = 멀티미디어 재생/일시정지

Fn + A = 멀티미디어 이전 트랙

Fn + D = 멀티미디어 다음 트랙

Fn + J = INS

Fn + K = HOME

Fn + + = END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남겨놓는 부분도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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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단축키 기억이 어려울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면서도 단축키를 알면 정말 편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게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제어하는 기능도 좋고, LED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느끼는 재미도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단축키를 기억하기 정말 어렵다는거다. 더군다나 키매핑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모든 모델의 키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어디엔가 정리되어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매뉴얼, 펑션키(Fn), LED 조절 단축키를 정리하려 한다.

 

FEKER IK75 PRO

 

FEKER IK75 PRO 단축키 모음 (LED 단축키)

 

Fn + Spacebar = LED on/off

Fn + Delete = Switch backlight mode

Fn + ~ = Switch backlight color

Fn + = LED 밝기 +

Fn + = LED 밝기 -

Fn + = LED 속도 -

Fn + = LED 속도 +

Fn + Ctrl = Switch decorative light mode

Fn + Alt = Switch decorative light color

 

 

FEKER IK75 PRO 단축키 모음 (Fn 조합)

 

Fn + Esc = 공장 초기화 모드

Fn + F1 = 내컴퓨터

Fn + F2 = Home

Fn + F3 = 계산기

Fn + F4 = 멀티미디어

Fn + F5 = 멀티미디어 이전 트랙

Fn + F6 = 멀티미디어 다음 트랙

Fn + F7 = 재생/일시정지

Fn + F8 = 멀티미디어 정지

Fn + F9 = 음소거

Fn + F10 = 볼륨 -

Fn + F11 = 볼륨 +

Fn + F12 = 이메일

Fn + A = 윈도우 시스템

Fn + S = Mac OS 시스템

Fn + I = PrtSc

Fn + O = Scroll

Fn + P = Pause

Fn + 1 = 블루투스 1번기기 연결(3초간 누르기)

Fn + 2 = 블루투스 2번기기 연결(3초간 누르기)

Fn + 3 = 블루투스 3번기기 연결(3초간 누르기)

Fn + 4 = 2.4G 모드(3초간 누르기)

Fn + Win = 윈도우즈 키 잠금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남겨놓는 부분도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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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단축키 기억이 어려울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면서도 단축키를 알면 정말 편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게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제어하는 기능도 좋고, LED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느끼는 재미도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단축키를 기억하기 정말 어렵다는거다. 더군다나 키매핑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모든 모델의 키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어디엔가 정리되어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매뉴얼, 펑션키(Fn), LED 조절 단축키를 정리하려 한다.

 

콕스 CK108

 

콕스(COX) CK108 단축키 모음 (LED 단축키)

 

Fn + = LED 밝기 +

Fn + = LED 밝기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Ins = LED 모드 변경(누를때마다 다른 효과)

Fn + Home = 커스터마이징 녹화 시작

Fn + End = 커스터마이징 녹화 종료

Fn + F11 = LED on/off

 

 

콕스(COX) CK108 단축키 모음 (Fn 조합)

 

Fn + F1 = 멀티미디어

Fn + F2 = 볼륨 -

Fn + F3 = 볼륨 +

Fn + F4 = 음소거

Fn + F5 = 멀티미디어 정지

Fn + F6 = 멀티미디어 이전 트랙

Fn + F7 = 재생/일시정지

Fn + F8 = 멀티미디어 다음 트랙

Fn + F9 = 이메일

Fn + F10 = 계산기

Fn + F12 = 전체 키 잠금

Fn + Win = 윈도우즈 키 잠금

Fn + Left Ctrl + Esc = 초기화 모드(5초간 누르기)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남겨놓는 부분도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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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단축키 기억이 어려울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면서도 단축키를 알면 정말 편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게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제어하는 기능도 좋고, LED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느끼는 재미도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단축키를 기억하기 정말 어렵다는거다. 더군다나 키매핑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모든 모델의 키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어디엔가 정리되어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매뉴얼, 펑션키(Fn), LED 조절 단축키를 정리하려 한다.

 

앱코 K664

 

앱코(ABKO) K664 단축키 모음 (LED 단축키)

 

Fn + = LED 밝기 +

Fn + = LED 밝기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Home = 커스터마이징 녹화 시작

Fn + End = 커스터마이징 녹화 종료

Fn + Ctrl(한자) = 측면(SIDE) LED 모드 변경

 

 

앱코(ABKO) K664 단축키 모음 (Fn 조합)

 

Fn + F1 = 내컴퓨터

Fn + F2 = 인터넷

Fn + F3 = 계산기

Fn + F4 = 미디어 플레이어

Fn + F5 = 멀티미디어 이전 트랙

Fn + F6 = 멀티미디어 다음 트랙

Fn + F7 = 재생/일시정지

Fn + F8 = 멀티미디어 정지

Fn + F9 = 음소거

Fn + F10 = 볼륨 -

Fn + F11 = 볼륨 +

Fn + F12 = 전체 키 잠금

Fn + Win = 윈도우즈 키 잠금

Fn + Esc = 초기화 모드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남겨놓는 부분도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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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극에 보습까지 되는 선크림을 찾는다면

 

과거에 아무것도 모를때는 그냥 여름이 되면 간단하게 스킨에 로션만 바르고 돌아다녔는데 역시나 결과는 처참했었다. 그리고 나서야 겨우 선크림이라는 존재를 알게되어 바르고 다니기 시작했는데 여러 가지로 불편했다.

 

우선 얼굴을 심하게 하얗게 만들어 불편했고 약간은 찐덕거리는 느낌이 진입장벽을 만들어줬다. 그리고는 약간의 냄새, 또 피부가 건조해지는 느낌 때문에 선크림을 회피하는 일이 생겼는데 그러던 중에 이 모든걸 해결할 수 있는 제품을 없을가 고민하게 되었다.

 

그래서 오늘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 바로 아브카의 저자극 모이스춰 선크림이다. 제품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피부트러블을 막아주고 수분까지 공급해주니 그야말로 올인원 제품이다.

 

아브카 저자극 모이스춰 선크림

 

제품 포장부터 저자극에 어울리는 아브카 선크림

 

아브카 선크림은 제품명에서 저자극과 모이스춰(수분공급)을 잘 알려주는 제품이다. 또한 SPF50+ (자외선 차단지수), PA++++(자외선 차단등급)이 매우 양호한 제품이다.

 

아브카 저자극 모이스춰 선크림

 

포장은 저자극이라는 느낌을 주기에 알맞게 자극적이지 않은 색상으로 약간은 바다의 느낌을 연하게 받을 수 있도록 되어있고 은은하게 올라오는 색이 제품의 느낌을 그대로 전해준다.

 

아브카 선크림은 피부 보호 및 수딩 효과를 위해서 제주 비쑥을, 영양과 피부 보습을 위해서 제주 동백꽃 추출물을, 피부 보호를 위해서 다시마 추출물을, 그리고 피부 수딩을 위한 마데카소사이드 등의 원료를 사용하고 있다.

 

아브카 저자극 모이스춰 선크림

 

제품 포장은 다른 제품과 유사하게 튜브타입으로 만들어져 있다. 가볍게 눌러주면 짜내면서 사용할 수 있는 타입으로 백색의 크림이 알맞은 농도로 들어있다.

 

아브카 저자극 모이스춰 선크림

 

피부에 발랐을 때 백색이 생각보다 강하지 않아 자연스럽게 피부에 바를수 있다. 덕분에 부담없이 사용할 수 있고, 자연 성분의 느낌으로 저자극이 그대로 느껴진다.

 

아브카 저자극 모이스춰 선크림

 

이제는 여름이 지나가고 있지만 9월까지는 강한 빛이 지배할테니 아브카 저자극 모이스춰 선크림으로 소중한 내 피부를 보호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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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단축키 기억이 어려울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면서도 단축키를 알면 정말 편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게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제어하는 기능도 좋고, LED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느끼는 재미도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단축키를 기억하기 정말 어렵다는거다. 더군다나 키매핑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모든 모델의 키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어디엔가 정리되어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매뉴얼, 펑션키(Fn), LED 조절 단축키를 정리하려 한다.

 

앱코 K611

 

앱코(ABKO) K611 단축키 모음 (LED 단축키)

 

Fn + = LED 밝기 +

Fn + = LED 밝기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문자열1 = WASD, 방향키 점등

Fn + 문자열2 = LOL 모드

Fn + 문자열3 = 문자열, 방향키 점등

Fn + 문자열9 = 커스터마이징 백라이트 모드1

Fn + 문자열0 = 커스터마이징 백라이트 모드2

Fn + Home = 커스터마이징 녹화 시작

Fn + End = 커스터마이징 녹화 종료

Fn + Mode = LED 모드 변경

 

앱코(ABKO) K611 단축키 모음 (Fn 조합)

 

Fn + F1 = 내컴퓨터

Fn + F2 = 인터넷

Fn + F3 = 계산기

Fn + F4 = 멀티미디어

Fn + F5 = 멀티미디어 이전 트랙

Fn + F6 = 멀티미디어 다음 트랙

Fn + F7 = 재생/일시정지

Fn + F8 = 멀티미디어 정지

Fn + F9 = 음소거

Fn + F10 = 볼륨 -

Fn + F11 = 볼륨 +

Fn + F12 = 전체 키 잠금

Fn + Win = 윈도우즈 키 잠금

Fn + Ctrl + Esc = 초기화 모드(5초간 누르기)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남겨놓는 부분도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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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냄새 걱정을 날려버리는 치약을 찾는다면

 

최근에 입냄새 제거를 위한 패턴을 보면 칫솔질을 하고나서도 별도로 구취제거를 위한 가글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치약 하나로 이런게 가능하다면 얼마나 편할까 그런 생각을 해보다가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인터넷에서 판매되는 아브카 치약을 보면 스트롱민트라는 이름으로 판매하고 있는데 실제 제품을 보면 프레시민트로 표기되어 있고 평소에 민트향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도 많아서 오해의 소지가 있어보입니다.

 

실제로 사용해보고 민트향에 대한 편견을 날려버리기에 충분했고 무엇보다도 담백한 부담없는 이라는 키워드를 쓰기에 알맞은 구취케어 치약이라는데에 추천을 하고 싶습니다.

 

 

제품 포장부터 사용감까지 깔끔한 아브카 구취케어 치약

 

아브카(AVCA) 구취케어 민트치약은 3개들이 박스포장으로 되어있습니다. 포장도 기존 제품들에 비해서 뭔가 고급스럽게 느껴집니다. 박스의 색상이 레드 블루를 적절하게 믹스해서 특수용도의 치약으로 느껴집니다.

 

아브카 구취케어 치약 - 포장 역시 고급스럽다

 

효율적인 3개들이 박스로 과대포장을 벗어나 친환경 지향적으로 보이네요. 인터넷을 보면 한 개들이 박스도 있는거 같습니다. 구취케어 치약이라고 하면 뭔가 더 강한 향으로 입냄새를 제거하는게 아닐까 그런 생각을 할 수 있는데 아브카 제품은 세이지엑스라는 입냄새를 유발하는 악취가스 제거 성분을 사용했다고 하네요.

 

아브카 구취케어 치약 - 민트향

 

덕분에 전혀 자극적이지 않습니다. 민트향임에도 불구하고 내추럴 민트향을 표방하니만큼 그냥 자연스럽습니다. 우리가 아는 민트껌 제품과 같은 과한 향이 아닙니다. 어린이도 부담없이 사용할만큼 딱 필요한 만큼의 기분좋은 향만 느껴집니다.

 

제품 포장에서도 그런 느낌이 전해집니다. 일반 튜브 형태의 익숙한 치약 포장을 그대로 따르고 있는데 3개들이를 구입하면 인터넷에서 약 8,000원 정도 하는거 같네요.

 

아브카 구취케어 치약 - 3개면 오래쓰겠죠

 

3개 들이를 구입하면 그래도 오랫동안 사용 가능할거 같습니다.

 

아브카 구취케어 치약 - 자극적이지 않아요

 

뚜껑을 열어보면 제품이 노출되지 않도록 얇은 막이 포장되어 있어 제품을 보호하고 있습니다. 보통 진한 향의 치약을 사용하면 입에서 깔끔한 느낌이 없고 들러붙는 그런 느낌인데 아브카의 구취케어 치약은 양치질 이후에 깔끔하게 치아 표면이 느껴지는 그런 제품입니다.

 

아브카 구취케어 치약 - 부담없는 민트향

 

구취나 자극적인 향이 거부감 있었던 분들에게 정말 좋은 선택일거 같은 치약입니다. 아브카 구취케어 치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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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단축키 기억이 어려울때

 

여러가지 프로그램을 쓰면서도 단축키를 알면 정말 편했는데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도 단축키를 이용하는게 묘미가 아닌가 생각되었다. 여러 가지 멀티미디어를 제어하는 기능도 좋고, LED를 마음대로 조절하면서 느끼는 재미도 한몫을 한다.

 

하지만 문제는 그런 단축키를 기억하기 정말 어렵다는거다. 더군다나 키매핑 프로그램까지 지원하기 때문에 여러 대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는 경우는 모든 모델의 키를 기억할 수 없어서 어디엔가 정리되어 있는게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에 대해서 매뉴얼, 펑션키(Fn), LED 조절 단축키를 정리하려 한다.

 

콕스 CK87 크림블루

 

콕스(COX) CK87 단축키 모음 (LED 단축키)

 

Fn + = LED 밝기 +

Fn + = LED 밝기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 LED 속도 조절 +

Fn + Ins = LED 모드 변경 (계속해서 누르면 LED모드 종류별로 표현)

 

콕스(COX) CK87 단축키 모음 (Fn 조합)

 

Fn + F1 = 멀티미디어(음악 등)

Fn + F2 = 볼륨 -

Fn + F3 = 볼륨 +

Fn + F4 = 음소거

Fn + F5 = 멀티미디어 정지

Fn + F6 = 멀티미디어 이전 트랙

Fn + F7 = 재생/일시정지

Fn + F8 = 멀티미디어 다음 트랙

Fn + F9 = 이메일

Fn + F10 = 계산기

Fn + Win = 윈도우즈 키 잠금

Fn + Ctrl + Esc = 초기화 모드(5초간 누르기)

 

개인적으로 필요해서 남겨놓는 부분도 있는데 필요하신 분들도 참고하시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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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식 키보드 철심소리가 고민이라면

 

전에 일반 키보드를 쓸때는 신경도 안썼던 것들이 기계식 키보드를 쓰면서는 눈에 들어온다. 아니 귀에 들어온다. 아무래도 기계식 키보드를 쓰는 가장 큰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원하는 타건음을 얻기 위해서가 아닌가에서 출발하는거 같다.

 

그중에서 가장 거슬리는게 바로 스테빌 철심소리가 아닌가 생각된다. 처음에 기계식 키보드를 쓸때는 그냥 뽑기운이 아닌가라고 생각했었는데 특정 키보드는 이상하게 스테빌 소음을 잡는게 너무나도 힘든 경우가 있다. 아무리 윤활을 해도 조금만 지나면 찰찰거리는 철심소리가 나는 경우가 있어 고민했는데...

 

오늘 소개할 홀리모드를 이용하고 나서는 그런 고민이 싹 사라졌다. 홀리모드가 무엇인지 알아보자.

 

 

너무나도 쉬운 다이소 마스킹 테이프 활용 홀리모드

 

준비물은 다이소에서 1,000원이면 구입할 수 있는 마스킹 테이프만 있으면 된다. 기존에 많이 활용하는 스테빌 소음을 잡는 방법은 스테빌을 분리하고 윤활제를 발라주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는데 절대적으로 소음을 잡기는 쉽지 않다.

 

그래서 찾아본 방법은 바로 홀리모드인데 이 방법은 스테빌을 분해하고 사진과 같이 마스킹 테이프를 아주 가늘게 잘라 분해된 스테빌 사이에 넣어서 모양으로 붙여준다.

 

홀리모드 - 스테빌 소음 잡는데 좋은 방법

 

기본적으로 테이프이기 때문에 잘 달라붙는다. 하지만 알맞은 폭으로 자르기가 힘든데 조금은 작게 잘라도 괜찮다. 결국 철심이 닿는 면만 잘 막아주면 되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사진처럼 자 모양으로 꼼꼼하게 붙여주면 그냥 끝이다. 쉽지 않은가. 물론 붙이는 과정에서 생각보다 붙이는게 힘들다는 경험을 할 수 있지만 그래봐야 10분이면 끝난다.

 

홀리모드 - 윤활제가 왜이리 많아졌는지

 

모든 스테빌에 다 붙여주고 다시 스테빌 철심을 조립하면 된다. 이렇게 홀리모드를 스테빌에 적용하면 철심소리가 절대로 나지 않는다. 하지만 단점도 있는데 약간은 먹먹한 느낌이 들 수 있다. 그리고 목탁소리와 같은 스테빌(특히 스페이스바) 소리를 좋아한다면 홀리모드 적용시에는 그런 소리를 듣기 어려울 수 있다.

 

스테빌 홀리모드

 

하지만 조용한 사무실에서 약간의 철심소리가 너무나도 거슬렸다면 홀리모드는 적극 추천한다.

 

1,000원으로 기계식 키보드 스테빌 흡음처리를 할 수 있다면 당장 해봐야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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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 8월 할인상품 중에 가장 눈에 들어온건?

 

요즘 계속해서 날씨가 더워서 정신을 못차리고 있는데 사실 마트에 가는것도 부담스러울 정도로 외출이 힘든 상황입니다. 덕분에 자꾸만 시원한 음료수를 찾게 되는데 그래서 물가가 엄청나게 오른 이때 조금이라도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는게 없을까 찾아보았습니다.

 

다름아닌 코스트코 8월 할인상품 중에서 가장 눈에 들어온게 있었으니 그것은 바로 다름아닌 맥주였습니다. 평소에는 맥주를 부담없이 마셨지만 최근에 조금씩 가격 인상이 되는거 같아서 부담이 생기고 있었는데 그러다보니 국산 맥주에 정착하게 되더라구요.

 

한동안 코스트코에서 클라우드 생맥주 500ml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팔길래 24캔짜리 사서 마시다가 갑자기 눈에 들어온게 있었습니다.

 

 

8월 대박세일 하이네켄 8캔 제품

 

눈에 들어온 제품은 바로 더위를 날려버릴 하이네켄 500ml 8캔 제품이었습니다. 가격이 너무나도 좋아서 곧바로 코스트코 양평점에 가서 사왔습니다.

 

하이네켄 코스트코 세일 - 박스만 봐도 시원합니다

 

포장은 기존에 익숙한 8캔 들이 포장입니다.

 

하이네켄 코스트코 세일 - 뭔가 포장도 믿음직하죠

 

박스를 개봉해보면 4캔씩 비닐 포장으로 2개 묶음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하이네켄 코스트코 세일 - 냉장고로 가기 직전

 

보기만해도 시원하지 않나요? 빨리 냉장고에 넣어놔야 하겠습니다. 그렇다면 가격은 얼마일까요?

 

하이네켄 코스트코 세일 - 원래도 싼데 할인이 ㅎㄷㄷ

 

보통 편의점에서 한 캔에 2,500원 정도 한다고 생각하는데 7/31-8/24 까지 할인가격이 11,390입니다. 원래 판매하던 가격이 14,990원인데 3,600원 할인을 해주네요.

 

하이네켄 좋아하시는 분들은 빨리 코스트코로 가서 구입하시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클라우드 생을 주로 마시다가 오래간만에 좋은 가격에 하이네켄 마시겠습니다.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리 음료수 드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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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하게 핫스왑을 즐기자 콕스(COX) CK87 BT

 

기계식 키보드를 여러대 사용해보니 자꾸만 커스텀에 눈이 간다. 여러 가지 스위치와 키캡을 사용해보려면 베어본이 필요한데 다양한 시도를 해보려면 아무래도 저렴한 핫스왑 베어본이 필요했다.

 

그러던 중에 눈에 들어온 제품은 닌자87 pro와 콕스 CK87 BT 제품이었다. 가격을 생각하면 콕스 CK87 BT가 압승이었다. 왜냐하면 핫스왑 기판에 키캡, 스위치까지 6만원이면 구입할 수 있으니 품질의 차이가 엄청나게 나는게 아니라면 닌자87을 선택할 이유는 없었다. (물론 닌자87을 사용해본적이 없어서 단정하기는 어렵다.)

 

대부분 보유하거나 사용해본 키보드가 가성비를 표방한 제품들이 많아서 였는지 사무실에서 커스텀으로 사용하기 위한 목적으로 콕스 CK87 BT를 선택하게 되었다. 그럼 찬찬히 살펴보자.

 

 

기존 CK87에서 무선에 핫스왑에 꼼꼼한 부속품까지

 

기존에 CK87 크림블루 갈축을 사용해봤기 때문에 이 키보드의 특성에 대해서는 잘 알고 있다. 축도 동일하게 갈축 제품이다. 물론 스위치는 교체할 예정이니 큰 의미는 없지만.

 

콕스 CK87 BT - 전형적인 박스 디자인

 

박스는 전형적인 콕스사의 키보드 박스 디자인이다. 사실 색조합이 이쁘지는 않다. 하지만 가격을 생각하면 모든게 용서되는 구성이다.

 

콕스 CK87 BT

 

박스 아랫면은 구성에 대해서 설명하고 있고, 이 제품은 청축, 황축, 갈축으로 구입할 수 있다. 블랙&화이트 키캡 컬러는 질리지 않는 구성이다.

 

콕스 CK87 BT - 구성품은 언제나 좋다

 

구성품은 CK87의 그것과 동일한데 추가로 들어간 부분은 분리되는 USB C to A 케이블(사진에 빠졌다.), 그리고 핫스왑을 지원하기에 스위치 풀러가 추가로 들어있다. 항상 마음에 드는건 청소솔이다.(앱코의 뻣뻣한 그것과는 퀄리티가 다르다.)

 

 

CK87은 역시 가성비다

 

우선 키보드 본품을 꺼내어보면 단단한 느낌과 사무실에서 쓰기에 질리지 않는 디자인, 기본적인 구성이 그냥 신뢰가 간다. 그리고 전에 사용해본 CK87에 무선 기능이 추가로 있으니 그냥 좋다.

 

콕스 CK87 BT - 역시 심플한게 좋다

 

키캡도 은근 괜찮다. 클래식한 느낌이 그대로 사용해도 좋을 구성이다. 또한 FJ키는 양각 표시와 함께 살짝 들어가 있어(이거 뭐라고 하던데 기억이 안난다.) 사용성에 점수를 주고싶다.

 

콕스 CK87 BT - FJ 키에는 디테일이 살아있다

 

무선 기능(블루투스만 지원한다.)이 있기에 케이블은 분리형으로 지원하고 있다. CK87이 일체형 케이블의 아쉬움이 있었다면 BT제품은 이런점이 좋다.

 

콕스 CK87 BT - 유무선 지원은 역시 장점이다

 

하판은 4개의 큰 범폰과 전원스위치 근처에 작은 2개의 범폰이 고무재질로 붙어있어 미끄럼이 확실하게 방지된다.

 

콕스 CK87 BT - 범폰도 꼼꼼하다

 

2단으로 높이 조절이 가능한데 개인적으로 1단의 낮은 높이는 잘 사용안하게 되었다. 오래 기계식 키보드를 사용하다보니 타건감과 소음 때문인지 높이 조절을 잘 안하게 된다.

 

콕스 CK87 BT - 이상하게 이건 잘 안쓰게된다

 

전원스위치는 조금 불만인데 아래에 있는 것도 불편하고 무엇보다 기판에 붙어있는 아주 약해보이는 스위치라 전원을 켜고 끌 때 항상 긴장해서 다루게 된다. 왜냐하면 부러지면 제품을 유선으로만 사용해야 하니 이 부분은 튼튼하게 개선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콕스 CK87 BT - 약한 전원스위치는 불만이다

 

가성비 무선 키보드에 핫스왑까지 덤으로 최고의 구성

 

원래 구입한 제품은 게이트론의 갈축을 채용한 제품이었는데 처음부터 스위치를 교체할 목적으로 구입한거라 깔끔한 리니어 느낌의 강백축으로 교체하였다. 적당한 도각거림과 키압이 너무나 좋은 구성으로 커스텀 되었다.

 

콕스 CK87 BT - 핫스왑덕에 강백축을 설치했다

 

스테빌은 체리식인데 스페이스바 스테빌 소음이 조금 있어서 잡는데 약간의 시간이 필요했다. 전체적으로 윤활을 진행해서 어려움은 없었다.

 

콕스 CK87 BT - 정방향이지만 LED는 지원하지 않는다

 

텐키리스 기계식 키보드, 유무선 지원, 그리고 핫스왑까지 그런데 6만원이라면 국산 제품에서 선택지가 많아보이지 않는다. 콕스 CK87 BT 정말 마음에 드는 제품이다.

 

 

COX CK87 BT

 

스위치 : Gateron Brown Switch

연결방식 : 유선(USB C to A) 분리형 패브릭 케이블, 블루투스 지원

키캡 : PBT 이색사출(블랙&화이트 색상)

스테빌라이저 : 체리식

부가기능 : 폴링레이트 1,000Hz, 무한동시입력, 흡음재 내장

커스텀 내역 :

- Kang-White v3 Switch

- 다이소 우레탄 문풍지 흡음처리

- 스위치, 스테빌 윤활(수퍼루브 스프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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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 먼지비움 가성비 로봇청소기 아이닉 i9

 

그동안 여러 가지 청소기를 사용해 봤는데 아쉬운 점들이 많았다. 그중에서 최근에는 로봇청소기가 이모님 3종세트 이야기가 나오면서 많은 제품들이 출시되고 있는데 약간은 기능이 비슷하게 출시되는거 같다.

 

요즘 포함되는 기능을 보면 라이다를 통한 장애물 회피기능과 자동 먼지비움, 걸레세척기능 등이 눈에 들어오는데 걸레세척까지 들어간 청소기들은 대부분 고가를 형성하고 있다. 하지만 자동 먼지비움까지로 기능을 한정하면 이제 제법 가격대로 합리적으로 내려와있다.

 

덕분에 세일기간동안 아이닉(inic)i9 로봇청소기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었다.(30만원대) 과거에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면서 여러 가지 불편한 점이 있어서 반신반의했지만 실제 사용해보니 정말 만족한다. 그럼 개봉기를 차근차근 보자.

 

 

충실한 구성품과 튼실한 기능 아이닉 i9

 

생각보다 큰 박스가 배송되어 왔다. 큰글씨의 파손주의 문구가 눈에 들어온다.

 

아이닉 i9 - 생각보다 박스가 크다

 

박스 전면에는 제품의 모양이 그림으로 나와있어 전형적인 스테이션이 포함된 로봇청소기의 모습을 알 수 있다.

 

아이닉 i9 - 딱보면 로봇청소기임을 알 수 있다

 

박스를 개봉하면 다시 본품 박스가 들어있는 구조로 정말 튼튼하게 포장이 되어있다. 본품박스 위에는 교환 및 반품 조건에 대해서 꼼꼼하게 안내하고 있다.

 

아이닉 i9 - 포장부터 꼼꼼하다

 

본품박스를 꺼내어보면 이것도 정말 튼튼하게 포장되어 있는데 포장부터 신뢰감을 주고 있다.

 

아이닉 i9 - 화이트 컬러 정말 이쁘다

 

포장박스 상단에는 스티커를 통해서 개봉방지 실을 붙여놓고 있다. 개봉해도 단순 제품이상이면 교환 환불이 자유로우니 걱정하지 말자. 오픈채팅방을 통한 문의를 해봤는데 친절하고 피드백이 빨랐다.

 

아이닉 i9 - 개봉해도 제품문제에 대응이 좋았다

 

박스를 열어보면 각종 설명서에 대한 QR코드를 제공하고 있어 친절했다. 물론 전에 로봇청소기를 사용해본 적이 있어 QR코드 설명서를 이용할 일은 없었다.

 

아이닉 i9 - 뭐든 꼼꼼하다.

 

걸레, 매뉴얼 등 각종 부속품들이 눈에 들어온다. 뭔가 꼼꼼하게 챙겨줬을 그런 느낌이랄까 그랬다.

 

아이닉 i9 - 부속품을 잘 챙겨준다

 

매뉴얼 아래에는 화이트 리모콘과 건전지까지 깨알같이 챙겨주고 있다.

 

아이닉 i9 - 건전지까지 다 들어있다

 

부속품을 꺼내보자. 우선 여분의 걸레와 일회용 걸레가 여러장 들어있고, 매뉴얼, 그리고 리모컨, 건전지, 물걸레용 물통 여분의 마개가 들어있다.

 

아이닉 i9 - 포장도 꼼꼼하다

 

설치하고 사용해보자

 

스테이션과 로봇청소기 본체가 안전하게 비닐포장되어 들어있다.

 

아이닉 i9 - 절대 안 흔들리게 포장되어있다

 

들어내면 아래에 고정을 위한 박스가 있고, 다시 여분의 먼지 필터, 사이드 브러시가 들어있어, 당분간 소모품을 구입할 일은 없을거 같다. 정말 잘 챙겨준다.

 

아이닉 i9 - 모든 부속품의 여분이 들어있다

 

전체적으로 화이트 색상의 스테이션 및 전원선은 깔끔한 모습이 강조되고 아름다운 가전제품의 모습이 강조된다. 더불어 아이닉(inic)의 로고 디자인도 마음에 든다.

 

아이닉 i9 - 로고마저 이쁘다

 

스테이션을 열어보면 부직포 스타일의 먼지통이 들어있는데 자동비움이 되면 이곳으로 먼지가 모이게 된다. 한참동안 쓸 정도로 용량이 커보인다.

 

아이닉 i9 - 한동안 먼지통 비울일은 없을거 같다

 

그리고 로봇청소기 본체다. 역시 화이트 색상으로 정말 이쁘게 만들어져 있고, 위에는 라이다 센서가 있어 정말 장애물을 효과적으로 회피한다. 구석구석 청소하는데 최적이다. 실제로 사용해보니 요즘 로봇청소기는 바퀴도 높아서 문턱을 정말 잘 넘는다. 한마디로 작동시켜 놓으면 신경쓸게 없다. 알아서 먼지를 비우고 충전까지 하니... 최고다.

 

아이닉 i9 - 신뢰감이 가는 기능들

 

설치해 놓으면 이런 모습이다. 충전하는 모습. (선정리는 조금 해야겠다.) 오늘은 자동먼지비움이 가능한 가성비 로봇청소기 아이닉(inic) i9 제품을 소개했다. 세일 때 겟해보자. 가격대비 성능은 최고다.

 

아이닉 i9 - 매일매일 청소도 이제 부담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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