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반응형

Pixabay 로부터 입수된  Karolina Grabowska 님의 이미지 입니다.

 

블로그에 글을 쓰는 과정은 갈등의 연속

 

블로그에 글을 쓴다는걸 그냥 일기처럼 쓴다면 어느정도 신경쓸게 없겠지만 그렇게 시작한 블로그가 주변에서 한 달에 100만원을 벌었다라던가 초등학생도 할 수 있다라던가 아니면 무심코 열어본 쪽지에 블로그 마케팅 강의를 들으면 누구나 돈을 많이 벌 수 있다라는 문구에 흔들리게 된다.

 

결국은 시작할때는 가볍게 생각하고 그냥 일상을 끄적이게 되지만 조금씩은 갈등하면서 이런 글도 써보고 저런 글도 써보고를 반복하게 된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의미있는 성과를 내게되면 아무래도 자신만의 노하우를 키워가고 지속적인 노력을 통해서 뭔가를 만들어 가겠지만 이런 과정은 정말 지루하고 인내력을 요구하는 일이다.

 

사실 꾸준하게 뭔가를 써나간다고해서 무조건 잘된다는 보장도 없고 잘된다는 기준이 모두들 다를테니 참 여러운게 블로그가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대부분 유튜브 등 동영상 플랫폼으로 대부분의 트래픽이 넘어간 상황에서 블로그 타령이라니 라고 말할 수도 있다.

 

 

블로그에 글 잘쓰는 방법이라는게 있는지...

 

스스로 성공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이런 말을 하는지는 모르겠다. 과거에 키워드/검색어 최적화와 같은 것들도 공부해보고 여기저기서 말하는 방법으로 태그들도 수정해보고 했지만 사실 저작권의 아슬아슬한 경계를 넘나드는 형태의 컨텐츠가 아니고는 어렵다고 생각했다.

 

그러다가 정착한 부분은 아무래도 취미를 기반으로 그때그때 관심이 가는 것들을 일상과 묶어서 그냥 자유롭게 써내려가는게 편했다. 물론 이런 과정에서 뭔가의 성과와 연결되는 더없이 좋겠지만 그건 일단 뒤로 넘겨두기로 해본다.

 

물론 매일매일 서너개 이상의 포스팅을 하루도 빠짐없이 하면서 수많은 구독자의 엄청난 조회수를 보여주는 블로그들을 보면 아무래도 부럽기는 하지만 쉽지는 않는 과정에 약간은 나만의 방식을 생각해본다.

 

 

따라가기 보다는 나의 길로

 

인기있는 블로그들과 유사한 형태의 블로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하지만 그런 카피캣 형태로 성공한 블로그들은 별로 찾아보기 어렵고, 아마도 그렇게 만들어진 컨텐츠들이 지속성을 가져가기는 어려워 보인다.

 

다른 영역에서도 그랬지만 지속적으로 꾸준하게 하고 싶은 것들을 해나가는게 자기만족도 큰거같고 나름 얻어가는것도 있는거 같다. 물론 성과라는 측면에서는 또 쉽지않은 길이지만...

반응형
728x90
반응형

Pixabay 로부터 입수된  Pexels 님의 이미지 입니다.

 

부푼 꿈을 가지고 시작하지만...

 

블로그나 SNS 플랫폼에 뭔가 부푼 꿈을 가지고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생각보다 쉽지 않은것들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요즘 많이 보이는 컨텐츠 제목 중에 하나가 초등학생도 할 수 있는...’과 같은 패턴이 많은데 실상은 정말 쉽지 않다.

 

대부분 표면적으로는 조회수나 광고를 통해서 수익을 올리는게 가장 쉬운 방법이지만 어느정도의 조회수만을 가지고는 상상하는 많은 수익을 올리는건 불가능에 가깝다.

 

그러다보면 시작할때는 잘만하면 하루에 1시간 이하로 관리하고 회사에 다니는 만큼의 수익을 기대했지만 하루 천원을 벌기도 어렵다는걸 계속해서 경험하면 아무래도 대부분의 사람들이 포기하기 마련이다.

 

 

블로그는 11포스팅이 기본이라는데...

 

어떤 주제의 컨텐츠를 만드느냐에 따라서 많은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꾸준하게 좋은 컨텐츠를 생산하는 기준으로 11포스팅을 많이들 이야기한다. 하지만 일기와 같은 짧은 자유로운 글을 쓴다고 하더라도 매일매일 하루도 빠짐없이 글을 올린다는게 정말 쉽지 않다.

 

물론 거창하게 대박을 꿈꾸면서 자기검열을 극대화해서 고민하고 글을 쓴다면 당연스럽게 11포스팅으로 무리이고 동영상 플랫폼의 경우는 기업형으로 움직이는 경우에 매일매일 영상이 올라오는 경우도 많이 보인다.

 

지치지않고 계속해서 이런 활동을 하려면 아무래도 뭔가 결과가 있어야 하는데 실제로 블로그를 운영해보면 생각만큼 그런 결과를 내기는 매우 어렵다.

 

 

 

아슬아슬한 줄타기를 해야하는건지...

 

물론 이렇게 어려운 시장에서 매일매일 자신만의 컨텐츠를 가지고 수많은 구독을 이끌어내면서 사람들이 습관적으로 컨텐츠를 소비할 수 있도록 노력하는 분들을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는...

 

아니면 자극적인 내용의 글과 저작권이나 정보보호의 경계를 아슬아슬하게 넘나드는 포스팅을 통해서 조회수를 이끌어내는 경우들도 많은데 뭐 그런 부분은 스타일이 아니어서 패스한다.

 

그래도 예전에 비해서는 더 자주 글을 써보려 노력하는데 아무래도 가장 중요한건 정체성을 명확하게 하면서 계속해서 품질을 높이는 아이디어가 필요한거 같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본격적으로 키보드를 보자

 

앞에서는 Akko ACR pro alice plus 블랙핑크 색상의 개봉기 성격이 강했다면 이번에는 키보드 자체와 블랙핑크 색상으로 키캡을 배열한 모습으로 채워보려 한다.

 

사실 블로그에 올리기 전에 계속해서 사용해보고 있는데 화이트 버전에서 실버축은 경쾌하고 약간은 키압이 있는 버전이었다면 블랙핑크 색상의 크리스탈축은 가볍고 정숙하면서 도각거림이 약간은 살아있는 타건음이 마음에 든다.

 

키압이 낮아서 생각보다 빠르게 타건하는데 최적화 되어있다는 느낌이다. 일주일 정도 사용해보니 실버축을 사용할 때는 힘이 많이 들어간다.

 

 

블랙핑크 색상으로 변신시켜보자

 

우선 비닐 포장에서 ACR pro alice plus 본체를 꺼내어본다. 기본은 스위치와 키캡이 조립되어 그대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다. 기본적으로 키캡은 올블랙으로 조립되어 있고, 여분의 핑크 키캡과 포인트 키캡으로 커스텀 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묵직한 느낌이다

 

유선 모델이기 때문에 외관은 단순하다. 기본적으로 후면 오른쪽에 USB c 단자가 배치되어 있다.

 

하판은 투명이라 가스켓 구조가 보인다

 

하단에는 눈에 들어오도록 테이프 모드 스티커와 같은 이미지가 그려져있는데 나름 귀엽다. 그리고는 매우 튼튼한 동그란 범폰이 충실하게 자리잡고 있다. 상판은 블랙 페인트가 스프레이 도색이 되어있고, 하판은 속이 비치는 형태의 검은색으로 만들어져있어, 하판에서 기판이 보이도록 되어있다.

 

하단 양각과 스티커는 은근 귀엽다

 

불을 끄고 기본 RGB 색상을 감상해본다. 물론 불을 켜도 광량은 어느정도 충실하다. 클리스탈축 때문에 더욱 RGB가 부각되는 느낌이다.

 

불을 켜도 광량은 부족하지 않다

 

키캡을 뽑아보면 투명색의 크리스탈 스위치가 보인다. 잠시 투명 키캡을 사용해보면 어떨까 생각했다고 바로 포기한다. (당분간은 그만사자)

 

크리스탈 스위치가 보인다

 

키캡은 ASA라는 Akko의 자체 프로파일로 만들어진 제품인데 두툼하니 하이피치 타건음이 잘 부각되도록 만들어져있고, SA의 변형 프로파일로 타건하는데 아주 편하다.

 

ASA 프로파일 은근 괜찮다

 

마지막으로는 여분으로 들어있는 포인트 키캡과 핑크 키캡을 조합해서 블랙핑크 버전으로 만들어본다.

 

이렇게 핑크 키캡으로 블랙핑크 버전 완성

 

핑크색은 약간 올리비아 키캡이 생각나는 색상인데 블랙과 은근하게 잘 어울린다. 당분간은 ACR pro alice plus에서 빠져나오지 못할거 같다. 별다른 커스텀이 필요없을만큼 기본적인 품질이 좋다.

 

신뢰감이 가는 타건감. 최고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Pixabay 로부터 입수된  526663 님의 이미지 입니다.

 

회사에서 덜덜 떨게 만드는 것들

 

회사생활이 정말 어렵다고 느껴지는 것들이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런 것들 때문에 뭔가 안좋은 기억이 남는다면 그게 바로 트라우마라는 이름으로 마음에 남게된다.

 

물론 완전 신입사원일 때는 너무나도 아는게 없기 때문에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해서 트라우마가 아닐수도 있지만 대부분 어느정도 업무를 맡아서 진행하다보면 여러 가지 일들에 당황하게 되는데 그중에서 신입때 가장 힘든게 바로 전화 업무가 아닐까 생각된다.

 

 

먼저 대사를 적어보자

 

신입사원때 전화업무가 어려운 이유는 무슨 말을 해야할지 잘 몰라서다. 그냥 상황파악이 잘 안된다는게 가장 큰 이유인데 그렇다고 뭔가 친절하게 알려주어도 기억이 잘안나거나 업무적인 대화를 전화를 통해서 한다는게 너무나도 부자연스러워 힘들게 느껴질거다.

 

이럴때는 전화를 걸어서 뭐라고 말할지 종이에 적어보자. 말 그대로 내가 말할 대본을 미리 적는거. ‘안녕하세요. 저는...’ 이런식으로 하나하나 적어보고 미리 읽어보자. 몇 번을 연습하고나서 전화를 걸면 아무래도 약간은 덜 당황하게 된다.

 

조금 더 고민해서 대사를 적는다면 내가 반드시 알아봐야할 정보를 목록으로 정리해서 물어볼 질문을 정리하는거다. 거기에 한단계 더 나아간다면 상대방의 예상질의와 응답을 정리해보는거다.

 

처음에는 이렇게 종이에 내가 전화로 할 말을 한 글자 한 글자 적어가지만 시간이 흘러 전화업무에 익숙해지면 이제는 중요한 포인트만 간단하게 메모하고 그 부분만 확실하게 챙기면 된다.

 

이런 수준에 도달하면 자연스럽게 전화업무에 대한 트라우마에서 벗어날 수 있는데 생각보다 그리 많은 시간이 걸리지 않으니 반드시 처음에는 종이에 적어보자.

 

 

대부분의 일들은 시뮬레이션으로 해결할 수 있다

 

앞서 대사를 적어보는 일과 비슷하다. 대부분의 일들은 미리 머릿속에 그려보면 정말 많은 도움이 된다. 전화를 걸고 상대방과 통화하는 자신의 모습을 머릿속에 그려보자. 그리고 여러 가지 상황을 상상해본다. 내가 이렇게 말하면 상대방이 이렇게 말하고 이런 모습을 실제로 상상해보는거다.

 

전화뿐만 아니라 모든 일들은 이렇게 상상해보는게 엄청난 효과를 가져오는데 아주 오래된 이야기지만 전쟁포로가 머릿속으로 자신이 자주가던 골프장에서 라운딩을 계속해서 상상하고나서 풀려난 이후에 실제로 골프를 치러가서 엄청나게 좋은 성적을 냈다는 이야기가 바로 그런게 아닐까.

 

* 오늘은 회사에서 전화업무 트라우마를 벗어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봤는데 전화 업무 이외에 어떤 일들이 있을지 생각해보자.

반응형
728x90
반응형

Pixabay 로부터 입수된  WOKANDAPIX 님의 이미지 입니다.

 

아주 예전부터 궁금했던...

 

블로그를 시작했던건 오래되었지만 사실 아주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꾸준하게 남긴 시기는 손에 꼽을거 같다. 보통은 블로그를 통해서 수익모델을 만든다면 가장 먼저 해보는게 구글 애드센스와 같은 광고 플랫폼에 가입하는건데 시간이 지나면서 궁금했던게 있다.

 

그건 바로 누가 광고를 눌러줄까이다. 물론 PC나 모바일에서 여러 블로그의 글을 읽다보면 광고가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블로그의 광고를 누르게되는 비중은 거의 없다.

 

물론 내 블로그가 사람들이 많이 관심있을만한 내용이 거의 없기 때문에 많은 광고 클릭이 나오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꾸준하게 광고클릭이 조금이라도 발생하는걸보면 정말 신기하다.

 

 

뭔가 잘못 누른건 아닐까?

 

예전에는 고의적으로 광고를 마구 클릭하는 경우가 발생하면 구글 애드센스에서 계정을 블록해버린다는 이야기를 들었었다. 그래서 절대로 내 블로그의 광고를 클릭하는 일은 없고, 사실 광고 클릭에 대해서는 별로 신경쓰지 않았었다.

 

그래도 매월 구글 애드센스에 아주 조금이기는 하지만 광고 클릭으로 수익이 쌓이는걸보면 그저 신기하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누가 광고를 눌러주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추측하기로는 뭔가 클릭을 하다가 아니면 폰에서 터치를 하다가 실수로 누른게 아닐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일부 광고는 모바일 폰에서 뭐를 했는지도 모르게 광고 동영상이 폰화면을 가득 메우는 경우도 봤기 때문에 그런 경우인건지는 잘 모르겠다.

 

 

이러나 저러나 고마운 일

 

예전에는 이런 광고 플랫폼 가입하기 위해서 여러 가지 글을 썼었고, 검색어 최적화 그런거를 막 공부하고 그랬던거 같은데 사실 의미있는 성과가 없었기 때문에 그리 오래가지 못했다.

 

지금도 그런 알고리즘이나 노하우에 대해서 유료강의를 하는 경우도 많이 볼 수 있는데 아무래도 전문가의 도움을 받으면 많이 나아지겠지만 그냥 부담없이 글을 끄적이는게 편하다. 그냥 편한대로 하고싶다.

 

사실상 의미있는 수익은 없지만 그래도 누군가 꾸준하게 광고를 클릭해준다는건 이유가 무엇이든 그냥 고마운 일이라고 생각한다.

 

* 나름 블로그의 정체성을 찾아보려하는데 그게 쉽지는 않다. 그냥 일상에서 생각나는 것들과 요즘 취미인 기계식 키보드 정도가 아닐까... 더 고민해보자.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번에는 블랙핑크 버전이다

 

일전에 화이트 색상의 AKKO ACR pro alice plus를 사용해보고 너무나도 마음에 들어서 메인 키보드로 사용하게 되었는데 이제는 사무실에서도 손목이 아파 앨리스 배열 기계식 키보드를 쓰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그러던 중에 광군제와 블랙프라이데이가 눈앞에 아른거리고 장바구니에 뭔가를 담아놓아지만 고민만하다가 아무것도 구입하지 않은 상황이었는데 DM으로 날아온 쿠폰에 그만 넘어가고 말았다.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던 AKKO의 앨리스 배열 키보드가 마지막 하나 남은 재고를 구입해달라고 DM이 와버리니 그냥 바로 구입!

 

 

블랙핑크 색상과 크리스탈 스위치는 또 다른 매력이

 

사실 먼저 영입했던 화이트 색상의 모델은 박스가 없어서 패키징을 정확하게 알 수 없었다. 물론 유튜브 영상을 통해서 어느정도 알고는 있었지만 공홈에서 판매되는 버전과 알리익스프레스에서 판매되는 버전이 약간의 옵션 차이가 있어 구성품이 다른거 같았다.

 

Akko의 키보드를 주문하면 정말 튼튼하게 뽁뽁이를 두껍게 감아서 배송해준다. 덕분에 박스의 배송상태가 다른 제품에 비해서 아주 좋은 편이다.(물론 테두리에 약간의 찌그러짐이 있었지만...)

 

튼튼하고 이쁜 박스 최고다

 

속 비닐을 벗겨내면 아름다운 색상의 박스가 보인다. 가스켓 마운트를 강조한게 실제로 이 제품을 사용해보면 정말 푹신푹신하다.

 

은근 중독되는 색상이다

 

박스 옆면에는 스펙이 명시되어있는데 프리빌트 제품이라 스위치와 키캡이 체결되어 있다. 곧바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먼저 화이트 버전에서는 실버축이었는데 블랙핑크 버전은 크리스탈축이 포함되어 있다.

 

프리빌트라 바로 사용가능하다

 

박스 뒷면에는 아름다운 앨리스 배열의 모습이 그려져있다. 누가 생각했는지 모르겠지만 정말 인체공학적이라는 말이 딱인거 같다.

 

배열이 정말 마음에든다

 

 

Akko의 제품은 정말 구성품에 진심이다

 

물론 이 제품도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정가로 구입하면 약 16만원 정도하는 제품이라 가격대에 알맞게 아주 충실한 구성품을 포함하고 있다. Akko가 구성품에 대해서는 정말 잘 챙겨주는거 같다.

 

드디어 개봉이다

 

박스 위에 스티로폼을 걷어내면 매뉴얼 등 여러 가지 구성품이 보인다.

 

뭔가 다 이쁘다

 

먼저 매뉴얼은 영어와 중국어로 작성되어 있다. 단축키 등 꼭 필요한 내용으로 작성되어 있다.

 

잘 안보지만 언젠가 보게될듯

 

테이프 모드가 가능한 디자인 스티커가 들어있는데 접착력이 좋은 편은 아니라 Monsgeek M1 때도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번에도 패스할거 같다.

 

이건 접착력이 좋게 만들었으면 좋겠다

 

그리고 추가적인 하판 흡음재가 들어있다. 기판에 부착가능한 스티커가 붙어있는데 정숙한 타건감을 극대화하려면 하판을 분리하고 넣어주면 된다. 두툼하니 아주 좋다.

 

하판 흡음재는 투툼하니 좋다

 

그리고는 프리빌트되어있는 키보드가 보인다. 화이트 때의 감성과는 완전 다르다. 기본은 블랙키캡으로 되어있고, 포인트 키캡을 적용하면 블랙핑크 색상으로 커스텀 가능하다.

 

화이트와 느낌이 전혀 다르다

 

 

구성품을 보면 기분이 좋아진다

 

기타 구성품은 별도의 박스에 들어있는데 박스도 아주 튼튼하다.

 

기타 구성품은 별도 박스에 들어있다

 

케이블, 키캡 등 다양한 구성품이 보이는데 바라만봐도 배가 부르다.

 

뭐가 많이 들어있다

 

우선 케이블은 코일 케이블 타입이다. USB A to C 형태의 케이블을 제공하고 코일 양쪽 끝에는 Akko 캐릭터가 양각으로 새겨져있다. 그리고 케이블 타이도 Akko를 새겨놓았다. 세심하다.

 

케이블에도 디테일이 살아있다

 

풀배열을 염두한 키캡을 넣어주는데 공홈에서 구입하면 여분의 풀배열 키캡을 넣어주지만 알리에서 구입한 블랙핑크 버전은 문자키는 없고 풀배열 기준 여분의 키와 포인트 키캡을 넣어주는 차이가 있다.

 

풀배열 기준으로 여분 키캡이 들어있다

 

풀배열을 염두한 여벌의 키캡이라 긴 스페이스바도 포함되어 있다.

 

다른 배열의 키보드에도 적용 가능하다

 

포인트 키캡은 핑크 색상인데 아코의 캐릭터 문양이 귀엽고 이쁘다.

 

블랙과 핑크의 조합은 정말 멋지다

 

스위치 풀러, 키캡 풀러, 스크류 드라이버가 들어있다. 스위치 풀러 디자인이 이쁘다.

 

모든 부속품에도 Akko가 새겨져있다

 

여분의 가스켓이 들어있는데 양말 타입으로 교체할 수 있도록 여분이 들어있다. 물론 가스켓도 블랙이다. 또한, 여분의 도터보드가 들어있어 안심이다.

 

여분 도터보드라니 세심하다

 

마지막 구성품은 높이 조절을 위한 2단 조절기가 들어있다. 양면 테이프로 부착하는 방식이라 잘 사용하지 않을거 같다.

 

높이조절은 잘 안쓸듯

 

오늘은 Akko ACR alice plus pro 블랙핑크 모델의 언박싱을 중심으로 구성했는데 다음번에는 키보드와 RGB light, 블랙핑크 색상으로 커스텀한 모습을 보기로 하자.

반응형
728x90
반응형

Pixabay 로부터 입수된  kirill_makes_pics 님의 이미지 입니다.

 

회사에서 어느순간 빠져드는 매너리즘

 

회사생활이 정말 치열하고 노력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게 대부분이겠지만 사람이 계속해서 그런 상황을 유지하기는 어렵기 때문에 어느순간 긴장감이 풀어지게 되는데 그런 시간이 길어지면 아무래도 매너리즘에 빠지기 마련이다.

 

매너리즘에 빠지는 원인은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대부분의 경우는 그냥 업무에 익숙해지기 때문이 아닐까 생각된다. 물론 다른 이유로는 급여가 마음에 들지 않아서 회사와 눈치싸움을 하면서 적당히 일하려는 경우도 다수를 차지하는거 같다.

 

하지만 관리자 입장에서 이런 직원들을 바라보는건 답답함을 동반하는데...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자

 

매너리즘에 빠지는 주요이유가 업무가 익숙해지면서 계속해서 같은 업무를 하는 경우라면 새로운 업무에 도전해보면 고인물에서 벗어날 수 있다고 생각된다.

 

회사에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시키는 일만 처리하고 퇴근하기 바쁘다. 물론 급여를 받는만큼 일한다는 원칙을 가지고 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당연하다고 생각할지는 모르지만 급여를 받는만큼은 누구도 정하기 어렵다.

 

관리자나 경영자의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시키는 일 이외에 확장해서 창의적으로 새로운 업무를 발굴해서 세심하게 처리하는 직원이 있다면 급여도 올려주고 더 빠른 승진을 시켜주고 싶은게 인지상정이다.

 

물론 자신이 새로운 직장을 구하기는 어려운데 대충 시키는 일만해도 월급이 나오고 있어 그냥 버틴다는 입장으로 회사를 다닌다면 적극적으로 일하는 사람들에게는 그냥 고마운 직원이 될뿐이다. 하지만 지금처럼 경제상황이 나빠지면 빠른 시일 안에 칼이 들어올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될 것이다.

 

 

할 일 목록을 정리하고 계획을 세우자

 

다니는 직장의 규모가 커서 새로운 일을 도전하기 어려울 수 있다. 그런 경우는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매일매일 할 일 목록을 정리하고 시간계획을 세워서 처리해보자.

 

생각보다 회사에서 업무처리를 계획없이 하는 사람들이 많다. 대부분 시키는 일만하기 때문에 그러한데 그날 할 일을 목록으로 정리하고 하나씩 지워나가는 방식으로 일하면 나름의 성취감이 느껴지고 퇴근시간도 앞당겨지는 느낌으로 일할 수 있다.

 

사실 이 안에 중요한 비밀이 있는데 그날 처리할 할 일 목록을 정확하게 작성할 수 있다는건 일하는데 시간이 얼마나 소요될지 정확하게 판단하는 능력을 키울수 있고 정확도가 높아질수록 자신의 능력치가 확장된다는걸 의미한다.(정말 정말 중요하다.)

 

* 오늘은 회사에서 고인물이 되지않는 방법에 대해서 정리해봤는데 사실 정답은 없다. 나름 방법을 찾아보자.

반응형
728x90
반응형

Pixabay 로부터 입수된  Mohamed Hassan 님의 이미지 입니다.

 

회사에서 하기 싫은 일 꼭 해야 할까요?

 

여러 가지로 생각해 볼 수 있겠지만 조금은 악취미 형태로 질문을 바꿔보면 회사는 하고 싶은 일을 하러 가는곳일까?’로 생각해 볼 수 있다. 물론 이렇게 생각하면 이런 문제에 대해서 해줄 이야기가 없을거 같다.

 

당연하겠지만 물론 회사라는 곳이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을 하러가는 곳은 아니다. 냉정하게 이야기하면 자신의 시간을 투자해서 급여로 바꾸고 조금 더 욕심을 낸다면 미래를 생각해서 발전적인 형태로 자신을 발전시키는 일을 한다면 더 없이 좋은 곳이 회사가 아닐까.

 

하지만 항상 우리가 원하는 형태로 흘러가지는 않는게 회사생활이니...

 

 

하기 싫은 일 마음의 소리를 들어보자

 

여러 가지 상황이 있겠지만 내가 하기 싫은 일이라면 남들도 하기 싫은 일이다. 물론 이런 일에 대해서는 짧은 고민이 필요하다. 단순하게 하기 싫은 일인지 아니면 시급성이 있고,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반드시 필요한 일인데 하기 싫은 것인지에 대해서 빠르게 판단해야 한다.

 

하기는 싫지만 누군가 하지 않으면 문제가 커지고 해결관점으로 접근했을 때 내가 할 수 있다면 하는게 좋다.

 

재미있는게(?) 대부분 이런 일들은 해야 한다고 마음에서는 이야기한다. 하지만 하기 싫은 일이 대부분이다. 이런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고 싶은데 대부분의 사람들인데 이런 경우에는 앞뒤 상황을 생각하지 말고 일에 대해서만 단순하게 접근해서 마음이 누구든 해야하는 일이라고 말한다면 그냥 시작해야 한다. 이 시간이 길어지면 뒤늦게 일을 시작해도 좋은 모습이나 감정으로 일하기 어렵다. 단순하게 말해서 모양새도 빠지고 일은 일대로 하고있는 애매한 상황을 만나게된다.

 

 

적극적인 자세가 결과와 상관없이 좋은 인상으로...

 

누군가 해야 할 일인데라는 마음의 소리를 듣고 망설임없이 남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했다면 결과와 상관없이 좋은 인상을 심어줄 수 있다. 물론 이런걸 바라면서 했다기 보다는 이런 판단이 습관으로 굳어지면 나중에는 하기 싫은 일이라면 생각마저 없어진다.

 

남에게 잘보이겠다는 마음으로 접근하면 하기 싫은 일은 그대로 하기 싫은 일이다. 하지만 문제 해결의 관점으로 적극적으로 접근하면 처음에는 하기 싫은 일이었지만 좋은 결과도 낼 수 있고, 조직 안에서 좋은 관계도 유지할 수 있다.

 

* 망설이지 말자. 마음의 소리는 대부분 정답이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기계식 키보드 질문 답해보자

 

블로그를 활발하게 운영하는건 아니지만 가끔 유입되는 키워드를 보면 질문 형태로 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대부분 기계식 키보드에 대한 궁금점들인데 여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어봤다.

 

사실 그냥 약간의 취미생활 형태로 기계식 키보드를 즐기고 있어 아는게 많지는 않지만 그래도 답변할 수 있는 것들은 조금씩 끄적여 보겠다는 생각으로 질의응답 포스팅을 만들어본다.

 

나름의 답변을 하겠지만 잘못된 부분이 있다면 가감없이 댓글에 더 좋은 의견을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질문 GMK67 스위치가 빠져요

 

사실 GMK67을 사용해본 적은 없지만 이렇게 핫스왑 방식의 기계식 키보드에서 키캡을 분리하려했는데 스위치까지 빠지는 경험은 한 번씩 해봤을 거다.

 

이런 경우에는 스위치를 키캡에서 분리하고 다시 끼워주면 되는데 은근히 거슬리고 귀찮은 일이다. 키캡놀이를 할때마다 이런일이 생긴다면 아마도 짜증도 나고 반복되면 해당되는 키가 인식이 안될까봐 불안할텐데...

 

개인적으로는 ik75 pro가 스위치 체결이 약했다

 

특별한 방법은 없지만 원인을 본다면...

 

우선 결론부터 말하면 특별한 해결방법은 없다. 다만 답답한 상황이니 원인을 생각해보자.

 

경험상 이런 핫스왑 모델들이 존재한다. 개인적으로는 ik75 pro가 그랬다. 심한건 아니지만 체결이 강하게되는 키캡을 사용했을때는 키캡 분리시에 스위치까지 딸려나오는 경험을 많이했다. 약간의 불안감이 있기는 했지만 문제없이 사용하고 있고 생각보다 키캡이나 스위치 교환을 자주하는건 아니어서 그냥 그러려니 사용하고 있다. 아무래도 기판의 스위치가 체결되는 홈이 타이트하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로 생각된다.

 

사용기를 많이 읽어보면 닌자87의 경우도 이런 경우가 많다고들 하는데 사실 직접 사용한건 아니어서 잘 모르겠다.

 

또 다른 원인은 최근에 가스켓 마운트 형태의 핫스왑 기계식 키보드들은 기본적인 흡음재가 충실하게 들어있어서 기판에 별도의 필름까지 있는 경우에 그 두께가 생각보다 두꺼운 경우들이 있다. 이런 경우에 스위치가 기판과 완전하게 밀착되지 않아서 체결이 느슨하게 되는 경우가 있다. 이런경우에 약간은 스위치가 잘 빠지는 경우들이 있다.

 

하지만 이렇게 스위치가 빠진다고해서 키보드를 거꾸로 들어서 그대로 빠지는 경우가 아니라면 사용에 문제가 되지는 않으니 그럭저럭 사용할 수 있다.

 

정말 매일매일 키캡과 스위치를 교체하는게 아니라면 마음에 드는 스위치와 키캡을 세팅하고 계속해서 사용하는걸 추천해본다. 아니면 3pin보다는 5pin 스위치를 사용해서 체결력을 높여보는것도 추천해본다.

 

써놓고보니 그다지 도움이 안된거 같은데 그래도 질문 형태의 유입 키워드에 대해서 종종 포스팅 해볼 생각이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Pixabay 로부터 입수된  12019 님의 이미지 입니다.

 

휴가내기 눈치보이는데 어떻게 할까요?

 

회사생활을 하면서 열심히 일한 뒤에 반드시 필요한게 바로 휴가인데 바쁜 일정에 시달리다보면 아무래도 휴가일정을 잡는게 너무나도 힘들어진다. 또는 내가 바쁜건 아니지만 회사의 전반적인 분위기가 휴가를 자유롭게 내기 어렵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사실 고민하지 않고 정해져있는 법정 휴일에 맞춰서 사전에 통보하고 승인을 득해서 휴가를 가면되는데 뭐가 고민이냐고 말한다면 해줄 이야기는 없다. 그래도 우리는 사회생활이라는게 조직원으로 서로간의 배려를 통해서 다함께 살아가는 구조이기 때문에 이런 고민을 하는게 아닐까?

 

개인적으로도 항상 고민하는 부분인데 이번 기회에 한 번 정리해 보려 한다.

 

 

휴가일정 월별로 미리 정리하자

 

개인적으로도 잘 못하는 부분인데 뭔가 돌발상황이 생기는게 아니라면 휴가일정을 월별로 미리 계획하면 좋겠다.

 

일반적으로 일년동안 15일 정도는 휴가를 사용할 수 있을테니 여러날을 쉬는 여름휴가와 같은 경우를 제외하고는 월별로 미리 계획을 세워놓고 팀원들과 사전 조율을 한다면 서로 불편한 상황을 많이 줄일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전달 월말 정도에 미리 다음달 휴가계획을 정리해놓고 협의를 한다면 문제없이 휴가를 다녀올 수 있다고 생각된다. 이런 부분을 잘 정리하는 직원들을 보면 중간중간 다시금 자신의 휴가일정을 상기시켜줘서 상사들이 놓치지 않도록 잘 정리하는 경우를 보곤하는데 좋은 습관이라고 생각된다.

 

 

최소한의 상황은 고려하자

 

앞에서 말한것처럼 내가 쓸 수 있는 휴가니 내가 가겠다는데 뭐가 문제냐 이런식으로 행동한다면 아무래도 그 회사에 오래다닐 마음은 없다는 생각이 드는데 이런식의 행동은 자신에게 도움이 될게 아무것도 없다.

 

휴가일정을 사전에 조율하는 것처럼 기본적으로 회사에 중요한 일정이 있다던가 또는 주간회의와 같은 주로 바쁜 월요일 일정이 있는 경우는 휴가를 피하는게 좋다. (당연하게 생각되지만 내가 왜 그런걸 신경써야 된다고 생각한다면 그건 자유다.)

 

노사관계라는게 결국은 상호배려를 통해서 시너지를 낼 수 있기 때문에 1+1=2와 같은 관계를 원한다면 아무래도 항상 피해자라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휴가도 어느 정도는 조직에 속해있는 만큼 최소한의 중요한 일정은 피해서 조율할 수 있다면 아무런 문제없이 즐겁게 다녀올 수 있다고 생각된다.

 

* 자 그럼 휴가계획을 세워보자.

반응형
728x90
반응형

Pixabay 로부터 입수된  Valerio Errani 님의 이미지 입니다.

 

기계식 키보드 정말 끝이없다

 

유튜브를 보면 기계식 키보드에 수천만원을 썼다는 동영상도 나오던데 그정도는 아니더라도 기계식 키보드에 빠지면 정말 헤어나오기 어렵다는거를 실감하고 있다.

 

요즘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노력하고 있지만 그래도 신제품이 나오거나 특가 제품, 저렴한 중고제품이 눈에 보이면 아무래도 손이 근질거린다. 덕분에 참으면서 눈팅을 반복하고 있는데 어찌할바를 모르는거 보면 아무래도 중독성이 있는거 같다.

 

지금도 키보드가 많아서 잘 보관할 거치대가 필요한 정도인데 최근에 관심이 가는 키보드가 있어 포스팅을 하면서 달래보려 한다. 물론 이러다가 갑자기 구입을 할지도 모르겠다.

 

 

저렴한 가성비 앨리스 베어본 - ABM066

 

이 키보드도 이번 광군절 때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다가 구매할까말까를 엄청나게 반복했던 제품인데 결국은 구입하지 않았다. 하지만 기존에 앨리스 배열 기계식 키보드라고 하면 어느정도 가격대가 나가는데 정말 저렴하면서 평이 좋아서 관심이 가는 키보드이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5만원대에 3mode를 지원하는 앨리스 배열 기계식 키보드 베어본을 구입할 수 있으니 정말 가성비 제품이라 말할 수 있겠다.

 

이 제품을 가성비 앨리스 배열이라 부르는 이유는 일단 베어본 가격이 저렴한데 거기에 3mode를 지원하고 있어, 유선, 블루투스, 2.4Ghz 세가지 연결방식을 모두 지원한다. 거기에 VIA 키 매핑까지 지원하니 더 이상 무슨 말이 필요할까.

 

우선 요즘 나오는 베어본의 기본구조는 가스켓을 기본으로 채용하고 있어서 부드러운 타건감을 구현하기에 더없이 좋은 구조를 가지고 있다. 물론 기본적인 기보강 흡음재와 하단 흡음재는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고, PC보강판에 플렉스컷이 되어있어 디자인도 이쁘고 더욱 부드러운 타건이 가능한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추가로 1.14인치 스크린에 시계나 GIF 이미지를 보여줄 수 있는데 이것도 귀엽다. 볼륨노브도 지원하고 별도의 특이한 디자인의 키캡이 포함된 버전도 있는데 키캡과 자체 스위치를 포함하면 가성비인지는 잘 모르겠다. (하지만 키캡 디자인이 이쁘다.)

 

인터넷에서 사용기를 읽어보면 타건감에 대해서 GMK67과 유사하다는 평이 많은데 직접 확인해보고 싶다.

 

아무래도 66키 배열로 되어있어 펑션키 등 여러 가지를 고려하면 조금은 불편할 수 있지만 기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데는 아무런 제약이 없다. 또한 앨리스 배열 특유의 손목의 편안함이 있으니 장점이라 하겠다.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계속해서 구매를 안하고 있는 제품 중에 하나다. (뭔가 세일이나 쿠폰이 생기면 아무래도 구매할거 같다.)

 

 

풀알루미늄 앨리스 베어본 WEIKAV RECORD

 

요즘 관심있는 키보드들은 모두 앨리스 배열의 기계식 키보드이다. AKKOACR PRO ALICE PLUS 모델을 사용해보고 앨리스 배열에 푹 빠지게 돼서 이제는 일반적인 배열의 키보드를 사용하면 뭔가 어깨까지 아픈 느낌이라 앨리스 배열이 아니면 불편하다는 생각을 지울수가 없다.

 

풀알루미늄 앨리스 배열이라면 Monsgeek m6와 같은 모델이나 키크론의 Q10과 같은 제품들이 떠오르는데 검색하다가 들어온 WEIKAV RECORD 제품은 우선 풀알루미늄인데 생각보다 저렴하고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더 눈에 들어왔다.

 

플라스틱 바디로 만들어진 제품은 6만원 정도면 구입 가능하고 풀알루미늄 제품은 9-10만원이면 베어본 구입이 가능하다. 타사의 제품보다 저렴한 편인데 가스켓 구조가 철심의 부드러움으로 조절되는게 특이하다. 또한 하단에 무게추처럼 채용한 철판이 있는데 이것도 황금색으로 RECORD 글자를 음각으로 새겨놓아 매우 멋지다. (고가의 제품처럼 보이게 만드는 효과가 있다.)

 

기판에는 플렉스 컷을 채용하고 있고, 67키 배열과 자체 프로그램을 통한 키매핑을 지원하고 있다. WEIKAV에서 자체적으로 나오는 스위치도 판매하는거 같은데 사용기를 찾기가 어려워서 뭐라고 말하기는 어렵다. 유선만을 지원하는 모델인데 디자인이 멋져서 사용해보고 싶은...

 

오늘은 최근에 너무나도 관심이 가는 앨리스 배열의 두 가지 제품을 소개했는데 기회가 되면 구입해서 리뷰해보고 싶다. 다음 기회에...

반응형
728x90
반응형

Pixabay 로부터 입수된  Gerd Altmann 님의 이미지 입니다.

영어공부 꼭 학원에 가야할까요?

 

교육열이라는게 꼭 우리나라만 대단하다고 생각할 수는 없겠지만 그래도 엄청나다고 느끼는게 수많은 학원들을 보면 정말 대단하다고 느끼는데 그중에서도 나이대를 불문하고 영어에 대해서는 정말 엄청난 비용과 시간을 투자하지만 그 효과는 잘 모르겠는데...

 

어려서부터 영어교육을 시키는게 유행처럼 번지면서 영어유치원 열풍도 계속되고 있는데 이런 상황에서 사교육을 이기는 엄마표 영어라는 타이틀로 나와있는 책을 보고 관심을 가지게 되어 빠르게 읽어보고 요약해 본다.

 

이 책의 저자인 김은경님은 10년동안 엄마표 영어를 자신의 두 아이들에게 실천하며 생긴 노하우를 꼼꼼하게 책으로 풀어가고 있다. (엄마가 가르쳐도 영어 영재 된다. 사교육을 이기는 엄마표 영어, 미다스북스, 김은경 지음, 202345)

 

사실 자신의 아이들을 직접 가르친다는게 엄청난 어려움을 있을 것이고 시중에 수많은 영어교재와 학원이 있음에도 자신만의 방법을 수많은 시행착오를 거치면서 10년이라는 시간동안에 성공적으로 만들어왔다는데 박수를 치고싶다.

 

그렇다면 학원이 필요없는 엄마표 영어는 어떤 것일까?

 

 

학원이 필요없는 엄마표 영어 자세히 보기

 

언어는 꾸준히, 성실히 인풋해주는 것이 유일한 실력 향상 방법입니다. 그런 노력을 해줄 수 있는 사람은 엄마밖에 없고요. 처음부터 영어 자유를 꿈꾸지는 않았습니다. 그저 매일 듣고, 읽고, 춤을 추었을 뿐입니다. 그 결과 아이들의 영어가 자유로워졌습니다.” (프롤로그 중에서)

 

당연한 이야기처럼 들리겠지만 쉬운 방법으로 학원에 아이들을 밀어넣고 그냥 돈으로 공부를 잘할거라는 생각의 위안을 하기에는 그 결과가 좋지 못한게 당연한게 아닌가 생각된다. 아마도 그런 생각에 엄마의 마음으로 어려운 길을 선택한 저자에게 대단하다는 생각이 들 수 밖에 없다.

 

우리말보다 영어가 더 빠른 친구들이 좋아 보이겠지만 최종 목적지가 외국 대학이 아니라면 부러워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대한민국에서 사는 사람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우리말이기 때문이지요. 그 친구들은 나중에 한글 때문에 고생을 하게 됩니다.” (2) 외국어는 모국어 위에 설 수 없다. 중에서)

 

아무래도 한국인으로 한국어를 모국어로 사용하면서 영어를 학습하는 측면에서는 당연하게 한국어를 완벽하게 하려해야 영어도 잘할수 있다는데 너무나도 공감한다. 일을 하면서도 한국어 능력이 안되서 고생하는 경우들을 많이 보는데 아무래도 기본이 중요하다는게 여기서도 느껴진다.

 

 

집안일을 끝내고, 혹은 일터에서 돌아와 녹초가 되었을 때 아이가 책을 들고 오면 한숨이 나기도 할 거예요. 저도 그랬거든요. 엄마인 나는 몸이 천근만근 힘든데 아이는 해맑게 웃으면서 책을 읽어달라고 할 때 짜증이 나기도 했어요. 이럴 때 꾹 참고 읽어주어야 합니다. 읽고 나면 아이에게 고마워하게 됩니다. 같이 책을 읽으면서 엄마가 위로를 받으니까요.” (6) 영어 동화책, 엄마의 목소리로 직접 읽어주라 중에서)

 

이 대목을 읽어보면 정말 엄마표 영어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실감할 수 있다. 아무런 동기도 없고 의지가 생기지 않는 상황에서 그냥 쉽게 학원에만 밀어넣어 놓으면 아이들이 공부를 할리 없다. 하지만 대부분의 부모들이 선택하는 방법은 그 시간에 돈을 벌거나 자신은 쉬고 내가 투자한 돈을 통해서 엄청난 지식을 담아올거라는 생각... 대부분 반성하게 될 것이다. 하지만 현실은 어렵다.

 

굳이 긴 시간을 투자하면서 어휘를 쌓아가는 데는 이유가 있습니다. 단기 기억이 장기 기억으로 저장되려면 반복이 필요합니다. 반복은 정말 지루합니다. 잊어버리지 않기 위해서 매일 암기를 한다고 생각해보세요. 그런 방법으로는 절대로 영어를 나의 언어로 만들 수가 없어요. 다양한 매체로 반복을 시키면서 체득시키는 것이 오래 갈 수 있는 방법입니다.” (8) 체득한 영어는 뇌가 기억한다. 중에서)

 

아무래도 이렇게 어려운 과정을 아이들이 극복하기 위해서는 재미적인 요소와 만나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뭔가 좋아하는 요소와 영어를 접목해야만 참고 이어나가지 않을까 생각된다. 그래서 재미있는 영상이나 캐릭터들을 동원해서 학습을 이어나간다고 생각된다.

 

내 아이에게 집중해야 합니다. 옆집 누가, 혹은 인터넷 카페의 어느 집 아들이 했던 영어를 따라 하지 마세요. 방법은 다양하고 우리 아이에게 맞는 방법은 엄마가 찾아주어야 합니다. 듣기를 해오는 과정에서 취향을 충분히 알아낼 수 있습니다. 그것을 앞으로 또 적용해나가면 됩니다. 내 아이에 대해 정보를 많이 알고 계셔야 합니다. 그래야 실패할 때 다시 새로운 도전을 할 수 있거든요.”(1) 우리 아이, 언제부터 영어로 읽어야 할까? 중에서)

 

이 부분은 정말 공감하게 된다. 이렇게 맞춤형으로 학습해 나가면 아무래도 잘될거 같다. 이런 부분이 바로 맹목적으로 잘한다는 학원을 보내서는 해결할 수 없는 부분이라 생각된다. 그리고 저자의 경험적인 측면에서 정말 보석같은 것들을 풀어놓은거라 생각된다.

 

 

너무나도 어려운 길로 생각되지만...

 

엄마표 영어의 길은 정말 어려운 길로 생각되지만 저자의 10년 동안의 다양한 경험을 정말 생생하게 풀어놓았기 때문에 그리고 자신이 도움을 받았던 수많은 사이트와 정보들을 자세하게 담아놓아서 어느정도는 그런 루트를 따라하면서 체득해나가면 자녀 영어를 학원의 도움없이 성공의 길로 인도할 수 있을거라 생각된다.

 

* 이 글은 (엄마가 가르쳐도 영어 영재 된다. 사교육을 이기는 엄마표 영어, 미다스북스, 김은경 지음, 2023년 4월 5일)에서 일부 인용하고 생각을 정리하였습니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기계식 키보드의 다양한 타건음을 즐기자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들면 타건음에 목숨을 걸게되는데(?) 정말 원하는 타건음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는거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쓰는게 바로 스위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짤칵거리는 청축의 소리에 이끌려서 그리고나서는 리니어축의 깔끔함에 이끌리고 택타일의 도각거림에 반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는 사무실에서는 저소음축의 정숙함에 이런저런 스위치를 써보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거치는 과정은 아무래도 풀윤활이 될것이고 지금에 와서는 다양한 스위치들에서 약간은 취향이 생기면서 정리가 되어가는거 같다. 물론 가끔씩 타이핑하고 싶은 축들이 있어, 여러대의 키보드를 넘나들고 있지만...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에 대해서 분해해보고 어떤 특성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무난한 Jerrzi 황축(Jerrzi Yellow Switch)

 

사실 이 스위치는 AIGO A100 키보드를 구입하면서 딸려온 녀석인데 그동안 Jerrzi라는 회사를 잘 몰랐었다. 그런데 이 스위치를 사용하게 되면서 알게 되었지만 사실 시장에서 많이 보이는 스위치는 아닌거 같다.

 

최근에는 Akko의 크림 옐로우 같은 황축이나 게이트론의 황축 등이 시장에서 많이 보였던거 같은데 별다른 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저가형 키보드에 기본으로 포함된 황축 스위치라는 생각을 하면 나름 무난한 Jerrzi의 황축이었다.

 

Jerrzi yellow switch

 

그럼 Jerrzi 황축을 만나보자. 우선 클릭해보면 황축은 키압이 적당하다.(개인적으로는 45g 정도가 무난하고 적당한 느낌이다.) 외형은 황축이니 노란색으로 만들어져 있고 화이트와 노란색의 조화가 깔끔하다.

 

Jerrzi yellow switch

 

아래를 보면 전형적인 3pin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사실 3, 5핀을 모두 사용해봤지만 큰 차이점은 잘 모르겠다. 물론 5핀이 기판에 더 잘 고정이되어 안정적일거 같지만 현재까지 사용한 키보드에서는 비슷한 느낌이다.

 

Jerrzi yellow switch

 

오늘도 같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서 분해를 해본다. 여러 가지 형태의 스위치 오프너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도 사용해보고 싶다.

 

Jerrzi yellow switch

 

상하판의 이음새는 체리스위치 타입이 아닌 일자로 연결된 형태라 알맞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줘야 한다. (보통은 두가지 타입을 지원하니 잘보고 사용하자.)

 

Jerrzi yellow switch

 

스위치 오프너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스위치의 상판과 하판이 분리된다. Jerrzi의 스위치는 무난하게 분리가 잘되는 편이다.

 

Jerrzi yellow switch

 

상판을 드러내면 안쪽에 스템과 스프링이 보인다. Jerrzi 황축은 키압이 적당하면서 타건음도 그다지 크지는 않다. 말 그대로 무난하다.

 

Jerrzi yellow switch

 

스템과 스프링을 드러내보면 일반적인 하판의 모습이 보이고 택타일에 비해서 리니어 특유의 작은 스템이 보인다. 스프링의 길이는 생각보다 긴편이다. 그렇다고해서 키압이 높은 느낌은 절대로 아니다.

 

게이트론이나 아코의 황축을 사용해봤으면 더 비교가 확실한 리뷰가 되었겠지만 아직은 사용해보지 못해서 조금은 아쉽다. 다음 기회를 노려봐야하겠다.

 

결국 이런거를 생각한다는 것은 커스텀 키보드의 세계로 깊숙하게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아래에는 제조사에서 말하는 Jerrzi 황축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Jerrzi Yellow Switch

 

Switch Type : Linear

Operation : 45±5gf

Drive stroke : 2.0±0.6mm

Top schedule : 4.0±0.4mm

 

이 스위치를 찾기 어렵다면 AIGO A100에 포함된 황축 스위치가 바로 Jerrzi의 제품이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기계식 키보드의 다양한 타건음을 즐기자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들면 타건음에 목숨을 걸게되는데(?) 정말 원하는 타건음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는거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쓰는게 바로 스위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짤칵거리는 청축의 소리에 이끌려서 그리고나서는 리니어축의 깔끔함에 이끌리고 택타일의 도각거림에 반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는 사무실에서는 저소음축의 정숙함에 이런저런 스위치를 써보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거치는 과정은 아무래도 풀윤활이 될것이고 지금에 와서는 다양한 스위치들에서 약간은 취향이 생기면서 정리가 되어가는거 같다. 물론 가끔씩 타이핑하고 싶은 축들이 있어, 여러대의 키보드를 넘나들고 있지만...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에 대해서 분해해보고 어떤 특성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무소음에 가까운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Outemu Silent Peach)

 

기계식 키보드를 계속해서 쓰고는 싶은데 사무실에서 시끄러울까봐 신경이 쓰인다면 이때부터 찾아보는 스위치가 바로 저소음 계열의 것들이다. 하지만 기성품 키보드 시장에서 저소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순간 가격이 많이 올라간다.

 

그래서 결국 대안으로 생각하게 되는게 역시나 오테뮤사의 저소음축들이다. 가격을 보면 체리사의 제품보다 너무나도 저렴하다. 그리고 품질도 나쁘지 않다. 최근에는 저소음축들이 일반화되어서 오테뮤의 제품들 중에는 복숭아충과 라임축이 어느정도 유명해진거 같다.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그럼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을 만나보자. 우선 클릭해보면 복숭아축은 키압이 적당하다. 외형은 방진축 형태를 하고 있고 색상은 복숭아축이라는 이름처럼 복숭아색으로 깔끔하다.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아래를 보면 전형적인 오테뮤의 3pin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최근에 나오는 버전은 5pin 제품도 있는거 같다. 핫스왑 기판이라면 3/5핀을 모두 지원하는지 확인하면 좋다.

 

오늘도 같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서 분해를 해본다. 여러 가지 형태의 스위치 오프너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도 사용해보고 싶다.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상하판의 이음새는 체리스위치 타입이 아닌 일자로 연결된 형태라 알맞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줘야 한다. (보통은 두가지 타입을 지원하니 잘보고 사용하자.)

 

스위치 오프너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스위치의 상판과 하판이 분리된다. 다른 스위치들은 정말 분리가 잘되는데 가끔 오테뮤 스위치들은 한쪽으로 스위치가 쓰러지면서 분리가 잘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 스위치도 분리가 잘안되서 고생을 많이했다. 스위치 오프너가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다.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상판을 드러내면 안쪽에 스템과 스프링이 보인다. 저소음 복숭아축은 키압이 적당하면서 완전 저소음이라기 보다는 특유의 서걱임이 약하게 있다. 하지만 기분좋은 서걱임이라고 말하고 싶다.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스템과 스프링을 드러내보면 일반적인 하판의 모습이 보이고 택타일에 비해서 리니어 특유의 작은 스템이 보인다. 스프링의 길이가 생각보다 길어서 놀랐다. 그렇다고해서 키압이 높은 느낌은 절대로 아니다.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오테뮤의 저소음 복숭아축은 저소음 백축과는 약간 다르다. 그 특유의 서걱임이 구분감을 줘서 타이핑하는 재미도 있다.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저소음 피치축(복숭아축)은 백축과는 다르게 하판 옆면에 고무 댐퍼가 확실하게 붙어있어서 소음을 막아주고 있고, 아마도 이 댐퍼를 통해서 특유의 서걱임을 만들어주는거 같다.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

 

결국 이런거를 생각한다는 것은 커스텀 키보드의 세계로 깊숙하게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아래에는 제조사에서 말하는 오테뮤 저소음 복숭아축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Outemu Silent Peach Switch

 

Switch Type : Linear

Bottom Out Force : 45gf±10gf

Spring : 20mm

Travel Distance : 3.3mm

Pre-travel Distance : 2.0±0.6mm

 

저렴한 가격으로 사무실에서 조용한 기계식 키보드를 즐겨보자.

반응형
728x90
반응형

너무 저렴해서 놀란 제품

 

코로나 이후에 너무나도 오른 물가 때문에 지갑을 열기가 무서운데 그런 상황에서 다이소 제품들은 계속해서 인기가 있는거 같다. 그런데 우리가 아는 대부분의 다이소 제품은 천원 단위인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정말 가격이 놀랍다.

 

문구류 중에 많이 사용하는 제품을 생각해보면 연필과 노트도 있겠지만 커터칼도 정말 많이 쓴다. 그런데 오늘 소개하는 제품의 가격은 너무나도 저렴해서 그냥 놀랍다는 말밖에는...

 

 

2백원에 다이소 오토락 커터칼을 사용해보자

 

오토락 커터칼이라는 제품명으로 판매되는데 이 제품은 5개들이 포장을 1천원에 판매하고 있다. 결국 커터칼 1자루가 2백원이라는 것이다. 믿기 어렵다. 요즘같은때 이런 가격이라니...

 

커터날 가격이 아니다. 오토락 기능이 되는 커터칼 케이스와 커터날을 포함한 가격이 1개에 2백원이다. 물론 5개들이 번들 제품이이어서 가능한 가격인지는 모르겠지만 정말 저렴하다.

 

정말 한자루에 2백원이다.

 

제품 포장은 센스있게 다섯 개가 서로 다른 색상으로 만들어져 있다. 길이도 적당하고 우리가 아는 바로 딱 그 커터칼이다. 본체가 플라스틱으로 만들어져 있지만 나름 튼튼하다.

 

기본적으로 우리가 알고있는 커터칼의 오토락 기능과 칼날을 자르는 기능 등이 기본에 충실하게 만들어져 있어 전혀 부족함이 없다.

 

기본적인 기능은 다있다

 

다만, 위험한 물건이 될 수 있어서 14세 이상 사용연령임을 주의하자. 어려운 시절에 저렴한 물건들을 찾아서 사용해보는건 즐거움 중에 하나라고 생각된다. 1개에 2백원에 사용가능한 다이소 오토락 커터칼 추천해본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기계식 키보드의 다양한 타건음을 즐기자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들면 타건음에 목숨을 걸게되는데(?) 정말 원하는 타건음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는거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쓰는게 바로 스위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짤칵거리는 청축의 소리에 이끌려서 그리고나서는 리니어축의 깔끔함에 이끌리고 택타일의 도각거림에 반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는 사무실에서는 저소음축의 정숙함에 이런저런 스위치를 써보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거치는 과정은 아무래도 풀윤활이 될것이고 지금에 와서는 다양한 스위치들에서 약간은 취향이 생기면서 정리가 되어가는거 같다. 물론 가끔씩 타이핑하고 싶은 축들이 있어, 여러대의 키보드를 넘나들고 있지만...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에 대해서 분해해보고 어떤 특성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적당한 걸림 게이트론 갈축 택타일(Gatron Brown)

 

기계식 키보드의 장점이라면 핫스왑 기판을 통해서 원하는 스위치를 교체해서 사용해 볼 수 있다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청축이나 녹축 등의 클릭 계열 스위치를 사용하다가 너무 시끄럽다는 생각에 약간의 걸림은 그대로두고 타건감은 살리고 싶었다면...

 

이럴경우 대안으로 생각하게 되는게 바로 갈축이다. 오늘은 오래간만에 돌아온만큼 오테뮤에서 벗어나 게이트론사의 갈축을 들여다보자.

 

게이트론 갈축

 

그럼 게이트론 갈축 택타일을 만나보자. 우선 갈축을 택타일로 표기하지 않는 경우도 많이 있다. 넌클릭이라는 용어로 표기하는 경우도 많은데 아무래도 혼동이 있을거 같아서 택타일로 통일한다. 우선 클릭해보면 적당한 키압에 청축에서 느꼈던 걸림이 절반정도만 있는거 같아 오묘한(?) 키감이 느껴진다. 외형은 방진축 형태를 하고 있고 색상은 갈색과 검은색으로 묵직하게 느껴진다.

 

게이트론 갈축

 

아래를 보면 전형적인 3pin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검은색 때문인지 타건도 묵직할거 같지만 그런 느낌은 아니다. 다만 약간의 걸림이 확실한 타건감 때문에 오히려 오타를 방지해주는 효과도 있다.

 

게이트론 갈축

 

오늘도 같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서 분해를 해본다. 여러 가지 형태의 스위치 오프너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도 사용해보고 싶다.

 

게이트론 갈축

 

상하판의 이음새는 체리스위치 타입으로 만들어져 있어 확실하게 분리할 수 있어 편리하다. (오테뮤에서 간헐적으로 분리가 잘 안되는 경우에 불편했던 기억이 오래 남는다.)

 

게이트론 갈축

 

스위치 오프너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스위치의 상판과 하판이 분리된다. 게이트론 갈축은 정말 분리가 잘된다. 분리가 되면서 적당하게 걸림이 유지되고 있어 스프링이 튀어오를 일도 거의 없다.

 

게이트론 갈축

 

상판을 드러내면 안쪽에 스템과 스프링이 보인다. 갈축 택타일은 키압이 적당하기 때문에 스프링의 길이도 적당하다.

 

스템과 스프링을 드러내보면 일반적인 하판의 모습이 보이고 스템이나 스프링이나 일반적인 길이를 하고 있다. 다만 갈축 특유의 걸림을 만들기 위해서 하판과 스템이 걸리는 구조로 만들어져있다.

 

게이트론 갈축

 

결국 이런거를 생각한다는 것은 커스텀 키보드의 세계로 깊숙하게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아래에는 제조사에서 말하는 게이트론 갈축 택타일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Gatron Brown Switch

 

키압 : 55±15gf

입력지점 : 2±0.6mm

작동범위 : 3.5±0.4mm

 

청축이나 녹축이 너무 시끄러웠다면 갈축의 적당한 걸리는 키감을 즐겨보자.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기계식 키보드의 다양한 타건음을 즐기자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들면 타건음에 목숨을 걸게되는데(?) 정말 원하는 타건음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는거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쓰는게 바로 스위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짤칵거리는 청축의 소리에 이끌려서 그리고나서는 리니어축의 깔끔함에 이끌리고 택타일의 도각거림에 반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는 사무실에서는 저소음축의 정숙함에 이런저런 스위치를 써보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거치는 과정은 아무래도 풀윤활이 될것이고 지금에 와서는 다양한 스위치들에서 약간은 취향이 생기면서 정리가 되어가는거 같다. 물론 가끔씩 타이핑하고 싶은 축들이 있어, 여러대의 키보드를 넘나들고 있지만...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에 대해서 분해해보고 어떤 특성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경쾌한 타건음의 KTT 강백축 리니어(KTT Kang-white v3)

 

기계식 키보드의 장점이라면 핫스왑 기판을 통해서 원하는 스위치를 교체해서 사용해 볼 수 있다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아무래도 최근에 대세라면 계속해서 하이피치의 도각거림이 강조되는 리니어 또는 택타일 스위치들이 아닌가 생각된다.

 

이럴경우 가장 가성비 제품으로 좋은 선택이 바로 강백축이라고 생각된다. 항상 가성비로 접근하는게 조금은 그렇지만 그래도 좋은 선택이니 어찌하려나.(?)

 

그럼 KTT 강백축 리니어를 만나보자. 우선 클릭해보면 강백축은 키압이 정말 말그대로 적당하다. 정말 편안하게 타이핑할 수 있고 도각거림이 뒤로 따라오기 때문에 타건하는 맛도 좋다.

 

강백축 - 디자인은 그냥 그렇다

 

아래를 보면 전형적인 3pin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사실 스위치 자체는 단단한 느낌이라던가 그런거는 잘 느껴지지 않는다.

 

뭔가 오래된 느낌이다

 

오늘도 같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서 분해를 해본다. 여러 가지 형태의 스위치 오프너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도 사용해보고 싶다.

 

최다출연 스위치 오프너

 

상하판의 이음새는 체리스위치 타입이 아닌 일자로 연결된 형태라 알맞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줘야 한다. (보통은 두가지 타입을 지원하니 잘보고 사용하자.)

 

오늘도 눌러준다

 

스위치 오프너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스위치의 상판과 하판이 분리된다. 다른 스위치들은 정말 분리가 잘되는데 가끔 오테뮤 스위치들은 한쪽으로 스위치가 쓰러지면서 분리가 잘안되는 경우가 있다. 다행스럽게 강백축은 분리가 잘되어서 어려움이 없었다.

 

아주 일반적인 높이다

 

상판을 드러내면 안쪽에 스템과 스프링이 보인다. 강백축은 도각거림의 극대화를 위해서 스템이 긴편이다. 스프링은 그냥 일반적인 강도를 보여준다.

 

스템이 길다

 

스템과 스프링을 드러내보면 일반적인 하판의 모습이 보이고 택타일에 비해서는 작지만 그래도 긴 길이의 스템이 보인다. 스프링의 길이는 보통이다.

 

스프링은 길지만 키압은 적당하다

 

결국 이런거를 생각한다는 것은 커스텀 키보드의 세계로 깊숙하게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아래에는 제조사에서 말하는 KTT 강백축 리니어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KTT Kang White v3 Switch

 

Operation force : 40gf

Bottom out : 58gf

Pre-travel : 2mm

Total travel : 3.6mm

 

저렴한 가격으로 강백축의 도각도각 키감을 즐겨보자.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기계식 키보드의 다양한 타건음을 즐기자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들면 타건음에 목숨을 걸게되는데(?) 정말 원하는 타건음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는거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쓰는게 바로 스위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짤칵거리는 청축의 소리에 이끌려서 그리고나서는 리니어축의 깔끔함에 이끌리고 택타일의 도각거림에 반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는 사무실에서는 저소음축의 정숙함에 이런저런 스위치를 써보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거치는 과정은 아무래도 풀윤활이 될것이고 지금에 와서는 다양한 스위치들에서 약간은 취향이 생기면서 정리가 되어가는거 같다. 물론 가끔씩 타이핑하고 싶은 축들이 있어, 여러대의 키보드를 넘나들고 있지만...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에 대해서 분해해보고 어떤 특성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묵직한 타건감 오테뮤 흑축 리니어(Outemu Black)

 

기계식 키보드의 장점이라면 핫스왑 기판을 통해서 원하는 스위치를 교체해서 사용해 볼 수 있다는게 아닐까 생각된다. 가벼운 타건감을 원하기도, 사무실을 위해서 조용한 타건감, 그리고 심심했다면 묵직한 타건감을 원할텐데...

 

이럴경우 대안으로 생각하게 되는게 바로 흑축이다. 역시나 오늘도 가성비로 빛나는(?) 오테뮤의 흑축으로 골라보았다. 물론 체리사의 인기있는 삼신흑과 같은 것도 있지만 묵직한 키감으로는 오테뮤도 나쁘지 않다.

 

그럼 오테뮤 흑축 리니어를 만나보자. 우선 클릭해보면 흑축은 키압이 어마어마하다. 말그대로 묵직하다. 외형은 방진축 형태를 하고 있고 색상은 흑색과 흰색으로 깔끔하다.

 

오테뮤 글자가 잘보인다

 

아래를 보면 전형적인 오테뮤의 3pin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뭔가 다른 오테뮤의 스위치들보다 단단하게 만들어진 느낌이다.

 

전형적인 3핀이다

 

오늘도 같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서 분해를 해본다. 여러 가지 형태의 스위치 오프너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도 사용해보고 싶다.

 

스위치 오프너가 반사된다

 

상하판의 이음새는 체리스위치 타입이 아닌 일자로 연결된 형태라 알맞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줘야 한다. (보통은 두가지 타입을 지원하니 잘보고 사용하자.)

 

오테뮤치고는 잘 열린다

 

스위치 오프너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스위치의 상판과 하판이 분리된다. 다른 스위치들은 정말 분리가 잘되는데 가끔 오테뮤 스위치들은 한쪽으로 스위치가 쓰러지면서 분리가 잘안되는 경우가 있다. 다행스럽게 흑축은 분리가 잘되어서 어려움이 없었다.

 

스프링이 단단하다

 

상판을 드러내면 안쪽에 스템과 스프링이 보인다. 흑축 리니어는 키압이 엄청나게 높기 때문에 타이핑하는 맛은 있지만 오래 타이핑하면 많이 피곤할 수 있다.

 

스템은 짧다

 

스템과 스프링을 드러내보면 일반적인 하판의 모습이 보이고 택타일에 비해서 리니어 특유의 작은 스템이 보인다. 스프링의 길이는 보통이지만 장력이 상당하다고 생각된다.

 

키압이 높아서인지 단단한 느낌이다

 

오테뮤의 흑축 리니어는 스템의 길이가 짧아서 소리가 크지않다. 다만 키압에서 차이가 있는 느낌이다.

 

결국 이런거를 생각한다는 것은 커스텀 키보드의 세계로 깊숙하게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아래에는 제조사에서 말하는 오테뮤 흑축 리니어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Outemu Black Switch

 

Total stroke : 4.0mm

On stroke : 2.0mm

On Force : 60gf

Minimum trigger force : 40gf min

Termination force : 100gf max

 

저렴한 가격으로 흑축의 묵직한 키감을 즐겨보자.

반응형
728x90
반응형

깔끔하게 클렌징을

 

선크림을 매일매일 바르는 것도 귀찮지만 하루 일과를 마치고 돌아와서 깨끗하게 씻어내는 것도 귀찮은 작업 중에 하나이다. 그래서 세안을 할때면 어떻게 해야 쉽게 닦아낼 수 있는지 고민하게 되는데...

 

그렇기 때문에 클렌징 관련 제품을 고를 때 고민하게 되는거 같다. 오늘 소개할 제품은 그런 측면에서 고민한 제품이라고 한다.

 

 

제이숲의 그린레몬 클렌징 폼을 사용해보자

 

정말 클렌징 폼 제품은 많은 제품들이 있어서 선택하기가 쉽지 않다. 그중에서 오늘은 제이숲의 제품을 좀 알아보자. 이 제품은 제품명에 나와있지만 제이숲 딥그린제이 그린레몬 클리어 휩 클렌징 폼으로 다소 긴 제품명을 가지고 있다.

 

그린레몬이라는게 바로 레몬 추출물이라고 한다. 기본적으로 피지가 많은 지성 피부를 위해서 만들어진 제품이라고 하고, 이를 위해서는 약알칼리성 세안제가 필요하다고 한다.

 

그린레몬이 눈에 들어온다 - 제이숲 클렌징 폼

 

우선 이제품은 클렌징 폼 제품인 만큼 거품이 중요한데 일반적인 비누거품과 같은 형태가 아닌 생크림 형태의 거품을 제공해서 빈틈이 없기 때문에 더 쉽게 클렌징에 도움을 준다고 한다.

 

제품의 기능이 잘 설명되어 있다 - 제이숲 클렌징 폼

 

물론 요즘 제품이라면 저자극은 기본으로 딸려나오는 기능이다. 또한 식물성 성분이 들어있어 코코넷과 그린 레몬에서 추출된 성분으로 피부에 자극이 최대한 없도록 만들었다고 한다.

 

원터치 캡 형태로 편하다 - 제이숲 클렌징 폼

 

피부에 있는 각종 각질은 제거해준다는데 AHA, BHA, PHA와 같은 오래된 각질, 피지, 노폐물, 부드러운 각질 케어에 집중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간단하게 은색 스티커를 제거하고 사용 - 제이숲 클렌징 폼

 

허브와 레몬향을 첨가해서 기분좋은 냄새를 느끼면서 세안이 가능하다. 그동안 클렌징 폼 제품이 고민이었다면 제이숲 제품을 한 번 사용해보면 어떨까한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저렴하게 깔끔한 샤워를

 

주방이나 욕실 용품 중에서 소모품처럼 들어가는 것들이 많은데 의외로 오늘 소개할 샤워헤드도 그런거 같다. 정말 고가의 좋은 제품은 아주 오래가는지 모르겠지만 샤워헤드의 경우는 아무래도 시간이 흐르면 교체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샤워헤드의 경우는 사용을 하다가 떨어뜨리는 경우 연결부에서 물이 새어나오는 경우가 많은거 같다. 또한 고무패킹이 마모되어 물이 새는 경우 등 유지보수가 필요한 경우가 많은데 저렴하게 교체할 수 있다면 좋은 선택으로 생각된다.

 

 

2천원에 다이소 화이트 샤워헤드를 사용해보자

 

다이소에는 정말 없는게 없다고 하는데 샤워헤드도 2천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었다. 제품들 중에서 화이트 샤워헤드라는 제품이 있는데 전반적으로 깔끔한 흰색으로 만들어져 외형이 좋았다.

 

역시나 물이 나오는 부분은 은색으로 되어있고 레이저로 가공되었다는 살수구멍이 아주 미세하게 만들어져 어느정도의 압력을 유지할 수 있도록 잘 만들어져 있었다.

 

가격이 잘보이는 다이소 화이트 샤워헤드

 

가격은 저렴하지만 어느정도의 내구성(ABS재질로 만들어져 있다.)이 확보되어 오랜기간 사용이 가능해보였다. 제품 뒷면에는 설치방법과 제품의 특징 등이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어 어렵지 않았다.

 

뒷면의 자세한 설명은 마음에든다

 

제품을 꺼내어보면 샤워헤드 본체와 고무패킹이 포함되어 있어 샤워호스에 그대로 연결해서 돌려주기만 하면 설치는 끝이다. 정말 간단하다.

 

미세살수구멍이 좋다 - 다이소 화이트 샤워헤드

 

사용해본 결과 미세하게 나오는 물줄기가 만족감이 높았다. 역시나 다이소 제품의 가성비는 최고인거 같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기계식 키보드의 다양한 타건음을 즐기자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들면 타건음에 목숨을 걸게되는데(?) 정말 원하는 타건음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는거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쓰는게 바로 스위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짤칵거리는 청축의 소리에 이끌려서 그리고나서는 리니어축의 깔끔함에 이끌리고 택타일의 도각거림에 반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는 사무실에서는 저소음축의 정숙함에 이런저런 스위치를 써보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거치는 과정은 아무래도 풀윤활이 될것이고 지금에 와서는 다양한 스위치들에서 약간은 취향이 생기면서 정리가 되어가는거 같다. 물론 가끔씩 타이핑하고 싶은 축들이 있어, 여러대의 키보드를 넘나들고 있지만...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에 대해서 분해해보고 어떤 특성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하이톤 짤깍임 오테뮤 오션 클릭(Outemu Ocean Click)

 

기계식 키보드에 입문할 때 가장먼저 만나게되는 축은 역시 청축이다. 그 특유의 짤깍거림 때문에 보통은 입문하게 되는데 게이밍 키보드로 기계식 키보드를 접근한다면 역시나 청축 또는 클릭축이 제격이다.

 

오테뮤 청축과 유사하게 클릭축으로 오션축이 있는데 이번에 골라봤다.

 

하늘색이 너무나도 상큼하다

 

그럼 오테뮤 오션 클릭을 만나보자. 오션축은 청축의 시원한 타건감을 그대로 가지고 있고, 그 외형도 하늘색으로 오션이라는 이름에 어울리게 만들어져 있다.

 

이제는 3핀이 익숙하다

 

아래를 보면 전형적인 오테뮤의 3pin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투명한 하늘색으로 만들어져 LED가 잘 투과되도록 만들어져 게이밍 키보드에 장착하기에 최고로 만들어진 스위치로 생각된다.

 

스위치 오프너는 항상 똑같다

 

오늘도 같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서 분해를 해본다. 여러 가지 형태의 스위치 오프너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도 사용해보고 싶다.

 

상하판의 이음새는 체리스위치와 유사하게 네 개의 발이 달려있어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하기가 매우 편하게 만들어져 있다. 실제로 오프너를 사용하기가 너무나도 쉬웠다.

 

오션축은 네발타입이다

 

스위치 오프너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스위치의 상판과 하판이 분리된다. 다른 오테뮤 스위치에 비해서 열기가 너무나도 쉬워 마음에 들었다.

 

오션축은 잘 열린다

 

상판을 드러내면 안쪽에 스템과 스프링이 보인다. 오션 클릭은 청축 계열이기 때문에 당연하게 키압이 상당하게 높다. 그리고 짤깍임을 극대화 해야하기 때문에 스템의 길이도 상당하게 길다.

 

기다란 스프링이 보인다

 

스템과 스프링을 드러내보면 일반적인 하판의 모습이 보이고 택타일에 준하는 긴 길이의 스템이 보인다. 스프링의 길이도 길고 바닥을 때리면서 철심에 걸려서 짤깍임을 만들어내도록 만들어져 있다.

 

오션축은 스템과 스프링도 길다

 

오테뮤의 오션 클릭은 전형적인 청축의 그것인데 다만 타건감이 일반적인 청축보다 더 경쾌하게 하이톤의 짤깍임을 만들어줘서 정말 게이밍 키보드에 제격인 스위치이다.

 

요즘 오테뮤는 스위치 품질이 좋다

 

전형적인 청축의 구조로 한쪽면에 금색 철심이 나와있어 짤깍거림이 극대화된다.

 

좌측 길게나온 철심으로 짤깍 소리를 만든다

 

결국 이런거를 생각한다는 것은 커스텀 키보드의 세계로 깊숙하게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아래에는 제조사에서 말하는 오테뮤 오션 클릭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기계식 키보드의 다양한 타건음을 즐기자

 

기계식 키보드에 빠져들면 타건음에 목숨을 걸게되는데(?) 정말 원하는 타건음을 만들기 위해서 여러 가지를 하는거 같다. 그중에서도 가장 많이 신경쓰는게 바로 스위치가 아닐까 생각된다.

 

처음 시작했을 때는 아무것도 몰랐기 때문에 짤칵거리는 청축의 소리에 이끌려서 그리고나서는 리니어축의 깔끔함에 이끌리고 택타일의 도각거림에 반해서 이리저리 끌려다니다가는 사무실에서는 저소음축의 정숙함에 이런저런 스위치를 써보게 된다.

 

그리고 다양한 스위치를 사용하면서 거치는 과정은 아무래도 풀윤활이 될것이고 지금에 와서는 다양한 스위치들에서 약간은 취향이 생기면서 정리가 되어가는거 같다. 물론 가끔씩 타이핑하고 싶은 축들이 있어, 여러대의 키보드를 넘나들고 있지만...

 

그래서 그동안 사용해봤던 기계식 키보드 스위치에 대해서 분해해보고 어떤 특성들이 있는지 정리해보려 한다.

 

 

무소음에 가까운 오테뮤 톰 저소음 넌클릭(Outemu TOM Silent)

 

기계식 키보드를 계속해서 쓰고는 싶은데 사무실에서 시끄러울까봐 신경이 쓰인다면 이때부터 찾아보는 스위치가 바로 저소음 계열의 것들이다. 하지만 기성품 키보드 시장에서 저소음이라는 단어가 들어가는 순간 가격이 많이 올라간다.

 

그래서 결국 대안으로 생각하게 되는게 역시나 오테뮤사의 저소음축들이다. 가격을 보면 체리사의 제품보다 너무나도 저렴하다. 그리고 품질도 나쁘지 않다.

 

회색이 은근 이쁘다 - 오테뮤 톰

 

그럼 오테뮤 톰 저소음 넌클릭을 만나보자. 우선 클릭해보면 TOM은 키압이 어느정도 세다. 외형은 방진축 형태를 하고 있고 색상은 회색으로 깔끔하다.

 

다른 오테뮤 스위치에 비해서 깔끔하다

 

아래를 보면 전형적인 오테뮤의 3pin 구조를 채용하고 있다. 뭔가 다른 오테뮤의 스위치들보다 단단하게 만들어진 느낌이다.

 

오늘도 핑크 오프너 출동이다

 

오늘도 같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서 분해를 해본다. 여러 가지 형태의 스위치 오프너가 있는걸로 알고 있는데 기회가 된다면 다른 것도 사용해보고 싶다.

 

스위치를 분해해보자

 

상하판의 이음새는 체리스위치 타입이 아닌 일자로 연결된 형태라 알맞은 스위치 오프너를 사용해줘야 한다. (보통은 두가지 타입을 지원하니 잘보고 사용하자.)

 

어렵게 열었다

 

스위치 오프너에 올려놓고 엄지손가락으로 꾹 눌러주면 딸깍하면서 스위치의 상판과 하판이 분리된다. 다른 스위치들은 정말 분리가 잘되는데 가끔 오테뮤 스위치들은 한쪽으로 스위치가 쓰러지면서 분리가 잘안되는 경우가 있다. 이 스위치도 분리가 잘안되서 고생을 많이했다. 스위치 오프너가 문제인건지 잘 모르겠다.

 

금색 스프링이 보인다

 

상판을 드러내면 안쪽에 스템과 스프링이 보인다. 톰 저소음 넌클릭은 키압이 적당하게 높기 때문에 타이핑하는 맛은 있지만 오래 타이핑하면 조금은 피곤할 수 있다.

 

이중 스프링이 단단하다

 

스템과 스프링을 드러내보면 일반적인 하판의 모습이 보이고 택타일에 비해서 리니어 특유의 작은 스템이 보인다. 스프링의 길이는 보통이지만 장력 확보를 위해서 2중 스프링 구조를 가지고 있다.

 

옆면에 고무재질이 특이하다

 

오테뮤의 톰 저소음 넌클릭은 저소음 백축과 유사하게 소리가 거의없다. 다만 키압에서 차이가 있는 느낌이다.

 

저소음 백축이나 피치축과는 다르게 하판 옆면에 고무 댐퍼가 아닌 뭔가가 발라진 느낌이다. 여튼 비슷한 소음을 줄이는 역할을 하는거 같다.

 

결국 이런거를 생각한다는 것은 커스텀 키보드의 세계로 깊숙하게 들어간다는 의미이다. 아래에는 제조사에서 말하는 오테뮤 톰 저소음 넌클릭의 스펙을 간단하게 정리해본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민감한 피부라면 어떤 크림을 써야할지

 

예전과는 다르게 자외선이나 기후변화, 대기오염, 여러 가지 화학물질 등에 의해서 피부 트러블이 많이 생겨나고 있다. 조금만 컨디션이 나빠져도 얼굴에 티가 나는데 민감한 스타일의 피부를 가진 사람들 입장에서는 아무래도 스킨케어 제품이 너무나도 필요한 상황이다.

 

특히나 요즘은 시술 등 여러 가지를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더욱 스킨케어 전문 제품의 필요성이 강한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이런 피부가 예민해진 상황에 적절하게 사용할 수 있는 피부재생 크림이다.

 

 

피부과 시술을 했다면 오르프 피부재생 크림으로

 

오르프의 더마클레라 리제너레이팅 크림은 피부 시술에 대해서 예민해졌을 때 전문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재생 크림으로 확실한 포지셔닝을 한 제품이다.

 

고급스러운 오르프 제품 용기

 

제품 용기는 스프레이 타입으로 만들어져있는데 너무나도 고급스럽게 보인다. 제품 용기도 깔끔하게 흰색으로 오렌지색과 검은색의 폰트가 너무나도 좋은 느낌을 준다.

 

이 제품의 용도는 시술 등 강한 자극으로 피부가 예민해지거나, 피부 진정과 보습을 해결할 때, 민감한 피부를 가진 사람들, 그리고 저자극 스킨케어 제품을 찾는 사람들에게 효과적인 제품으로 설명하고 있다.

 

복잡한게 없이 깔끔하다

 

제품의 특징은 일반적인 물로 만들어진 제품이 아니고 병풀잎수를 50%이상 함유해서 예민한 피부가 진정될 수 있게 만들어다고 한다.

 

피부 진정을 위해서 시나프산 성분이 좋은데 더마클레라에 포함하여 스킨케어에 효과적으로 도움을 준다고 한다.

 

펌프 스프레이 타입이 편리하다

 

기능성 피부재생 크림이 필요하다면 오르프 제품을 사용해보면 어떨까한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이제는 일년 내내 태양이 무서워요

 

그 어느때보다도 더 기상이변이 심해지면서 도무지 날씨를 예상할 수 없는 상황이 이어지고 있다. 비가 자주내리고 긴여름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는데 이러다보니 강한 태양이 일년내내 이어지는거 같다. 그래서 더욱 필요해진게 꼼꼼하게 발라야하는 선크림이 되어버렸다.

 

특히나 선크림은 뭔가 피부에 좋지 않을거 같아서 더욱 신경이 쓰이는데 효과에 대해서 더 많이 생각하게 되는 제품인거 같다. 오늘은 다기능 선크림 제품을 소개해본다.

 

 

다양한 기능의 선크림을 고른다면 제나벨 제품으로

 

제나벨 선크림 제품의 포장을 보면 일반적으로 봤던 선크림의 기능들은 우선 다 들어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우선 선크림에서 많이봤던 50+ PA++++ 표시가 눈에 들어온다. 명칭에서 톤업이 보이니 피부톤에도 좋은 반응을 보일것만 같다.

 

피부에 흡수되지 않는 무기자차 제형으로 만들어져 아무래도 거부감이 덜한게 장점이라 할 수 있겠다. 덕분에 예민하거나 민감한 피부에도 적합하다고 한다.

 

제나벨 다기능 선크림

 

선크림 제품이 너무나도 들뜨게 보이면 어색하기 때문에 이 제품은 핑크와 피치 컬러의 중간톤을 보여줘서 자연스럽게 만들어주는 장점도 가지고 있다.

 

제품 명칭에도 나와있지만 PDRN이 피부 재생과 탄력을 돕는다고 한다. 또한 독자적인 성분이라는 HTD-Genacomplex를 함유하고 있다고 한다.

 

자연스러운 톤이 좋은 제나벨 선크림

 

원료에 대한 다기능성을 보면 PDRN은 피부 장벽 강화 및 진정 케어, 3중 히알루론산은 수분 공급 및 보습막 형성을 트라이펩타이드-1은 피부 탄력 강화를 도와준다고 한다. 사실 어려운데 뭔가 도움이 된다니 좋다.

 

단단한 뚜껑이 마음에 든다

 

물론 여기에 저자극은 기본으로 포함되어 있다고 한다. 소개한 제품은 PDRN 톤업 선스크린이고, 추가로 백색 타입의 레이저 수딩 선스크린도 있다고 하니 특성에 따라서 사용하면 좋겠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피부 특성에 맞춰서 클린징을

 

과거에는 클린징에 대해서 별로 신경을 안썼는데 매일매일 썬크림을 사용하고 있어서 아무래도 중요성을 더욱 느끼고 있다. 꼼꼼하게 제거하지 않으면 피부를 보호하려고 썬크림을 사용했는데 오히려 피부를 해친다니 반드시 씻어줘야 하겠다.

 

사실 시장에 클린징 제품이 너무나도 다양한데 오늘 소개할 제품은 자신의 피부에 따라서 제품을 골라 용도별로 사용할 수 있다는게 장점인 제품이다. 히말라야 클린징 제품을 소개해보자.

 

 

피지케어가 필요하다면 레몬으로

 

일단 이 제품도 제품명이 많이 어렵다. 기억하기는 어려운데 히말라야의 클린징 제품으로 찾으면 쉽게 찾을 수 있다. 제품 포장이 너무나도 상쾌한 느낌이라 기분이 좋아진다.

 

그냥 상큼한 히말라야 클린징 제품이다

 

히말라야의 클린징 제품은 네가지 타입으로 나눠지는데 사진에 보이는 제품은 피지케어가 강조되는 프레쉬 스타트 레몬 페이스 워시 제품이다. 추가로 유수분케어는 프레쉬 스타트 블루베리 페이스 워시, 건조 보습케어는 프레쉬 스타트 피치 페이스 워시, 탄력케어는 프레시 스타트 딸기 페이스 워시로 피부 특성에 맞춰서 사용하면 된다.

 

꼼꼼한 설명도 놓치지 않았다

 

제품은 기능성이 너무나도 확실한데 유분기 제거는 확실하고 저자극 약산성을 강조하고 있다. 추가적으로 피부결 개선, 각질 제거, 피부톤 보정 등의 효과가 있다고 한다.

 

원터치 타입은 정말 편하다

 

많은 제품에서 채용하고 있는 워터치 타입으로 만들어져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제품의 색상이 레몬색으로 만들어져 상큼한 느낌이 피부에 전해질것만 같다.

 

요즘 트렌드는 역시 저자극이다

 

친근하게(?) 볼 수 있었던 히말라야의 스티커가 봉인되어 있어 더욱 신뢰감이 간다.

 

더운 여름이 지나갔지만 태양은 아직도 강렬하니 클린징을 위해서 히말라야의 프레쉬 스타트 오일 클리어 제품을 사용해보면 어떨까?

반응형
728x90
반응형

저렴하게 짱짱한 손목보호대를

 

운동을 안하다가 하면 아무래도 아프거나 부상이 생기는 경우가 많은데 그중에서 가장 많이 다치는 부위가 바로 손목이 아닌가 생각된다. 물론 그 재질이나 기능성이 다를지는 모르겠으나 기존에 의료기기들의 가격이 만만치 않은게 사실인데...

 

저렴한 가격에 손목보호대를 의료기기급으로 구입할 수 있는거 같아 오늘의 제품을 가져와봤다. 또 실제로 사용해보니 그 기능성도 나쁘지 않아 2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으로 사용이 가능한 다이소 손목보호대를 소개해본다.

 

 

2천원에 다이소 손목보호대를 사용해보자

 

다이소에 각종 보호대 코너에 가면 정말 많은 종류의 제품이 있는데 그중에서 가장 쉽게 접근할 수 있는게 바로 손목보호대라고 생각된다. 쉽게 착용하고 손목의 움직임을 무리하지 않게 도와주는 제품으로 그중에서 손가락걸이형을 소개해본다.

 

제품포장이 매우 직관적이다

 

다이소 손목보호대 중에서 손가락 걸이형은 2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도 매우 짱짱하게 손목을 보호할 수 있다. 포장도 직관적으로 어떻게 제품 사용이 가능한지 곧바로 알 수 있다.

 

사실 사용방법은 매우쉽다

 

제품박스 뒷면에는 사용방법이 자세하면서 쉽게 그림으로 표시되어 있어 매우 친절하다. 물론 그냥 제품을 꺼내어보면 어렵지않게 사용할 수 있다.

 

제품은 매우 심플하다

 

제품은 박스에서 꺼내보면 매우 단촐하게 제품만 들어있는데 2천원 제품에서 더 필요한건 없는거 같다.

 

벨크로 재질은 매우 튼튼하다

 

벨크로 형태로 손목을 보호하는 곳을 손목에 돌려서 감을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는데 매우 튼튼하고 피부에도 크게 거부감이 없는 재질로 만들어져 있다.

 

착용감이 편안하다

 

실제로 착용해보면 손목이 보호되는 느낌이 매우 강하다. 그리고 강도를 벨크로 위치를 통해서 조절할 수 있어 강도에 따라서 착용감을 조정할 수 있다.

 

재질도 피부에 거부감이 없다

 

손목이 아프다면 다이소 손목보호대 손가락 걸이형을 추천해본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꾸준하게 운동하는게 힘들다면

 

바쁜 일상을 보내면서 매일매일 운동을 한다는건 거의 불가능에 가깝다. 물론 개인적으로 노력해서 매일매일 어디론가 운동을 간다면 가능은 하겠지만 출퇴근 거리가 멀거나 매일 야근에 시달린다면 불가능한데 그렇다면 정말 방법이 없는것일까?

 

그래도 간단하게 할 수 있는 운동들이 있는데 매일 스트레칭을 한다던가 가볍고 쉽게 할 수 있는 방법이 있을거 같아 오늘 운동 아이템을 골라봤다. 그건 바로 악력기다. 실제로 짧은 시간에 쉽게 운동하기에는 너무나도 좋아 추천하고 싶다.

 

 

바쁜시간 잠깐이라도 운동을 하겠다면 좋은 선택

 

오늘의 약력기는 그 유명한(?) 다이소에서 판매되는 제품이다. 정말 1,000원을 투자하면 쉽게 운동을 할 수 있으니 필수템으로 구입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오랜기간 사용해보고 쓰는 사용기라 정말 추천하고 싶은 아이템이다. 악력기의 이름이 EVA악력기로 되어있는데 그립의 재질이 EVA 재질로 되어있어서 그렇게 이름을 붙인거 같다.

 

다이소 EVA 악력기 - 믿음직 스럽다

 

이 제품은 정말 장점이 많은데 우선 가격이 너무나도 착하다. 1,000원이라는 가격에 운동을 한다니 거의 불가능에 가까운거 같다. 우선 제품의 외형이 너무나도 튼튼해 보인다.

 

정말 튼튼하다

 

플라스틱에 스프링을 연결한 저렴한 제품들도 있는데 그런 제품과는 차원이 다르다. 강철 스프링이 무려 세겹으로 말려있어 어느정도 사용해도 절대로 끊어지지 않는다. 장력은 15kg, 25kg로 나눠져있어 매장에서 어느정도가 할만한지 확인하고 구입하면 좋겠다.

 

EVA재질이 너무나도 편안하다

 

무엇보다도 가장 마음에 드는점은 바로 그립감이다. 장력을 이겨내려면 손이 닿는 부분이 부드러워야 하는데 이 제품은 EVA 재질로 매우 푹신하면서도 복원력이 뛰어난 재질로 되어있어 힘을주기에 너무나도 편안하다.

 

천원으로 쉽게 운동을 할 수 있는 다이소의 악력기 너무나도 강추한다.

반응형
728x90
반응형

냉장고에서 음식냄새가 좀 없어졌으면

 

조금 이상한 말이기는 하다. 냉장고는 음식을 보관하는 전자제품인데 음식냄새가 안났으면이라니... 정확하게는 원하는 냄새만 났으면인데 그건 쉽지 않고 여러 가지 음식물 냄새가 섞여버리면 아무래도 불쾌한 냄새를 만들어내는데 방법은 없을지...

 

그동안 이런 경우에 냉장고 탈취제를 사용해봤는데 어느정도 효과는 있었지만 여러 가지 불편한 점들이 있었다. 그래도 오늘 소개할 제품을 선택해 봤는데 일단은 좋아보인다.

 

 

슬림하게 공간을 절약하고 냄새를 없애려면 좋은 선택

 

사실 소소이지 제품은 사용해 본적이 없는데 이번에 냉장고 탈취제를 선택하면서 사용해볼 기회가 생겼다. 우선 이 제품이 눈에 들어온건 좁은 냉장고에 슬림하게 효과적으로 사용할만한 사이즈의 냉장고 탈취제가 필요했는데 이 제품이 딱 그렇게 디자인되어 있었다.

 

냉장고 탈취제는 냉장고 사이즈가 있기 때문에 여러개가 필요한데 이 제품은 3개 묶음으로도 판매가되니 마음에 들었다. 그래서 이렇게 3개를 구입해서 사용해본다.

 

3개 정도가 딱 적당한거 같다

 

제품은 슬림하면서 일반적인 탈취제의 모습을 하고 있다. 특징은 슬림한것 이외에도 숯 성분으로 만든게 눈에 들어온다. 검은색의 젤타입으로 절대로 쏟아지지 않는 형질로 만들어져 마음에 든다.

 

매우 슬림하게 만들었다

 

센스있게 제품의 옆면을 보면 얼마나 남았는지 알 수 있어서 교체시기를 예상할 수 있다. (대부분 개봉 후에는 2달 정도 사용이 가능하다고 한다.)

 

옆면이 보이도록 만들어 남은량을 알 수 있다

 

사용방법은 매우 쉬운데 뚜껑 부분에 절취선을 보고 비닐을 뜯어주면되고 뚜껑을 열어서 은색 비닐망을 벗겨주면 사용할 수 있다. 다시 뚜껑을 닫아서 냉장고 원하는 칸에 넣어주면 끝이다.

 

잘뜯어서 사용하면 된다

 

냉장실에서만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자.

반응형
728x90
반응형

코스트코 푸드코드에도 샐러드가 있네

 

그동안 코스트코 데일리 샐러드와 시즌 샐러드를 잘 먹고 있었는데 보통은 코스트코에서 장을보고 나오는 길에 푸드코트에 들러서 힘든 쇼핑의 마무리를 하는게 루틴(?)인데 전에는 생각도 하지않았던 제품이 있어 소개해본다.

 

대부분 코스트코 푸드코트에 가면 베이크를 많이 먹거나 가볍게(?) 먹으려면 핫도그를 많이 먹었다. 그런데 갑자기 눈에 들어온건 바로 과일 샐러드다. 요즘은 속이 편해서 샐러드를 많이 먹는데 과일과 함께 샐러드를 즐길 수 있다니 한 번 도전해봤다.

 

 

과일과 샐러드를 동시에 가볍게 즐긴다면 좋은 선택

 

과일샐러드는 6,900원에 넉넉한 샐러드와 과일 3종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상품이다. 튼튼한 용기에 담긴 샐러드를 보면 뭔가 알찬 구성을 느낄 수 있어 빨리 먹어보고 싶어진다.

 

일반 샐러드와는 구성 자체가 다르다

 

투명 플라스틱 뚜껑을 열어보면 더욱 신선함이 느껴지는데 구성은 일반적인 샐러드가 깔려있고 사과, 망고, 방울토마토 구성으로 과일을 즐길 수 있다. 기존 데일리 샐러드와 시즌 샐러드에서는 볼 수 없는 리코타 치즈와 렌틸콩, 건베리 등이 함께 담겨있어 정말 먹을만한 구성으로 되어있다.

 

과일과 샐러드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

 

물론 이 구성으로 끝은 아니고 추가적으로 소스가 들어있는데 상큼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프렌치 레몬 드레싱이 넉넉하게 들어있다. 취향에 따라서 양을 조절해서 뿌려먹으면 좋다.

 

상큼한 레몬 드레싱이 좋다

 

당연하겠지만 신선함이 강조되는 제품이라 구입 후 곧바로 먹으면 좋다. 코스트코 데일리 샐러드와 시즌 샐러드에 이어 푸드코트에서는 과일 샐러드를 추천해 본다.

 

신선하다 - 코스트코 과일샐러드

반응형
728x90
반응형

포장부터 감각적이다

 

항상 전통적으로 알고있는 지퍼백만 사용했었는데 이번에는 조금 다른 제품을 골라봤다. 뭐 지퍼백이 달라야 얼마나 다르겠냐라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한 번 바꿔본다.

 

기존에 지퍼백 제품들은 아무래도 다양한 사이즈가 존재하기 때문에 사이즈별로 다 구매하기는 부담스러웠다. 그렇다고 모두 큰 사이즈 제품으로 사용하면 불편하기 때문에 별다른 방법이 없었는데 오늘 소개할 마더케이 제품 중에 베이직 혼합팩은 이런 고민을 바로 해결해줬다.

 

 

다양한 사이즈를 한팩으로 구성한 베이직 혼합팩 지퍼백

 

우선 마더케이의 스탠딩 지퍼백이 눈에 들어오는 이유는 뭔가 젊은감각의 포장에 있다. 그냥 눈에 확 들어온다. 처음에는 신발이 들어있을거 같은 감각적인 포장에 눈이가는데 실제 사이즈는 당연하게 신발박스보다 작다.

 

감각적인 박스가 이쁘다

 

이 제품의 가장 큰 장점이라면 스몰, 미디움, 라지 세가지 크기를 한박스에 혼합형으로 구성해서 베이직 혼합팩 한 박스만 구입하면 당분간 크기고민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어 놓았다.

 

약간은 신발박스 같기도하다

 

스몰 사이즈는 20매가 들어있고, 미디움은 50매가, 라지는 30매가 들어있어 가장 많이 사용할만한 미디움이 가장 많다. 아무래도 이렇게 구성해서 판매하면 오래도록 용도별로 잘 사용할거 같다.

 

스몰, 미디움, 라지 다양하게 제공한다

 

사용하기 위해서는 구분선이 명확한 박스 접합면을 뜯어주면 편하게 사용할 수 있고 보관하기도 좋다. 일단 박스가 이쁘니 그대로 보관하면 좋다.

 

꺼내어쓰기 정말 편하다

 

스몰 사이즈 지퍼백을 꺼내본다. 스몰 사이즈의 크기는 6cm(), 15cm(넓이), 12cm(높이)로 구성되어 있어 아주 작은 사이즈는 아니다.

 

스몰사이즈 지퍼백이다

 

미디움 사이즈 지퍼백을 꺼내본다. 미디움 사이즈의 크기는 6cm(), 20.5cm(넓이), 17cm(높이)로 구성되어 있어 가장 많이 사용할만한 사이즈로 구성되어 있다.

 

미디움 사이즈 지퍼백이다

 

라지 사이즈 지퍼백을 꺼내본다. 라지 사이즈의 크기는 8cm(), 23.5cm(넓이), 25cm(높이)로 구성되어 있어 큼직해서 사용성이 가장 좋아보인다.

 

라지사이즈 지퍼백이다

 

아무래도 사진으로는 크기가 가늠하기 어렵기 때문에 좌측부터 스몰, 미디움, 라지를 한꺼번에 촬영해본다. 이중 잠금으로 구성되어 있어 내용물이 새어나올 일은 별로없다.

 

스몰, 미디움, 라지 사이즈를 비교해본다

 

깔끔한 디자인과 함께 튼튼한 비닐 형태로 만들어져 있어 사용성이 좋고 역시 마더케이 스탠딩 지퍼백 베이직 혼합팩은 다양한 사이즈를 혼합 구성해 놓아서 좋은 선택이라고 생각된다.

반응형

+ Recent posts